경기도의회 김옥순 의원, 4년 의정활동 마무리…도시환경위 공로패 수상

RE100 조례, 정원치유 조례 등 혁신적 입법 성과 '주목'

양승선 기자

2026-06-25 15:32:54




김옥순 의원 4년 의정활동 마무리...도시환경위원회 공로패 수상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 퇴임식을 끝으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옥순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전반기 교육행정위원회 위원, 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육과 도시·환경 분야를 아우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후반기에는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 도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발굴과 입법활동에 힘써 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옥순 의원은 재임 기간 동안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경기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에 앞장섰다.

주요 입법 성과로 경기도 경기알이백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경기알이백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해당 조례는 지방정부 차원에서 RE100 확산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조례로 경기도의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자립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경기도 정원치유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해 도민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원치유 정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정원을 활용한 건강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아울러 20여 년간 학교 급식실에서 근무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최초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를 발의해 학교 급식종사자의 건강권 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해당 조례는 급식실 환기시설 확충과 공기정화장치 설치, 건강검진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21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통합운영학교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관련 입법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교육 기반 마련에도 힘써왔다.

또한 후반기 의정홍보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의회 소식지 제작과 의정홍보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도민과 의회를 잇는 소통 강화에도 기여했다.

김옥순 의원은 “지난 4년간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도민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시간은 제게 소중한 경험이자 큰 배움의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동안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 행복을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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