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하늘빛유치원은 6월 26일 학부모회 동아리 ‘도담도담’과 공동으로 기획·운영한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행복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과 학부모회가 긴밀하게 조율해 마련한 자리로 유아들이 중고 물품 거래를 통해 자원 순환을 배우고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복 장터’에서는 유치원과 학부모회가 협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주요 활동으로는 각 가정에서 쓰지 않는 도서 장난감, 의류 등을 가져와 유아들이 직접 사고파는 △아나바다 알뜰 시장을 운영했다.
또한, 학부모회 동아리 ‘도담도담’에서는 슬러시와 컵과일 등을 판매하는 △간식 먹거리 장터를 비롯해, 유아들의 동심을 사로잡은 △페이스페인팅과 △요술 풍선 △프린팅 컵 체험 부스 등을 직접 운영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장터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은 태백시에 기부될 예정으로 단순한 경제 체험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인성 교육의 장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회 동아리 ‘도담도담’관계자는 “유치원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행사를 직접 준비해 뜻깊었다”며 “수익금이 태백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고 하니 더욱 보람차다”고 전했다.
최선자 원장은 “행사를 위해 열정을 보여주신 학부모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복 장터가 우리 아이들에게 자원 순환의 가치를 배우고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을 느끼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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