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동량면, 폭염 속 홀몸 어르신 24가구에 삼계탕 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신내추럴 후원 김치와 함께 따뜻한 여름나기 지원

양승선 기자

2026-07-23 06:55:55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 동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3일 폭염으로 지친 관내 소외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정성 가득한 보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홀로 어르신 등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24가구를 직접 방문해 든든한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특히 이번 봉사는 영신내추럴에서 후원받은 배추김치를 함께 전달해 이웃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지원 대상자들은 관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협의체 위원들이 평소 꼼꼼한 순찰과 안부 확인을 통해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 세대로 무더위 속 적절한 시기에 따뜻한 정을 나누게 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안은기 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따뜻한 삼계탕을 드시고 기운을 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이웃들을 위해 흔쾌히 맛있는 김치를 후원해 주신 영신내추럴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창근 동량면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매번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동량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규모 집수리를 돕는 ‘생활불편 민원처리 사업’을 비롯해 취약계층 반찬 지원, ‘뽀송뽀송 행복빨래방’ 운영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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