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장안구, 6.25 참전 유공자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충청뉴스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7일 6.25전쟁 참전 유공자 고 김구식 상병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장안구는 이날 구청장실에서 제2819부대 3대대, 고인의 조카 등 유족, 6.25참전유공자회 수원지부가 참석한 가운데 전수식을 열었다.
김인배 장안구청장과 송대영 3대대장은 고인이 된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유가족에게 직접 훈장과 축하의 뜻을 전달했다.
이번 전수식은 국방부와 육군에서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 김구식 상병은 6.25전쟁에 참여해 강원 양구지구 전투에서 공훈을 세웠고 당시 공적이 인정돼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쟁 상황으로 실물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김인배 장안구청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전쟁의 상처와 아픔 속에서도 오랜 세월을 견뎌오신 유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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