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농업과 음식으로 일상을 가꾸는 ‘하반기 농촌문화체험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충청뉴스큐] 평택시는 시민들이 농업과 음식을 매개로 일상의 여유와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2026년 하반기 농촌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과 음식’을 주제로 식물을 가꾸며 마음을 돌보는 치유농업과 힐링 원예, 가족과 함께 음식을 만들며 즐거움을 나누는 식문화 체험까지 시민들이 농업의 다양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생은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모집한다.
하반기 교육은 시민들의 일상과 가까운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텃밭을 가꾸며 나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활력을 찾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오늘을 심고 인생을 가꾸다’△가족과 함께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외식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우리집 요리’△인공지능과 원예 활동을 결합해 자신의 가능성과 삶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AI와 원예로 발견하는 나의 가능성과 삶의 이야기’△우리 전통의 맛과 멋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전통다과-한국적인 맛의 디저트’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업을 배우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농업을 통해 나의 일상을 가꾸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흙을 만지고 식물을 돌보는 과정에서는 마음의 여유와 회복을, 직접 음식을 만들고 전통다과를 빚는 과정에서는 먹는 즐거움과 우리 식문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치유농업과 힐링 원예에 인문학과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평소 외식으로만 즐기던 음식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는 등 익숙한 농업과 식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식물을 심고 가꾸고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소소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과 일상을 돌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농업생태원 누리집 ‘농업생태원 이용하기’게시판을 확인하거나 농촌자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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