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보령시, 농촌환경개선 전국 1위… 국무총리상 수상 쾌거
제13회 행복농촌 콘테스트 농촌환경개선 분야 최고득점 기록

[충청뉴스큐] 보령시가 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제13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농촌환경개선 분야에서 전국 최고득점을 받아 1위를 수상해 국무총리표창과 함께 1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촌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농촌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만들기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조성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전국 규모 행사다.
이번 대회는 4개 분야 139개 마을과 시·군,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 예선을 통과한 마을만들기 6팀, 농촌만들기 6팀, 농촌환경개선 3팀과 우수 주민 9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현장평가와 발표·퍼포먼스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보령시는 지난 6월에 열린 제13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충청남도 예선에서 농촌환경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충남 대표로 본선진출권을 획득했다.
이어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4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평가를 거쳐, 3개 마을이 경쟁하는 본선 무대에 올라 최종적으로 농촌환경개선분야 최고득점을 기록하며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보령시는 지난 2015년부터 마을경관개선과 공동체 문화조성을 위한 범시민 운동을 시작했으며 주민 주도의 농촌 환경정비 활동을 지원해왔다.
또한“깨끗한 마을 가꾸기 운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보령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첫 단계로 체계를 수립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해왔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12년간 주민과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보령시가 추구해 온 농촌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가 단순한 정주여건 향상을 넘어 주민의 건강과 휴식, 치유, 삶의 질을 높이는 웰니스 농촌 구현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고 말했다.
이어 “보령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농촌 고유의 자원을 활용해 누구나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웰니스 농촌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별 특성을 살린 마을만들기 사업과 공동체 역량강화 사업을 적극추진하고 치유·휴양·체험·관광이 어우러진 웰니스 기반 농촌정책을 확대해 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주민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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