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18. 금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부여군

부여군, 장기 가뭄 속 백마강 코스모스단지 살리려 총력

산불진화차량 6대 동원, 긴급 급수 및 생육 관리 강화

조원순 기자 2026-09-18 11:26:44




부여군, 장기 가뭄 속 백마강 둔치 코스모스단지 조성 총력 (부여군 제공)



[충청뉴스큐] 부여군은 최근 지역 내 건조한 날씨가 15일 이상 지속되면서 백마강 둔치에 조성 중인 코스모스의 생육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진화차량 6대와 관련 장비를 최대한 투입해 긴급 급수 및 생육관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백마강 둔치 코스모스단지는 가을철 백마강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에게 휴식과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조성하는 대표적인 경관사업이다.

그러나 최근 강수량 부족과 지속적인 건조 날씨로 토양의 수분 함량이 크게 낮아지면서 초기 생육 단계의 코스모스가 수분 부족의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코스모스는 초기 생육기에 충분한 토양 수분이 확보되지 않으면 생육 지연, 고사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적기 급수와 지속적인 현장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군은 백마강 둔치 코스모스단지 전반의 토양 건조 상태와 생육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물 공급이 시급한 구간부터 우선해 급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산불진화차량 6대를 현장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급수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급수 호스와 살수 장비 등 관련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넓은 단지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기상 여건과 토양 수분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급수 횟수와 구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생육이 취약한 지역은 별도 관리하는 등 코스모스단지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산불진화차량의 급수 기능을 활용해 장기 건조로 인한 식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백마강 둔치의 가을 경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향후 비 예보 여부와 기온 변화 등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추가 급수가 필요하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투입할 방침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최근 이어지는 건조한 날씨로 코스모스 생육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산불진화차량과 관련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토양 수분을 확보하고 생육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군민과 방문객이 백마강 둔치에서 풍성하고 아름다운 가을 코스모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단지 조성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