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부여군, 돌풍 피해 농가에 군부대 긴급 지원 투입
장병 50여 명, 파손된 비닐하우스 시설물 정리 구슬땀

[충청뉴스큐] 제8361부대 3대대는 세도면 청포리 일원 돌풍 피해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장병 50여명을 투입해 대민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복구 지원은 보험 피해조사가 진행 중인 타 농가와 달리,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 자력 복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가의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대민 지원에 나선 장병들은 세도면 청포리 일원의 파손된 비닐하우스에서 찢어진 비닐과 내부 부직포를 걷어내 수거하는 등 피해 시설물 정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세도면 일대에는 지난 8월 28일 밤에 시간당 최대 48mm의 집중호우와 함께 강력한 돌풍이 불어닥쳐 15농가의 비닐하우스 90동이 파손되고 방울토마토와 벼 작물이 피해를 보았다.
제8361부대 3대대장 김기반 중령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안보와 주민 안전을 지키는 군 본연의 임무는 물론,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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