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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장애인체육대회 금9·은1·동3 쾌거... 충북 종합4위 견인
제천시 선수단, 제주서 역대급 성과 거두며 메달 13개 획득

[충청뉴스큐] 제천시장애인체육회는 21일 제천시청 시장실에서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제천시장애인선수단의 메달 수여와 포상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선수와 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제천시선수단 32명이 충청북도 대표로 역도 등 총 11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9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충청북도의 종합 4위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역도 유우정 선수는 여자 72kg급 스쿼트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백경옥 선수는 55kg급 데드리프트와 스쿼트, 종합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볼링 김민석 선수는 남자 개인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육상 이영애 선수는 여자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포환던지기에서 3관왕에 오르며 충북 육상의 위상을 높였다.
이 밖에도 역도와 탁구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에서 제천시장애인선수단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천을 대표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천시 장애인 체육 발전과 더불어 장애인 복지가 더욱 성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어려운 훈련 환경 속에서도 각 종목 대표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단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선수단의 훈련 환경 개선과 지원에 힘써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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