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증평군은 7일 증평읍 송산리 증평군씨름장에서 지역 내 초·중·고 3개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인삼씨름단 씨름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스포츠재능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증평군 인삼씨름단 선수들이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학교와 연계해 참여한 초·중·고 선수들에게 준비운동 방법을 시작으로 원 포인트 레슨을 통한 씨름 기술을 전했다.
특히 2017년도 천하장사 김진 선수를 비롯한 체급별 선수들이 직접 시범경기 시연 및 이론과 함께 학생들과 일대일로 직접 샅바 잡는 요령과 효과적인 손기술, 다리기술, 들 기술, 혼성기술 등 씨름의 다양한 기술을 직접 전수했다.
수업에 참여한 이대성 학생은 “인삼씨름단 선수분들이 직접 다양한 기술을 알려주시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니 씨름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는데 내년에 씨름대회에서 꼭 배운 기술을 써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인삼씨름단 연승철 감독은 “앞으로도 지역 내 초·중·고를 비롯해 유치원, 어린이집 등과 연계해 민속스포츠인 씨름을 널리 알리고 재능기부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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