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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면 원와마을,어르신을 위한 ‘효잔치’ 개최
갈산면 원와마을,어르신을 위한 ‘효잔치’ 개최 (홍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홍성군 갈산면 원와마을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2일 출향인을 포함한 마을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앞마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효잔치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칠순을 맞이한 정유생 일동의 건강한 노년을 기념하고 그동안 마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선배 어르신들께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직접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정유생 일동과 원와마을 부녀회는 정성 가득한 잔칫상을 차려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점심 식사와 카네이션을 대접했다.이어 잔치에 참여한 주민들은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박병규 원와마을 이장은 “마을 전체의 잔치로 만들어준 정유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 덕분에 원와마을이 더욱 화목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고 있다”고 인사를 전했다.김완섭 갈산면장은 “효 잔치를 계기로 따뜻한 웃음소리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면에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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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관광재단, 가족 문화예술교육 ‘가가호호’ 참여자 모집
홍주문화관광재단, 가족 문화예술교육 ‘가가호호’ 참여자 모집 (홍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이 5월 2일부터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가가호호’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가가호호’는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관계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선정되어 국비 5천만원을 확보해 진행된다.재단은 홍성군 인구 특성을 반영해 1인 가족, 영유아양육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청소년양육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미술,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홍주문화관광재단은 6월부터 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도자기에 담는 우리 집 이야기 △나는 네가 되어 △홍성 잇는, 마음 빚는 △바느질로 잇는 가족의 마음 △마음을 두드리고 사랑을 새기다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참여 신청은 홍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신청 대상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자세한 사항은 홍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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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안전취약시설 직접 챙긴다…민·관 합동 점검 실시
홍성군, 안전취약시설 직접 챙긴다…민·관 합동 점검 실시 (홍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홍성군은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따라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요양병원, 청소년수련시설 등 3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축·전기·가스·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주민참여단이 함께 참여했다.점검대상은 △느티나무어린이집 △홍주요양병원 △홍성군청소년수련관으로 어린이·어르신·청소년 등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과 군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중심시설을 중심으로 선정됐다.박성철 부군수는 점검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현황을 보고받고 민간전문가와 함께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또한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위험요인은 조기에 파악해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분야별 점검과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특히 이번 민·관합동 점검에서는 균열폭측정기, 열화상카메라, 절연저항측정기, 방수압력계 등 전문장비를 활용해 육안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고 시설물의 위험요인과 안전관리 상태를 보다 면밀히 살폈다.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조치권고 및 후속관리 대상으로 분류해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아울러 점검 결과를 시스템에 입력해 이력관리와 사후조치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박성철 부군수는 “집중안전점검은 군민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이라며 “노약자, 어린이, 청소년 등 안전취약계층이 보다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점검과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2026년 집중안전점검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추진되며 홍성군은 노후 및 위험시설 11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관리체계 확립과 안전문화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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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면, 영농철 일손 부족 농가 돕기 ‘구슬땀’
장곡면, 영농철 일손 부족 농가 돕기 ‘구슬땀’ (홍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홍성군 장곡면 행정복지센터는 영농철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을 보태고자 지난 4월 30일 봄철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일손 돕기는 장곡면 행정복지센터, 복지정책과, 건축허가과 3개 부서의 공직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곡면 가송리에 위치한 하우스의 못자리 모판 깔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에서는 “농번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걱정이 많았는데 장곡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비롯한 군청 직원들이 적기에 일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유대근 장곡면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영농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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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구항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홍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홍성군 구항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4월 29일 묵동마을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주거환경개선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에는 묵동마을의 한 가구를 대상으로 거실과 주방, 방 2곳의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싱크대를 교체·설치해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했다.백미자 구항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배미자 구항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은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5월 공리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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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6년 회계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으로 실무역량 강화
홍성군, “2026년 회계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으로 실무역량 강화 (홍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홍성군은 지난 4월 2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계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회계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환경 변화와 회계법령의 지속적인 개정으로 실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공직자들을 지원하고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회계업무를 보다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의는 감사·회계 분야에서 오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강인옥 강사가 맡아 회계 기본 법규와 예산집행 절차, 지출 업무 전반에 대한 핵심 내용을 심도 있게 전달했다.또한, 다양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설명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김재식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회계업무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고 실무 수행 과정에서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회계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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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역사인물축제 3만 8천명 몰려 '잘파세대 홀렸다'
“잘파세대 중심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홍성역사인물축제, 3만 8,000명 몰리며 에듀테인먼트 축제 성료 (홍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대한민국 대표 충절의 도시 홍성군에서 역사적·교육적 가치에 방점을 찍고 야심차게 준비한 에듀테인먼트형 축제 ‘2026 홍성역사인물축제 제104회 어린이날 큰잔치’ 가 첫째 날 약 3만명, 둘째 날은 우천 영향으로 첫날보다는 다소 아쉬웠지만 약 8천 명이 방문해 이틀간 3만 8000여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는 최영 장군 탄생 710주년과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을 기념해 ‘무민공 최영’과 ‘매죽헌 성삼문’을 주제 인물로 구성됐으며 체험·공연·전시·먹거리 등 총 4개 분야 78종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특히 전체 방문객의 약 90%가 어린이·청소년 등 잘파세대로 나타났으며 가족 단위 방문이 주를 이루면서 체험 중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머무는 축제’로서 확실한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첫날 개막 식과 어린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최영 성삼문 충절 퍼레이드’는 약 300명이 참여해 홍성읍 일원을 행진하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체험형 연극 ‘세종과 성삼문’, 성삼문 뮤지컬, 최영 장군 아동극, 마술쇼·버블쇼 등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워터밤존과 에어바운스, 레이저 서바이벌, 영유아 놀이존 등 놀이체험 공간은 아이들의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찼으며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이어졌다.특히 지난해 개선사항으로 제기됐던 방문객 휴식 공간을 보완하기 위해 피크닉 테이블을 확대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지며 방문객 평균 체류시간도 약 5시간으로 나타나 ‘머무는 축제’로서의 성과를 입증했다.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코 체험 프로그램으로 최영 장군 체험존에서는 활쏘기, 검법 체험, 성벽 쌓기 등 15종이 운영됐고 성삼문 체험존에서는 선비 갓 만들기, 붓글씨 체험, 사육신 팔찌 만들기 등 15종이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역사 속 인물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형 콘텐츠로 자리잡았다.이와 함께 태극기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글로벌 전통놀이 등 문화체험과 AI 전시관, 역사인물 전시도 마련돼 체험과 학습을 동시에 충족시켰다.축제장 내 간식존과 홍성사랑 희망장터도 활기를 띠었다.관내 업체들이 공모를 통해 선정돼 참여한 먹거리 부스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일부 품목이 조기 품절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특히 행사장 전반에 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먹거리 공간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등 탄소중립을 중요시한 친환경 축제 운영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아울러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한 4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행사장 전역에 배치돼 안전관리를 강화했다.봉사자들은 입장 통제, 대기열 관리, 안전 보조, 미아 보호 등 역할을 수행했으며 특히 워터밤존과 놀이체험 구역 등 밀집지역에 집중 배치돼 안전하게 축제가 마무리됐다.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에듀테인먼트 축제로서의 성공가도를 달려갈 수 있다는 평가도 받았다.네팔 출신 미란 기리 씨 가족은 “신나는 토요일에 어린이날을 맞아 홍성읍에 방문하게 됐는데 예상보다 훨씬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해 놀랐다”며 “아내와 아이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내년에도 꼭 다시 찾고 싶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홍성은 물론 타지역까지 아이와 함께 즐기는 축제로 사랑을 받으며 내년을 기약하는 방문객의 반응도 이어졌다.세종시에서 방문한 이윤재 군은 “처음 어머니와 축제에 와봤는데 풍선놀이와 체험이 너무 재미있어서 세종에 있는 친구들에게도 꼭 방문하라고 추천해주고 싶다”며 “계속 놀고 싶을 정도로 즐거웠다”고 말했다.홍성읍에 거주하는 이선경 씨는 “해마다 방문하고 있지만 올해도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너무 즐겁다”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점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자녀 이하은 양도 “하고 싶은 체험이 너무 많아 시간이 부족할 정도였다”며 “다음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내포신도시에 거주하며 한울초등학교에 다니는 형제 서민호, 서민수 군은 “직접 활을 만들고 쏘는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단순히 보는 게 아니라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훨씬 더 재미있었다”고 입을 모았다.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박진아 씨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체험이 많고 또래 친구들도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축제 분위기가 더욱 활기찼다”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이유를 직접 와보니 알 것 같다”고 전했다.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구석구석에 쓰레기통 배치와 먹거리가 조금 더 확대되면 더욱 쾌적한 축제가 될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충절의 도시 홍성의 역사인물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축제가 잘파세대의 높은 참여 속에 의미 있게 마무리됐다”며 “축제를 함께 만들어주신 군민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찾아주신 모든 방문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홍성의 역사적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역사인물 축제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홍성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역사인물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홍성의 역사적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체험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방문객 편의와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내년 축제를 보다 완성도 높은 체류형 에듀테인먼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이를 통해 홍성역사인물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체험형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202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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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희 홍성군수 예비후보, ‘통합과 성장의 홍성’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더불어민주당 손세희 홍성군수 후보가 1일 오후 2시, 홍성읍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과시와 함께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는 공식 시작 전부터 달아올랐다. 오전 11시 40분경,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전격 방문해 손세희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정 대표는 “손 후보는 항상 홍성 곁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뛸 준비가 된 인물”이라며, “정청래 당대표가 보증하는 자랑스러운 후보”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손 후보는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등과 함께 홍성시장을 방문했다. 노동절을 맞아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바닥 민심을 훑은 이들의 행보는 개소식 현장의 열기로 고스란히 이어졌다.
개소식 본 행사에는 양승조 제38대 충남도지사,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정계 주요 인사들과 지지자, 지역 주민들이 운집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어기구 후원회장(당진시), 조승래 사무총장(대전유성구갑), 황명선 최고위원(논산시), 복기왕(아산시갑), 이재관(천안시을), 서삼석(영암군무안군신안군) 국회의원 등 중앙당의 핵심 인사들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를 전하며 손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노동절에 개최된 만큼, 지역 경제의 주축인 노동자와 농축산업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를 강조하며 '상생과 통합'의 의미를 부각했다.
손세희 예비후보는 출마 변을 통해 “홍성은 지금 내포신도시의 도약과 원도심 활성화라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현장에서 거대 산업을 이끌고 전국 26개 단체를 결집해 본 강력한 통합의 리더십으로 홍성의 해묵은 갈등을 해결하고, 충남의 중심 도시로 우뚝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손 후보는 홍성의 체질 개선을 위한 3대 핵심 비전으로 다음과 같이 약속했다.
1. 일자리와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경제도시
2. 내포와 원도심이 하나로 동반 성장하는 행정·경제 중심도시
3. 데이터 행정과 국비 확보를 통한 행정 대개혁
특히 손 후보는 홍성의 정치적 변화를 정조준하며 “30여 년간 보수 정당 체제 아래 변하지 않았던 홍성의 정치는 이제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홍성군 사상 첫 ‘민주당 군정 시대’를 열어 정체된 지역사회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끝으로 손 후보는 “홍성고와 충남대를 졸업하며 이 땅에서 배우고 자란 ‘홍성의 아들’로서,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결과로 증명하는 군수가 되겠다”며 “오늘 개소식에 모인 군민들의 열망을 받들어 홍성의 전성기를 반드시 다시 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손세희 예비후보는 제20대 대한한돈협회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탁월한 협상력과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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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주 홍성군수 국민의힘 후보,“사람이 모이고 돈이 도는 구조 만들 것”
박정주 홍성군수 국민의힘 후보는지난달 29일 홍성 명동상가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침체된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대안 마련 의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명동상가 상인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상권 활성화, 교통 문제, 문화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 “장사하면 돈 벌 수 있다는 확신 필요”… 근본적 해결 강조
상인들은 “누구든지 시장에 입주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실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찾고, 큰 예산이 투입되지 않더라도 지자체와 상가 협의체가 함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며“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한우산업 상징성 강화… “홍성형 한우타운 조성 필요”
간담회에서는 홍성이 ‘축산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상징적인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한 참석자는 “인근 지역에는 한우타운이 활성화되어 있는데, 한우의 메카라는 홍성이 오히려 소외된 느낌”이라며 한우타운센터 조성을 요청했다.
박 후보는 이에 공감하며 “홍성만의 브랜드 가치를 살릴 수 있는 한우 특화 공간 조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군청사 부지·홍주성 연계 개발… “가족 중심 문화공간 조성”
군청사 이전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주민들은 “홍주성과 연계해 어린이 전문 도서관, 놀이시설 등을 조성하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늘어나고 상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박 후보는 “홍주성 인근에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공원을 조성하고, 가족 중심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자연스럽게 상권과 연계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 접근성 개선 핵심… 공영주차장·교통 대책 추진
상인들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접근성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상가 내 공영주차장 확보가 시급하다”며
“복개천 철거 여부는 군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홍성천 정비는 필요하며, 복원사업 역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합리적인 논의 구조 속에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교통 약자 위한 맞춤형 이동 지원
의료시설 이용이 많은 고령층의 교통 불편 문제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박 후보는 “어르신들을 위한 ‘마중택시’를 운영하고, 학생들은 내포신도시와 홍성읍·광천읍을 연결하는 순환형 ‘OK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교통 소외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 인구 감소·상권 분산 문제 진단
박 후보는 현재 홍성읍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도 짚었다.
“10년 전 약 4만 2천 명이던 인구가 현재 3만 4천 명 수준으로 감소했고, 고령화 비율로 39%에 육박하고 있다”며
“내포신도시 개발과 신규 상권 형성으로 기존 상권이 분산된 것도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 재래시장 활성화 위한 5대 전략 제시
박 후보는 명동상가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다음과 같은 5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정책 추진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내 자금 순환 구조 확립
온라인 고객 유입 전략 마련
홍주성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 확대
상권 간 연계 강화 및 지속적인 콘텐츠 보완
특히 “홍성의 풍부한 식재료를 활용한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고, 한우타운과 같은 특화 콘텐츠를 통해 홍성만의 고유 브랜드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 “정주여건 개선이 곧 지역 경쟁력”
박 후보는 “결국 사람이 머무는 도시가 되어야 상권도 살아난다”며
“일자리, 교육, 의료, 복지가 균형 있게 갖춰진 도시를 만들어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202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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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자살예방 정책 전면 전환…고위험군 직접 개입 강화
홍성군, 자살예방 정책 ‘전면 전환’…고위험군 직접 개입·사후관리 강화 (홍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홍성군이 자살예방 정책의 무게중심을 예방·홍보에서 ‘위기개입과 사후관리’로 전면 전환한다.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직접 개입하고 일상 복귀까지 밀착 관리하는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홍성군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자살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대응해 왔다.그 결과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2022년 51.8명, 2023년 40.0명, 2024년 36.7명으로 매년 감소했으며 충남도 내 순위 또한 1위에서 9위로 크게 낮아졌다.군은 이러한 감소 흐름을 안착시키기 위해 2026년 국가 자살예방 정책 방향 전환에 맞춰 기존 예방·홍보 중심에서 위기개입 및 사후관리 중심으로 정책의 무게중심을 이동한다.보건소 생명사랑팀은 전담 인력을 11명으로 확충하고 민·관이 함께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일상 복귀까지 책임지는 입체적인 안전망을 구축한다.자살 예방을 보건소만의 업무가 아닌 군 전체의 핵심 과제로 확대하고 행정적 실행력도 강화했다.군은 지난해 9월 발표된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에 따라 지난 3월 19일 부군수를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전 부서장이 참여하는 정기 보고회를 운영하고 있다.이 보고회는 자살 발생 현황을 다각도로 공유·분석하고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부서 간 협력을 통해 범군 차원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지난 4월 27일 보고회에서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 자살률이 증가하는 ‘스프링 피크’현상에 대비한 집중 관리 방안이 논의됐다.군은 5월까지를 봄철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위기개입을 강화할 계획이다.전광판, SNS, 로고젝터 등을 활용해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상시 홍보하고 지역 행사와 연계한 캠페인 및 찾아가는 우울검사를 추진한다.또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를 독려해 현장에서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견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높인다.의료기관과의 실시 간 통보 체계도 구축했다.자살 시도자가 발생할 경우 생명사랑팀 전담 인력이 24시간 이내 현장에 출동해 초기 상담을 실시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을 통한 지속 관리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입원 및 가정방문 키트 제공 등을 통해 대상자의 심리적 안정과 상담 연계를 돕고 일회성 개입에 그치지 않고 위기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사례관리를 지속한다.지역사회 기반의 생활 밀착형 대응도 확대된다.군은 11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 자살예방분과 설치를 추진해 위기가구 발굴부터 사후 모니터링까지 수행하는 풀뿌리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상담전화 홍보를 강화하고 생명존중 안심마을 참여 기관도 기존 57개소에서 100개소로 확대해 지역 공동체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아울러 청년층 ‘온기우편함’, 직장인 ‘마음봄 사업장’, 노년층 1:1 자살예방 멘토링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심리 지원도 지속 추진한다.보건소와 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된 우울검사 QR 코드를 통해 언제든 비대면 검사와 전문가 상담이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박성철 부군수는 “자살 예방은 행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며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통해 단 한 명의 군민도 놓치지 않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정영림 보건소장은 “위기개입과 사후관리 중심의 정책 전환을 통해 더욱 촘촘한 마음건강 안전망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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