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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2026년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점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이범석 청주시장은 11일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홍골2지구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과 도로개설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을 살피고 해빙기를 맞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홍골2지구 공동주택 건설공사는 946세대 규모로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이 조성되고 있으며 현재 골조 및 마감공사가 진행 중이다.이와 함께 사업부지 남측 도로개설 공사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이 시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보며 지반 상태와 흙막이 시설, 절개지, 주요 구조물 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특히 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약해질 수 있는 해빙기 특성을 고려해 현장 내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또한 공사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해빙기에는 작은 이상 징후도 놓치지 않는 세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과 기본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이 시장은 “계절이 바뀌는 시기일수록 현장 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저수지, 대형 공사장, 문화재 등 해빙기 취약시설 35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 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물은 사용 제한 등 긴급조치 후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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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드닝페스티벌에 세계적 정원디자이너 윤선미 참여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에 세계적 정원디자이너 윤선미 참여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오는 5월 개최되는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에 정원디자이너 윤선미 작가가 초청작가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윤선미 작가는 정원 공간 디자인 전문기업 록디자인 대표로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정원 디자이너다.영국 왕립원예협회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정원 행사인 ‘RHS 말번 스프링 페스티벌’쇼가든 부문에서 2024년 동상, 2025년 금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윤 작가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기업 기부 후원을 통해 약 300 규모의 초청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자연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정원 공간을 선보여 관람객에게 새로운 정원 문화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서 개최된다.정원 전시를 중심으로 콘퍼런스, 체험 프로그램, 피크닉, 인기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또한 초청작가를 비롯해 정원작가, 시민, 학생, 기업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정원이 조성돼 시민 참여형 정원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윤선미 작가의 참여로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정원의 가치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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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왕읍 행제3리, 얼음썰매장 운영
금왕읍 행제3리, 얼음썰매장 운영 수익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음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음성군 금왕읍 행제3리 연방죽마을의 ‘무료 얼음썰매장’이 올겨울 운영을 마무리하며 따뜻한 나눔의 소식을 전해왔다.금왕읍 행제3리 마을회는 지난 10일 썰매장 내 휴게쉼터 운영 수익금과 이용객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등 총 61만1천원을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이번 기탁금은 주민들이 직접 조성한 2000평 규모의 천연 썰매장에서 시작됐다.마을회는 지난 2022년부터 겨울마다 경로당 앞 논에 물을 대어 썰매장을 만들어왔으며 썰매와 스케이트를 무료로 제공해 지역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썰매장 한편에서 커피와 컵라면 등을 무인 판매한 수익금 전액에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성금이 더해져 기부의 의미를 깊게 했다.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놀이터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장으로 이어진 셈이다.권오철 이장은 “포근한 날씨로 개장이 늦어지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을 전통 썰매장을 잊지 않고 찾아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중한 정성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박갑연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마을 공동체가 힘을 합쳐 마련한 귀한 성금인 만큼,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복지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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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2년 연속 공모 선정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 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공모에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청주 맞춤형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이 사업은 장년층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역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내용이다.청주시는 청주우체국,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고독사 위험이 있는 장년층 1인 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사업 기간은 2026년 5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사업비는 2천만원이 투입된다.또한 우체국 공익재단에서 700만원을 별도로 지원할 예정이다.시는 오는 3월 중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독사 위험이 높은 장년층 1인 가구를 보다 촘촘하게 살피고 위기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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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대소성본산업단지 출장소 개소
음성군, 대소성본산업단지 출장소 개소 (음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음성군이 지난 6일 행정안전부의 대소면 읍 승격 승인이라는 역사적 전기를 마련한 데 이어 11일 대소성본산업단지 출장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출장소 개소는 대소읍 승격 승인과 맞물려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성본산업단지는 4880세대 규모의 대단지 공동주택이 들어서며 인구가 가파르게 유입되고 있는 대소읍의 핵심 발전 축이다.그동안 입주민들은 기존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와의 거리로 인해 전입신고와 각종 제증명 발급, 생활 민원 처리 등 행정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군은 주민과 기업이 가까운 곳에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출장소 설치를 추진해 왔으며 성본산단 내 상가 건물을 임차해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이번에 개소하게 됐다.이번에 문을 연 성본산업단지 출장소는 115 규모로 조성됐으며 1개 팀 3명의 전담 직원이 상주하면서 주민등록 인감 등 제증명 발급과 생활 민원 접수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출장소에서는 주로 주민 생활과 직결된 기본 행정 업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주민등록 등 초본 발급, 인감증명서 발급, 전입신고 확정일자 부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민원 처리가 가능하다.이와 함께 아동 보육 노인 복지서비스 신청 접수와 과세 납세증명서 등 지방세 제증명 발급 업무도 지원해 입주민들이 한층 가까운 곳에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다만, 인감증명서 변경 및 관리, 가족관계 사무처리,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통합사례관리 등 전문적인 심사와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되는 일부 업무는 기존처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처리할 수 있다.군은 이번 출장소 개소를 통해 입주민들의 행정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고 기업과 근로자 가족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정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군은 향후 성본산단 인구 증가와 행정 수요 확대에 대비해 신축 출장소 건립도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순원 기획행정국장은 “성본산업단지 출장소 개소는 급증하는 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 행정의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 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대소면의 읍 승격이 승인 확정됨에 따라, 3월 말 대소읍 개청을 목표로 관련 조례 등 자치법규 제 개정, 각종 공부와 대장 정비, 도로와 시설물 안내표지판 정비 등 후속 행정절차에 착수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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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약제 배부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충청뉴스큐]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사과,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방제약제를 배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과수화상병은 발병하면 나무가 검게 그을린 듯한 증상을 보이며 결국 고사하는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다.따라서 확산을 막기 위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중에서도 방제 약제를 미리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인 예방법 중 하나이다.이번에 배부되는 농약은 SG세균박사, 일품, 옥싸이클린, 아그렙토이며 SG세균박사는 개화 전에 살포하고 일품, 옥싸이클린, 아그렙토는 개화기에 살포하는 농약이다.SG세균박사는 개화 전 농약으로 개화가 시작되면 절대 살포하면 안 된다.일품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보내주는 알림 문자를 확인하고 24시간 이내 또는 과원 내 개화가 50% 시기일 때 살포해야 한다.옥싸이클린은 일품 살포 후 5일 이내 살포하면 되고 아그렙토는 옥싸이클린 살포 후 5일 이내 살포하면 된다.채기욱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배부받은 농약을 반드시 적기에 살포해 주시길 바란다”며 “과수화상병 발생 후 손실보상금 청구 시 사전방제약제 미살포로 인한 감액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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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아트홀 별관 내진보강 및 환경개선 추진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청주아트홀 부속시설인 옛 흥덕문화의집에서 내진보강 및 환경개선공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옛 흥덕문화의집은 1980년 준공 후 45년이 경과한 노후 건축물로 2023년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 결과 내진보강이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았다.시는 이 결과를 반영해 지난해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공공건축물의 안전성 확보와 재난예방을 위한 보강공사에 본격 착수한다.이번 공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연면적 697.21 규모를 대상으로 시행된다.오는 3월 중 공사를 시작해 9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주요 내용은 구조보강과 함께 손상된 내외부 마감재 복구 및 노후 설비의 전면 교체를 포함한다.특히 설계 단계에서 시립예술단의 연습 공간을 대폭 확충해 예술단의 창작 여건을 개선하고 방음 흡음 성능을 강화해 전문적인 연습환경을 조성한다.1층에는 대기실 및 분장실을 신설하고 청주아트홀 본관과 연결되는 통로를 개설해 출연대기자들의 이동 편의성과 공연 운영 효율을 높였다.시 관계자는 “이번 보강공사는 노후시설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시립예술단의 안정적 연습공간 확보와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최적의 문화예술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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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청주시립미술관 상반기 전시 브리핑
2026 청주시립미술관 상반기 전시 브리핑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립미술관은 2026년 전시 계획을 발표하고 ‘시민과 예술이 만나는 거점 공간’으로의 역할 강화에 나선다.청주시립미술관은 동시대 미술 기획전 ‘그것만이 내 세상’을 시작으로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2026 대청호 환경미술제’, 오창전시관의 청년작가전 ‘우리가 마주했던’,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의 입주보고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미술 생태계와 시민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청주시립미술관 동시대 미술 기획전 ‘그것만이 내 세상’청주시립미술관은 2026년 첫 전시로 동시대 미술 기획전 ‘그것만이 내 세상’을 오는 3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충청지역과 인연을 맺어온 작가 씨킴의 독창적인 시각언어와 예술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자리다.씨킴은 꿈과 기억의 층위를 회화적 이미지로 풀어내며 개인의 내면과 동시대 감각을 교차시키는 작업을 지속해왔다.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인식하는 꿈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질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관람객들은 작품 감상을 통해 각자의 내면 풍경을 환기하고 동시대 미술이 포착하는 심리적 사회적 징후를 함께 사유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2026 대청호 환경미술제’대청호미술관은 4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6 대청호 환경미술제와 연계 기획전을 조각공원, 문의문화유산단지, 미술관 전시장에서 개최한다.대청호 환경미술제는 대청호의 장소적 특성을 반영해 박계훈, 배성미, 송성진, 오미자, 이종관 5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야외 설치 프로젝트로 진행된다.미술관 전시장에서는 강석범, 이승미, 임민수 3명의 작가가 ‘물’의 이미지를 매개로 삶과 생명이 교차하는 지점을 다루며 전시의 흐름을 확장한다.전시 연계 행사로는 개막식과 퍼포먼스, 작가와의 대화를 계획하고 있다.전시 주제와 장소성을 행위 예술로 풀어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작가로부터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5~6월에는 문의면 주민과 협업한 친환경 체험 활동을 운영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또한 참여 작가와의 협업을 통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해 전시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문화 향유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오창전시관 청년작가전 ‘우리가 마주했던’오창전시관은 3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청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작가 4인의 기획전 ‘우리가 마주했던’을 개최한다.참여작가 오승언, 영인, 임윤묵, 황지는 빠르게 변화하는 동시대 환경 속에서 개인이 세계와 관계 맺는 방식을 각자의 조형 언어로 풀어낸다.이들은 일상의 감각적 경험, 사회적 불안, 존재의 흔들림 등 동시대 청년 세대가 직면한 정서를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한다.특히 이번 전시는 불안과 상실, 관계의 거리감 등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의 층위를 예술적으로 번역함으로써,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접점을 사유하는 계기를 제공한다.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동시대 청년들이 마주한 현실의 단면과 그 속에서 길어 올린 감각적 서사를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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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를 위한 ‘의료통번역사 양성과정반’ 개설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충청뉴스큐] 음성군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의료통번역사 양성과정’개설에 따라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양성과정은 지난해 운영된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반의 전문성을 높이고 맹동면 국립소방병원 개원으로 예상되는 외국인 주민의 의료통번역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대상은 국내 거주 3년 이상 다문화 이주여성 10명으로 모집 기간은 3월 25일까지이다.교육은 오는 4월 3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음성군가족센터 금왕분소에서 4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자세한 교육 일정은 음성군가족센터 금왕분소로 문의하면 된다.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교육생들은 자격증을 취득한 후, 종합병원, 가족센터,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 보건소 등에서 의료 상담 및 통역 지원 업무를 할 수 있다.이번 과정을 통해 외국인의 의료 접근성이 향상되고 병원 의료진 업무에 도움이 되는 한편 결혼이민자들의 경제적 안정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형수 복지정책과장은 “의료통번역사 양성과정을 통해 앞으로 결혼이민자들이 지역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의 다리 역할을 펼쳐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음성군가족센터는 모든 가족의 건강한 기능화를 위한 가족지원서비스 핵심기관으로 앞으로도 결혼이민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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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중동사태 대응 긴급 기업지원 대책 추진
청주시, 중동사태 대응 긴급 기업지원 대책 추진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최근 격화되고 있는 중동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을 보호하고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긴급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달 말 발생한 미국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중동 전역 저항세력의 참여로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특히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물류가 차질을 빚고 유가와 물류비가 급등하면서 국내 기업에도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청주시의 경우 전체 수출기업 911개사 가운데 23.3%에 해당하는 212개사가 중동 7개국에 수출하고 있어 운송 지연, 납품 차질, 거래 취소, 수출대금 미회수 등의 피해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다.이에 청주시는 사태 종료 시까지 ‘중동사태 대응 기업상담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기업지원과 내 전용 상담창구를 개설해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기업 피해 상황을 접수하고 중앙정부의 각종 지원사업과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시비 6천만원을 투입, ‘2026 해외공동 물류센터 서비스 지원사업’을 긴급 편성한다.이를 통해 피해 수출기업이 해외 KOTRA 무역관 협력 물류사의 창고를 공동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물류비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아울러 향후 청주시 수출지원사업 참여기업 선정 시 피해 기업에 특별 가점을 부여해 우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중동 7개국으로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은 현재 모집 중인 ‘2026 청주시 수요맞춤형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에 지원할 경우 추가 가점을 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독자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동시에 중앙정부의 대응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기업 피해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관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