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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1번지 단양군, 하늘길·땅길에 이은 물길관광 활성화 박차
관광1번지 단양군, 하늘길·땅길에 이은 물길관광 활성화 박차
[충청뉴스큐]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이 하늘길, 땅길에 이어 물길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패러글라이딩 성지이자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주요 관광명소가 큰 인기를 끌며 천만 관광도시에 안착한 단양군은 다음달 예정된 전국카누선수권대회와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 공모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수상레포츠 메카로서 입지를 확실히 굳힌다는 전략이다.
오는 5월 단양읍 상진리 단양호 달맞이길 일원에서 개최될 ‘제40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는 대한카누연맹이 주최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카누 스프린트 8개 부 99개 종목 등 대규모 수상 축제로 치러진다.
본 대회에 앞서 청소년대표 선발전도 진행됨에 따라 이번 행사에는 선수단 및 심판과 운영요원 등 참가 규모가 최대 1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달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 공모에 최종 선정된 단양군은 2024년까지 3년간 총 1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군은 전천후 스포츠 관광도시로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수상자전거, 카약, 철인 3종경기가 결합된 이색스포츠 대회인 ‘익스트림 수상스포츠 대회’를 국내 최초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단양강 일원에 조성된 단양생태체육공원 계류장, 상진 나루, 시루섬 나루 등을 활용한 수상자전거·페달보트 체험, 카약아카데미, 썸머페스티벌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관광 저변 확대를 위해 수상 레포츠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온 단양군은 마침내 지난해 단양강 일원에 계류장 4곳을 준공하고 수상 관광 시대 원년을 선포해 대한민국 수상 메카로 기대를 모았다.
수중보 건설로 담수화된 단양강을 갖게 된 군은 수상스포츠 명소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수중보∼도담삼봉 12.8㎞ 구간을 5개 구역으로 나눠 계류장 조성을 추진해 왔다.
수중보부터 적성대교로 이어지는 제1구역은 마리나 항만 조성이 예정됐으며 선박과 요트의 접안 및 복합수상 레저시설 도입을 위해 현재 민자유치를 추진 중이다.
제2, 3구역은 시루섬 나루와 상진 나루로 수상스키와 플라이피쉬 등 소형 동력 수상레저 활동이 가능해 동호인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양선착장이 위치한 제4구역은 지난해 11월 카누국가대표 선수단의 전지훈련지로 활용됐으며 수상스키와 플라이피쉬 등을 즐길 수 있는 여름철 수상 휴가지로 주목받고 있다.
제5구역은 카약과 카누 등 무동력 수상레저 활동 구역으로 민간 위탁을 통해 카약 체험장이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지속적인 수상레저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하늘길, 땅길, 물길 관광이 하나로 연결되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의 성장을 꿈꾸고 있다”며 “다시 찾는 일상이 시작된 만큼 다양한 전국규모 행사를 유치해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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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지영헌 열사 추모식 및 4·19혁명 62주년 기념식 열려
단양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은 19일 오전 10시 30분 단양읍 대성산에서 단양군 4·19 기념사업회 주최로 지영헌 열사 추모식 및 4·19 혁명 제62주년 기념식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행사는 안성희 단양군부군수, 장영갑 단양군의회 의장, 오영탁 충북도의회 부의장, 서주선 단양교육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손명성 단양군 4·19 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식을 시작해 묵념, 헌화, 4·19혁명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지영헌 열사 유족 대표인 여동생 지정자 여사와 최인규 회장을 대신해 조성룡 단양군 4·19 기념사업회 부회장이 기념사를 대독했고 안성희 단양부군수가 격려사를 낭독했다.
이어 지영헌 열사의 중앙대 선배인 유병하 고문의 회고 말씀과 학생대표로 박상은 학생의 헌시 낭독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안성희 단양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62년 전 오늘, 지영헌 열사와 수많은 학생, 시민들은 부정선거와 독재정권에 맞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완강히 싸웠고 결국 이겼다”며 “민주주의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우리는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후대에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영헌 열사는 1959년 단양공고를 졸업하고 중앙대 법정대학 재학 중 20살의 꽃다운 나이에 4·19 혁명 대열에 참여했다가 시위 도중 당시 진압 경찰의 총에 맞아 유명을 달리했다.
단양군 4·19 기념사업회는 고 지영헌 열사를 추모하기 위해 2006년 4월 단양읍 대성산 기슭에 추모공원 및 추모비를 준공하고 매년 추모행사를 열고 있다.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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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노후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지원 홍보
단양군청
[충청뉴스큐] 녹색쉼표 단양군이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추진하는 노후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지원 사업을 홍보한다.
군은 올해 사업비 1억9800만원을 투입해 관내 노후경유차 60대에 매연저감장치를 지원할 계획으로 현재 24대분에 대한 신청이 접수됐으며 나머지 36대분에 대해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자는 군청 누리집 공고를 확인한 후 군청 환경과 기후대기팀으로 저감장치 부착 신청서 자동차등록증 사본 등 신청서류를 제출하거나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로 사용본거지가 6개월 이상 단양군으로 등록된 자동차, 신청일 기준 최종 소유기간이 연속으로 6개월 이상인 차량, 의무장착기간을 고려해 잔여 차령이 2년 이상이라고 판단되는 차량이다.
또한, 지방세·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금이 없는 자동차,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지원을 받은 사실이 없는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요건에 적합한 자동차 등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차종·연식에 따라 최소 253만원에서 최대 585만원 정도의 보조금이 지급되며 10∼12%의 자기부담금이 발생된다.
군 관계자는 “매연저감장치 지원사업과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등 배출가스 저감 사업 확대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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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귀농귀촌 1번지 명성 잇다
단양군청
[충청뉴스큐] 귀농귀촌 메카로 주목받는 충북 단양군이 지난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귀농귀촌 도시부문’ 8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에서 군은 최초 상기도와 보조 인지도, 마케팅 활동, 브랜드 선호도 등 평가 전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단양군은 소백산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자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의 고장으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해 최고의 관광지이자 정착지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해 KTX이음이 본격 운행하며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2010년 충북 최초로 귀농귀촌 전담팀을 가동해 도시민 유치에 앞장선 단양군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이주 준비부터 정착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군은 단양에서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 운영 등 본격적인 전원살이에 앞서 일정 기간 거주하면서 지역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단양인들이 보다 쉽게 농촌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귀농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비닐하우스 신축, 농기계 구입 지원 사업 등은 농업 생산 장비 기반이 취약한 귀농인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 생활을 영위하는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외에도 귀농귀촌인과 마을 주민이 화합하는 한마음 행사,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재능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재능기부사업 등은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고 주민 화합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군은 올해 신규 시책으로 8명의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선발해 도시민들이 궁금한 농촌 생활을 생생하게 전달해 호평을 얻고 있다.
이들은 단양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귀농귀촌 사례, 숨어 있는 마을 이야기, 사계절 아름다운 단양명소 등을 알려 귀농귀촌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농촌생활에서 행복을 찾고 싶은 이들의 결심을 확고히 굳히는 데 앞장서고 있다.
류한우 군수는 “단양군 보건의료원, 단양 올누림행복가족센터 건립 등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이 지역에 추진되며 대한민국 관광1번지에 이어 귀농귀촌 1번지로 단양이 주목받고 있다”며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수 있는 귀농귀촌 시책과더불어 주민들이 행복한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드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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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오는 22일까지 2022년 농작물 돌발해충 공동방제사업 신청·접수
단양군, 오는 22일까지 2022년 농작물 돌발해충 공동방제사업 신청·접수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은 오는 22일까지 2022년 농작물 돌발해충 공동방제사업의 농가 신청을 받는다.
군은 총 사업비 1억5600만원을 들여 경지면적 10a 이상 매미나방 월동난 발생 농가의 농림지에 매미나방의 방제 약제를 지원한다.
돌발해충은 5월에 부화해 10월까지 활동하며 나뭇가지와 줄기, 잎 등에 붙어 나무의 즙을 빨아 생육을 불량하게 하고 배설물로 인한 그을음으로 농산물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등 농가에 큰 피해를 입힌다.
군은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을 받아 400평 기준으로 약제를 지원하며 이후 돌발해충의 발생에 따라 2차로 방제 약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돌발해충은 과수의 열매 맺는 시기에 나무에 붙어 고사시키는 등 농산물 생산에 차질을 주고 있어 방제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가들은 돌발해충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약에 감수성이 강한 1∼2령기에 주로 방제를 추천하고 공동방제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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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형 긴급재난지원금, 지역경제에 ‘효녀’ 역할 ‘톡톡’
단양형 긴급재난지원금, 지역경제에 ‘효녀’ 역할 ‘톡톡’
[충청뉴스큐] 단양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급한 단양형 긴급재난지원금이 위축된 지역경제에 숨통을 틔우며 효녀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4일부터 지급된 군의 자체 긴급재난지원금은 15일까지 단양군민 2만6489명에게 총 52억9780만원이 지급돼 93.9%의 지급률을 보이고 있다.
지급률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지역 중심상권인 단양구경시장에는 주중·주말 구분 없이 주민들과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특히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단양형 긴급재난지원금이 지역화폐인 단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면서 경기 회복을 견인하는데 주효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군이 지역 상품권 가맹점 환전 금액을 분석한 결과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환전액만 20억원 규모로 지난 3개월간 월평균 환전액인 7억8300만원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양구경시장 상인회의 환전액도 동기간 4500만원 정도로 월평균 환전 금액인 2000만원을 두 배 이상 넘어서며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보탬이 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의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에 이어 이달 초 단양읍 도심에 만발한 벚꽃 효과로 봄나들이를 나온 관광객들이 급증하면서 단양지역 소상공인과 시장 상인들은 모처럼 함박웃음을 지었다.
군은 오는 22일까지 단양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완료할 계획으로 지난 18일부터는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전 군민 지급을 앞당겨 재난지원금이 확실한 경기 회복의 불쏘시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단양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정부의 1차 긴급재난지원금 효과가 희미해져가는 2020년 10월 44억원의 1차 단양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지역 소상공인 매출이 전년 동기 실적을 훌쩍 넘어서는 경험을 했다”며 “새로운 정부 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됨에 따라 일상을 완전히 회복하고 지역경제 또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민생안전 시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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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2년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 대상자 모집
단양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해 자산형성지원통장사업의 일환으로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자산형성지원통장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저축할 경우 일정 비율의 금액을 지원해 자산형성에 도움을 주는 제도다.
올해부터는 기존 5개 사업에서 희망저축계좌Ⅰ, 희망저축계좌Ⅱ,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으로 통합·개편됐다.
오는 20일까지 1차 모집하는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3년간 근로 활동을 하며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적립받고 탈수급 시 만기 지급이 가능하다.
오는 19일까지 1차 모집하는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 수급 또는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3년간 월 10만원 이상 본인 저축 시 월 10만원 근로소득장려금을 적립 받고 교육 및 사례관리 이수, 지원금 사용 용도 증빙 시 만기 지급이다.
이외에도 하반기에는 가입 대상자별 기준에 따라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를 각 연 2회 모집할 예정이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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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벽화마을, 인생 사진 명소 인기
단성벽화마을, 인생 사진 명소 인기
[충청뉴스큐] 관광 1번지 단양군의 단성벽화마을이 발길 닿는 곳마다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골목 투어 명소로 인기다.
지난 주말 벚꽃이 절정을 이룬 단성면 생활체육공원 일원에는 봄나들이를 나온 관광객들로 붐볐으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순백의 벚꽃과 각종 벽화 사진들이 SNS를 통해 게시됐다.
벽화마을이 조성된 단성면 상방리 면 소재지는 단양강을 끼고 가옥들이 오밀조밀 모여있어 얼핏 아기자기한 어촌마을로 착각이 들 정도로 그림 같은 풍광을 자랑한다.
옛 군청 소재지였던 단성면은 1985년 충주댐 건설 이후 소재지가 수몰되면서 주민들이 대거 단양읍 시가지로 생활 터전을 옮겨야 하는 아픔을 겪었다.
조용한 마을에 사람들이 하나둘 찾기 시작한 건 지난 2014년부터다.
단양미술협회의 재능기부로 지금의 벽화마을에 아련한 옛 향수를 떠오르게 하는 그림들이 처음 그려졌고 2017년 5∼6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주제로 골목 담벼락에 그림을 채웠다.
전문예술인부터 미술학도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붓이 닿은 단성 벽화마을은 상방마을 500m 골목길 담장에 60∼70년대 옛 단양 풍경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캐릭터, 부모은중경 등 다채로운 그림이 그려졌다.
2020년 3월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벽화거리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한 군은 지난해 4월부터 단성면 벽화마을을 새롭게 단장하고 관광객을 맞고 있다.
상·하방리에 총 5개로 구성된 테마길은 옛 단양 풍경, 퇴계 이황과 두향의 사랑이야기,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소재의 그림과 트릭아트 벽화들로 조성돼 골목골목마다 단양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태양광 등이 설치돼 해가 진 뒤에도 벽화 관람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단성면은 벽화마을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벽화사진 공모전과 숨은 벽화찾기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골목 투어를 통한 즐거움이 배가 되도록 다양한 시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단성면 관계자는 “단성벽화마을은 고불고불한 골목 형태가 고스란히 남아 옛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감성충전 여행지로 제격”이라며 “코로나로 답답함과 우울감을 느끼는 많은이들에게 단성벽화마을이 힐링과 위로를 선사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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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오는 25일까지 2021회계연도 결산 검사 실시
단양군, 오는 25일까지 2021회계연도 결산 검사 실시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은 군 회계의 재정 효율성 제고와 투명성 확보를 위해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군은 지난 1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군의회 의원인 김영주 대표위원을 비롯한 장진선, 박상용, 임종만 등 전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검사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 검사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결산 검사는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집행실적을 수치화한 결산서을 집행부가 군 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결산검사 위원들이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 근거로 활용된다.
결산검사 위원은 검사 기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에 대해 검사한다.
단양군의 2021년 총세입은 6574억6800만원이고 총세출은 4717억4200만원으로 위원들은 당초에 승인된 예산을 목적대로 집행했는지 여부 등 사업의 적법성, 효과성과 예산집행의 적정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산 검사를 통해 지난 1년간 단양군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문제점은 개선·보완할 것”이라며 “소중한 예산이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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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명소 단양구경시장,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먹방 명소 단양구경시장,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의 단양팔경에 이은 9번째 관광명소 단양구경시장이 먹방 명소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1985년 충주댐이 건설되며 단양읍 도전리 1만4034㎡의 터에 둥지를 튼 단양구경시장은 50여 곳의 음식점을 포함해 120개 점포가 빼곡히 들어찼으며 대부분 점포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값싸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사고파는 곳에 더해 마늘, 아로니아 등 지역특산물로 만든 만두, 치킨, 순대, 떡갈비 등 다양한 먹거리가 인기를 끌면서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먹거리 천국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오일장이 서는 날에는 없는 게 없는 만물장터로 변신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지난 주말부터는 단양읍 시가지를 따라 식재된 벚나무에 봄소식을 전하는 순백의 벚꽃이 만발함에 따라 꽃놀이를 마친 관광객 행렬이 든든한 한 끼를 채우기 위해 구경시장을 찾는 걸음도 늘고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체험·체류형 관광시설이 인기를 끌며 자연스레 관광객의 체류시간이 증가됨에 따라 지역 대표상권인 단양구경시장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톡톡히 불어넣고 있다.
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마련한 57억원의 자체 재난지원금도 지난 11일까지 46억원 가량이 지급되며 단양구경시장은 단양사랑상품권의 주요 소비처 역할도 하고 있다.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문화관광형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양구경시장은 자생력 강화와 고유 브랜드 개발을 목표로 9억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시장 고유의 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8월에는 시장 내 고객지원센터 2층을 고객 쉼터로 리모델링하고 디저트 카페인 구경당을 새롭게 오픈하는 등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 방문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용객의 철저한 방역 대책이 요구됨에 따라 시장상인회는 정기적인 대청소와 방역 활동을 실시해 안심 시장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보이는 라디오’ 유튜브 개설, 시장 주력상품 온라인 입점 지원 등 온라인 마케팅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단양구경시장의 다양한 먹거리와 각종 이벤트가 입소문을 타며 방문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단양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대표 시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