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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서울 새마을부녀회와 '단양마늘 수확 지원' 2년째 이어져
2026-06-17 07: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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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발한 단양강 야생화와 코스모스, ‘꽃산책’ 유혹
만발한 단양강 야생화와 코스모스, ‘꽃산책’ 유혹
[충청뉴스큐] 녹색쉼표 단양군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단양강 수변 인공사면에 조성한 대규모 야생화 식생대에 다채로운 꽃들이 꽃망울을 틔워내 절경을 이루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1985년 신단양 이주 시 조성된 단양호 주변 인공콘크리트 사면이 노후화되고 토사와 비점오염물질이 강으로 유입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군은 지난해 10월 ‘한강수계 단양호 수질개선사업’에 착수해 아름다운 수변경관 조성에 나섰다.
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단양읍 별곡리∼상진리 수변 2.4km 구간에 생태복원을 위한 꽃씨 파종과 시비 작업에 정성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올 봄 개화한 금영화와 꽃양귀비부터 최근에는 백일홍, 샤스타데이지 등 3만1379㎡의 면적에 다양한 경관식물을 볼 수 있게 됐다.
덕분에 단양강변을 찾은 사람들은 사계절 내내 만발한 꽃내음을 맡으며 아름답고 황홀한 산책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0월 단양읍 상진리 단양강변을 온통 금빛으로 물들여 큰 감동과 즐거움을 줬던 코스모스 꽃길도 올해도 성공적으로 꽃을 피워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단양읍의 노력으로 작년보다 1주 정도 앞당겨 꽃씨 파종과 물주기 작업에 공을 들인 결과 올해 무더웠던 날씨가 더해져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꽃을 틔우는 결과를 이뤘다.
코스모스 꽃길은 상진리 장미터널부터 단양강 잔도 입구까지 1.2km, 1만1240㎡ 규모로 조성됐으며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방문객들에게 인상 깊은 추억 속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양강변 코스모스 꽃길은 분홍빛과 보랏빛의 일반 코스모스와 달리 대부분이 강렬한 노란빛을 띠는 황화 코스모스로 이뤄져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년 전 류한우 군수의 아이디어로 조성된 단양강변 꽃길 조성 프로젝트는 다년간의 노력으로 우거진 잡풀과 쓰레기가 사라지고 계절감을 살린 꽃들이 활짝 피는 군민들의 힐링 산책코스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휴가를 떠나지 못한 지역주민들이 만개한 꽃산책을 즐기며 코로나 블루를 해소할 수 있는 추억의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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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1회 단양군의회 개회
제301회 단양군의회 개회
[충청뉴스큐] 단양군의회는 20일 제301회 단양군의회를 개회하고 3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먼저 군 의회는 20일부터 24일까지 집행부에 대한 관광, 복지, 농업, 보건 분야 등 45건의 군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군정질문을 통해 사업의 미비한 점을 찾아내고 적극적인 개선책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다.
장영갑 의장은 임시회에 앞서 “우리 의원일동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의 생활안정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회기동안 진행되는 군정질문과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를 통해 집행부 주요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피고 군민의 뜻이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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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붕어치어 30만미 방류 행사 가져
단양군, 붕어치어 30만미 방류 행사 가져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이 토종붕어 대량생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단양읍 금곡리 및 매포읍 도담삼봉 일원에서 붕어치어 30만미 방류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군 농업기술센터 축수산팀 직원과 남한강자율관리 어업공동체에서 참여했으며 충주 내수면연구소에서 공급받은 붕어자어를 금곡리 치어생산장에서 2개월 간 사육한 뒤 방류했다.
토종붕어 대량생산 지원사업은 지역 내 어업인들이 토종붕어 치어를 직접 생산해 방류하는 ‘내수면 자율갱신 자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내수면어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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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벚나무 가로수 수세회복사업 시행
단양군, 벚나무 가로수 수세회복사업 시행
[충청뉴스큐] 녹색쉼표 단양군은 버섯모양 복자기 가로수와 함께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벚나무 가로수의 수세회복 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군은 유리나방, 사향하늘소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단양읍 삼봉로와 수변로 단성면 하방리 일원에 식재된 벚나무 345주에 대해 다음달 2일까지 2회에 걸쳐 약제살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각종 해충으로 인한 벚나무의 수피탈저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수세회복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관광1번지 단양군의 이색 관광 상품으로도 떠오르고 있는 가로수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삭막한 회색빛 도심이 아닌 아름답고 풍요로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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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비경 단양, 전국 레저스포츠 메카 부상
천혜의 비경 단양, 전국 레저스포츠 메카 부상
[충청뉴스큐]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전국 레저스포츠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군은 최근 내로라하는 수상도시들을 제치고 내년 4월 상진리 단양강변에서 ‘제39회 회장배 전국카누선수권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낸데 이어 지난 19일 단양군 클레이사격장에서는 20여명의 국가대표 상비군이 구슬땀을 흘리며 전지훈련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클레이사격 국가대표 상비군은 개인별 PCR 검사를 완료한 후 안전하게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13일간 지역에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단양읍 기촌리에 위치한 단양군 클레이사격장은 8만2500㎡ 면적에 아메리칸트랩 1개와 복합사대 1개 등 사격장 시설을 갖췄으며 초보자 1:1강습도 받고 있어 명사수가 되고 싶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1년을 수상관광 원년으로 삼고 각종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단양군은 최근 카누 국가대표 선수단의 전지훈련지로도 거론되며 명실상부한 레저스포츠 1번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육지 속 바다’라 불리는 국내 최대의 인공 호수인 단양 호반이라는 천혜의 조건을 갖춘 단양은 최근 단양호 12.8㎞ 구간 5개 구역 중 4개 구역의 계류장을 준공해 전국적인 수상 휴양지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양팔경으로 대표되는 아름다운 풍광의 단양은 이외에도 패러, 카약, 낚시, 래프팅, 라이딩, 트레킹 등 레저 활동을 즐기려는 동호인들의 힐링 여행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연평균 70일 비행이 가능한 타 지역에 비해 300일정도 넉넉한 비행이 가능한 단양은 전국 1위의 패러글라이딩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단양강을 조망하며 시원한 바람에 몸을 맡길 수 있는 단양 패러는 꼭 해봐야할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꼽힌다.
빼어난 자연풍광, 맑은 수질, 풍부한 어종을 자랑하는 단양강은 낚시를 즐기기에 최적 장소로 60여 종의 다양한 토속어종이 서식해 릴낚시와 대낚시 등 다양한 종목이 인기를 끌며 해마다 수만명의 강태공이 찾고 있다.
가을 전령사 오색단풍이 찾아오는 10월부터는 라이딩을 즐기려는 동호인들의 행렬이 가곡면 보발재와 적성면 이끼터널에 줄을 잇는다.
거기에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는 느림보강물길과 단양강잔도, 선암골생태유람길, 소백산자락길 등 트레킹 코스 또한 다양해 단양을 찾는 레저인들의 숫자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군 관계자는 “우리 단양은 땅 길, 하늘 길, 물 길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힐링·체험 천국이자 전국적인 레저스포츠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며 “천혜의 자연환경에 더해 다양한 기반 시설을 확충해 명품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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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군 보건소에 격려물품 전달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군 보건소에 격려물품 전달
[충청뉴스큐]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군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을 위한 격려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혜숙 협의회장, 한복녀 부협의회장, 김경순 총무 등 군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은 전국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려움이 많은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빵, 과일 아이스크림을 담은 간식세트 130개를 전달했다.
김혜숙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응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돼 이번 격려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코로나 19 사태가 종식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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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민선7기 촘촘한 복지망 구축 ‘눈길’
단양군, 민선7기 촘촘한 복지망 구축 ‘눈길’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이 민선7기 선도적인 복지 정책을 통해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며 주민 행복기반을 높여 눈길을 끈다.
단양군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과 수해피해 발생으로 군민 안전이 위협 받음에 따라 민생에 총력을 기울여 생활안정 및 경제회복을 지원하고 포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위기를 빠르게 극복해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단양형 긴급재난지원금 40억원과 8개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사업을 통해 군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으며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는 신속한 임시보호시설 지원, 자원봉사자 배치, 후원금품 배부 등으로 수해의 아픔이 빠르게 치유될 수 있도록 했다.
총 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년층이 30%를 넘어서며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한 단양군은 어르신 복지정책에 남다른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왔다.
2018년 노인·장애인 복지서비스를 분리해 단양군노인전용복지관을 개관하며 노인행복 실버토피아 조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단양노인회관 증축, 단양노인보금자리 기능보강 등을 통해 쾌적한 여가 환경 인프라 구축에도 힘썼다.
기초연금, 장수·효도수당 등 지급과 4종의 자립기반 노인일자리 제공으로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단양안심콜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운영으로 독거노인들의 사회안전망을 한층 강화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내 처음 실시한 단양안심콜서비스는 노인과 장애인이 겪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제적인 대처방안으로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자녀 등 가족들에게 가족의 안부를 상시 확인할 수 있는 안심장치로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12개소 어린이집 모두에 자동화재 진압장치를 설치했으며 성장기 결식우려 아동들이 질 좋은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 단가를 6000원으로 상향 조정해 결식 예방 및 영양개선에 기여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는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을 추진해 아동양육 가구의 부담을 경감시켰으며 아동수당 및 보호종료아동 지급액 인상과 아동수당 지급대상 확대 등을 통해 체계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는 450여명의 단양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활동사례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를 실현하며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취약계층의 자립과 삶의 질 개선을 돕는 자활사업은 취·창업을 위한 자활사업단 6개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2019년 보건복지부 전국자활사업 성과평가 최우수기관’ 수상에 이어 올해는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외에도 군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매포 복지목욕탕 건립과 단양군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 상이군경 및 고엽제 전우 목욕비 지원 등을 통해 보다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선7기 지난 3년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복지정책 마련에 힘써왔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 모두가 더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 단양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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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보건소, ‘비대면 도전 건강 체중 사업’ 대상자 모집
단양군보건소, ‘비대면 도전 건강 체중 사업’ 대상자 모집
[충청뉴스큐] 단양군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운동부족으로 다소 소홀할 수 있는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비대면 도전 건강 체중 사업’ 대상자를 오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50명 모집한다.
대상자는 지역 내 거주하는 20∼60세 단양군민으로 네이버밴드 활용이 가능해야하며 BMI 23이상 혹은 허리둘레가 남자의 경우 90cm이상, 여자의 경우 85cm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는 프로그램 전·후 체성분, 콜레스테롤, 비만도 검사를 통해 개인별 맞춤 상담이 제공되며 상시 동기 부여를 위한 요가매트도 증정한다.
참여자 중 네이버 밴드 출석률이 높고 건강이 개선된 우수 참여자에게는 건강관리 물품을 추가로 제공해 운동실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군 보건소 건강증진실로 전화로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8월 3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12주간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매주 화, 목 19∼20시에 집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시간 라이브 운동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통합건강증진 교육도 주 2회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도전 건강체중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된 사업으로 최근 군민들의 활동량 저하와 운동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다시 추진하게 됐다”며 “군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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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남청주농협·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 농산물 직거래 상생협력 협약 체결
단양군·남청주농협·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 농산물 직거래 상생협력 협약 체결
[충청뉴스큐] 친환경농업도시 단양군이 지역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남청주농협,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과 손을 맞잡았다.
군은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류한우 단양군수, 김기승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이길웅 남청주농협 조합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직거래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날 향후 단양지역 농산물의 유통을 위한 공동협력과 전략적인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단양군은 농산물 재배확대를 위한 기반 구축과 농가교육, 홍보지원을 담당하며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역의 우수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남청주농협에 공급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또한, 남청주농협은 단양지역 농산물의 지속적인 판로 제공과 나아가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호 공동 관심사업 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류한우 군수는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 강소농협인 남청주농협과 단양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남청주농협은 최근 단양마늘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판로제공에 힘써주고 있지만 향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농산물까지 취급이 가능하도록 적극 협력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청주농협은 올해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과 연계해 톨마늘 12톤을 구매하는 등 거래량이 매년 증가하며 단양마늘 유통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은 최근 CJ제일제당과 ‘단양콩 생산 및 유통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20톤의 단양콩을 취급하며 지역 농산물 판로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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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서 최우수상 쾌거
단양군,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서 최우수상 쾌거
[충청뉴스큐] 평생학습도시 단양군이 전국 규모 성인문해교육 대회에서 당당히 이름을 드높이는 쾌거를 달성했다.
17일 군은 ‘2021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아 진행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지역을 대표해 출전한 정옥순 어르신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매년 9월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아 학령기 교육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의 문자해득교육 참여 확대와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개최하고 있는 학습 참여의 장이다.
평소 문학적 감성이 충만했던 정옥순 어르신은 어느 날 문득 자신의 구부러진 손가락 마디를 보고 힘들게 살아온 지난날을 회상하며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간 ‘내 손’이라는 작품을 출품해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정옥순 어르신의 작품 ‘내 손’은 1차와 2차 심사를 통과해 지난 달 30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3차 심사를 거쳤으며 최종 15개 작품에 충북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대국민 투표를 진행했다.
최종 결과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심사위원 점수와 대국민 투표 점수를 합산했으며 정옥순 할머니는 최종 10명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소정의 기념품을 받게 됐다.
적성면 하진리 방문형 학습장에서 3년 4개월 간 성인문해교육에 참여해온 늦깎이 학생 정옥순 어르신은 최근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에도 방문수업을 통해 재교육을 열심히 받으며 꾸준히 학구열을 불태워 왔다.
정옥순 할머니는 “누가 볼까 감추고 싶은 볼품없는 내 손이지만, 한편으론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인생임을 보여주는 내 손이기에 고마운 마음을 늦게 배운 글로 표현한 일이 시화전에서 상까지 받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배움의 열정을 꺼트리지 않도록 함께 공부한 동료들과 배움의 기쁨을 알게 해 준 선생님들 그리고 단양군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오유진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시화전을 통해 성인문해교육에 대한 학습자들의 열정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배움과 작품 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년간 문해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900여명의 마을학습장 및 31명의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졸업생을 배출한 단양군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2019년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도 김순애 어르신이 ‘새가된 아들’ 이라는 작품을 출품해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20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