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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청주시민대학 운영‘팡파르’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뉴스큐] 청주시민의 인문학적 성찰과 성숙한 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2023년 청주시민대학’이 18일 첫 문을 열었다.
청주시민대학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대학교 강사 및 연구소 연구원 등을 강사로 초빙해 시민들에게 대학 수준의 깊이 있는 전문적인 평생교육 과정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린 청주시민대학 개강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김은숙 청주시의회 부의장, 임은성 복지교육위원장, 허정무 청주시평생교육협의회 부위원장,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은 이범석 청주시장 현판 제막을 시작으로 내빈과 강사소개 시민대학 학사일정 안내 이범석 청주시장 인사말 김은숙 청주시의회 부의장 축사 청주시립합창단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영화 파파로티 ost ‘행복을 주는 사람’ 등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시민대학 강좌는 ‘일생을 돌아보게 하는 인문학’‘유우예’등 4개 인문학 강좌 ‘영화 속 세상 엿보기’등 문화예술학 3강좌 ‘도전 시니어 모델’등 생활학 4강좌 ‘당신도 알아야 할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등 미래학 3강좌 ‘문화유산이 들려주는 청주이야기’ 등 총 15개 강좌로 구성된다.
평생학습관은 총 295명의 학습자를 모집했으며 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5일까지 3개월간 강좌별 주 1회씩 수업을 진행한다.
총 100시간 이상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청주시장 명의의‘명예학사학위’를 수여할 방침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민대학이 21세기 변화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미래성장을 이끌어 가는 학습장이자 배움터로 자리매김해 시민력을 키우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청주시는 충청북도교육청이 지정한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과정인 ‘청주해봄학교’도 지난 3월 6일 개강해 어르신 21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이는 초등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총 3년 과정을 이수하면 졸업장인 ‘초등학력인정서’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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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동주택관리 시민아카데미 실시
청주시, 공동주택관리 시민아카데미 실시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지난 14일~15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에서 의무관리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25명을 대상으로 ‘2023년 공동주택관리 시민아카데미’맞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주시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실시한 강좌이다.
교육은 청주시청 공동주택과 우기성 주무관과 박재원 주무관이 맡았으며 장기수선계획 수립과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선정지침 위반 사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 업무능력이 강화돼 한층 더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동주택관리 시민아카데미’는 공동주택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령 위반 사항 및 분쟁으로부터 입주자를 보호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동주택 관리 문화를 정착하고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2021년부터 분기별 각 1회씩 운영하고 있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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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 28회 청주시 건축상’ 수상작 선정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2023년 제28회 청주시 건축상’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역 건축문화 창달에 기여한 우수 건축사와 건축물을 선정·시상해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공모를 진행했으며 공모 결과 11개의 후보 작품이 접수됐다.
이어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청주시 건축위원회 심사를 진행해 총 7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우수상은 충북문화재연구원, 무이재 장려상은 이즘사옥, 상상이가, Soft Wall, 자연을 품은 카페, 카페 하이가 선정됐다.
우수상을 받은 충북문화재연구원은 공공성 및 환경성 측면이 우수하고 건물 내부에 중정을 도입해 자연의 빛과 바람 등 환경을 건물 내부에 수용하고자 노력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무이재는 친화성 측면이 우수하고 개인영역과 공공영역의 경계를 잘 표현한 작품으로 지역 경관 개선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자재가격 상승, 수급 불안정 등 건설경기 침체로 11개의 후보 작품만이 접수됐고 건축위원회의 작품 심사결과에 따라 대상과 최우수상은 선정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건축문화 창달과 지역 건축의 모델이 될 수 있는 건축물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충청북도건축문화제 행사 기간 청주예술의전당 전시실에 전시될 예정이며 청주시는 선정된 건축물에 기념 명패를 부착하고 설계자와 시공자에게 11월 중 표창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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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민들의 정서가 담긴 ‘청주 미래유산’23곳 현판 설치
청주시, 시민들의 정서가 담긴 ‘청주 미래유산’23곳 현판 설치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청주 미래유산’ 현판을 제작하고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각 장소마다 부착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해 청주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공간이나 장소, 풍경 등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지역의 가치 있는 유산 139건을 시민들로부터 추천받은 뒤 전문가 심의와 소유자 동의를 거쳐 최종 23건의 ‘청주 미래유산’을 선정했다.
‘미래유산’이란 근현대 청주를 배경으로 다수 시민이 체험하거나 기억하고 있는 사건, 인물 또는 이야기가 담긴 유·무형의 것으로 문화재와 달리 규제나 지원은 없으며 문화유산의 소중한 가치를 소유자가 스스로 보호해 나가는 제도이다.
청주시는 시민과 함께 이를 공유하고 문화자원으로 홍보하고자 현판을 제작·설치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청주 미래유산은 시민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정서적 가치에 중점을 둬 선정했다”며 “시민들과 공감할 수 있도록 이달에는 청주미래유산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공유하고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 미래유산’은 근대 산업의 중심지에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문화제조창 및 동부창고와 옛날 이발소 풍경을 간직한 채 여전히 단골손님으로 북적이는 덕성이용원 청주의 과거와 현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도심 속 중앙공원과 무심천 벚꽃길 등 청주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공통적으로 기억하는 공간이나 장소들로 구성됐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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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천, 꽃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청주 대표 휴식처로 변모
무심천, 꽃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청주 대표 휴식처로 변모
[충청뉴스큐] 무심천이 꽃과 자연이 어우러진 청주시 대표 휴식처로 거듭난다.
청주시는 흥덕대교 아래에 6,900㎡ 규모의 ‘무심천 꽃 정원’을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8기 공약인 ‘무심천·미호강생태문화힐링 수변공원 리모델링’의 하나로 추진한 것으로 총 사업비 8억 7천여만원이 투입됐다.
시는 메리골드, 천일홍, 미니백일홍 등 계절꽃 13종 104,000본과 수국, 수크렁, 작약 등 다년초 15종 88,950본을 식재하고 시민들이 편하게 꽃을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와 벤치도 설치했다.
또한, 제방 주변에는 벚나무와 어우러지도록 흰말채, 억새, 털수염풀을 식재했고 산책로에는 수크렁을 심어 가을 무심천변 물억새와 조화가 되도록 조성했다.
현재 계절꽃은 60%정도 개화했으며 9월 말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분들이 가족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꽃 정원을 조성했다”며 “지속적으로 관리해 청주시를 대표할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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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직지와 한지’ 프랑스 유네스코 본부 특별전 성료
청주시, ‘직지와 한지’ 프랑스 유네스코 본부 특별전 성료
[충청뉴스큐] 청주시와 주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가 지난 9월 4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직지와 한지 : 한국의 인쇄 및 종이 유산 ’ 특별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민국 대표 유산인 직지와 한지를 소개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직지 복본 2종과 복본을 제작하는데 사용한 한지, 한지의 물성을 드러내는 한국 현대 작가들의 다양한 한지 예술품 등을 소개함으로써 프랑스 국민과 각국 유네스코 대표부 직원들의 이목을 끌었다.
관람객들은 직지 복본을 제작하는데 사용한 한지를 직접 만져보며 직지와 한지의 우수성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다채로운 한지 공예품을 관람하며 한지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현지에서 큰 관심을 끌었던 이번 전시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성사시키기 어려운 행사였지만, 직지를 보존하고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청주시의 끝없는 노력과 한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주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의 노력으로 유네스코 본부에서 매우 이례적으로 열릴 수 있었다.
직지가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직지의 날에 개막해 더욱 의미가 컸다.
개막식에는 200명 이상의 유네스코 사무국 주요 인사, 각국 유네스코 대사 및 대표단, 국내외 문화예술계 인사 등이 참석했는데 그중 20명 이상이 각국 대표부 대사로 한국의 높아진 위상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타우픽 젤라시 유네스코 사무총장보는 작년 제9회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 참석차 방한했던 경험을 설명하면서 청주시가 세계기록유산 보존 분야에서 유네스코의 중요한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이범석 청주시장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개막 행사에는 청주시립무용단의 축하공연 설장구춤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청주 지역 전통주도 함께 소개되는 등 국제무대에서 청주시의 문화예술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돼 큰 관심을 받았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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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통예금계좌 전수조사로 공금관리 투명성 제고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공금계좌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공금횡령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시 산하 모든 부서의 보통예금계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계좌현황과 거래내역을 조사해 누락계좌를 확인하고 거래 내역상 사적유용 여부는 없는지 조사한다.
또한, 보통예금계좌를 신규 개설할 때 회계과에 공문으로 승인을 받아야 개설이 가능하도록 은행과 협조를 강화하고 계좌 관리부서와 용도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통장의 부기명을 현행화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감사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공금횡령과 회계부정을 방지하고 공금계좌 관리의 투명성을 한층 더 높여 건전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타 지자체의 공금횡령 사건과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2022년 보통예금계좌 일제정비를 실시한 후 분기마다 관서별로 자체점검을 해오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보통예금 일제정비 이후 단순 조회를 제외한 인터넷뱅킹 사용은 금지하고 있으며 1건당 입출금 금액이 1천만원 이상이면 부서장에게 자동으로 알림문자가 발송되도록 해 입출금행위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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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 2023년 하반기에도 전시 이어가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고품격 전시를 이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청주시립미술관은 오는 11월 19일까지 2023 청주시립미술관 현대미술 기획전 ‘건축, 미술이 되다’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분야지만 상호 간에 영향을 주고받는 건축과 미술이 만나는 현대미술 전시로 건축가와 조형예술가들의 다양한 설치 작품을 볼 수 있다.
15명의 건축가, 조형예술가들이 참여해 미술관 공간에 대한 사유화로 빚어낸 작품들을 통해 동시대 현대미술의 색다름과 확장성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건축 요소를 활용해 전시장을 구성하고 미술 작품을 조화롭게 배치해 관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미디어 아트전 ‘I feel yellow red brown and blue 사계절 벽지’은 현대미술 기획전 ‘건축, 미술이 되다’와 연계된 전시로 오는 11월 19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 1층 실감영상체험관에서 진행 중이다.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공간인 지구에 대한 사유를 담았다.
특히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후 패턴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현상에 주목하고 인류의 생존에 대한 경고음을 은유적으로 전달한다.
참여작가 배정완은 건축공학에 기초해 환경과 공간에 관한 사유를 담아왔다.
그의 신작 ‘I feel yellow red brown and blue 사계절 벽지’은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다.
전시 제목에 명시된 노랑, 빨강, 갈색, 파랑 색채는 날씨와 계절을 뚜렷하게 구분할 수 있는 자연의 색채이자 절기의 변화를 인식하는 척도로서 작용한다.
작가는 미래에는 스크린에 투사된 사계절의 벽지를 통해서만 자연의 변화를 포착할 수밖에 없을지도 모르는 상황을 가정하며 자연의 변화에는 국가의 경계가 무의미하다고 강조했다.
청주시는 한국 근대미술의 토대를 이룩한 청주 출신의 예술가 정관 김복진 선생의 작품세계와 높은 예술정신을 기리고자 2021년 9월‘청주시 김복진미술상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지난 3월 제1회 김복진미술상 수상자로 김영원 조각가를 선정했다.
김영원 작가는 1976년 한국 구상조각회를 결성해 사실주의 조각의 부활에 앞장섰다.
인간의 실존 문제를 다룬‘중력 무중력 시리즈’를 통해 후기산업사회에서 익명화되고 탈진한 사람들의 현상을 표현해 사실주의 조각의 지평을 확장했다.
탁월한 조형감각으로 광화문의 세종대왕상과 청남대의 역대 대통령 동상을 제작하며 우리나라 기념비 조각의 교두보를 만든 조각가이다.
김영원 작가의 개인전은 오는 12월 12일부터 2024년 1월 28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 본관 2, 3층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작가의 대표작을 포함해 입체와 평면회화 작품 100여점을 전시한다.
청주시립미술관은 2019년부터 매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을 선정해 그들의 지난 작업 행보와 오늘의 작업 태도를 중심으로 향후 넓혀갈 예술 반경을 가늠하는 취지로‘로컬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적 경계성, 나이, 장르로 분류하는 개념에서 벗어나, 자신의 조형언어를 지속적으로 실험하고 객관적 비평의 대상이 되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 작가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지난 5월에 개최한 사윤택 작가의 ‘졸고 있는 소년’전시를 시작으로 7월 30일에 종료한 권오상 ‘예외상태를 살아가기’전시까지 두 번의 실험 결과를 대중에게 공개했으며 2023년 마지막 실험으로 윤덕수 작가의 전시를 12월에 개최해 내년 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윤덕수 작가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물을 대형 조각으로 실사화 하는 작업을 이어 오고 있다.
작가는 소소한 일상의 오브제들의 시각적 재해석을 바탕으로 현대인들이 심리적 위로를 받기를 바라고 있다.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선정전은 국내 시각예술 작가들의 실험적인 전시 제안을 지원하는 공모전이다.
올해 공모전은 ‘대청호의 장소 특정적 성격을 지니면서 동시대가 겪고 있는 자연환경 문제를 다룬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전시’라는 주제로 진행돼 총 62건의 전시를 제안 받았고 그중 주제 적합성, 내용의 실험성 등을 기준으로 최종 3팀을 선정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2023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선정전’에서는 홍유영, 김박현정×손유화, 김라연 총 3팀의 프로젝트 전시를 선보인다.
‘순환’이라는 물의 기능을 다각도로 접근해 입체 작업으로 풀어낸 홍유영의 ‘The Hydrology Project’, 물의 대기와 맞닿아 있는 표면의 경계를 사진과 회화라는 서로 다른 매체의 경계를 통해 보여주는 김박현정×손유화의 ‘Your Face Was Wet’, 대청호의 시간과 기억을 회화와 설치, 사운드 작업을 통해 표현한 김라연의 ‘텍스트 생태’ 신작을 공개한다.
전시는 오는 10월 3일까지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에서 열린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17기 입주작가의 릴레이 개인전을 8월부터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현재 3회차 전시로 강보라, 유리성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총 7회차까지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 연계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예술 체험을 희망하는 인근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전시장 및 스튜디오, 교육실 등에서 입주 작가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미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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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장기미집행 내수삼봉 근린공원 조성사업 착공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공원 결정 후 장기미집행 됐던 청원구 내수읍 학평리 산4-13번지 일원의 내수삼봉 근린공원 조성사업에 착공, 올해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수 지역에는 주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근린공원이 전무했으며 공원 사업대상지는 대규모 경작 및 불법 점유물, 쓰레기 투기 등으로 훼손돼 주민들의 공원 조성 요구가 많았다.
시는 공원 미조성 시 공원이 자동으로 해제되는 일몰제 시행에 적극 대응해 2020년도 6월 실시계획인가 등을 거쳐 토지보상비 등 45억원을 투입, 보상을 100% 완료했다.
공원조성사업에는 특별교부세 18억원, 충청북도 환경보전기금 2억 8천만원, 시비 7억여원 등 총 사업비 약 27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지난해 12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적극 반영했다.
공원 내 주차장, 청소년 광장과 함께 숲속 유아숲 체험원, 어린이 놀이터, 체력단련공간, 휴게광장 등을 설계에 포함했다.
또한 주민의견을 반영해 공원 명칭을 당초 내수중앙 근린공원에서 지역이름을 반영한 내수삼봉 근린공원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수삼봉 근린공원은 내수읍 최초 근린공원으로 조성되는 만큼,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기간 동안 다소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고 지역주민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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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 박차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2023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에 본격 박차를 가한다고 14일 밝혔다.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사업으로 지역가치 창업가 등 민간 전문가들이 상인, 주민과 자발적으로 협업해 지역상권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상권의 발전전략을 연구·기획하는 민간 주도의 지역활력 프로젝트 사업이다.
청주시는 지난 5월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 최대 2억원을 지원받는다.
사업 수행 구역은 운천동 일원이다.
2,30대 청년 창업가의 주 활동 무대로써 ‘운리단길’이라고도 불리는 지역이다.
운천동 구루물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사업을 주관하며. 주민, 상인 등 민간이 주도해 상권발전을 견인하도록 청주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고인쇄박물관,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함께 협력한다.
이를 통해 주민, 상인 등 민간 거버넌스를 기초로 하는 자율상권조합 구성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
또한, 운천동 일대 상권 활력을 위해 세계기록문화유산인 직지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상권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부사업은 직지를 활용한 마을 캐릭터 및 굿즈 개발 운천동 상권지원 아카이빙 기록물 제작 플프마켓 및 토크콘서트 등 개최 반려문화 확산 프로젝트 등으로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꿀잼행사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정부의 다양한 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이 확대되는 만큼 포스트 상권 도약을 위한 밑거름으로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