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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 박물관 속 작은 전시‘비녀’
대전시립박물관 박물관 속 작은 전시‘비녀’
[충청뉴스큐] 대전시립박물관은 2023년 네 번째‘박물관 속 작은 전시’로 소장 중인 <비녀>를 주제로 전시한다.
‘박물관 속 작은 전시’는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 내부에 있는 전시로 주요 기념일 행사와 관련된 유물 혹은 새롭게 기증·기탁받은 신수유물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옛 여인을 그린 그림이나 사극을 보면 곱게 넘긴 쪽머리에 꽂혀 있는 비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머리에 꽂은 비녀는 혼인한 여성을 상징하거나, 장식과 재질을 달리해 아름다움과 개성을 보여주고 신분을 나타내기도 한 장신구였다.
비녀는 선사시대 이후로 계속 사용됐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비녀가 일반적으로 사용된 시기는 조선 후기부터이다.
영·정조 시대 여성의 머리에 얹는 가발의 종류인 가체가 사치를 유발한다는 이유로 금지되면서 대신 보편화된 쪽 찐 머리에 비녀로 머리를 꾸미기 시작했고 화려한 장식과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다.
비녀는 머리인 잠두의 모양에 따라 용잠·봉잠·원앙잠·매죽잠 등 수많은 종류가 있다.
상서로움을 상징하는 용이나 봉황을 비롯해 부귀, 장수, 출산 등 일상생활에서 복을 상징하는 동·식물의 모양이 주로 장식됐다.
상류층은 금·은·옥 등 귀중한 재료로 만든 비녀를 사용하고 서민층은 목·각·뼈 등으로 만든 비녀를 사용했다.
비녀는 1920년대 단발머리, 1930년대 퍼머넌트[파마머리]의 유행, 미용실의 대중화와 개인의 다양한 스타일이 추구되면서 자연스럽게 사용하지 않게 됐고 더 이상 혼인한 사람을 상징하는 도구로서의 의미도 사라지게 됐다.
대전시립박물관에서 전시하는 비녀는 대전에서 대대로 살고 있는 명문가인 은진송씨 집안에서 사용된 <은제 칠보 쌍조 매죽잠>, <은제 용잠>, <백옥 영락잠> 등이다.
<은제 칠보 쌍조 매죽잠>은 대나무 위에 장식들이 얹힌 형태이다.
두 마리의 새는 가운데 붉은 산호로 장식한 매화꽃을 두고 마주 보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두 개의 잎에는 장수를 상징하는 학이 새겨져 있고 새의 머리와 몸, 대나무 잎 등은 푸른색과 황색의 칠보로 장식했다.
<은제 용잠>은 머리 부분이 금으로 장식됐고 용의 입에는 산호 구슬을 물고 있는 모습이 투각 되어있다.
용잠은 주로 궁중에서 사용됐으며 민간에서는 혼례 시 착용했는데 은진송씨 집안의 혼례 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재료를 완전히 뚫거나 도려내어 표현하는 조각 기법으로 금속·나무·돌·도자기 등을 도려내거나 파내어 그림이나 무늬를 표현하는 것 <백옥 영락잠>은 백옥의 비녀머리를 꽃 모양으로 투각한 뒤 그 위에 매화, 모란, 대나무 등 형태의 금속판을 붙이고 산호, 진주 등 다양한 보석을 화려하게 물렸다.
가는 용수철 끝에 새, 진주 모양의 떨새를 달아 장식했다.
당시 상류층이 사용한 화려한 비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최근 비녀가 대중매체에 많이 등장하면서 우리나라의 전통 비녀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의 전통 비녀를 실제로 보면서 역사와 담긴 의미를 알아보고 조형적인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코너가 마련돼 있으며 9월 26일까지 전시된다.
자료에 대한 기증·기탁, 수집 제보는 상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대전시립박물관 학예연구실로 하면 된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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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축산물 먹거리 안전‘이상무’
대전 축산물 먹거리 안전‘이상무’
[충청뉴스큐]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고온다습한 여름철을 맞아 부패·변질 우려가 큰 아이스크림과 학교 납품 우유를 대상으로 7월 한 달여 동안 수거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검사는 아이스크림 13건, 학교 납품 우유 15건을 대상으로 일반세균, 대장균군 및 식중독균 3종에 대해 진행됐다.
검사 결과, 28건 모두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식중독균 검출 등 부적합 판정 시에는 유통 중인 제품에 대한 신속한 회수 및 폐기 조치 등으로 불량 축산식품을 차단하고 있다.
대전시 신용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식중독 사고 우려가 큰 여름철 대표 식품인 아이스크림과 어린이들이 섭취하는 학교 급식 우유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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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용소방대, 청양 농가 수해복구 나서
대전의용소방대, 청양 농가 수해복구 나서
[충청뉴스큐] 대전소방본부는 2일 의용소방대 연합회원 80명과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충남 청양군 청남면 농가를 찾아 복구 활동에 나섰다.
충남 청양군은 지난달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가 나고 제방이 붕괴돼 주택·농경지·축사가 무너지는 등 큰 피해를 봤다.
특히 청양군 청남면은 멜론, 토마토 등 시설원예 단지가 많은 지역으로 이날 작업은 비닐하우스 안에 남아 있는 폐비닐을 걷어내고 침수된 멜론 잔해물과 토사 제거에 집중했다.
오전 8시 전부터 시작된 복구작업은 한낮 기온이 34℃를 넘는 폭염에도 오후 4시까지 이어졌다.
대전소방 관계자는“지난달 대전 3대 하천 정화 활동에 이어 이웃 마을의 아픔도 함께 나누고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하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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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연구소, 대전교육종단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대전교육종단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충청뉴스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7. 31.에 2023년 정책연구용역 추가연구과제인 ‘대전교육종단연구 본조사 설계 및 시행 기반 구축’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이어 8. 3.에 ‘대전교육종단연구 온라인 설문조사 시스템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종단연구는 대전광역시 초·중·고 학생, 교직원, 학교의 변화 및 성장 과정을 보여 줄 수 있는 중장기적 자료 구축의 필요성 대두로 2022년에 기틀을 마련했으며 2023년 상반기에 조사영역, 항목, 도구 개발을 위한 1차 예비조사를 실시했다.
7월 31일에 진행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는 대전교육정책연구소와 연구용역기관인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만나 ‘대전교육종단연구 본조사 설계 및 시행 기반 구축’ 위탁연구의 수행 계획을 협의함으로써 대전교육종단연구 2차 예비조사의 시작을 알렸다.
구체적으로 반복적 횡단연구의 안정적 정착과 도구의 적절성 탐색을 위한 선행연구 분석, 신뢰성과 타당성 확보를 위해 1차 예비조사 문항을 바탕으로 공시자료와의 연계 가능한 문항 설계 및 검증, 대전교육종단연구의 실현성과 확장성 극대화를 위한 현장 심층 면담 및 관련 부서와의 협력 체계 구축, 중장기 운영 계획 수립 및 활용방안 제시 등 연구 내용을 협의했다.
8월 3일에는 대전교육종단연구 온라인 설문조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해 솔루션 기본 구현 환경, 설문지 제작 및 생성 기능, 설문 진행 관리 및 결과 분석 기능, 사용자 관리 기능, 커스터마이징 등 온라인 조사·분석·관리 시스템 구축 방향에 대해 주관사업자 기술진들과 협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조성만 소장은 “‘대전교육종단연구 본조사 설계 및 시행 기반 구축’ 정책연구를 통해 학생·교직원·학교의 변화와 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파악하고 증거에 기반한 교육정책 수립 및 효과성 분석을 위한 종단연구가 설계될 것이다.
이와 함께 자체 온라인 설문조사·분석·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편리하면서도 안정적인 조사가 진행되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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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어린이활동공간’조성을 위한 합동 지도점검
대전시교육청
[충청뉴스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어린이들이 누구나 안전하게 어린이활동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8월 3일부터 8월 18일까지 환경부와 합동으로 20교 48개소에 대해 어린이활동공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활동공간은 어린이놀이시설, 유치원 교실, 초등학교 교실 및 도서관 등만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으로 초등학교 교실 및 도서관 등을 말하며 환경보건법상 환경안전관리기준 항목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
올해 3월에는 73개소 시설에 대해 교육청 자체 점검을 실시 완료했다.
이번 환경부 합동 어린이활동공간지도점검은 ‘환경보건법’ 규정에 따라 민간전문가와 담당공무원이 함께 점검을 진행하며 어린이활동공간 표면재료의 부식, 노후 등 육안 점검, 중금속측정장비를 활용한 마감재, 벽재, 바닥재 등의 중금속항목함량 분석, 포름알데하이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농도 수치 등 실내공기질검사를 실시한다.
검사결과 환경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경우에는 시료를 채취해 전문기관에 정밀검사를 의뢰하며 정밀검사 결과에 따라 시설 관리주체에게 개선 명령과 함께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승진 시설과장은“지속적인 점검으로 쾌적한 어린이 활동공간을 조성해 환경오염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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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한글 공부
대전시교육청
[충청뉴스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여름방학 중 초등 2~4학년 난독증 및 읽기 부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문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한글문해캠프’는 여름, 겨울방학 중에 한글문해교육 전문교사가 학생의 소속학교로 직접 찾아가 약 20회기의 한글문해교육을 실시하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난독증 학생 치료 지원 사업’ 중 하나이다.
연간 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여름방학에는 17명을 우선 지원한다.
이 사업은 보호자가 학생과 함께 위탁기관을 방문하는 ‘난독증 학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과 병행해 실시하는 것으로 저소득층 및 결손가정, 다문화가정, 보호자 동행 치료가 어려운 가정의 난독증 학생들을 적극 발굴해 한글문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17년부터 초등교원 및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한글문해교육 전문가 양성 연수’를 운영해 난독증 이해, 진단 및 검사도구 활용, 읽기지도 방법 등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난독증 치료 전문가에 의한 슈퍼비전, 임상실습 등을 통해 매년 전문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찾아가는 한글문해캠프’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대상 학생의 담임교사, 학부모가 함께 협력지도할 수 있도록 사전 워크숍을 실시했다.
또한 난독증 전문가와 함께 슈퍼비전을 운영해 대상 학생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교사는 담임교사 및 학부모와 충분한 상담을 하고 방학 중 약 20회기의 교육을 실시하며 종료 후에는 학급과 가정에서 후속지도를 할 수 있도록 전문교사의 컨설팅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난독증은 조기 발견해 적절한 읽기 교육을 실시하면 대부분 극복하거나 어려움이 최소화될 수 있다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한글문해캠프 운영으로 한글해득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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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장묘시설, 학생 키 성장 지원 조례 마련
반려동물 장묘시설, 학생 키 성장 지원 조례 마련
[충청뉴스큐] 현대사회에서 반려동물은 단순히 애완동물로서의 존재를 넘어선 지 오래다.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의 역할을 하며 상호작용과 소통의 대상으로 우리 삶에 깊숙이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는 2022년 기준 552만 가구에 이른다.
대전광역시 반려동물 등록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5년간 30∼40% 증가해 누계 105,639마리에 달한다.
전국 17개 시·도중 4위 규모다.
반려동물 수요가 급증하면서 사후 장례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관내에는 동물장묘·화장 관련 시설이나 업소가 없는 상황이다.
이런 이유로 반려동물을 함부로 무단투기하거나 임의 매립해 사회적·환경적으로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대전광역시의회 송활섭 의원은 대전광역시 동물보호 조례를 개정해 대전광역시와 각 자치구에 공설동물장묘시설 설치·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송 의원은 “반려동물을 잃으면 가족을 잃은 것과 같은 상실감으로 우울증을 앓거나 불안장애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며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애도하며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적 문제도 함께 해소할 수 있는 장묘시설의 필요성을 고민할 때”며 조례 개정 취지를 밝혔다.
오늘날 가족구성 형태와 사회적 인식이 바뀌면서 반려동물을 대체 가족으로 선택한 것처럼 저출산으로 자녀 양육환경도 변화하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 전후 시기에 부모들이 자녀들 손을 잡고 병원이나 성장클리닉을 많이 찾는다고 한다.
요즘 아이들은 식습관·환경호르몬·내분비질환·소아비만 등 알 수 없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성장 발달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성조숙증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 때문에 부모들은 자녀의 성장판이 일찍 닫힐까 걱정하는 마음이 크다.
이에 김영삼 의원은 전국 최초로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 키 성장 지원 조례를 만들었다.
이 조례는 키 성장판 검사를 통해 예측 신장을 파악하고 맞춤형 급식 식단 제공과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균형있는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김 의원은 “조례는 아이들의 건강한 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성조숙증, 평균 이하의 키 성장이 확인된 아이들에게 성장판 검사 기회를 제공해 성장 저해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하는데 있다”고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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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의장“홍도동 경로당 개소 축하, 편안한 쉼터 기대”
이상래 의장“홍도동 경로당 개소 축하, 편안한 쉼터 기대”
[충청뉴스큐] 이상래 의장은 1일 동구 홍도동 갤러리휴리움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경로당 개소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임금순 경로당 회장, 박헌철 동구노인지회장 등과 인사를 나눴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어르신들이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편안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도 다양한 어르신 복지정책 마련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갤러리휴리움아파트 경로당은 면적 103.7㎡ 규모로 조성되어 27명의 어르신을 위한 노인 여가복지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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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개최
대전시,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개최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8월 1일 오후 3시, 대전광역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관계자와 표창 유공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오늘 행사는 코로나19 대응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공헌을 보여준 유공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3년6개월의 긴 시간 동안 지속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끝내고 진정한 일상 회복이 우리 곁으로 돌아 왔음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코로나19 대응 유공 표창은 총 33점으로 대전광역시장 훈격이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보여준 유공자 27명과 6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이사, ㈜ 위즈켐 이명진 대표이사 등 15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현재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된 대전시민은 96만 3천 명으로 대전시민의 절반이 넘는 66.5%가 감염됐던 것으로 파악했다”며 “많은 분의 회복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신 여러분들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선도적으로 방역 정책을 이끌어 온 우리 시인 만큼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감염병 예방·관리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중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등급이 조정되면 선별진료소 운영 중단 코로나19 전담병원 해제 및 모든 의료기관 코로나 진료 시행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 생활지원비 지원 종료와 같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시는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유공자들을 지속 발굴해 그들의 노력과 공헌에 대해 보상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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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대전 0시 축제 꼼꼼히 점검하라”
이장우 시장“대전 0시 축제 꼼꼼히 점검하라”
[충청뉴스큐] 이장우 대전시장이 1일 주재한 8월 확대간부회의는‘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로 요약됐다.
이 시장은 우선 방문객과 상인이 모두 만족할 수 있게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히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방문객의 화장실 이용과 상인들의 민원 문제 등에 대해서도 세부 지침을 내렸다.
이 시장은 “0시 축제 당일이나 주말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화장실 이용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방문객이 화장실을 찾는데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 상인들에게 미리 협조를 구하라”고 지시했다.
축제의 환경 정화를 위한 엄정 대처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얼마 전 상인회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고 들었다”며 “0시 축제 때 외지 이동 상인의 부스 판매 관행을 불허했더니, 불만을 품은 상인이 흉기를 들고 항의했다고 하더라. 경찰청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해 강력히 조처하라”고 말했다.
이어 업소의 식중독·감염병 예방과 방문객들의 교통편의 등 철저한 대책 마련 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근 문제가 되는 아파트 부실시공에 대한 대책 마련도 주문했다.
이 시장은 “하청업체가 철근을 빼거나 시멘트 배합을 달리하면 수익구조가 완전히 달라진다”며 “대전 유성에서도 예전에 그런 일이 있어 헐고 다시 지은 경우가 있는데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앞으로 대전에서 사업을 아예 할 수 없도록 고강도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서울시의 모델을 참고해 더 높은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며 “일주일 시간을 주겠다”라는 타임라인을 제시하며 근절 및 재발 방지 의지를 확고히 했다.
또 119구급차의 대형화를 주문하며 “현재 구급차가 대부분 12인승이어서 인공호흡이나 심폐소생술을 하기에 공간적으로 부족하다는 기사를 봤다”며 “대전의 경우 신규로 교체하는 구급차는 15인승으로 도입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소방 안전원 대전 이전 업무협약을 언급하면서 “내년 총선 이후에 공공기관의 대거 지방 이전이 발표될 예정인데, 그 이전에라도 업무협약을 적극적으로 해서 개별적 이전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10월 대전 DCC에서 개최되는 대전·충청 일자리 페스티벌과 관련해선 한밭수목원과 엑스포다리까지 최대한 전시 공간을 확대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형식적 일자리 박람회 수준이 아니라 지역의 강소기업과 스타트업 등 지역기업이 모두 참여했으면 한다”며 “지역 인재가 알려지지 않은 좋은 지역기업에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제대로 된 페스티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기업 공장을 유치하는 정책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지만, 본사가 대전에 있는 기업이 더 커야 한다는 취지를 밝히며 "대전의 바이오, 우주·항공, 방산기업들을 세계적 유니콘 기업으로 키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밖에 본격적인 여름철 기간에 행해지는 하천변 노숙 및 노름행위의 근절과 자치구가 설치한 물놀이 시설 안전관리 대책 마련 등도 당부했다.
202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