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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희로애락 풍상씨 스페셜’ 개봉박두
초록뱀미디어
[충청뉴스큐]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의 ‘희로애락 풍상씨 스페셜’이 공개됐다.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천의 얼굴이라 호평을 받고 있는 그의 모습이 공개된 것. 한 눈에 봐도 ‘열일’하는 그의 활약상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11일 “지난주 수, 목요일 방송이 연달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경사가 있었다. 모든 것이 첫 회부터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보답하는 의미에서 장남 풍상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준상의 비하인드 컷을 준비하게 됐다”며 풍상씨 스페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특히 지난 6일 방송된 18회 닐슨 전국 시청률이 11%를 기록한 것에 이어 다음날 방송된 20회가 12.8%로 이틀 연속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공개된 풍상씨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긴 스페셜 컷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변화무쌍한 풍상씨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과의 등산에 행복한 미소를 짓는 것을 시작으로 믿었던 셋째 정상의 내연 관계를 알고 크게 분노한 모습, 자신의 간암을 안 후 슬픔에 빠진 모습 그리고 화목한 동생들에 덩달아 흥이 오른 모습까지 그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은 보는 이들로 해금 그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한다.
무엇보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등골 브레이커들의 사건사고들로 건강까지 잃어버린 풍상씨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집안의 장남이자 가장인 그의 순탄치 않은 인생에 깊게 공감하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풍상씨 역을 맡은 유준상을 향한 호평 또한 이어지고 있다. 유준상은 극을 장악하는 연기력은 물론 평생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캐릭터 설정에 맞게 수수하고 단조로운 코디 등 남다른 디테일로 국민 장남 ‘이풍상’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동생들로 인해 웃고 우는 극과 극 감정 연기는 매 회 ‘인생 연기’라는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에 둘째 진상의 돌발 행동에 으르렁거리며 화를 내다가도 휘둥그레 깜짝 놀라는 그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이어서 그는 딸 중이을 찾아가 활짝 웃는가 하면 담당의 강열한과 통화하며 시무룩해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처럼 가족들로 인해 단짠을 오가는 유준상의 모습은 시청자들은 물론 현장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와 함께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 신동미와 화기애애한 케미를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낸다.
현재 극 중 풍상씨는 자신의 간암 투병 사실을 가족들에게 최대한 숨기고 있다. 하지만 그는 다른 장기까지 암세포가 퍼지기 전에 하루빨리 간 생채 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그가 언제까지 가족들에게 숨길 수 있을지, 그리고 그의 투병 사실을 과연 누가 제일 먼저 알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왜그래 풍상씨’ 측은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스탭들은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풍상씨의 투병 사실을 가족들이 하나 둘 알게 될 예정이다. 과연 가족들은 풍상씨에게 힘이 될 수 있을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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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외교부 2차관, 제5차 믹타 리트릿 참석
이태호 외교부 2차관, 제5차 믹타 리트릿 참석
[충청뉴스큐] 제5차 믹타 리트릿이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개최되어 두 번째 주기에 진입한 믹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으며, 우리 정부 수석대표로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이 참석했다.
이번 리트릿은 2018년도 의장국인 인니측 압두라흐만 파히르 외교차관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훌리안 벤뚜라 멕시코 외교차관, 저스틴 리 호주 다자총국장, 파룩 카이막즈 터키 외교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태호 차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 5년간 믹타가 중견국 협의체로서 제도적으로 확고히 정착했다을 평가하고, 국제 안보·경제 지형의 불안정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믹타와 같은 중견국들이 연대해 글로벌 도전 요인에 대응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태호 차관은 지역 및 글로벌 정세 세션에서 최근 한반도 상황을 믹타 회원국들에게 설명한 후, 한국이 한반도 평화정착 노력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면서 믹타 회원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협조 및 지지를 요청하였으며, 여타 참석자들은 한반도 상황 진전을 평가하고 이와 관련한 한국 정부의 노력에 지지를 표명했다.
한편, 믹타 회원국들은 유엔을 포함한 다자주의 강화, 새로운 테러 위협을 포함한 모든 테러리즘 및 폭력적 극단주의 대응, 국제 난민·이주 문제, 2030 지속가능개발의제 추진 등에 대해서도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회의 이후 제5차 믹타 리트릿 대외발표문이 채택된 바, 동 대외발표문은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한국의 노력을 평가하는 한편, 실질 협력사업 발굴, 여타 지역 협의체와의 대화 지속 등 믹타 협력 강화 및 잠재력 구현을 위한 회원국들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앞으로 믹타가 우리 정부의 주요 외교목표중 하나인 외교다변화를 추진해 나가는 데 있어 유용한 외교수단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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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영어 배우는 여자 권다현, 새해 맞이 버킷리스트 작성 스피킹 자신감 쑥쑥 아주 특별한 ‘공복 영어 수업’ 현장 공개 낯익은 원어민 선생님 포착 누구 궁금증 UP
MBC ‘공복자들’
[충청뉴스큐] '공복자들' 권다현이 아주 특별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 스피킹 자신감이 쑥쑥 오르는 수업 현장을 공개한다. 그녀는 새해 맞이 버킷리스트로 오랫동안 꾸준히 받고 있던 영어 수업에 대해 마음을 다잡고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은다.
8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공복 중인 미쓰라, 권다현이 열정적으로 영어 회화 수업에 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겨 호평을 받고 있다.
미쓰라와 권다현이 열정적으로 영어 회화 공부를 함께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들은 외국인에게 직접 주문하며 실생활 회화를 익힐 수 있는 식당에서 어딘가 낯익은 원어민 선생님을 만났다고 해 선생님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권다현은 어딘가 낯익은 원어민의 등장에 놀라워하며 손짓과 감탄사로 이뤄진 영어 실력을 방출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스피킹 잉글리시 굿~"이라며 자신의 영어 실력에 자신감을 보여 앞으로의 실력 향상을 기대케 한다.
원어민 선생님으로부터 음식을 못 먹는 이유에 대해 질문을 받은 미쓰라는 '공복'에 대해 설명 하며 뜻밖의 영어 회화 실력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권다현이 영어로 음식 주문을 했는데 그 모습을 본 미쓰라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결국 공복의 배고픔으로 의식의 흐름으로 영어를 내뱉는 미쓰라, 권다현의 ‘공복 영어 수업’은 8시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공복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고 있다.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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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두 번째 매니저와 깜짝 만남 성사 맛X추억 폭발 3代에 걸친 매니저 회동 예고 기대 UP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충청뉴스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자신의 두 번째 매니저와 깜짝 만남을 갖는다. 이에 맛과 추억이 폭발하는 3대에 걸친 이영자 매니저 회동이 펼쳐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0회에서는 자신의 두 번째 매니저를 만나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자가 얼굴 가득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그녀가 송 팀장과 수습 매니저에게 ‘왕’이 되는 맛을 선보이기 직전의 상황이라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영자가 소개한 음식을 맛본 송 팀장과 수습 매니저가 그 맛에 감탄한 나머지 동시에 웃음을 터뜨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먹으면 ‘왕’이 되는 음식의 정체가 대체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 두 번째 매니저, 송 팀장 그리고 수습 매니저까지 이영자의 세 매니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3대에 걸친 역대급 만남을 가진 이영자의 매니저들이 과연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이영자가 “ 안 가본 데 없이 뛰었다”라면서 열정이 가득했던 두 사람의 젊은 날을 추억해 송 팀장을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이들의 만남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이영자와 두 번째 매니저, 송 팀장, 수습 매니저의 특별하고도 뭉클한 만남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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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력의 '왜그래 풍상씨', 또 자체 최고 시청률 12.8% 돌파 대박 행진
‘왜그래 풍상씨’ 방송화면 캡처
[충청뉴스큐] 저력의 '왜그래 풍상씨'가 또 다시 일을 냈다. 모든걸 납득시키는 유준상의 현실공감 연기에 힘입어 12.8%의 시청률로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한 것. 온라인에는 최고의 연기를 펼치고 있는 유준상에 대한 극찬과 함께 연기대상을 받아야 한다는 시청평이 쏟아지고 있어 주목된다.
무엇보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번 방송은 유준상이 가족들에게 간암 사실을 말하지 못한 채 주변정리를 하는 모습이 절절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내 신동미에게 이혼서류를 내밀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는가 하면 영정사진을 찍어 쓸쓸함을 더한것이다.
특히 우애를 확인한 독수리 오남매의 화해모드도 잠시, 줄줄이 가족 탈퇴를 선언하고 강제집행으로 삶의 터전인 카센터와 집까지 잃게 되면서 유준상이 간이식 수술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최고치로 끌어 올렸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19-20회에서는 '간암' 선고를 받은 풍상씨가 아내에게 이혼서류를 내밀고, 영정사진을 찍는가 하면 동생들에게 화해를 청하는 등 주변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먼저 이혼은 결심한 풍상은 아내 간분실에게 이혼서류를 내밀었다. 막상 풍상이 이혼서류를 내밀자 분실은 떨리는 눈빛으로 "이혼만은 못한다고 펄펄뛰더니 아부지한테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졌다 그랬다며. 꼭 그렇게 말했어야 했니?"라고 말했다. 풍상은 일부러 단단한 목소리로 "이제와서 말이지만, 내동생들 뭐라고 할때마다 너한테 섭섭했어. 니 잔소리도 지겹고, 니 땍땍거리는 목소리만 들어도 소름끼쳤어. 그때 정 다 떨어진거 같애. 자식보고 할 수 없이 살았다. 우리 서로 갈길가자"고 못 박았다.
풍상의 말에 배신감을 느낀 분실은 눈물을 애써 참으며 물컵을 들어 풍상에게 끼얹고 "니 동생들끼고 천년만년 살아봐 벼락맞아 뒈질놈아"라고 소리를 질렀다.
비오는 거리를 홀로 걷던 풍상의 발길이 멈춘 곳은 사진관. 걸려있는 사람들 사진을 바라보던 풍상은 영정사진에 눈길이 멈추고 그대로 사진관에 들어가 영정사진을 찍어 쓸쓸함을 더했다. 가족들에게 '간암' 사실을 알리지 못한 채 홀로 주변정리를 했던 것. 이어 풍상은 동생들과 함께 등산에 나섰다. 동생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깁밥을 싼 풍상에게 셋째 정상은 "오빠 할말있음 해"라고 말했고, 풍상은 힘겹게 입을 뗐다.
풍상은 동생들에게 "그동안 나 때문에 힘들었지? 가게문제도 그렇고 애엄마도 그렇고 신경 좀 썼더니 예민했었나봐. 앞으로 성질도 안내고 나가라 소리도 안할께"라며 "예전처럼 잘 지내보자. 우리 원래 우애 좋은 오남매였잖아. 독수리 오남매. 이담에 나 없어도 서로 싸우지 말고 우애 변치 말아야돼. 내 소원은 그거 하나다"라고 화해를 청했다. 풍상의 화해 제스처에 오남매는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고 '해외여행' 이야기까지 나누는 등 오랜만에 단란한 시간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둘째 진상도 오랜만에 찾아온 독수리 오남매의 행복한 시간에 힘을 보탰다. 비록 노름판에서 따온 돈이지만 고기를 사와 파티를 하고, 가족들 한명 한명에게 선물을 한 것. 다만, 친구 칠복에게 "나 디데이 정했다"는 말과 함께 "그동안 고마웠다"는 말을 남겨 불안한 행복을 암시했다.
진상은 둘러 앉아 고기를 먹은 가족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마음의 소리를 전했다. 먼저 풍상에게는 간영양제를 선물하고 "간 조심해. 아버지도 간안으로 가셨는데 형도 조심해야지"라며 "형한테는 진짜 입이 천개라도 할말없고 무조건"이라며 엄지를 들어보였다. 이어 정상에게는 토스트기를 선물하고 “너 대학다닐때 학비라도 보태줬어야 하는데 그게 걸린다"고 속깊은 말을 했다. 화상과 외상에게는 각각 화장품과 딸랑이를 선물하며 "너 흉터수술 내가 해줄라그랬는데", "너 다쳤을때 재활치료 확실히 못시켜준게 맘에 걸린다"고 털어놨다
오랜만에 우애를 확인한 오남매는 내친김에 노래방까지 진출했다. 가족끼리 처음으로 노래방에 간 독수리 오남매는 가발도 써가며 신나게 노래를 불렀고, 동생들이 노래에 취한 사이 풍상은 홀로 편의점에 들러 급하게 소화제를 사 먹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 사이 독수리 오남매의 우애에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남편 열한의 전화를 받은 정상의 "나 가봐야해. 급한일이 생겼어"라는 말에 화상이 "우린 뭐 한가해서 이러고 있는지 아니? 넌 매번 이런식이지"라고 쏘아붙인 것. 결국 육탄전으로 번진 정상과 화상의 싸움에 편의점에서 돌아온 풍상은 "고만 좀 해라 좀 오빠가 부탁했잖아. 제발 싸우지말고 우애 지키면서 살라고. 마지막 소원이라는데 그거 하나 못들어주니?"라고 사정했다.
하지만 결국 정상은 눈물을 흘리며 가슴 속에 있던 말을 터트리고 말았다. 정상은 “난 니들하고 달라. 노력이라곤 1도 안하고 무임승차해서 오빠 등골이나 빼는 니들하곤 다르다고", "너네 전부 정상아니야. 전부 미쳤어. 큰오빠만 아니면 벌써 집나갔어. 니들하고 한식구인게 지긋지긋해. 이런 가족 너무너무 후지고 너무너무 챙피해"라고 소리쳤다.
이를 들은 막내 외상까지 "이정상. 말똑바로 해라. 우리가 챙피해? 후져? 넌 얼마나 잘났는데? 우리도 너 필요없어"라고 따져묻자, 정상은 풍상에게 "봤지? 앞으로 난 빼줘. 무슨일 있어도 부르지마"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 분위기가 한 순간에 냉각됐다. 화상 역시 "나도 탈퇴할래"라며 가족 탈퇴 선언을 해버렸고, 외상과 진상까지 저리를 털고 나가 풍상 혼자 노래방에 덩그러니 남아 안쓰러움을 더했다.
풍상의 불행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홀로 터덜터덜 집으로 걸어 와보니 카센터가 그토록 막으려 했던 강제집행이 실행돼 있었던 것. 바람에 날리는 쓰레기와 지저분한 물건들만 남아있는 상태로 완전히 털린 상황에 강제집행 딱지만 풍상을 맞이했다. 현관문에도 붙어있는 집행딱지에 망연자실한 풍상은 휘청거리며 모든걸 잃어버린 텅빈 표정으로 얼어붙어 눈물을 자아냈다.
이처럼 바람 잘 날 없는 풍상씨네 형제들의 기둥이었던 풍상의 휘청거림에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쏟아냈다.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지만 홀로 영정사진을 준비하고 주변 정리를 하는 풍상씨의 모습이 유준상의 현실 연기로 인해 시청자들 모두가 공감하고 내 일처럼 감정을 이입하게 만드는 마법을 부리면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간 이식 수술을 받으면 살 수 있는 풍상씨는 이 같은 위기 속에서 간 이식 수술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왜그래 풍상씨' 19-20회를 본 시청자들은 "하루빨리 풍상이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풍상이 일단 살고 봐야 한다. 꼭", "다음주부터는 반전이 있을 것 같다. 진짜 재밌다", "웃픈드라마. 진심 눈물났어요", "넘 울었다. 담주에 더 많이 울거 같은데", “유준상 진짜 대상 줘야함”, “그냥 유준상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난다”, “동생들이 간 이식 해줄까요.. 간 이식 수술 돈 많이 들텐데” 등 연기에 대한 호평과 다양한 궁금증을 쏟아냈다.
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기록하며 의미를 더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왜그래 풍상씨’는 수도권 기준 19회가 12.3%, 20회가 12.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또 다시 갈아치웠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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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오지호, 박찬호 커피차 선물 인증샷 ‘특급 우정’
빙고스타
[충청뉴스큐]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절친 오지호를 위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왜그래 풍상씨’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박찬호는 “찬호 형이 항상 응원한다”며 따뜻한 응원을 펼쳤고, 오지호는 “찬호 형 감사한다”고 훈훈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8일 극 중 둘째 진상 역의 오지호가 박찬호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특히 지난 6일 방송된 ‘왜그래 풍상씨’ 20회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이 1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증명했다. 오지호는 ‘왜그래 풍상씨’에서 풍상의 등골 브레이커 동생 진상 역을 맡아 드라마의 풍성한 재미를 책임지는 명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지호가 지난 5일 박찬호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박찬호는 풍성한 음료가 마련된 커피차에 센스 넘치는 현수막을 내걸어 오지호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현수막엔 ‘’왜그래 풍상씨’ 진상아 찬호 형이 항상 응원한다~’, ‘진상짓 100마일, 시청률 대박 가즈아’, ‘진상짓 그만하라고 커피 쏠 테니까ㅋㅋㅋ’ 등 유쾌하고 발랄한 응원 문구가 담겨 있다.
오지호는 박찬호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현수막을 가리키며 미소를 띠고 있다. 박찬호의 특급 선물에 ‘왜그래 풍상씨’ 촬영장은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에 몰두했다는 후문이다. 오지호는 커피차 선물을 받은 후 자신의 SNS에 ‘찬호 형 감사한다’라는 글과 함께 커피차 인증 사진을 올리며 감사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두 사람은 스포츠계와 연예계를 넘나드는 유명한 절친 스타다. 앞서 박잔호는 오지호가 열연한 영화 ‘대결’ 촬영장에 응원차 통닭을 사서 깜짝 방문하기도 하며 의리를 자랑한 바 있다.
오지호 또한 지난 해 여름 루게릭 환자들을 위한 요양병원 건립을 목표로 한 ‘아이스버킷챌린지’에서 박찬호를 지목했다. 박찬호는 오지호의 지목에 기꺼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아울러 박찬호재단이 주최한 자선골프대회에 오지호가 참가하는 등 두 사람은 함께 선행을 하며 주위를 따뜻하게 빛냈다.
한편,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안방극장을 점령한 ‘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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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 잘 다녀오겠소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병아리 매니저, 만남 후 첫 이별 애틋한 공항 작별 인사 현장 포착 무슨 일 관심 집중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충청뉴스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함께 일하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이별한다. 이에 두 사람이 공항에서 애틋한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0회에서는 박성광을 홀로 떠나보내는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성광의 모습이 공개됐다. 알고 보니 이는 박성광이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는 상황이라고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성광은 정글에 가는 기분이 마치 군대 가는 기분이라고 표현하며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병아리 매니저가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박성광을 살피고 있어 관심을 끈다. 무엇보다 이날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함께 일한 후 처음으로 이별하게 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병아리 매니저는 그동안 박성광의 모든 스케줄을 함께했던 만큼 혼자 떠나는 그를 누구보다 걱정했다고. 그녀는 공항으로 가는 길 내내 걱정과 당부의 말을 쏟아냈다는 후문이어서 훈훈함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사진 속 매니저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소인 잘 다녀오겠소이다”라며 밝은 얼굴로 캐리어를 끌고 공항으로 총총 뛰어 들어가는 박성광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병아리 매니저가 그의 뒷모습에 시선을 떼지 못하며 배웅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애틋하게 한다.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의 첫 이별 현장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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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김준현-유민상, 스키장 철퍼덕 포착 일어나지 못해 슬픈 뚱앤뚱 '왕의 남자' 新 패러디 '공복의 남자' 유장생X김공길로 변신 대 폭소
MBC ‘공복자들’
[충청뉴스큐] ‘공복자들’ 김준현과 유민상이 공복 중 스키장에서 철퍼덕 넘어져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으로 포착됐다. 영화 '왕의 남자'를 '공복의 남자'로 새롭게 패러디 해 각각 유장생과 김공길로 변신한 이들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8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김준현과 유민상이 스키장에서 영화 '왕의 남자'를 패러디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겨 호평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키장으로 향한 김준현과 유민상은 포복절도를 유발하는 자세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은 뱃살 때문에 일어나지 못하고 계속해서 철퍼덕 넘어지는 등 웃픈 모습을 보여줬다고. 또한 스키장이 처음인 김준현은 계속해서 웃음을 유발한 가운데, 보드 유 경험자인 유민상은 의외의 엄청난 보드 실력을 뽐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무엇보다 김준현과 유민상은 넘어진 채 즉석에서 펼친 영화 패러디로 관심을 모을 예정. 그 영화는 바로 '왕의 남자'로, 유민상은 김준현에게 "나 여기 있고 너 거기 있냐"라며 영화 속 대사까지 완벽히 재연하며 영화 속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김준현과 유민상은 눈밭에서 실컷 구르고 넘어지며 멘탈이 탈탈 털릴 것으로 전해져 웃음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 앞에 떡볶이와 우동이 등장했는데, 이는 '삼겹쌈'에 이어 김준현의 멘탈을 더욱 흔들 예정. 이에 뚱앤뚱은 떡볶이와 우동을 앞에 두고 먹느냐 마느냐를 주제로 정상회담을 방불케 하는 열띤 토론을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눈밭에서 펼쳐지는 김준현과 유민상 주연의 '공복의 남자'는 오늘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공복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고 있다.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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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김준현-유민상, '쌍 돼지' 비주얼 공개 공복 중 험난한 핵인싸 도전 충격 비주얼에 모두가 대 폭소 얼굴에 무슨 일 알고 보니 소중한 피부 위해 새벽 열일 포착 새벽감성 충만
MBC ‘공복자들’
[충청뉴스큐] ‘공복자들’ 김준현과 유민상이 공복 중 '핵인싸되기' 도전을 이어 나가던 중 ‘충격의 비주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새벽을 맞이한 두 사람이 각각 녹차, 흑돼지로 변신하는 등 비주얼을 폭발해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8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김준현과 유민상이 새벽 감성에 취해 SNS 업로드를 이어 나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겨 호평을 받고 있다.
공복 여행 중 숙소에 도착한 김준현과 유민상이 두 번째 ‘인싸 필수템’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그 정체는 바로 김준현이 손수 준비한 아이템으로 녹차와 숯으로 만든 천연 팩.김준현은 유민상에게 팩을 정성스럽게 발라주면서 이제 우리는 진정한 인싸가 됐다며 자부심을 보였다. 숯 팩을 바른 유민상은 곰돌이를 넘어 ‘흑 돼지’로 진화한 비주얼을 자랑해 웃음을 참지 못하게 했다. 이어 자신의 얼굴에도 녹차 팩을 바른 김준현.김준현은 마치 슈렉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유민상을 웃게 만들었고, 곧바로 셀카를 찍어서 SNS에 올리자는 제안을 했다. 유민상은 새벽 2시를 훌쩍 넘긴 시간을 확인하고 "시도 때도 없이 올리는 거야?"라면서 의문을 제기했지만, 결국 자신의 SNS에 열혈적으로 사진을 업로드했다고.특히 유민상은 자신의 SNS에 비주얼이 폭발한 사진을 올리면서 ‘흑돼지’, ‘녹차돼지 아님’, ‘공복중 피부관리’, ‘피부미남’ 등의 해시태그를 남겨 자신들의 현실 비주얼을 부정,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팩을 한 사진을 올리고 피부 미남으로 거듭나던 유민상은 "안 지워지잖아"라며 김준현에게 소리를 치는 등 경악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공복 중 디톡스를 위해 숯가마를 찾았다가 3초 삼겹살로 인해 최대 위기를 맞는 등 다사다난한 이들에게 이번엔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난감한 일이 연달아 일어나는 뚱앤뚱 김준현, 유민상의 험난한 ‘인싸 도전’과 공복 여행은 오는 8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공복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고 있다.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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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닐슨 전국 11%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유준상 난생처음 일탈 감행 이후 ‘오열 쓰리 콤보’로 전 국민 눈물샘 자극 과연 ‘간’ 찾고 인생 찾을 수 있을까 응원 쇄도
‘왜그래 풍상씨’ 방송화면 캡처
[충청뉴스큐]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이 난생처음 일탈을 감행했다. 짜릿한 일탈을 즐기기는커녕 ‘오열 쓰리 콤보’를 펼치는 그의 모습은 전 국민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계속해서 엇나가는 동생들과 좀처럼 사이가 회복되지 않는 아내, 자신의 상황과 감정을 몰라주는 가족으로 인해 결국 감정이 폭발한 것이다.
이처럼 이식 받을 간을 찾고 자신의 인생까지 찾고 싶다는 그의 절절한 진심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닐슨 전국 시청률이 11%로 ‘왜그래 풍상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17-18회에서는 풍상씨가 "이제 나 위해서 살란다"면서 난생처음 일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풍상네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 둘째 진상이 간만에 화목했던 저녁 식사 시간을 박살 낸 것. 막내 외상이 진상을 말리러 간 사이 셋째 정상은 당장 그를 정신 병원에 입원시키자며 냉철하게 말했고 이에 넷째 화상은 발끈했다. 급기야 화상은 풍상이 정상만 편애한 탓이라며 소리쳤고 결국 남매들의 저녁은 서로에 대한 마음만 더욱 틀어진 채로 끝이 났다.
좀처럼 좋아지는 기색 하나 없는 상황에 답답함을 느낀 풍상은 뒷산에 올랐다. 속이 답답한 듯 크게 소리치던 그는 “여기요 누가 간 좀 주세요”라며 “나 살고 싶어요”라고 오열하며 소리쳐 보는 이들을 안쓰럽게 했다.
이 가운데 진상이 엄마 노양심의 꼬임에 넘어가 사고를 쳐 풍상을 분노케 했다. "제발이지 정상적인 방법으로 돈 벌 생각을 해"라는 풍상의 당부에 진상은 "요새 왜 그래? 툭하면 성질내고 짜증 내고, 우리 나가라고 생쇼해?"라며 되레 큰소리쳤다.
여기에 화상과 외상까지 가세해 "오빠 갱년기야?", "요즘 툭하면 가게도 비워 놓고 뭐 하자는 건지 솔직히 말씀하세요"라고 거들어 풍상의 심기를 건드렸다. 풍상은 "피곤해서 그래 피곤해서"라고 상황을 정리하려 했지만, "피곤하면 약 먹어. 아프면 병원 가고. 우리 이런 식으로 피 말리지 말라고"라는 진상의 말대답에 설움이 폭발했다.
결국 화가 난 풍상은 "니들만 힘들어? 내가 돈 버는 기계야? 평생 니들 뒷바라지만 하다 죽으란 법 있냐고? 나도 좀 살자. 나도 좀 살자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누가 살지 말래?", "아프면 병원 가"라며 한 마디씩 보태는 안하무인 동생들의 모습에 기가 찬 풍상은 "나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껏 눈만 뜨면 일만 하고 살았다”며 “한 푼이라도 더 벌려고 발버둥 쳤어. 밤엔 대리 뛰고, 새벽엔 마트 일하고, 하루에 세 시간 이상 자본적 없다. 나도 나 자신 위해서 한번 살아보고 죽고 싶다"고 속마음을 쏟아냈다. 이어서 그는 "핏줄이고 뭐고 다 귀찮다. 이제 나 위해서 살란다"라며 선언했다.
자신을 위해 살아보겠다던 풍상이 처음으로 향한 곳은 노래방. 일탈이랍시고 신나는 노래를 불러보지만 공허한 마음은 채워지지 않았다. '이문세-나는 행복한 사람'을 부르던 그는 결국 차마 가사를 입 밖으로 내지 못하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풍상의 일탈은 계속됐다. 친정에 가 있는 아내 간분실을 찾아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오늘만 무조건 같이 있자"며 외로운 심정을 에둘러 표현한 것. 그의 상황을 알 리 없는 분실은 "싫어. 우리가 좋은 사이도 아니고, 느닷없이 쫓아와서 안고 싶어?"라며 싸늘하게 돌아섰다. 풍상은 "나중에 나 죽고 나서 후회하지 마라"고 서운함에 큰소리쳤지만 분실은 그 상황이 기가 막힐 뿐이었다.
동생들과 언쟁을 벌이고, 아내에게 거절당한 풍상은 호텔로 향했다. 85만 원이라는 거금이 찍힌 카드 내역을 본 분실은 깜짝 놀라 풍상에게 전화를 걸었다. "미쳤어? 그 돈이면 우리 한 달 생활비야"라고 다그치는 분실에게 풍상은 "나도 한 번 미쳐 보려고 와봤다 왜", "나 같은 놈은 호텔 좀 오면 안 되냐?"며 발끈했다.
풍상의 일탈은 오래가지 못했다. 옷을 입은 채로 침대에 몸을 한 번 눕히기 무섭게 동생 진상에게 전화가 걸려왔기 때문. 한밤중에 들이닥친 강제집행 용역에 풍상은 그 길로 후다닥 카센터로 달려갔다.
형제고 나발이고 각자 호적 파고 뿔뿔이 살자던 남매들은 용역을 상대로 똘똘 뭉쳐 대적했고, 그날 밤 용역을 물리친 것을 자축하고자 의기양양하게 둘러앉아 라면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튿날 돈을 찾아 카센터를 뒤지던 진상이 과거 풍상이 썼던 간 이식 순위 리스트에 1순위로 적힌 자신의 이름을 발견했다. 풍상의 간암 사실을 모르기에 형의 마음속 1순위가 자신이라고 생각하며 뜻밖의 감동을 받은 그.
진상은 풍상에게 "형이 날 그렇게 생각하는 줄 몰랐어. 난 형이 날 제일 미워하는 줄 알았는데 1순위라니"라면서 "나한테도 형이 1순위야. 형 미안해. 앞으로 형 속 안 썩일게. 나 한 번도 이런 말 안 해봤고, 여자한테도 안 해봤는데 형 사랑해"라며 진심을 고백했다.
진상의 마음이 담긴 쪽지를 본 풍상은 감동의 눈물을 보였고, 진상은 확신에 찬 얼굴로 품고 있던 칼을 꺼내 강에 내던졌다. 매일 철없는 사건사고를 일삼던 그가 드디어 정신을 차리고 풍상에게 힘이 되는 동생이 되기로 한 것인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진상, 정상, 화상, 외상 네 동생들이 총출동해 분실의 속을 뒤집었다. 형 편을 들며 자신을 탓하는 시동생들에 기가 막힌 분실은 핑 도는 눈물을 참으며 "머리 검은 짐승 거두는 거 아니라더니 18년 동안 몸과 마음을 다 바친 결과가 겨우 이거네요"라고 말했다.
믿었던 정상까지 "시동생들 땜에 이혼한다는 건 말이 안 되죠”라며 "다 언니 자의로 선택한 거니 누구 원망도 마시고 억울해하지도 마시란 얘기에요"라고 말하자 분실은 "참 재수없다. 어떻게 말을 해도 그렇게 밉게 하니?"라며 울분을 터뜨렸다. 남편에 이어 시동생들에게 가슴에 대못이 박힌 분실이 과연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이처럼 오해와 갈등 속에서도 화해의 끈을 붙잡고 있는 풍상네 가족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형이 간암에 걸린 사실을 아직 모르는 동생들은 면전에서 ‘갱년기’ 타령을 하고, 한 명씩 돌아가며 가슴에 대못을 박기 일쑤지만 서로 어긋나는 상황에서도 우연한 기회에 오해가 풀리고 화해의 손을 내미는 모습은 ‘현실 가족’을 떠오르게 한다는 평가다.
특히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이면서도 똘똘 뭉쳐 카센터 강제 집행을 막아낸 후 라면 파티로 자축하며 단번에 풀어지는 남매들의 모습은 이들이 진짜 가족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우리네 가족의 모습과 다를 바 없어 더욱 공감했다는 시청자들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들의 호평은 시청률로 이어졌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왜그래 풍상씨’는 전국 기준 17회가 7.8%, 18회가 11%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를 다시 돌파한 것은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경신해 의미를 배가시켰다.
'왜그래 풍상씨' 17-18회를 본 시청자들은 "풍상이가 살고 싶다고 소리쳤을 때 진짜 마음이 찡~ 눈물 났음ㅠㅠ", "드라마가 시작하자마자 끝나요. 너무 재밌어요", "진짜 다들 어찌 그리 연기를 잘하시는지", "내 마음대로 안되는 나의 삶을 보는 것 같아서 그냥 눈물이 납니다", "울 아버지 보는 듯"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7일 밤 10시 19-20회가 방송된다.
2019-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