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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년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한다.
안양시 청년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한다.
[충청뉴스큐] 안양시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청년층 취업지원에 나선다.
안양시는 반도체공학기술 인력양성과 및 취업연계 과정을 지난 12일 개설해 이달 30일까지 안양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양상공회의소·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안양지역 대학졸업자나 졸업예정자 15명이 선발돼 교육생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며, 과정을 모두 마친 수료생들에게는 반도체 분야 업체를 연계한 취업알선이 이뤄진다.
안양시는 이번 양성과정 개설을 위해 관내 반도체 강소기업과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 업무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일본의 무역보복으로 자체적 반도체 기술양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반도체공학기술 보유자의 안정적 수급으로 청년취업 및 기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양시는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10월에 2차 반도체공학기술 인력양성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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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철저히 대비하라”
염태영 시장, 권선구 A아파트 배기덕트 탈착사고 관련 회의 주재
[충청뉴스큐] 염태영 수원시장은 권선구 A아파트 정화조 배기덕트 탈착 사고와 관련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염태영 시장은 20일 A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설치된 ‘수원시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배기덕트 구조물이 갑자기 쓰러지면 주민들이 있는 집으로 파편이 들이닥칠 수 있다”면서 “‘구조물이 쓰러지진 않겠지’라는 생각으로 안일하게 대처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 “항상 배기덕트가 붕괴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대비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처해야 한다”면서 “과잉 대응해서 문제가 될 것은 없지만, 과잉대응을 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하면 큰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염태영 시장은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철거를 진행하라”면서 “주민 안전을 위해서라면 주민들에게 항의를 받더라도 원칙을 갖고 일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 권선구 A아파트단지 정화조 배기덕트 탈착은 지난 18일 오후 일어났다. 해당 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안전기술사와 수원시 관계자들이 긴급 출동해 육안으로 비상점검을 한 결과, 아파트 7~15층 구간에서 본 건물과 배기덕트 사이의 이음 부분이 떨어져 18㎝ 가량 틈이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시는 19일 오전 전문가들과 함께 정밀안전진단을 했고, 전문가 의견에 따라 배기덕트 철거를 결정했다. 철거작업은 20일 시작된다.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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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오산시 ‘2020년 문체부 문화도시 지정’ 위해 ‘맞손’
경기도-오산시 ‘2020년 문체부 문화도시 지정’ 위해 ‘맞손’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오산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0년 문화도시’에 오산시가 지정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곽상욱 오산시장은 20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조재훈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송영만 도의원, 이동렬 오산문화도시추진준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는 오산시가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지표명 및 각종 행정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오산시는 시민, 전문가 등과 함께 문화도시 예비사업 계획 및 실행을 준비하는 등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실무를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재명 도지사는 “경기도내 각 시군들이 다양하게 문화적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협력·지원하고 있다”라며 “오산시가 지금까지의 성과를 기반으로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전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가 교육도시라는 브랜드를 내세운 지 어느덧 10년이 됐고, 이제는 교육문화가 하나의 자부심이 되어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라며 “교육 콘텐츠를 통해 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오산시의 시도에 경기도가 힘을 실어준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함께 도와준데 대해 다시한번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화답했다.
‘문화도시’ 사업은 각 지역이 전통, 예술, 문화산업 등 특색 있는 지역별 문화 자산을 브랜드로 활용해 지역발전을 이끌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는 5년간 국비지원, 컨설팅, 도시재생뉴딜사업 연계 등 각종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첫 예비도시 선정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30개 내외 지자체를 ‘문화도시’로 지정, 성공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오산시는 기존 ‘교육도시’ 브랜드를 ‘문화도시’로 확장하기로 하고 ‘2020년 문화도시 지정’을 본격 추진하고자 문화도시 컨설팅 시민활동가 모집 및 라운드 테이블 진행 문화도시 조성 조례 제정 등 지정에 필요한 절차를 이행한 뒤 지난 6월2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서류 및 현장심사 등을 거쳐 올해 10개 내외의 예비도시를 선정한 뒤 오는 2020년 12월 ‘문화도시’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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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의 대원, 평화와 번영의 길 ‘DMZ 155마일’ 완주 “통일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져”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20일 오전 11시 30분경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 태극기를 앞장세운 100여명의 사람들이 힘찬 걸음으로 등장했다.
발걸음의 주인공들은 지난 8월 5일 임진각에서의 출정식을 시작으로 DMZ 동쪽 끝 강원 고성군에서부터 경기도 파주시까지 15박 16일간 경기·강원 DMZ 일원 155마일 걷기 여정을 무사히 마친 100명의 대원들이다.
이들은 30도를 넘는 찌는 듯한 무더위와 거친 폭우, 산악지형에도 굴하지 않고 강원 고성군에서부터 인제, 양구, 화천, 철원을 거쳐 연천, 파주에 이르기까지 무려 250km를 꿋꿋하게 걸어왔다.
대원들은 DMZ 곳곳을 두 발로 걸으며 역사와 생태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는데 뿌듯했다는 반응이다. 특히 통일대교 도보횡단이나 승전OP 등의 탐방은 물론, 평소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민통선 구간 내 비경에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화영 평화부지사, 도의원 등이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DMZ의 가치와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자유로이 이야기하며 마치 통일이 한발자국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종주대장을 맡은 김학면 씨는 “평화시대를 맞아 한반도를 횡당하는 DMZ를 걸으며 더욱 감명이 깊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걸으며 평화와 통일을 향한 소망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는 이날 마지막 종주를 맞아 신명섭 평화협력국장,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해단식을 개최했다.
완주에 성공한 100명의 대원들에게는 완주증과 완주배지가 수여됐으며, 그간의 종주여정 영상을 함께 보며 그간의 추억과 감동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올해 6월 열린 ‘청와대 국군·유엔군 참전 유공자 오찬’에서 화제가 됐던 ‘꼬마 외교관’ 캠벨 에이시아 양, 이탈리아 출신 유명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씨가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신명섭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평화로 가는 길은 어렵지만 반드시 가야하는 길”이라며 “155마일의 DMZ 여정을 마친 100명의 발걸음이 평화와 통일을 향한 꿈을 실현하는 밑거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DMZ 155마일 평화의 길을 함께 걷다’를 주제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들에게 생명과 평화가 숨쉬는 DMZ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각인시키고자 마련됐다.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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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경기도의회 제2기 예결특위, 2019년도 추경예산 심사 대비 연찬회 개최
경기도의회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강원 속초에서 경기도와 도교육청의 2019년 추경예산 심사를 앞두고 예결특위 위원들의 예산 심사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연찬회를 개최했다.
서형열 위원장은 직무연찬회 인사말을 통해“경기도는 전국 최대의 지자체로써 경기도의 예산정책이 국가 전체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므로, 예산사업 하나하나를 심사하는데 있어 예결위원 각자의 전문성이 고도로 발휘되어야 하며, 지역성을 탈피하여 예산의 효과성과 도민전체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도민들의 권리가 보장되고 도민들이 원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서 집행부와 같은 당이더라도 도민들의 입장에서 할 말을 하는 예결특위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도의회 예결특위는 집행부로부터 2019년 경기도 및 도교육청 추경예산 주요사항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사전설명 청취 후에는 제9대 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과 소통의 시간이 있었다. 송한준 의장은 도 및 도교육청, 도민들과 소통하는 예결위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최근 일본의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 제재 조치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에 악영향이 불가피한 만큼 예결위원들께서는 예산이 도민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예산 심의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9년도 경기도와 도교육청의 추경예산안 심사는 제338회 임시회에서 9월 4일부터 9월 9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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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미 제1교육위원장 교육행정 현장 최일선의 목소리를 듣다
천영미 의원, 경기도 학교현장 간담회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천영미 의원은 지난 14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이혜정 위원장 등 3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이혜정 위원장은 경기교육의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교육수요자들과 직접 대면하고 일하고 있는 학교 현장 실무자들의 여론을 세세하게 전달했다.
먼저, 학교 현장의 교육행정 수요는 갈수록 다양화, 개별화, 고급화 되고 있으나, 경기도교육청의 현장체감인식결여에서 오는 소통부재와 교육행정수요에 따라가지 못하는 지방공무원의 정원 배치 등에 문제를 지적했다. 일례로, 일선학교의 당직인력 배치와 학교시설 개방 문제 등과 같이 중층적인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문제들을 학교 현황에 맞지 않게 무리하게 추진하여 무인당직에 따른 학생 안전 및 시설 개방 업무 등에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경일노 관계자는 “교육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첫째, 지방공무원의 정원기준 및 인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방향을 모색하여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요구 증가에 따른 지방공무원의 적재적소 배치 둘째, 시설관리직을 배출하지 하지 않는 현재의 공백에 대해 교육행정직 정원으로 확대 셋째,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도입 등과 같은 국가 시책사업에 대한 현장 인력 빼가기 자제” 등이 실현되어야 할 주요 교육의제임을 요청했다.
교육제도 발전 방안마련에 대한 토론회 개최 등에 교육위원회의 일정 역할을 요구했다.
이에 천위원장은 “11월 11일 행정감사가 시작되는데 오늘 간담회서 제기된 문제들에 관심을 갖고 챙겨보도록 하겠다. 내실 있는 행정감사가 되기 위해서는 최일선 학교현장 실정을 잘 아는 행정실 근무자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 이번 연수에서 보니, 캐나다 학교의 경우 노조가 전체 교육 향상을 위해 본인들이 스스로 바뀌어야 한다는 운동을 하고 있었다. 신선한 문화충격이었다. 행감 전에 도내 다양한 교육관련 단체와 토론회나 간담회 등을 통해 경기교육의 현황 파악 및 행감에서 다루어져야 할 문제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계획하고 있다”고 간담회를 마친 소회를 밝혔다.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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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 문화예술기획 놀이터 상상공장 페스티벌디렉터와 간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충청뉴스큐] 추민규 경기도의원은 ‘교육문화도시 하남시 문화예술 콘텐츠가 답이다’ 라는 주제로 상상공장 페스티벌디렉터 최태규 대표와 하남상담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문화도시 하남을 부각하고 예술콘텐츠에서 답을 찾자는 취지로 이뤄졌고, 기존 예술 공연에서 벗어난 하남만의 새로운 변화적인 예술콘텐츠를 선보이고 싶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또한 추민규 의원은 “교육도시, 문화도시, 가족도시”라는 슬로건으로 경기도의원에 당선됐고, 지금은 교육도시 하남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지만 역시나 문화도시의 성장을 위해 많은 문화예술콘텐츠를 개발하고 공급받아야 하는 등 하남시의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상상공장 최태규 대표는 “문화도시 성장을 위해서 많은 축제를 선보이고 있지만 하남의 입지가 너무 아름답고 그에 맞는 새로운 변화의 축제를 준비해 보고 싶다.”며 의지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하남 축제를 위해 단계적으로 짚어야 할 부분들이 많고, 그로 인한 준비 및 계획도 하남시 문화체육과와 조율하여 좋은 예술로 보답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함께 간담회에 참석한 BMK문화예술진흥협회 김보민 대표는“ 하남의 역사적 입지가 좋고, 아름다운 검단산을 등지고 있어서 예술적으로나 미술적 감각으로도 매우 훌륭한 도시다. 이런 문화적 입지를 잘 살려서 음악과 공유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한다면 하남문화혁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으리라 본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해 하남시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여 많은 예술 축제를 진행한다.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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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조달 일부 물품 ‘바가지’ … 도, “공정성 강화되야”
공공조달 일부 물품 ‘바가지’ … 도, “공정성 강화되야”
[충청뉴스큐]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물품·용역을 구입할 때 활용하는 ‘나라장터’의 일부 물품 가격이 민간 온라인 보다 비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신혜 경기도 공정소비자과장은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공조달품목이 민간거래가격보다 높다는 공공조달 가격 적정성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면서 “국민의 혈세 낭비를 막고 적정 조달가격 유도를 위한 사전 실태조사 차원에서 두 단가의 비교조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도는 이번 조사를 위해 지난 4월 16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두 달간 검색솔루션을 보유한 민간전문 업체에 의뢰해 시장물품과 비교가 용이한 사무·교육·영상과 전자·정보·통신 등 2가지 분야를 선정했다. 이어 나라장터와 동일모델로 실제 해당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돼 가격비교가 가능한 3,341개 물품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조사결과 3,341개 물품 가운데 정가기준으로 일반 온라인쇼핑몰의 판매가격이 저렴한 경우가 1,392개, 양자의 가격이 동일한 경우가 128개, 나라장터 판매가격이 저렴한 경우가 1,821개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 브랜드인 ㄱ사의 ‘비디오프로젝터’는 조사 시점의 일반 온라인쇼핑몰 가격은 97만 원이고, 나라장터 판매가격은 264만 원으로 장터 판매가격이 2배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많이 사용하는 ‘재 제조토너’는 모델명이 동일한 유사제품의 일반 온라인 쇼핑몰 판매가격이 나라장터 대비 57%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신혜 과장은 “이번 공공조달 물품의 단가 비교 조사는 국민의 혈세를 제대로 사용해야 한다는 이재명 도지사의 도정운영 철학에 따른 것”이라면서 “민간 온라인쇼핑몰 대비 비정상적으로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는 나라장터 물품에 대해서는 심층적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나라장터 물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토록 한 관련제도 역시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도는 조달청과 이번 조사결과를 공유하고 불공정조달 행위를 막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간 협업 감시체계 구축과 제재강화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조달청은 공공조달가격 적정성 논란 해소를 위해 지난해 7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과 민간 쇼핑몰 간의 연계강화로 조달물자 가격비교, 수요기관의 민간쇼핑몰 직접 구매 허용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다수공급자계약 적정 가격관리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시행시기가 2020년 이후로 예정돼 있어 경기도의 이번조사가 조달청의 적정가격관리 종합계획 시행에 앞서 진행된 만큼 선행조사로서의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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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퍼펙트 청렴공단 실현을 위한 ‘청렴111’운영
안성시
[충청뉴스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청렴문화 확산 정책의 일환으로 ‘청렴111’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렴111’은 1부서 1간부 1청렴과제라는 뜻으로, 간부급 이상 직원의 솔선수범을 통해 전 직원의 청렴실천의지를 함양시키고, 부서별 청렴 실천프로그램으로 조직 자정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공단은 청렴한 사내·외 문화 정립을 위해 청렴소통 SNS채널 개설, 공단 내 청렴경영 홈페이지 전면 개편 등 퍼펙트 청렴공단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렴시책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최갑선 이사장은 “전 직원의 참여와 공감을 통해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청렴한 공단을 만들겠다”며 “시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은 기관이 되기 위해 전 직원 모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단 관계자는 “현 정부 국정세부과제에 맞춰 부패통제·실효성 확보를 위해 청렴도를 높일 새로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부정부패 방지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해 청렴마일리지제도 운영, 반부패결의대회개최, 자체청렴도평가실시, 청렴타이머 운영, 공직감찰 강화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펼치고 있다.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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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립중앙도서관, ‘심리학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인문학 강연 개최
안성시립중앙도서관, ‘심리학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인문학 강연 개최
[충청뉴스큐]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심리학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이란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강현식 심리학자를 초빙하여, 삶과 죽음을 좌지우지하는 권력과 사랑, 부모자녀 관계와 형제 관계의 단면을 볼 수 있는 조선 왕실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 우리 삶을 조명해 본다.
강현식 강연자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누다심의 심리상담센터 및 심리학 아카데미 대표를 맡고 있으며, 2009년부터 최근까지 심리학을 비롯한 인문학 강의 20회를 진행했다. 저서로는 ‘심리학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세상 밖으로 나온 심리학’,‘꼭 알고 싶은 심리학의 모든 것’등이 있다.
이날 강연은 사람의 마음과 행동에는 원리와 법칙이 존재한다는 심리학의 가정을 바탕으로,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가장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극단적 환경의 왕실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이길섭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으로 심리학이 역사와 어떻게 긴밀히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았는지 살펴볼 수 있다. 심리학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삶과의 연관성을 인식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강연은 고등학생에서 성인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및 문의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도서관 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201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