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10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간행물편찬위원장에 문경희 의원 선출
문경희 의원 선출
[충청뉴스Q] 제10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간행물편찬위원회는 지난 28일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문경희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이필근 의원을 선출했다.
문경희 위원장은 “간행물편찬위원회는 경기도민과 경기도의회의 소통창구”라며 “〈경기도의회〉 소식지를 통해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도민들에게 생생히 전달하고 소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간행물편찬위원에는 문경희 위원장, 이필근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용찬 의원, 문형근 의원, 안기권 위원 등 의원 5명과 외부 전문인사로 김기순 신한대 디자인학부 교수와 김형태 단국대 정보·지식재산대학원 겸임교수가 위촉됐다.
제10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간행물편찬위원회는 오는 2020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며, 경기도의회 간행물의 발행에 관한 기본계획과 의정활동에 대해 경기도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방향 등을 조정하고 간행물 명칭, 규격, 발행주기 등에 대해 심사한다.
2018-08-29
-
2018 K-뷰티엑스포 대만, 亞시장진출 새 지평 ‘활짝’
2018 K-뷰티엑스포 대만
[충청뉴스Q] 경기도 뷰티기업 42개사가 한국화장품 5위 수출국이자 아시아 최대 잠재시장 대만에서 20억여 원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경기도는 지난 24∼27일 나흘간 대만 타이베이시 중심에 위치한 ‘타이베이세계무역센터'에서 ‘2018 K-뷰티엑스포 대만’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71억여 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K-뷰티 엑스포 대만 전시회에는 경기도 기업 42개사를 포함한 국내 뷰티 강소기업 60개사가 참가해 열띤 판로개척 활동을 벌였다.
더욱이 같은 전시장에서 대만 최대 미용전시회인 ‘타이베이 미용미체전 2018’과 동시 개최해 23만9천여 명이 전시장을 방문하는 등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대만은 ‘1인당 화장품 소비액이 높은 아시아 3대 국가’이자 15억 범 중화권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아시아 뷰티시장으로의 판로확대를 도모하는 우리기업들에겐 매력적인 시장이다.
경기도는 행사에 참가한 도내 42개 뷰티 중소기업에게 부스참가비, 1:1 통역서비스, 해외 유망바이어 400개사와 수출상담회 등을 지원했다.
특히 왓슨스, 세븐일레븐 등 대만 빅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장을 별도로 마련, 참가업체와 수출상담 및 대만시장 진출 컨설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참가기업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경기도 화성소재 기업 베델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겔 제품과 건강식품을 메인제품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고,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통해 계약이 성사되었으며 수출허가 절차를 진행하기로 협의했다”고 말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내 유망 뷰티기업의 중화권시장 진출 성공 가능성을 바이어, 현지 참관객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뷰티 강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전시회인 ‘제10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를 오는 10월 11일부터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온라인 참가신청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08-29
-
경기도교육청, 소규모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실시
경기도교육청
[충청뉴스Q]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4일 ‘'소규모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소규모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이란 인근의 2개 이상의 소규모학교가 학교 및 지역사회의 교육여건과 환경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서로 협력하여 편성·운영하는 것으로 교사에게는 교육과정 운영 및 수업 전문성 신장과 학생에게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초 14개교, 중 2개교가 5개 팀으로 나누어 2가지 주제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소규모학교의 교육력 제고를 위해 노력한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간 협력을 통한 교육과정 재구성 및 프로젝트 수업,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잠재력 계발 및 신장,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 및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운영을 통해 학생의 사회적 관계 형성 확장 및 교원의 협력적 성장 방안이 이루어 지도록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향후 공동교육과정 확대를 위한 예산 지원과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 단장 오형균은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에 기반한 경기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통해 학생중심 교육활동 최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8-29
-
자체 진단을 통한 학교민주주의 해법찾기
경기도교육청
[충청뉴스Q] 경기도교육청은 29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25개 교육지원청에서 ‘교감선생님과 함께하는 공감 토론회’를 실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민주주의 지수에 대한 학교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학교민주주의 지수의 효과적 활용으로 민주적 학교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
학교민주주의 지수란 학교문화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진단도구로 학교 자체 진단 및 문제점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
토론회는 교감선생님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8월 29일 성남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25개 교육지원청의 자체 계획에 따라 9월 20일까지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학교민주주의 지수 의미와 조사방법, 학교민주주의 지수 개선, 민주적 교직원회의 문화 개선, 전체 공감토론 및 질의응답 등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학교민주주의 지수의 효과적 활용과 정착을 위해 학교구성원의 인식을 높이는 방안, 실행 시 취약점 개선을 위한 방안, 교육지원청별 정책추진에 반영할 사항, 컨설팅·연수·토론회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토론회에서 제안한 내용들은 면밀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 학교민주주의 정책에 반영하고 현장에도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2018 학교민주주의 지수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문항을 수정·보완했고, 학생과 학부모의 설문 참여율 확대를 위해 온라인조사와 함께 모바일조사를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자체문항이 필요하다’는 현장의견을 반영하여 자율선택문항을 개발·적용할 예정이며, 지수가 낮은 학교는 따뜻한 담임장학과 종합적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에는 교육행정기관의 민주주의 지수도 개발·적용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김광옥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민주주의는 교장의 권위를 내려놓으라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책임지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며,“학교민주주의 지수를 통해 학교문화를 민주주의로 진전·발전·변화시키는 흐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29
-
경기도-국토부, 수도권내 공공택지 후보지 공동 발굴 합의
경기도
[충청뉴스Q] 정부가 지난 27일 2022년까지 수도권 내 30여 곳의 공공택지를 추가 개발한다는 내용의 지난 27일 부동산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와 국토부, LH, 경기도시공사가 도내 신규 공공주택지구 후보지 공동발굴을 위한 협업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정부 발표에 앞선 지난 24일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계획과 관련해 국토부, LH, 경기도시공사와 실무회의를 가졌다.
도는 이 자리에서 향후 공공주택사업 추진 시 도내 신규 공공주택지구 후보지 공동 발굴, 경기도시공사의 사업 참여 확대방안 등을 제안했으며, 국토부가 이를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합의가 성사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 7월 17일 국토부-수도권 광역지자체장 간담회에서 논의됐던 ‘지역맞춤형 공공주택사업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후속 조치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정부 주도의 일방적인 공공주택사업 추진으로 지자체 개발계획과의 중첩, 충분한 주민의견 수렴 배제 등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했다”면서 “협의체 구성으로 공공주택지구의 입지 선정단계부터 지자체와 주민 의견을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국토부 외에도 도는 LH와도 협업체계를 마련, 주택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17일 LH 인천지역본부장, 지난 20일 LH 서울지역본부장, 지난 21일 LH 경기지역본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30여 개 현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공공·택지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 조속 추진, 반환공여지 신혼희망타운 개발, 행복주택 임대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홍보, 시·군 현안사항과 도로, 소음대책, 청년층 임대주택 입주자격 완화, 매입임대주택사업 국비지원 상향 등이다.
도와 LH는 빠른 시일 내에 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 실천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2018-08-29
-
도 농식품유통진흥원, 경기농식품 생산자 직거래장터 운영
경기도
[충청뉴스Q]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경기도 우수 농수특산물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수원 경기도시공사 광교신도시사업단 주차장에서 생산자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폭염으로 인해 8월 한 달 간 휴장했던 직거래장터는 9월부터 연말까지 매 주말 열릴 예정이다.
직거래장터는 올해로 2년째를 맞았으며 생산농가들은 부스사용료 등 비용부담 없이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다.
이번 장터에서는 도내 농산물과 특산물을 시중가 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 시식과 체험행사도 운영한다.
특히, 장터에서 판매하는 품목은 유통진흥원에서 정기적으로 안전성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되고 있다.
또한 구매고객 편의를 위해 광교신도시 지역에 농산물 특별 배송서비스도 하고 있다.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복잡한 유통구조를 거치지 않고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비자는 신선하고 질 좋은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농업인에게는 실익이 돌아가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8-29
-
경기도일자리재단, 기술학교 하반기 단기과정 모집 마감…경쟁률 4:1
경기도
[충청뉴스Q]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기술학교 하반기 단기과정’ 모집이 4: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경기도기술학교 하반기 단기과정은 3개월간 운영되는 무료 기술교육으로 야간·주말을 이용해 직장을 다니며 기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선발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 27일까지 약 920여 명이 지원했으며 전기설비과정에 270명이 몰려 9: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인기를 얻었다.
하반기 교육은 선발된 교육생 23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일부터 진행되며 개설 과정은 기계CAD/CAM, 전기용접, 전기설비, 특수용접, 컬러리스트, 자동차정비, CNC선반&머시닝센터 등 7개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된 정부시책 ‘청년장병 SOS 프로젝트’에 발맞춰 화성 해병대사령부 현역 병사들을 선발해 자격증 취득, 진로 교육 등도 지원한다.
교육생들은 교육 수료 이후에도 취업 알선, 면접 동행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김흥재 경기도기술학교장은 “예년보다 높은 모집 경쟁률을 통해 도민들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교육생들의 자격증 취득과 취·창업 성공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8-08-29
-
“경기농업, SNS 날개를 펼쳐라” … 도, 농업인마케팅 경진대회 열어
경기도
[충청뉴스Q]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인 온라인 마케팅 능력향상을 위한 ‘제10회 농업인마케팅경진대회’를 29일 농업과학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농업인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UCC 팀플레이 경진, 스토리텔링 경진 등 총 9개 분야의 대상 선발과 정보화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분야별 대상에는 UCC팀플레이, 용인시, 스토리텔링경진, 안승재, 사이버농업인연구회 활동, 김포시, 실천노트 작성 평가, 김병웅, 자율모임체 활동, 가평군, SNS활용 농산물마케팅 활성화, 이명순, 지역내 정보화문화 확산사례, 이승완, ICT의 선도적 활용사례, 김명덕등이 각각 선정됐다. 농업정보화 2.0경진 분야는 이날 현장평가를 통해 선발된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UCC팀플레이 경진 대상을 수상한 용인시의 ‘용인 농벤져스’팀의 경우 TV방송 방식으로 용인시의 우수 농산물과 다양한 활동성과를 영상에 담아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도 농기원은 최근 소비자의 구매 방식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위주로 변화되면서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농기원은 구매 및 소비트랜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홈페이지·블로그관리, 페이스북, 스토어팜 등 지속적인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평가 및 농업인의 정보화 성과를 교류하기 위해 매년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최미용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은 “소비자와 소통하고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농업정보화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자상거래를 활용한 농업인-소비자 간 1:1직거래로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8-29
-
경기도형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 성남하대원 등 4개 지구 146호
경기도
[충청뉴스Q]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성남하대원, 양평공흥, 가평청사복합, 파주병원복합 등 4개 지구 경기도형 행복주택 총 146호 입주자를 모집한다.
민선7기 들어 첫 번째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으로 오는 9월 5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 청약접수로 진행된다.
성남하대원 행복주택은 전용면적 18㎡형 대학생 4호, 청년층 8호, 고령자 2호로 구성되며, 보증금 1938만원∼2090만원에 월 임대료 11만1천원∼12만원이다.
반경 1.6km내에 모란역과 다수의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성남산업단지와 판교테크노밸리 등과도 멀지 않아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세대에 적합하다.
양평공흥 행복주택은 전용면적 34㎡형 청년층 36호, 고령자 4호로 구성되며,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과 주민공동시설, 오픈키친, 공동세탁실 등이 조성된다.
보증금 2307만9천원∼2518만7천원에 월 임대료 11만5천원∼12만6천원이다. 1.2km 거리 이내에 양평역과 양평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교통여건이 양호하고, 양평군청, 체육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좋다.
가평청사복합 행복주택은 공용주차장 부지에 조성되는 것으로 공공청사와 행복주택이 만난 복합개발형의 대표주자다.
지하2층에서 지상1층은 15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공용주차장이, 지상1층에서 4층까지는 일자리복지민원실, 건강지원센터, 희망복지센터 등의 공공청사가, 지상5층에서 7층까지는 전용면적 34㎡∼44㎡형 신혼부부 16호, 청년층 22호, 고령자 4호 등 총 42호의 행복주택이 조성된다. 보증금 2214만원∼3460만8천원에 월 임대료 12만5천원∼19만6천원이다.
파주병원 주차장 부지에 공급되는 파주병원복합 행복주택은 지하3층부터 지하1층까지는 140대의 병원주차장이, 지상1층에서 6층까지는 전용면적 26㎡∼35㎡형 대학생 25호, 고령자 25호 등 총 50호가 들어선다. 보증금 1938만원∼2888만원에 월 임대료 11만1천원∼16만6천원이다. 반경 1.4km 내 경의중앙선 금촌역이 있고, 파주병원과 인접해 주변 인프라 이용이 쉽다.
‘경기도형 행복주택’은 정부의 행복주택을 기반으로 경기도가 임대보증금 이자 지원, 신혼부부 육아에 필요한 주거공간 확대 제공, 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3대 특수 지원시책을 더 한 주거복지정책으로, 2016년부터 시작됐다.
여기에 장기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하겠다는 민선7기 이재명 지사의 도정철학을 바탕으로 행복주택 사업을 계속해 2022년까지 행복주택 6만호를 공급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1만호는 도와 경기도시공사가 협력해 ‘경기도형 행복주택’으로 추진한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기도형 행복주택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충남도청, 의성군청 등 타 지자체의 방문이 이어질 만큼 청년주거복지정책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면서 “민선7기 주거 복지정책에 발맞춰 청년주거와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08-29
-
당사자 모른다고 복지급여 2억4500만원 떼먹은 친인척 등 16명 덜미
경기도
[충청뉴스Q] 지적장애나 치매 등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기초수급자에게 지급되는 복지급여를 개인 사업비로 유용하거나 횡령한 양심불량 급여관리자들이 경기도 감사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 감사관실은 지난 5∼6월 두 달에 걸쳐 28개 시군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의사무능력자 6,870명에 대한 복지급여 관리실태를 전수조사했다.
도는 이 가운데 문제가 있다고 의심되는 9개 시군에 대한 현장 감사를 거쳐 복지급여 2억4,525만5천원을 횡령·유용한 급여관리자 16명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의사무능력자는 스스로 복지급여를 사용하거나 관리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정신장애, 발달장애인과 치매 노인, 18세 미만 아동 등이 포함된다.
급여관리자는 이들의 복지급여를 대신 관리해주는 사람으로 읍면동사무소에서 지정·관리한다.
급여관리자는 부모나 형제를 우선 지정하지만 없을 경우 친인척, 지인 등이 대신하기도 한다.
이번에 적발된 16명의 급여관리자는 여동생 등 형제관계가 8명, 시설장 등 시설관계자 4명, 지인 4명이었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부천시 소재 정신병원에 장기입원중인 수급자 A의 제수인 B는 2015년 1월부터 2018년 2월까지 A의 계좌로 입금된 복지급여 4천 4백여만원을 20여회에 걸쳐 인출해 자신의 사업비로 유용하다 감사에 적발됐다.
의왕시 소재 복지시설 운영자인 시설장 C는 입소자 8명의 급여관리자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이들의 복지급여 통장에서 총 6천6백여만원을 인출 해 자신의 개인통장 등으로 옮겨 사용하면서도 아무런 증빙내역을 제출하지 못해 덜미를 잡혔다.
도 감사관실은 16명 가운데 장기간에 걸쳐 고의로 복지급여를 빼돌린 7명을 고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이 빼돌린 복지급여 2억4525만5천원 가운데 반환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인 1억3천8백만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1억7백만원을 반환하도록 조치했다.
이밖에도 관리감독 업무를 소홀히 한 관련 시군에 주의 4건, 시정 12건을 통보하고, 담당공무원 15명을 훈계 처분 요구했다.
한편, 도는 이번 감사결과 대부분의 시군이 의사무능력자에 대한 복지급여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나 각 시군에 시정 조치 명령을 내렸다.
도에 따르면 24개 시군에 거주하는 의사무능력자 1,718명은 급여관리자가 아예 지정조차 되지 않았으며 26개 시군의 3,123명은 사회복지전산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인수 경기도 감사관은 “급여관리자가 지정되지 않거나 전산시스템에 등록이 안 돼 있다는 것은 또 다른 횡령이나 유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뜻”이라며 “의사무능력자 복지급여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감사를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