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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정기회의 개최
안양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정기회의 개최 (안양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양시는 25일 오후 4시 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의료·요양·돌봄·주거 통합지원을 위한 통합지원협의체'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통합지원협의체는 통합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관련 기관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보건·의료·요양·복지 분야 민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21명이 참여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6년 통합지원 추진계획을 공유했다.이어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안양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 방향을 점검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적기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계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협의체 출범은 '안양형 통합돌봄'을 실행 단계로 전환하는 출발점이다.협의체는 앞으로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가 대상자 중심으로 통합 제공될 수 있도록 조정과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시는 이를 계기로 기존의 분절적 지원 방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지원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으로 안양형 통합돌봄의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하고 지속 가능한 통합지원 체계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통합돌봄은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되는 지역 중심 돌봄 정책이다.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요양시설이나 병원에 장기 입소·입원하지 않고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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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의원, 양주 IB 교육 벨트 완성…경기 북부 공교육 혁신 이끌다
김민호 의원 IB교육벨트로 본 경기 북부 공교육의 새로운 시도 양주 교육 변화 짚어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부위원장은 2월 2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경인방송 FM 90.7MHz '박성용의 시선공감''의정 언박싱'코너에 출연해 '경기 북부 최초 IB교육 벨트 완성… 양주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양주시 공교육 혁신 성과와 향후 과제를 밝혔다.김민호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IB 교육을 "정답을 맞히는 교육이 아니라, 정답을 만들어가는 교육"이라고 정의하며 질문과 탐구 중심의 학습을 통해 학생 스스로 사고의 깊이를 확장하는 교육 방식이라고 설명했다.지식의 양이 아니라 사고의 깊이를 평가하는 구조로 토론과 글쓰기, 발표 과정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기르는 교육이라는 점을 강조했다.특히 이번 양주시 IB 교육벨트 완성은 경기 북부에서는 최초로 초·중·고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체계를 갖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효촌초등학교에서 시작해 남문중학교, 덕정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12년 연계 구조가 마련되면서 한 지역 안에서 일관된 교육 철학이 유지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다는 설명이다.그동안 IB 운영 학교가 개별적으로 존재하던 것과 달리, 이제는 지역 단위의 연속 체계를 갖췄다는 점에서 공교육 혁신의 전환점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김민호 의원은 이번 성과가 학교나 행정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 교직원의 헌신, 교육청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밝혔다.또한 비교적 짧은 기간 내 국제 인증을 확보했다는 점에서도 양주 교육의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였다.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2028 대입 개편 논의와 관련해 김민호 의원은 "학교 생활의 충실도와 논리적 사고력이 중요해지는 입시 환경 속에서 IB 교육은 변화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라며 단기적 성과에 흔들리지 않는 정책 일관성과 지속적인 예산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IB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정 지역으로 수요가 집중되는 현상에 대해서는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단기적으로는 학급 수 조정과 교실 증축, 전입학 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학교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IB가 일부 학교의 쏠림 현상이 아니라 지역 전체 교육의 질을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작동해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아울러 양주시가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선도지역으로 승격된 점을 언급하며 기업·대학과 연계한 진로·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까지 확장된 교실'을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는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김민호 의원은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라며 변화에 대한 두려움보다 교육에 대한 신뢰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교사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할 때 공교육은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는 입장이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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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임상오 위원장, “경기소방 미래 위해 의용소방대 역할 중요” 강조
임상오 의원 경기소방 미래 위해 의용소방대 역할 중요 강조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은 2월 25일 양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초청 특강에서 ‘경기소방의 미래를 위한 경기도의회와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주제로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한 능동적 소방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특강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 정책 비전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현장 대원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활기찬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임상오 위원장은 “경기소방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일선 조직인 만큼,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말한 뒤 “도의회도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과 예산 지원을 통해 경기소방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안전망의 핵심 축”이라며 “단순 보조 역할을 넘어 화재 예방 활동과 안전교육, 지역사회 협력 활동까지 폭넓게 확대해 나갈 때 경기소방의 미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임 위원장은 현장 대원과의 소통 필요성을 언급하며 “조직의 역량은 구성원의 자긍심과 화합에서 나온다”며 “상호 존중과 공감 기반의 조직문화가 정착될 때 보다 강한 소방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초청 특강은 ‘소통·화합 및 능동적 소방행정 구현’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강연 이후 기념촬영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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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의원,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 추진 점검… 제7차 정담회 개최
김태희 의원 의왕 군포 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 추진 점검 제7차 정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이 25일 GH안산보상사업소에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제7차 정담회를 개최하고, 지장물 조사 현황과 보상 절차, 이주대책 및 기반시설 계획 등을 점검했다.이번 정담회에는 안산 통합 주민대책위원회, 경기도 및 경기주택도시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조성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이주택지와 소각장, 하수처리장 위치 등 지구단위계획 관련 설명과 함께 지장물 조사 진행 상황이 공유됐다. 현재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지장물 조사 대상 약 1만 300여 건 가운데 3,627건이 완료되어 약 35%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조사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 확인 절차가 진행 중이다. 오는 3월부터는 유·무연분묘 조사와 건건동 지역 소유자 대상 안내도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김태희 의원은 “이주택지 위치는 기존 생활권과의 연계성과 교통 접근성, 생활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민 생활의 연속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검토해야 한다”며 “소각장과 하수처리장 등 자원회수시설 설치 계획 역시 입지 적정성과 주민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검토하고,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김태희 의원은 지난해 「경기도 공공주택지구 주민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해 주민 참여와 권익 보호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정담회와 현장 점검 등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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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수출 초보 기업 해외 진출 돕는다…최대 900만원 지원
평택시와 경과원,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지원 (평택시 제공)
[충청뉴스큐] 평택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수출역량 강화 지원사업’참가기업을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수출역량 강화 지원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시 관내 수출 초보 기업에 수출전문가를 배정해 비법을 전수하고 현지 수출 상담에 필요한 샘플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해외 시장 개척을 돕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본사 또는 공장이 평택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다.올해는 총 12개 사 내외를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은 총 소요비용의 70% 이내에서 최대 9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세부 지원 항목은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구매자 발굴 및 상담 등을 돕는 ‘수출 멘토링’△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샘플 및 포장 제작을 지원하는 ‘수출용 샘플 제작’으로 구성된다.특히 수출 실적이 없는 기업은 멘토링과 샘플 제작을 함께 신청해야 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13일 오후 6시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경과원은 적격심사와 서류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남부거점센터 평택출장소 또는 평택시 기업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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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출산율 2년 연속 상승, 비결은 청년 유입과 안정적 혼인율
평택시 합계출산율 1.02 기록… 2년 연속 상승, 경기도 3위 (평택시 제공)
[충청뉴스큐] 평택시의 합계출산율이 1.02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잠정 합계출산율에 따르면 평택시는 2024년 0.996에서 2025년 1.02로 상승하며 다시 1.0명을 넘어섰다.2023년 이후 2년 연속 상승이다.합계출산율은 가임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를 의미하는 지표로 한 지역의 인구 구조와 미래 인구 규모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인구지표다.이번 수치는 전국 평균과 경기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평택시는 경기도 내 3위를 기록했다.또한 인구 50만 이상 시군을 기준으로 보면 서울 강서구와 경기 화성시에 이어 3위를 차지해 대도시 지자체 가운데서도 높은 출산율을 보였다.평택의 출산율 상승은 산업 성장과 도시 경쟁력 강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평택은 반도체를 비롯한 제조업 분야 기업 투자와 산업단지 확장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고덕국제신도시․브레인시티 등 대규모 도시개발이 이어지면서 정주 여건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이러한 산업·주거 환경은 청년층의 인구 유입 증가와 높은 혼인율로 이어지고 있다.실제 지난 5년간 평택시 청년 인구는 1만 4271명 증가해 12.3%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전국의 청년 인구는 6% 감소, 경기도는 4.5% 감소한 것과 대비되는 흐름이다.또한 평택시의 조혼인율도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5.0 이상을 매년 유지되고 있다.조혼인율은 인구 1천 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지표로 혼인 기반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전국과 경기도 평균을 웃도는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청년이 모이고 혼인이 이어지고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평택은 ‘가족이 탄생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정 시장은 “앞으로도 일자리·주거·보육 정책 강화는 물론 정주 여건을 개선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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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봉 의원, 의정부 호원2지구 풍수해 예방 위한 정담회 개최 "국비·도비 확보로 반복되는 침수 피해 반드시 끊어낼 것"
이영봉 의원, 의정부 호원2지구 풍수해 예방 위한 정담회 개최 "국비·도비 확보로 반복되는 침수 피해 반드시 끊어낼 것"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봉 의원은 2월 25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의정부시 호원2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상습 침수 지역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해 국비와 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을 비롯해 북부특별안전점검단장 등 관계 실무부서 담당자들이 함께 참석해, 호원동 일대의 반복적인 수해 피해 실태와 구조적 문제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이영봉 의원은 "호원동 일대는 중랑천 제방 안쪽에 위치한 저지대로 매년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며 "2001년 준공된 호원동 간이배수펌프장은 이후 보강이 이뤄지지 않은 데다, 중랑천 수위가 높아질 경우 외부 배수가 차단돼 사실상 모든 배수 기능을 떠안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배수펌프장의 처리 용량도 분당 30㎥에 불과해, 집중호우 시 도로와 건물 등 공공시설물 침수가 되풀이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제는 임시 대응을 넘어 종합적인 정비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및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을 통해 국비를 확보하고 이에 상응하는 지방비를 마련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라고 설명하며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아울러 "의정부시에서도 이미 호원2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실질적인 침수 피해 방지 방안을 모색해 왔다"며 "현재 진행 중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올해 5월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영봉 의원의 질의를 계기로 호원동 저지대 일대의 수해 피해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됐다"며 "현재 호원2지구가 행정안전부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응모를 완료한 상태"고 설명했다.김 실장은 또 "이번 정담회를 계기로 행정안전부에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배수펌프장 운영 실태와 현장 여건을 직접 점검해 도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영봉 의원은 "수해는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대비 여부에 따라 충분히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생활 안전 문제"며 "호원동 주민들이 더 이상 반복되는 침수 피해로 고통받지 않도록 국비 확보부터 사업 추진까지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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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경기북부119특수대응단 이전 환영…운정 안전센터 확충은 숙제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파주시 경기북부119특수대응단 이전 환영… 운정 119안전센터 확충은 별도 과제"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고준호 의원은 현장에서 추진 경과를 보고받은 뒤 "경기북부 119특수대응단 이전은 대형화재, 화학사고 산악·수난사고 등 특수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경기북부 전체를 고려할 때 특수대응단의 안정적 운영 기반 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강조했다.다만 고준호 의원은 "당초 목동동에서 추진되던 119안전센터 기능이 금번 와동동으로 경기도북부 119특부대응단이 이전하는 것으로 변경되며 기능의 일부만 포함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지적했다.이어 "119안전센터는 일상 화재와 구급을 담당하는 생활밀착형 조직이고 특수대응단과는 기능과 역할이 다르다"며 "완벽히 대체가 된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특수대응단 측은 "현재 단장 1명, 행정 4명, 특수구조대원 30명 등 총 35명 규모로 운영 중이며 이전과 함께 구급대가 추가 배치될 예정"이라며 "119안전센터 기능을 일부 포함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고준호 의원은 "기존 특수재난 전담 조직이 '특수재난 대응에 더해 응급의료 보완 기능'을 갖춘 형태로 확대되는 구조지만, 일부 보완 기능만으로는 인구 30만 운정신도시의 장기 수요를 충분히 감당하기 어렵다"고 밝혔다.이어 "운정은 이미 인구 30만명을 넘긴 대규모 도시로 성장했지만, 신도시 내 119안전센터는 2곳에 불과하다"며 "특수대응단 이전이 곧바로 일상 출동 수요를 해소하는 것은 아니다"고 우려했다.또한 "운정3지구 개발 등으로 추가 인구 유입이 예정돼 있는 만큼 화재·구급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수대응단 이전과는 별개로 119안전센터 신설 검토가 지속 추진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마지막으로 고준호 의원은 "인구 증가에 걸맞은 지역 안전 인프라 확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며 "지역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안 마련과 관심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기도북부 119특수대응단 신청사는 총사업비 약 407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내년 초 부지 매입 완료 후 설계에 착수해 2027년 착공,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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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문학으로 평화를 외치다: 2026 세계문학 페스타 개최
DMZ 세계문학 페스타-포스터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세계 유일 분단 휴전지 DMZ에서 '세계문학'이 만난다 "2026 DMZ 세계문학 페스타"3월 27~29일 개최·노벨문학상 수상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황석영 기조강연… DMZ에서 '침묵의 땅'을 '생명의 언어'로·분단·평화·민주주의·디아스포라·마이너리티… 세계 작가들이 전쟁과 혐오에 맞서는 '문학의 연대'제안·파주 출판단지 '지혜의숲'에서 평화 북페어 55개 팀 참여… '1동네책방 1동네작가'로 지역에서 세계로 행사 개요·행사: "2026 DMZ 세계문학 페스타"·주제: "침묵의 땅에서 생명의 언어로"·일시: 2026년 3월 27일 ~ 3월 29일 / 2박 3일·장소: DMZ 캠프그리브스, 파주출판단지·주최: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한국작가회의·주관: DMZ세계문학페스타조직위원회[한국작가회의, 아시아문화네트워크,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협력: 경기관광공사, 생명·평화·공존 세계작가네트워크, 출판도시문화재단, 책읽는사회문화재단·협찬: MBC, 오마이뉴스, 한겨레·공동조직위원장: 김동연, 도종환, 프리야 바실·초청 규모: 해외 초청작가 9인, 국내 초청작가 및 조직위원회 등 약 150인 보도 내용 세계 유일의 분단 휴전지 DMZ에서 전쟁과 혐오의 시대를 넘어서는 문학적 연대가 시작된다.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한국작가회의는 오는 2026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DMZ 캠프그리브스와 파주출판단지 일대에서 국제 문학행사 "2026 DMZ 세계문학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페스타는 전지구적으로 군사적 충돌과 지역 분쟁이 심화되고 극단적 민족주의와 차별의 언어가 확산되는 현실 속에서 문학이 사회와 역사 앞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를 근본적으로 묻는 자리다.행사의 주제는 '침묵의 땅에서 생명의 언어로'. 분단과 대치의 상징이었던 DMZ를 세계 문학인들의 사유와 연대가 교차하는 공공 담론의 공간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DMZ, 침묵의 공간에서 세계적 공론장으로 행사가 열리는 DMZ는 70여 년간 '금지된 땅', '침묵의 땅'으로 불려 왔다.전쟁과 대립의 기억이 켜켜이 쌓인 이 공간은 동시에 인간의 접근이 제한되면서 생태적 회복을 경험한 역설적 장소이기도 하다.이번 페스타는 이러한 복합적 상징성을 토대로 DMZ를 단지 분단의 현장으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평화와 공존을 상상하는 문화적 거점으로 재해석한다.전쟁의 언어가 지배하던 공간에서 생명과 존엄의 언어를 울리겠다는 이번 시도는 상징적 차원을 넘어선다.분단체제 극복과 한반도 긴장 완화, 그리고 세계 각지의 분쟁 지역을 향한 연대의 메시지를 문학의 방식으로 확장하겠다는 것이다.DMZ의 역사적 현실 위에서 세계 문학인들의 목소리가 교차하는 순간, 이 장소는 과거의 상처를 증언하는 공간이자 미래를 상상하는 공간으로 재구성된다.생명·평화, 세계작가 네트워크의 출발점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국제 문학 축제가 아니다.경기도와 공동 주최 기관들은 이를 '생명·평화·공존'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공공담론 플랫폼으로 기획했다.특히 '생명·평화·공존 세계작가네트워크'구성을 통해 국내외 작가들이 민주주의의 위기, 전쟁의 기억, 디아스포라와 이주의 현실, 마이너리티의 권리 등 동시대 핵심 의제를 문학의 언어로 토론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 연대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작가들은 각자의 역사적·문화적 맥락 속에서 경험한 폭력과 저항, 상실과 회복의 이야기를 공유한다.서로 다른 언어와 서사가 만나는 이 자리는 번역과 대화, 공감과 논쟁을 통해 새로운 국제적 문학 네트워크의 토대를 다지는 과정이 될 전망이다.행사 기간 중에는 '생명·평화·공존'을 위한 대회 선언문이 국내외 작가들의 공동 작업을 통해 작성·번역·공유된다.폐막식에서 공식 발표될 이 선언문은 단발적 메시지에 머물지 않고 향후 국제 문학 연대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공동의 약속으로 기능하게 된다.기조강연부터 평화 북페어까지, 입체적 프로그램 구성 프로그램은 기조강연과 5개 주제 세션, 국제 작가 대담, 평화 북페어, DMZ 평화투어, 대회 선언문 채택으로 구성된다.개막일인 3월 27일에는 DMZ 캠프그리브스에서 공식 개막식과 기조강연이 열린다.이후 진행되는 세션에서는 분단의 경계를 넘어서는 상상력, 전쟁의 기억을 기록하는 증언 문학, 민주주의의 균열을 직시하는 서사, 이주와 디아스포라의 경험, 마이너리티의 언어와 연대를 다층적으로 조명한다.세계적 작가들이 동일한 질문을 서로 다른 서사로 풀어내는 장면은 이번 페스타의 핵심 장면이 될 것이다.둘째 날에는 파주출판단지 '지혜의숲도서관'에서 세션과 작가 대담, 평화 북페어가 동시에 펼쳐진다.북페어는 지역 책방과 작가가 연결되는 '1동네책방 1동네작가'프로그램, 평화책 큐레이션, 해외 초청작가의 메시지 전시 등으로 구성되어 문학이 시민과 직접 만나는 참여형 공간으로 운영된다.독자·작가·책방·출판 생태계가 함께 만드는 '평화의 도서관이자 예술적 광장'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마지막 날에는 'DMZ 평화투어'와 함께 폐막식이 열리며 공동 선언문이 공식 발표된다.참가자들은 분단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행사 전체의 의미를 성찰하고 향후 네트워크의 지속 가능성을 확인하게 된다."2026 DMZ 세계문학 페스타"는 한반도의 역사적 현실 위에서 출발해 세계적 의제를 다루는 국제 문화 프로젝트다.침묵의 공간을 생명의 언어로 채우는 이번 시도가 전쟁과 혐오의 시대를 넘어서는 새로운 문학적 연대의 출발점이 될지 주목된다.경기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DMZ를 세계문학 교류의 상징적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평화의 메시지를 국제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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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장애인체육회, 2026년 사업 계획 확정…체육 복지 사각지대 해소 집중
평택시장애인체육회 2026년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총회 개최 (평택시 제공)
[충청뉴스큐]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3일 2025년 사업을 결산하고 2026년의 사업 추진 계획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2026년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서는 3년 연속 경기도 종합평가 상위권을 달성하며 확보한 행정적 신뢰와 운영 기술을 바탕으로 2026년도 신규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으며 그 결과 장애인 체육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체감도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이와 함께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장 표창과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조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신규 이사 위촉 및 신규 가맹단체 인준 보고도 함께 이루어졌다.정장선 평택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장애인체육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확인하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라며 “임직원과 가맹단체가 한마음으로 합심해 평택시 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