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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APAP 작품투어'로 공공예술 향유 기회 확대
APAP 작품투어 안양예술공원 안양시 제공
[충청뉴스큐] 보도일시 배포 즉시 보도해 주시기 바란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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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업진흥원, '2026 AI SW 산학관 네트워킹' 개최
안양산업진흥원, '2026 AI SW 산학관 네트워킹' 개최 (안양시 제공)
[충청뉴스큐] 최신 AI 트렌드 공유 및 산학관 협력 생태계 강화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월 27일 관내 AI SW A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2026 AI SW 산학관 네트워킹'행사를 마벨리에 평촌점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관내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을 잇다, 혁신을 짓다'라는 슬로건 아래 AI 중심도시 안양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급변하는 AI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산 학 관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AI SW A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향후 발전 방향을 조망하는 시간을 갖고 관계자 간 상호 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교류회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기업 간 협업 가능성 발굴, 대학의 연구 성과와 인재의 산업 연계, 공공기관의 정책 지원 사업 연계를 통해 지역 중심의 AI 산업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앞으로도 기업이 주도하고 산학관이 뒷받침하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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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3월 3일부터 2026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받는다
수원특례시 3월 3일부터 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받는다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가 3월 3일 오전 9시부터 4월 1일 오후 6시까지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청년기본소득은 청년층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이다. 1분기는 4월 20일부터 지급한다.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이다.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수원시 거주 청년은 수원페이로 청년기본소득을 받는다. 수원페이 카드 발급 이력이 없는 대상자에게는 신청할 때 입력한 주소로 카드를 발송한다. 수령한 카드는 코나아이 고객센터나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을 이용해 등록하면 된다.수원페이는 수원시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학원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 사용처도 확대했다.경기도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수원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은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뒷받침하고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는 제도”라며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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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드론·360° 가상 현실(VR) 융합한 ‘국공유지 스마트 관리 체계’ 본격 가동
수원특례시 드론 360 가상 현실 VR 융합한 국공유지 스마트 관리 체계 본격 가동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가 드론과 360° 가상 현실 기술을 융합한 국공유지 스마트 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이번 사업은 공유재산 관리·활용 특수 시책의 핵심 과제다. 드론 정사영상과 지적측량, 360° 가상 현실 기술을 행정 업무에 전면 도입해 고정밀 공간정보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외부 용역에 의존하지 않는 ‘비예산 직접 행정’이다. 담당 직원이 드론으로 고정밀 정사영상을 촬영하고 360° 가상 현실로 현장 데이터를 수집·보정까지 수행한다. 행정 전문성을 높이고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구축된 국공유지 공간정보 데이터는 ‘수원시 공간정보통합플랫폼’을 통해 시각화된다. 플랫폼에서는 △지적도·드론 정사영상 정밀 중첩 분석 △실제 점유 현황 데이터 반영 △분쟁지·의심지의 360° 가상 현실 이미지 연동 등을 구현한다. 현장 방문 없이 사무실에서 필지별 점유 현황을 5cm 내외 정밀도로 확인할 수 있다.수원시는 불법 점유가 의심되거나 관리가 까다로운 공유재산을 우선으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수집된 입체 데이터는 변상금 부과, 대부계약 관리 등 실무 행정의 객관적인 증거 자료로 활용된다.수원시 재산관리과 김주찬 과장은 “2026년을 공유재산 관리 디지털 전환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직원들의 전문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의 소중한 재산인 국공유지를 더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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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인공지능(AI) 행정혁신’ 속도낸다… 공직자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
수원특례시 인공지능 AI 행정혁신 속도낸다 공직자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가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공직자들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행정 혁신을 선도한다.지난 1월 ‘수원 인공지능 업무 비서’ 서비스를 도입하며 행정업무 수행 방식을 개선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환경을 확산하고 있는 수원시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스마트워크’, ‘수원 인공지능 업무 비서’ 활용 과정을 운영한다.인공지능 스마트워크 과정은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대시민 서비스를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주요 내용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행정업무 활용법 △이미지 생성 도구를 활용한 홍보물 제작 △엑셀 데이터 자동 분석·인공지능 기반 보고서 작성 기법 등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다.수원시는 스마트워크로 공직자들이 보고서 작성 시간을 단축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행정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수원 인공지능 업무비서 활용 과정은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수원 AI 업무비서’는 챗지피티, 제미나이, 클로드 등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사용할 수 있는 수원시만의 업무 지원 서비스다.플랫폼의 주요 기능·사용법을 소개하고, 효과적인 프롬프트 활용법, 데이터 보안·개인정보 보호 유의 사항 등을 다룬다. 특히 공공 영역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이슈를 방지하고, 안전한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한다.수원시 관계자는 “인공지능을 행정의 새로운 프레임으로 정착시켜 미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공직자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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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침수 우려 주택·상가에 침수방지장치 설치 지원한다
수원특례시 침수 우려 주택 상가에 침수방지장치 설치 지원한다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가 침수가 우려되는 주택·소규모 상가에 침수방지장치 설치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침수 이력·우려가 있는 공동주택·소규모 상가·단독주택이다. 우선순위는 △과거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건물 △수원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내수재해 위험지구 내 건물 △침수 피해 위험도가 높다고 우려되는 건물이다.침수방지장치 설치 지원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침수방지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신청자가 침수방지장치를 설치한 후 보조금을 신청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한다.침수방지장치 설치비의 최대 80%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단독주택·소규모 상가는 최대 200만 원, 공동주택은 최대 1000만 원이다.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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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수립... 돌봄 공백 최소화 한다
수원특례시 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수립 돌봄 공백 최소화 한다
[충청뉴스큐] ‘아이 키우기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고 있는 수원특례시가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보육사업 시행계획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보육 서비스 지원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 처우 개선 △안정적인 보육 기반 확대 등 3대 전략 목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주요 사업은 △시간제 보육제공기관 운영 △아침돌봄 운영 어린이집 지원 △0세반 아동 비율 개선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 △가정양육수당·영유아 보육료 지원 등이다.보육 인프라도 확충한다. 신규 아파트 단지인 수원성중흥에스클래스와 매교역팰루시드 내에 시립어린이집 2개소가 새롭게 문을 연다. 사랑놀이터와 장난감도서관 등 보육 관련 시설 3개소도 추가로 개소한다.하반기 경기융합타운 보행몰에 들어설 아이사랑놀이터 광교점은 경기도 공모사업 ‘맘대로 에이플러스 놀이터’로 조성된다. 이곳은 인공지능,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 디지털 콘텐츠와 신체·역할 놀이 시설이 어우러진 ‘디지털 융합 놀이터’로 운영될 예정이다.수원시 관계자는 “시설 확충과 더불어 보육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아이와 부모, 보육 교직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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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마을들, 도시 환경 개선으로 발전 기반 다진다!
[충청뉴스큐] 지난해 수원시에서 처음으로 각 동 주민들이 직접 수립한 중장기 우리동네 자치계획은 마을의 여건을 반영해 발전을 꾀하는 자발적인 아이디어들이 돋보인다.이웃과의 소통과 공존을 강조하는 주민자치의 기본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와 현실적인 생활환경 개선 방안 등을 포함한 마을들이 다수 존재한다. 오래된 구도심 마을 주민들이 자치라는 도구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고민한 도시재생형 계획들을 살펴본다.수원시에서 44개 동이 만든 우리동네 자치계획 중에는 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길’을 직접 디자인하고, 그 길을 따라 마을이 발전하고 자연스럽게 정이 흐르도록 하는 계획들이 눈에 띈다. 우만1동, 영통3동, 화서2동의 마을계획이 대표적이다.수원월드컵경기장을 품고 있는 우만1동은 ‘우리가 함께 여는 만 가지의 변화’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도시재생과 생활권 불균형을 해소하는 통합적인 발전 목표를 수립했다. 특히 우만1동은 수원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수원화성과 가까운 지리적 장점을 마을 관광자원의 활용하는 청사진을 만들었다.주민들이 직접 마을 관광 지도를 만들기로 의지를 모은 것.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동탄인덕원선으로 마을에 지하철역이 생긴다는 강점을 십분 활용,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다. 주민들은 가칭 ‘뚜벅이를 위한 마을 안내 지도’를 제작해 우만1동 명소를 도보로 연결하는 최적의 동선을 안내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수국거리와 불빛거리 등 테마거리를 조성해 유동인구가 더 오래 머물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늘어난 유동인구가 줄어드는 인구를 대체함으로써 상권 활성화 등 균형있는 마을 발전을 꾀하는 수단이 될 것이라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수인분당선 영통역을 중심으로 자리잡은 영통3동 역시 오래된 마을 거점들을 길로 연결하는 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했다.풍부한 녹지와 생활편의 시설을 활용해 손바닥정원, 산책로, 구름다리, 공원 등 마을 구석구석을 보행네트워크로 잇는다는 목표를 ‘도시형 마을길, 영통3동의 소통의 길’로 구체화했다. 구름다리 문화를 특화해 대로가 단절한 동서 구간을 연결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보행권별 디자인계획을 수립하고, 노약자를 고려한 무장애 환경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핵심사업 묘안을 만들었다.원룸촌과 상업지역에 야간 보행 환경을 확충하고, 공항버스정류장 등 대중교통 거점에도 테마 요소를 더하는 것도 구상 중이다. 영통3동은 단순한 환경개선을 넘어 새로운 마을길을 발굴해 도심 속 웰니스 공간으로 확산하는 데 주민자치 역량을 모은다는 의지를 우리동네 자치계획에 담았다.화서2동은 지역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서호천과 서호공원을 명소화하고, 마을 공동체가 함께 공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화기애애, 서로서로, 이어짐’을 마을 발전 키워드로 꼽았다. 화서2동 주민들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 수단은 지역 경관 사업이다. 화서2동만의 지역 정체성을 살려 서호천의 경관을 특화한다는 전략이다. 단기적으로는 서호꽃뫼공원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명소를 만들고, 교통약자를 보호하는 보행안전체계도 다듬는다. 경관과 안전의 연계성을 높이면서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지역 명소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장기적으로는 수원의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서호천길 산책로 정비와 스탬프 찍기, 완주 프로그램 등을 보완해 누구에게나 친밀한 친수공간으로 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역사가 오래된 수원의 마을들은 전통을 지키는 동안 개발 혜택과 인프라 확충에 소외돼 발전 속도가 비교적 더디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이런 특성을 공유하는 마을들은 단절된 구간과 성장세를 이어 재도약 하려는 의지를 우리동네 자치계획에 담았다.조선시대부터 농업연구 중심지였던 서둔동은 관련 기관들이 이전하면서 상권이 침체되고 주거환경이 노후한 점을 극복하고자 ‘도시와 농업의 중심, 서둔동을 다시 새롭게’라는 비전을 완성했다. 법정동을 기준으로 하면 동쪽은 탑동, 서쪽은 서둔동으로 생활권이 나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을 동아리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을 통합을 위한 주민 텃밭과 소규모 쉼터 조성을 추진한다.서장대에서 보이는 고래등처럼 부드러운 언덕마을이라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한 고등동 역시 단절을 연결로 바꾸는 자치계획을 수립했다. 수원의 오랜 역사를 품은 만큼 서쪽 신도심과 동쪽 구도심이 혼재해 ‘모두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마을’을 목표로 세웠다. 빈집을 활용한 마을기업의 활성화와 골목마라톤, 쌍우물축제 등 주민이 어우러지는 지역 문화행사도 구상 중이다.‘활기찬 소통이 있는 살기좋은 영통2동’이라는 비전을 제시한 영통2동은 물리적 요인으로 인한 단절을 극복하고 주민의 심리적 친밀도를 향상하는 것이 목표다. 마을 한 가운데 공업지역이 자리잡고 있어 동-서의 교류가 적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기회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녹지를 연결해 두 공간을 관통하는 보행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심부에 지역 거점을 만들어 지역문화를 활성화하는 것이 장기적 발전 계획이다.역사적 정체성이 높은 영화동은 성장이 정체되면서 정비사업 욕구가 높은 점이 반영됐다. 수원화성 북문인 장안문과 접해 북수원 권역 교통의 요지로 수원의 관문 역할을 하던 영화동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고 지속가능한 주민 친화 마을’을 향한다. 이를 위해 저층주거지 환경을 개선할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공동체가 지역 특산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마을기업 활동 등을 중장기 사업으로 꼽았다.기반시설이 오래된 구도심 마을들은 생활 환경을 개선해 마을의 미래를 지속 가능하도록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급격한 개발을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진 여건을 활용한 마을 발전 방향을 찾아 실행한다는 의지가 반영된 셈이다.수원화성 성곽 북동쪽 마을 지동의 우리동네 자치계획 제목은 ‘다 이루어질 지동’이다. 문화유산과 인접해 제약이 많은 점을 고려해 지동 주민들은 일상과 정체성을 모두 고려한 균형 잡힌 도시 모델을 꾀하기로 했다. 지역 보호수 두 그루를 중심으로 한 공원과 한여름에도 성벽을 따라 산책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하고, 스마트팜과 쉼터 등 빈집 활용 계획도 구체화할 예정이다.지상철인 1호선이 관통하는 세류2동은 마을을 가로지르는 수원천과 다채로운 공원,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깨끗한 물길 따라 모두가 다정한 행복마을’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수원천 수변 활력 공간과 안심 산책로를 조성해 누구나 쉽게 누리는 친환경 공간이 마을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호매실지구 개발과 함께 다양한 인구가 유입된 호매실동은 ‘친환경 도시 함께 해결하는 호매실동’을 비전으로 만들었다. 칠보산을 포함한 생태환경 강점은 살리고, 구도심 환경개선을 병행해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호매실천 공원 일대 접근성을 강화하고 복개화 및 고속화도로 덮개공원 등을 중장기 사업으로 꼽았다.수원시 서북쪽 끝에 있는 입북동은 뛰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하지만 생활편의가 부족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불편이 존재하는 마을이다.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개발을 중요한 기회로 삼아 마을 발전을 꾀하고자 한다. 특히 지속가능마을 인증과 저탄소 자원순환 플랫폼 등 품격 있는 지속가능 환경을 구축한다는 의지가 포함됐다.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주민이 직접 만든 마을 발전 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중장기 발전 구상들은 계획을 보다 고도화하는 행정적 노력을 더해 진정한 마을 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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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전국 최초로‘인권친화적 시민 위촉 면접 운영 가이드라인’제작
수원특례시 전국 최초로 인권친화적 시민 위촉 면접 운영 가이드라인 제작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는 시민 위촉·선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별과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인권 친화적 시민 위촉 면접 운영 가이드라인’을 제작했다.가이드라인은 통장 위촉, 각종 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시민참여단 선발 등 시민이 참여하는 위촉·선발 면접 전반에 적용한다. 직무와 무관한 질문, 평가 요소를 배제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면접 운영 기준을 담았다.그동안 일부 위촉 면접에서 연령, 출신 지역, 가족관계 등 직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요소가 질문이나 평가에 반영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수원시는 이런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면접 기준을 제도적으로 정비했다.가이드라인에는 △직무 관련성 중심 면접 원칙 △차별금지 원칙 △인권침해 예방 원칙 △객관적 평가 기준 △면접 위원 유의사항 등이 포함됐다. 허용 질문과 지양 질문 사례도 함께 제시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수원시는 ‘수원시 인권 기본 조례’에 근거해 이번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 인권담당관은 가이드라인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 위촉 면접 과정에 해당 가이드라인이 적용될 수 있도록 수원시 모든 부서와 지속해서 협력할 계획이다.수원시 관계자는 “시민 참여가 확대되는 만큼 위촉·선발 과정의 공정성과 인권 보호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가이드라인 제작을 계기로 인권친화적 시민 위촉 면접이 다른 지방정부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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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리는 미래 교육, 예산으로 소통하다!
함께 그리는 미래 교육 예산으로 소통하다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이 27일 남부청사에서 ‘함께 그리는 미래 교육, 예산으로 소통하다’를 주제로 예산학교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교육 예산 편성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설계’임을 재확인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함께 소통하고자 마련했다.행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과 교육청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주요 내용은 △주민참여예산 활동 우수사례 공유 △경기교육 정책 및 예산 안내 △임 교육감과의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했다.특히 토크콘서트에서는 임 교육감과 참석자가 함께 △학생 정서 및 인성 돌봄 △미래 역량 및 진로 교육 △교육의 복지 및 포용성 강화 △학교 환경 및 안전 인프라 구축 분야 등에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나눴다.토크콘서트 이후 참석자들은 경기교육 정책과 예산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예산에 따른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이어갔다.행사에 참여한 한 자문위원은 “주민참여예산과 관련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려는 교육청의 모습에서 경기교육의 긍정적인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며 “올해 반영된 예산이 학생들의 미래교육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하게 쓰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임태희 교육감은 “우리의 시선은 항상 학생을 향해야 하며, 교육청 예산 역시 학생의 성장이라는 교육목표에 맞춰 운영돼야 한다”며 “교육 가족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자문위원님들께서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피드백을 통해 필요시 예산 편성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역할 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을 위한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 많이 제안해주시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 만들어달라”고 덧붙였다.도교육청은 예산학교를 시작으로 도민과 교육구성원의 목소리를 세심히 반영하기 위해 향후 주민참여예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2026-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