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민선8기 경기도민 삶 만족도 지속 증가…소득분배 '불공평'인식은 감소
그래픽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민선 8기 경기도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개선됐다는 결과가 나왔다.조사가 시작된 2021년부터 상승 추세이며 소득분배가 불공평하다는 인식은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졌다.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의 ‘2025년 경기도 사회조사’결과를 20일 공표했다.도는 지난해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도내 3만1740가구 내 15세 이상 5만9942명을 대상으로 복지,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교육, 소득과 소비, 일자리와 노동 등 6개 부문에 대한 사회조사를 실시했다.이번 결과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삶의 만족·행복감, 여가·문화·관광 참여, 생활·안전 인식, 경제 체감 전반에서 완만하지만 일관된 개선 흐름을 보이는 점이 특징이다.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도를 0점에서 10점까지의 척도로 확인한 결과, ‘보통’이 33.7%로 가장 높고 8점, 7점 순으로 평균은 6.3점이었다.10점 척도 조사를 도입한 2021년은 5.8점이었으며 2022년은 6.3, 2023년 6.2, 2024년 6.4점이었다.만족도 세부 분석결과 ‘보통’은 남자, 80세 이상, 1인 및 2인가구, 7점은 남자, 15~19세, 30~39세, 4인가구에서 높게 나타났다.조사 시점 기준으로 어제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확인한 결과 평균은 6.5점으로 역시 2021년 6.0점, 2023년 6.4점에 비해 상승했다.마찬가지로 ‘보통’이 24.6%로 가장 높고 7점, 8점 순이었다.‘보통’은 남자, 80세 이상, 1인가구, 7점은 남자, 15~19세, 40~49세, 4인가구, 5인가구 이상에서 높았다.삶의 만족과 행복감의 동반 상승은, 개인의 주관적 지표가 여가·관광 등 외부활동 증가, 주거환경 만족도 개선, 생계유지 어려움 경험 감소 등 생활 전반의 변화와 맞물리며 개선됐을 가능성이 있다.다만, 주관적 지표는 경제·건강·가구상황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함께 받으므로 단일 요인으로 단정하기보다 복합적 결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도는 설명했다.이밖에 소득분배 ‘불공평’인식은 2021년 62.2%에서 2023년 59.1%, 2025년 50.6%로 감소했으며 생계유지 어려움 경험은 46.0%에서 2023년 39.6%, 2025년에 38.2%로 완화됐다.체감경제는 여전히 어렵지만 도민이 느끼는 분배·생계 압박의 강도는 상당부분 개선됐음을 보여준다.동시에 경제활동 ‘일함’비중이 함께 소폭 향상된 후 유지하는 점은 체감지표 개선을 뒷받침하는 신호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한편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28%에 그쳤던 공연 및 스포츠 관람 경험은 2021년 대비 2023년에 25.6%p 크게 상승 후 2025년 52.6%로 유지해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수치에 근접한 모습이다.오프라인 행사 재개·정착과 함께 생활문화 소비가 정상화·확대된 흐름으로 해석할 수 있다.관광 경험 역시 2021년 대비 2023년에 23.4%p 크게 상승 후 2025년 67.4%로 오히려 2019년보다 활성화된 양상이다.관광 선택 이유에서 ‘볼거리·즐길거리’가 꾸준히 1순위인 점은, 관광이 단순 이동이 아니라 체험·콘텐츠 소비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음을 뒷받침한다.도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 결과는 도민의 일상 속 여가·관광 부분이 실제 행동으로 확대되고 삶의 만족과 행복감도 일정 수준 탄탄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경기도 사회조사의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 품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도민분들의 조사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2025년 경기도 사회조사 결과 등 자세한 통계자료는 경기통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20
-
경기도, 2026년에도 출산·육아 지원 정책 강화
육아 아동 정책 그래픽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공백 없는 돌봄을 제공하고 한부모와 위기임산부를 위한 보호망을 펼치는 등 도내 부모들이 마음 편히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정책들을 올해도 추진한다.공백 없는 돌봄부터 난임부부, 산후조리원, 위기임산부 지원 등 경기도의 주요 출산·육아 정책까지 다양하고 실질적 대책이다.주말, 야간에도 공백없는 긴급돌봄 연계를 위한 ‘언제나 돌봄’우선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언제나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핫라인 콜센터,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언제나 어린이집 등으로 구성된 ‘언제나 돌봄’이 있다.사업별로 보면 경기도는 2024년 7월 핫라인 콜센터 ‘경기도 아동언제나돌봄광역센터’를 개설해 2025년 3200건 서비스를 연계했다.12세 이하 아동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은 콜센터나 플랫폼을 통해 평일 야간과 주말·휴일에도 거주지 근처 아동돌봄시설과 가정 방문형으로 빈틈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돌봄서비스 중 하나인 ‘초등 시설형 긴급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을 거주지 근처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돌봄시설에 평일 야간과 주말 및 휴일에 아동 돌봄을 연계하는 사업이다.현재 19개 시군이 운영 중이다.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언제나돌봄 플랫폼에서 h 신청하면 된다.‘언제나 어린이집’은 생후 6개월부터 7세까지 취학 전 영유아를 둔 부모 라면 일시적·긴급상황 발생 시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곳이다.현재 14개소 운영 중이며 지난해 12월까지 누적 이용 아동은 9666명에 달한다.그동안 콜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왔으나, 2026년 3월 이후로 언제나돌봄 플랫폼을 통한 신청도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다.‘방문형 긴급돌봄’은 생후 3개월~12세 이하 아동에게 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서비스 신청은 아이돌봄 앱·누리집이나 언제나돌봄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지난해 10개 시군에서 올해 20개 시군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경기형 가족돌봄수당 등 지원을 통한 ‘부모의 양육부담’경감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가족뿐 아니라 이웃까지 돌봄 조력자로 인정한 최초의 제도다.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생후 24개월에서 36개월 사이 영유아를 돌보는 친인척 또는 이웃주민이 돌봄을 제공하는 가정에 월 30만~60만원을 지급한다.지난해 하반기 14개 시군에서 올해 26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하며 지난해 말 기준 총 8041명을 지원했다.‘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은 정부의 ‘아이돌봄서비스’본인부담금을 연계해서 경기도가 추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에 월 최대 20시간을, 두 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에 연 30만원을 지원해 양육부담 경감에 기여했다.돌봄공동체 참여자들에게 활동비를 지급하는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보육의 공공성과 공동체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이다.월 30시간 이상, 부모를 대신해 아동 돌봄에 참여한 도민에게 연 최대 24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경기형 가족돌봄수당’과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모성·영유아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위한 지원사업 확대 경기도는 2024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대상에 대한 거주기간 제한과 여성 연령별 차등지원 기준을 폐지했고 지원 횟수를 21회에서 25회로 늘렸다.2024년 11월부터는 난임부부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전국 최초로 난임시술 중단 시 발생하는 의료비를 50만원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없이 지원하는 제도도 2024년 5월부터 시행 중이다.이와 함께 올해부터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한도를 상향하고 육아 필수재인 기저귀와 조제분유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기존 미숙아 출생체중별로 300만원에서 1천만원이었던 지원 한도를 400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특히 초저체중아의 경우 기존보다 두 배 늘어난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서 소득과 관계없이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영유아의 건강권을 보장할 수 있다.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역시 기존 최대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난임부부와 미숙아 관련 사업 신청 희망자는 관할 보건소 방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2019년 5월 경기도 1호로 개원한 여주 공공산후조리원과 2023년 5월 추가로 문을 연 포천 공공산후조리원도 지난해 말 기준 누적이용자가 2977가정에 달한다.이용기간 2주 기준 전국 산후조리원 평균이용료가 346만원인데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은 168만원에 불과하다.도는 2027년까지 안성과 평택에 공공산후조리원 2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2026-01-20
-
경기소방, 소규모 숙박시설 화재예방물품 지원 등 도민 일상 안전 정책 확대
경기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올해 소규모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물품을 지원하는 등 도민의 일상 안전을 높이기 위한 정책들을 새롭게 시행한다.소규모 숙박시설 안전물품 지원 사업은 숙박시설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전기적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안전한 피난이 가능하도록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숙박시설 이용객이 공간 구조와 대피 경로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시설 자체의 화재 대응 여건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경기소방은 우선 전기화재 예방용 자동소화패치와 피난 안전행동 매뉴얼 등 화재 예방 안전물품을 5층 이하, 스프링클러 미설치 숙박시설 1,931곳에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도내 화재 취약 숙박시설 5,042곳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병행해, 노후 전기제품 등 전기적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정격·용량에 맞는 전기제품 사용을 지도할 예정이다.또한 간이완강기 적정성 확인과 피난·방화시설 관리 점검, 숙박시설 화재안전주간 운영 등을 통해 대피 훈련과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한다.경기소방은 이와 함께 도내 취약계층 38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화재 안심보험’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총 37만 9,813가구다. 총 17억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보험료 약 14억은 전액 도비로, 3억 원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지원한다.보장 기간은 1년간이며, 보장 내용은 △주택 재물 피해 최대 3천만 원 △가재도구 피해 최대 700만 원 △실화로 인한 배상책임 최대 1억 원 △임시 거주비용 최대 200만 원 등이다.보험 가입자는 사고 발생 시 주택화재 안심보험 사고접수센터를 통해 24시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며, 팩스·이메일·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수할 수 있다.화재예방을 위한 신고포상제도 확대된다. 지난해 11월 개정된 ‘경기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에 따라 △신고 대상을 종전 ‘비상구 위반행위’에서 소방시설 전반의 불법행위로 확대하고 △신고 1인당 월 지급 한도도 기존 5건에서 10건으로 상향한다. 또한 월 한도를 초과해도 월 1회에 한해 포상물품 지급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보완했다.이에 따라 이제는 비상구를 임의로 폐쇄하거나 물건을 쌓아두는 행위뿐만 아니라, 소화펌프 고장 방치·화재수신기 전원차단 등 불법적인 소방시설 관리행위까지 신고할 수 있게 됐다.위반 사실을 목격한 도민은 48시간 이내에 증빙자료를 갖춰 관할 소방서나 ‘소방시설 신고센터’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최용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전담직무대리는 “숙박시설, 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위험은 공간마다 다르지만, 정책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경기도는 2026년을 기점으로 화재를 예방·대응·회복 전 단계에서 관리하는 정책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20
-
경기도, 개별주택가격 신뢰도 높인다... 지난해 2,269호 정비 완료
그래픽보도자료 개별주택가격 정비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조세·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부동산 공시가격의 적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도내 주택 2,629호에 대한 주택공시가격 정비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정비 대상은 △토지 특성 조사 결과가 서로 달랐던 ‘특성불일치’ 주택 1,652호 △토지가격보다 주택 포함 가격이 더 낮게 산정된 ‘가격역전’ 주택 382호 △인근 주택과 비교해 가격 격차가 컸던 ‘가격불균형’ 주택 595호 등이다.현행 제도상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담당 부서에서, 개별주택가격은 세무 담당 부서에서 각각 산정한다. 이로 인해 도로 접면 여부, 지형의 높낮이, 토지 모양 등 같은 토지의 특성을 서로 다르게 조사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조사 결과 차이로 동일 토지임에도 가격 차이가 생기는 사례를 ‘특성불일치’라고 한다.특성불일치가 발생하면 토지가격과 주택가격을 합한 금액이 오히려 토지가격보다 낮게 공시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를 ‘가격역전 현상’이라고 한다. 또한 동일 지역 내에서 토지 특성이 유사함에도 비교 표준주택 선정 차이 등으로 주택가격 격차가 크게 나타나는 경우는 ‘가격불균형’ 유형으로 분류된다.도는 이러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2021년 6월부터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전문 감정평가사를 직접 채용해 주택공시가격 정비를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총 2,629호를 점검해 정비 의견을 마련하고, 이를 시군에 통보했다.경기도가 시군에 조정 통보를 하면 시군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주택가격 또는 개별공시지가 특성을 정정해 공시한다.도는 올해도 특성불일치와 가격역전, 가격불균형 주택에 대한 정비를 지속하는 한편, 2필지 이상 토지가 하나의 주택 부속토지로 이용되는 사례를 선별해 공시가격이 적정하게 산정됐는지 추가로 검증할 계획이다.류영용 경기도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가격”이라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공정한 과세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0
-
경기도 농어촌 기본소득 모델, 정부 주도 전국 사업으로 확대
경기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지난 2022년부터 연천군 청산면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해 온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6년부터 정부 주도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으로 확대 개편되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경기도 모델을 바탕으로 전국 8개 도, 10개 군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대상지로 확정했다.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대상 지역 주민에게 매월 15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정부 시범사업지에 선정된 연천군은 기존 연천군 청산면에서 연천군 전역으로 지원 대상이 늘었다.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이며 국비 40%, 지방비 60%로 약 800억원 이상의 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사업 본격 시행을 앞두고 실시한 신청 접수 결과, 연천군 대상 주민 4만1994명 중 83.7%인 3만5151명이 신청을 완료하며 정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다만, 정부 사업의 지표 개발 및 행정 절차로 인해 사업 시작이 다소 지연됨에 따라, 경기도는 기존 농촌기본소득 지급지였던 청산면 주민들의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이에 정부 사업이 본격화되기 전까지 약 3개월간 청산면 주민들에게는 경기도 자체 예산을 통한 농촌기본소득을 별도로 지급해 행정의 신뢰를 확보할 계획이다.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경기도의 작은 실험이 국가적 차원의 정책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자치분권 시대의 의미 있는 성과”며 “정부 사업이 안착될 때까지 청산면 주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0
-
최종현 경기도의원, 효동초 상상형 놀이터 조성 현장 방문
초등학교 방문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은 김준혁 국회의원과 함께 19일 효동초등학교 상상형 학교놀이터 현장을 방문해 조성 상황을 점검하고 경기도교육청·수원교육지원청·학교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상상형 학교놀이터 조성사업"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오디션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학생과 교직원 등 학교구성원이 설계에 참여해 아이들이 직접 놀이공간 조성에 참여하는 것이 핵심이다.수원 효동초등학교는 지난해 '2025년 상상형 학교놀이터 시범사업'에 선정됐다.효동초등학교는 3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설계과정에서부터 교직원 대표, 학부모 대표, 학생 대표 등이 참여해 단순한 놀이시설 교체를 넘어 아이들의 성장과 모험심을 키우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이철규 교장선생님은 "학생들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인기있는 시소, 정글짐 등 기존 놀이시설은 유지하고 회전그네와 그물놀이터 등 추가해 야외에서도 수업과 전시회가 가능하게 공간을 조성했다"며 그간의 경과를 설명했다.이날 김준혁 국회의원은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좋은 모델로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으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최종현 대표의원은 "시범사업 추진 성과를 기반으로 초등학교에 아이들이 가고 싶고 놀고 싶은 학교놀이터가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로 밝혔다.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에서는 2026년도 예산 심의 과정에서 상상형 학교놀이터 사업에 45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다.
2026-01-19
-
정장선 평택시장, 임기 마지막 해 시정 운영 방향 밝혀
정장선 평택시장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 다할 것 평택시 제공
[충청뉴스큐] 평택시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19일 열어 새해 주요 시정 방향을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100여명의 언론인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주요성과 발표, 2026년 주요 시책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정장선 시장은 지난 민선 7·8기 동안 정체돼 있던 숙원사업 해결과 도시 기반 확충, 미래 산업 육성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실제 숙원사업과 관련해 평택시는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 국제학교․카이스트․아주대병원 유치,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 오랫동안 지연됐던 주요 사업의 해법을 마련하며 도시 경쟁력을 높였다.또한 평택시 행정타운, 서부출장소,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평택지제역 복합환승센터 등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공공 인프라 조성에 착수했으며 GT-A·C, 안중역, 평택호횡단도로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교통망 확충을 통해 수도권 남부 핵심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정 시장은 평택시가 반도체, 수소, 미래자동차 산업을 3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는 점도 짚었다.반도체의 경우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연구, 설계부터 생산·후공정·인재양성까지 반도체 전 주기가 이루어지는 반도체 생태계가 마련되고 있으며 수소 산업도 생산 기반 조성, 충전·공급 인프라 구축, 수소 활용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국내 수소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평가되고 있다.미래차 부분에서도 '전장부품 통합성능평가센터'건립 등 미래차 산업이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아울러 정 시장은 민선 7·8기 동안 문화재단 설립, 평택아트센터 건립,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설립, 그린웨이 30년 종합계획 추진, 도심 녹지축 조성 등을 통해 문화와 쉼이 공존하는 도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민선 8기가 마무리되는 올해에도 '지역사회 안정과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목표로 평택시 행정을 이끌겠다는 포부도 전했다.올해 시정은 △민생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 △경제자족도시 및 미래 첨단산업 육성 △생활이 편리한 균형 잡힌 도시 △녹색 환경도시 조성 △즐길거리가 풍부한 국제문화도시 △미래를 여는 교육과 따뜻한 복지 등 6대 핵심 방향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대규모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도시 성장의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추진 사업의 관리와 완성도 제고에도 힘쓸 방침이다.특히 국가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인 삼성 평택캠퍼스와 관련해 P5 공사 재추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또한 종합장사시설 사업도 속도를 내겠다는 뜻도 내비쳤다.평택시종합장사시설은 원정 장례를 치르고 있는 평택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 의견 수렴, 건립추진위원회 운영, 입지타당성 용역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건립 후보지가 최종 선정된 바 있다.평택시는 올해 행정절차를 거쳐 종합장사시설 설립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정장선 시장은 "평택은 이제 성장의 기반을 다진 도시를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임기 마지막까지 시민과 함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9
-
경기도교육청, 겨울방학 맞아 학생 건강 챙긴다
경기도교육청, 방학 중 학생 건강 공백 최소화 나서 (경기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은 19일부터 31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건강 역량 강화와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해 '2025년 찾아가고·오는 학생건강증진센터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건강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일에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과 토요일에 학생과 가족이 학생건강증진센터에 '찾아오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평일 2주간 운영하는 '찾아가는 프로그램'은 사전 연수를 받은 보건교사가 도내 20개 초등 돌봄교실을 방문, 최신 에듀테크 기자재를 활용해 △귀·눈·구강·개인위생 △생명의 탄생과 임신·출산 등 학생 참여 중심 건강교육과 성교육을 실시한다.24일 31일 토요일에 운영하는 '찾아오는 프로그램'은 수도권 거주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태아·신생아 돌봄 체험 △약물 중독 예방 △감염병 예방과 의료 시뮬레이션 등으로 구성됐다.인공지능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몰입형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건강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도교육청은 이번 겨울방학 집중교육을 통해 방학 중 건강관리 공백을 줄이고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체험형 건강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할 방침이다.한편 토요일에 학생건강증진센터로 '찾아오는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신청 결과 전 회 마감됐다.
2026-01-19
-
경기도교육청, 교원 역량 강화 위해 '마이크로디그리형' 연수 도입
경기도교육청 마이크로디그리형 교원 연수로 역량은 높이고 학위 취득까지 사진 경기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이 19일부터 30일까지 아주대와 대진대에서 도내 초·중등 교사 175명을 대상으로 '마이크로디그리형'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마이크로디그리형'연수는 교원이 지역 연계 대학에서 필요한 과정을 이수하고 이를 누적해 석사학위 취득 학점으로 인정하는 교원의 자기 주도적 성장과 생애주기별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제도다.이번 연수는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미래 교육 핵심 아이디어의 이해·적용과 교수 설계 등 30차시로 구성됐다.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교육역량과 국제 정책 흐름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사회정서교육 △하이러닝 기반 협력학습 사례 △인공지능 시대 프로젝트 과제 설계 △하이러닝 연계 인공지능 서·논술형 평가 실습 등이다.도교육청 교육역량과 김태석 과장은 "교원의 자기 주도적 성장과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교원의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높여 수업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여름방학에도 '마이크로디그리형'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6-01-19
-
화성시청, 동계올림픽 출전 노도희·신동민 선수 격려
화성특례시,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노도희·신동민 선수 격려 (화성시 제공)
[충청뉴스큐] 화성특례시는 19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화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빙상부 국가대표 선수들을 초청해 격려했다.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다음 달 6일부터 22일까지 17일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 올림픽 스타디움 등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93개국 3500여명의 선수들이 빙상 등 16개 종목에 참가한다.이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쇼트트랙 종목의 노도희 선수와 신동민 선수를 만나 그간의 노력과 열정을 응원하고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원했다.노도희 선수는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쇼트트랙 혼성계주 2000m 1위를, 신동민 선수는 25/26 국제빙상연맹 쇼트트랙 대회에서 남자 5000m 1위를 차지하는 등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두 선수의 열정과 도전 정신은 106만 화성특례시의 자부심이며 시민 모두가 응원할 것”이라며 “그간 갈고 닦은 역량을 발휘해 훌륭한 경기 성과로 대한민국과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여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202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