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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유가 피해 지원금 180억원 긴급 투입
2026-04-21 11: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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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희망 음악회’, 성공리에 마무리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희망 음악회’, 성공리에 마무리
[충청뉴스큐] 안성시가 지난 27일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버스킹 희망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이후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의 활동 제약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일상회복의 위로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도 퇴미공원에서 개최된 첫 공연을 시작으로 공도 만정유적공원, 안성맞춤랜드에서 세 차례 진행된 행사는 국악, 대중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로 이뤄져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며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시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공연장을 방문했고 안성시민 뿐 아니라 인근 도시에서 온 시민들도 참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함께 즐겼다.
음악회는 모든 관객의 마스크 착용과 좌석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킨 가운데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그동안 공연문화가 중단돼 아쉬움이 있었지만, 버스킹 희망 음악회를 통해 지역예술인들을 응원하고 시민들을 향한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분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내 문화공연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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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1 지방재정분석 ‘최우수’ 선정
안성시, 2021 지방재정분석 ‘최우수’ 선정
[충청뉴스큐] 안성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재정분석 결과에서 종합등급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현황과 운영성과를 전년도 결산 자료에 근거해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이다.
인구, 재정 여건이 유사한 지방자치단체를 14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3개 분야 13개 주요지표를 토대로 분석된다.
이번 평가에서 안성시는 3개 분야 평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지방재정 운 용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특히 지방세징수율, 지방보조금비율, 자체경비비율 등의 항목이 포함된 재정효율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이번 성과를 거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재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한 결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세입 확보 및 집행을 통해 건전한 재정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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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제일장로교회, 안성시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안성제일장로교회, 안성시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충청뉴스큐] 안성시 석정동에 소재한 한국기독교 장로회 안성제일교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전달식에서 제일교회 양신 목사는 “추운 겨울철 더욱 힘드실 이웃들을 위해 교회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신 목사님과 신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제일장로교회는 작년 마스크 및 식품 기부와 수해민 지원 성금 500만원, 올해 4월 생필품 희망상자 1,00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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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1 안성맞춤 언택트 전국 마라톤대회’ 개최
안성시, ‘2021 안성맞춤 언택트 전국 마라톤대회’ 개최
[충청뉴스큐] 안성시는 안성시육상연맹이 주관하고 안성시체육회가 주최하는 ‘2021 안성맞춤 언택트 전국 마라톤대회’가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1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8일에는 가현1길에서 오프라인으로 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마라톤 달리기 대회를 열었다.
안성맞춤 전국 마라톤대회는 지난해 600명, 올해 1,000명의 시민이 참가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참가자는 풀코스, 하프코스, 단축코스, 건강달리기 등 원하는 코스를 신청해 앱 기록을 측정, 인증한 후 참가기념품을 택배로 받는다.
기념품은 안성쌀, 남사당공연 티켓, 양말 등 다양하다.
지난 28일 안성시 참가자와 함께 마라톤 달리기 대회에 참여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쌀쌀한 날씨에 대회를 준비하느라 노고가 많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안성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강식 안성시육상연맹 회장도 “코로나19 상황인데도 예상보다 더 많은 참여가 있어 마라톤 동호인들이 달리기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큰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대회를 준비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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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모사업으로 ‘위풍당당 여성의 성장 기틀 마련에 힘쓰다’
안성시,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모사업으로 ‘위풍당당 여성의 성장 기틀 마련에 힘쓰다’
[충청뉴스큐] 안성시는 지난 28일 ‘나의 이름으로 서다’ 출판기념회를 끝으로 2021년 안성시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된 3개 사업을 모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안성시가 매년 추진하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모사업으로 가정 내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일·가정양립 및 상호 배려와 존중, 가족과 여성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참여 확대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에는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중년남성요리교실’ 안성여성회 ‘마더피스타로교육’ 가치배움강사협동조합 ‘나의 이름으로 서다’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5일 끝난 ‘마더피스타로교육’은 가족 돌봄과 직장인으로 쉼이 필요한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여성탄생신화를 타로와 연결해 심리상담 등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지친 심신을 충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 교육생은 “생각과 인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고 좀 더 깊이 배워 취업까지 이어 나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나의 이름으로 서다’ 사업은 경력단절여성과 다문화가정여성 20명이 모여 3개월간 성인지감수성 강연을 듣고 글쓰기를 배우며 자신의 글을 쓰고 책을 펴내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참여자들의 잠재된 능력과 소질을 맘껏 발휘하는 시간이었다.
가치배움강사협동조합 관계자는 “오늘 출판된 책은 단순한 책이 아니라 글쓴이, 가족, 강사진의 끈임없는 노력의 결정체이다 그동안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출판기념회를 찾아 “자신의 책으로 또 자신의 이름으로 당당히 선 여러분께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누구나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니 계속해서 존재감을 뿜어내는 파워우먼이 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가족과 구성원 모두 양성이 평등하고 성장의 기회가 많은, 활력 넘치는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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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전국 최초 야외 스마트AED 시범 구축
안양시, 전국 최초 야외 스마트AED 시범 구축
[충청뉴스큐] 안양시가 전국에는 처음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야외 시범설치를 이달 중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최초‘스마트도시’인증에 이어 안양시 규제혁신의 성과로 시장진입을 이룬 혁신적인 신기술‘스마트 AED’설치로 스마트안전도시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
시는 올해 경기도 규제합리화 경진대회 대상 포상금 전액을‘스마트 AED’구축사업에 반영했고 버스정류장·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8개소에 설치해 규제혁신의 성과를 시민의 안전도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삼았다.
설치장소: 버스정류장, 비산체육공원, 안양천 쌍개울 문화광장, 평촌로데오거리 야외에 다수의 자동심장충격기가 본격적으로 설치되는 것은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이다.
그간,‘AED’는 항온·항습 유지를 위해 실내에만 설치되어 접근성이 떨어지고 부실한 관리로 정작 필요한 순간 무용지물이 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되는 것이 현실이었다.
‘스마트 AED’는 이러한 기존 자동심장충격기의 관리 부실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세계 최초 IoT 기반 AED 통합관리플랫폼이다.
개발하고도 3년간 단 1대도 팔지 못하던 신기술 제품은 안양시의 규제혁신 밀착지원을 통해 2019년 전국 최초로‘규제샌드박스’임시허가를 획득해 시장진입에 성공했다.
‘규제샌드박스’는 신기술·서비스의 시장출시 및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일정기간 동안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 실증특례, 시장출시를 지원하는 제도로 2019년 시행된 정부시책이다.
제품은 IoT기술 기반의 13가지 에러코드 상시점검과 항온·항습기능으로 관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여 응급 심정지 환자의 생명 구조율을 10배 이상 제고하는 혁신성을 인정받아 행안부 재난안전제품 및 산업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도 인증 받았다.
또한 대량의 AED를 관리자 1인이 컴퓨터나 핸드폰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의 월 1회 AED를 일일이 찾아가서 해야 했던 점검을 대체할 수 있어 관리의 정확성과 함께 비용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2020년 조달청 주관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2020년 행안부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양시에 전국 1위의 영광을 안겨줬던 제품이기도 하다.
향후‘스마트 AED’는 세계적인 안양시 스마트 인프라인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연계되어 급성심정지 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안양시 전역으로 확대보급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스마트 AED’설치는 안양시의 규제혁신 성과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삶과 직결된 공공서비스를 개선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신산업·신기술 규제혁신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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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구단 유치 신청부터 우승까지, 수원시와 kt 위즈가 함께한 10년
10구단 유치 신청부터 우승까지, 수원시와 kt 위즈가 함께한 10년
[충청뉴스큐] 2011년 3월 30일 수원시는 한국야구위원회에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
kt 위즈가 태동하는 순간이었다.
치열한 유치 경쟁 끝에 2013년 1월 ‘수원시-kt’이 프로야구 10구단으로 결정됐고 kt 위즈는 지난 11월 18일 ‘1군 진입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제10구단 유치 신청부터 kt 위즈 우승까지 10여 년을 함께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감격이 남달랐다.
염태영 시장은 kt 위즈의 우승 직후 “2011년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의향서를 내던 때의 기억이 생생하다”며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kt 위즈와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일어섰고 수원시민과 야구팬 여러분이 한결같이 함께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1년 3월 수원시의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신청부터 2021년 11월, kt 위즈가 우승하기까지 10년 8개월의 여정을 되짚어봤다.
2010년 말부터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검토한 수원시는 10구단 유치가 시민의 결속·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2011년 3월 KBO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
당시 프로야구단을 보유한 기초지자체는 창원시뿐이었고 다른 8개 팀은 연고지가 광역지자체였다.
‘프로야구단 연고는 광역지자체’라는 인식이 있던 시기였다.
수원시는 2011년 8월 본격적으로 유치 활동을 시작했다.
‘프로야구 제10구단 수원시 유치 추진위원회’를 발족했고 9월에는 330여 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를 위한 시민연대’가 출범했다.
이듬해 3월에는 수원시가 ‘수원야구장 대규모 증축, 리모델링 계획’을 발표했다.
순탄하게 흘러가는 듯했던 10구단 유치전은 2012년 6월 20일 KBO가 “10구단 창단 논의를 유보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선수 수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이에 따라 프로야구의 질적 가치가 하락할 수 있다는 게 이유였다.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를 위한 시민연대’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는 KBO의 일방통행식 결정에 강력하게 반발했다.
장유순 총괄관사, 곽영붕 수원시야구협회장 등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를 위한 시민연대 집행부 5명은 2012년 6월 24일 잠실야구장 앞에서 ‘제10구단 창단 승인’을 촉구하며 삭발 시위를 하는 등 KBO의 결정을 규탄했다.
시면연대는 이날 ‘당신들만의 리그, 우리는 지금부터 한국프로야구를 재벌리그라 부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KBO는 이사회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진정 한국 프로야구 발전을 위한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라”고 일갈했다.
프로야구 선수협도 올스타전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불참 의사를 발표하는 등 “10구단 창단이 결정될 때까지 단체행동을 하겠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당시 시민연대 총괄 간사로 활동하며 10구단 유치에 큰 힘을 보탠 장유순씨는 “잠실야구장 앞에서 했던 삭발식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KBO는 팬과 선수, 야구인들의 열망을 외면하고 ‘10구단 창단 유보’라는 결정을 내렸는데, 오히려 시민연대와 수원시민들의 유치 열기를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고 돌아봤다.
수원시민과 야구팬들의 10구단에 대한 열망은 마침내 열매를 맺었다.
KBO는 ‘창단 유보’ 결정을 내린 지 5개월 만인 2012년 12월 11일 제7차 이사회를 열고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추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염태영 시장은 10구단 창단이 결정된 후 “수원시는 KT와 창단 협약을 체결하고 최신식 야구장을 건립을 결정하는 등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위한 모든 준비를 끝난 상태”며 “프로야구 1000만 관중 시대를 열 수 있는 최적의 도시”고 강조했다.
10구단 창단이 확정되면서 큰 산은 넘었지만, 또 하나의 넘어야 할 산이 있었다.
2011년 8월, 10구단 유치 의향서를 제출한 전북과의 경쟁이었다.
2021년 12월 23일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위한 수원시민 서포터즈’ 창단대회가 열렸는데, 이에 질세라 전북도 5일 뒤 ‘프로야구 10구단 전북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열었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12월 26일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를 위한 건의문을 발표했고 경기도 국회의원 52명은 2013년 1월 3일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같은 날 경기도 내 31개 시·군 시장·군수는 KBO에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 지원 동의서를 제출하는 등 경기도 내 모든 지자체가 수원시에 힘을 실어줬다.
2013년 1월 7일 염태영 시장 등은 KBO를 방문해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고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염원 100만인 러브테러’를 전달했다.
KBO는 2013년 1월 11일 이사회를 열어 프로야구 10구단을 ‘수원시-kt’로 결정했고 1월 17일 총회를 열어 “수원시를 연고로 한 KT를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기업으로 최종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당시 체육진흥과 스포츠산업팀장이었던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10구단 유치 활동의 산증인이다.
모든 유치 활동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일지를 지금도 간직하고 있다.
백운오 구청장은 “당시 체육진흥과장이었던 조인상 전 기획조정실장님과 함께 프로야구 구단이 있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야구단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KBO를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며 유치 활동을 했다”며 “야구 기자, 야구인들을 매일같이 만나 수원시가 왜 10구단의 적임지인지 끊임없이 설명했다”고 회상했다.
백운오 구청장이 작성한 네 권의 일지에는 누구를 만났고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에 대한 내용이 손글씨로 빼곡하게 적혀있다.
백운오 구청장은 “35년 동안 공직생활을 했는데, 가장 보람 있는 순간을 꼽자면 바로 프로야구 10구단 유치가 확정됐을 때”며 “kt 위즈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때 현장에 있었는데,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잡고 한동안 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감격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kt 위즈가 우승하는 것을 보고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kt 위즈는 지난 11월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8대4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야구 40년 역사에서 창단 후 첫 한국시리즈에서 4연승으로 우승한 팀은 kt 위즈가 유일하다.
kt 위즈는 ‘1군 진입 후 최단기간 우승, 4경기 모두 선발승’이라는 신기록도 세웠다.
수원시는 창단 후에도 kt 위즈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막내 구단 kt 위즈의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
야구인들은 “염태영 시장은 야구단 유치 단계 때 내걸었던 공약을 모두 지키며 전폭적으로 지원했다”고 입을 모으며 수원시의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
수원시는 유치의향서를 제출하며 ‘수원야구장 리모델링’, ‘KT 야구단에 야구장 25년간 무상 임대’ 등 파격적인 조건을 약속했고 모두 지켰다.
또 470억원을 투입해 수원야구장을 2차례에 걸쳐 증축하고 편의시설을 정비했는데, 공사를 할 때 야구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kt 위즈는 2014년 퓨처스리그에 참가했고 2015년 ‘열 번째 구단’으로 1군 리그에 데뷔했지만, 초창기에는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2015년 52승 91패로 최하위를 기록했고 2016년에도 53승 89패로 순위표 끝에 자리했다.
2017년에는 50승을 거두는 데 그치면서 ‘3년 연속 꼴찌’가 됐다.
1군 진입 2년 만에 정규시즌 3위를 차지하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NC다이노스와 비교하며 쓴소리를 하는 팬도 적지 않았다.
kt 위즈는 2018년 59승 82패로 창단 후 처음으로 4할 승률을 넘기며 탈꼴찌에 성공했다.
2019년 제3대 감독으로 이강철 감독이 부임하며 kt 위즈는 한층 강해졌다.
2019년 71승 71패로 ‘꿈의 5할 승률’을 달성하며 6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만년 하위권’ 이미지를 지운 의미 있는 성적이었다.
2020년에는 81승 62패로 전년보다 네 계단 뛰어오른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하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플레이오프에서 1승 3패로 두산 베어스에 패해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팬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올해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4연승을 하며 지난해 패배를 말끔하게 설욕했다.
염태영 시장은 “창단 최단기간 내 통합우승이라는 마법 같은 일이 현실이 됐다”며 “kt 위즈 선수들과 스태프, 수원시민,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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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 구리시 생활체육 족구협회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 구리시 생활체육 족구협회 정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임창열 의원은 26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구리시 생활체육 족구협회 이기원 협회장, 황상길 사무국장, 임성덕 부회장, 이종훈 심판이사, 신현억 운영이사와 함께 족구장 대체 부지 확보에 관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 날 이기원 협회장은 경기도시주택공사 유치에 따른 예정부지 내 사용중인 족구장 1면의 폐쇄로 족구클럽 6개 구단이 사용 중인 족구장의 불편함을 호소하며 “동호인들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내 대체 부지 확보를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왕숙 족구장은 4개면이 설치되어 있으나 그 중 2개면만 인조잔디구장이므로 운동시 부상의 위험이 크고 우천 시 흙이 쓸려 내려가 유지에 많은 어려움이 있기에 나머지 2개면도 인조잔디구장으로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황상길 사무국장은 족구협회원들이 이용하는 족구장 주차장의 협소함을 지적하며 장기적으로 6면의 족구 전용구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왕숙천내 6면 전용족구장 설립을 요구했다.
이에 임창열 의원은 “구리 암사대교 밑 유류공간활용방안과 현 왕숙 둔치공원 족구장 확장, 구리시 하수종말처리장 지하화 후 지상에 전용구장 설치 등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도예산을 확보하는데도 전력을 다할 것이며 도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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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고수익 미끼 ‘가상화폐 다단계’ 등 대규모 불법다단계 판매조직 적발
경기도 특사경, 고수익 미끼 ‘가상화폐 다단계’ 등 대규모 불법다단계 판매조직 적발
[충청뉴스큐] 미등록 다단계판매조직을 개설해 회비 명목으로 총 50억원 상당을 가로챈 가상화폐 판매업체와 고액의 후원수당을 미끼로 유사 다단계 조직을 운영한 방문판매업체 등이 경기도 수사에 적발됐다.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29일 경기도청에서 ‘미등록 다단계 가상화폐 등 불법다단계 판매업체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영수 단장은 “급격한 자산시장의 상승 분위기를 따라 고수익 투자처를 찾는 이들을 노린 불법 다단계 영업 피해 신고가 잇따라 이로 인한 도민들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수사에 착수했다”며 “지난해 10월부터 올 11월까지 수사를 벌여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3개 업체 총 30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불법으로 금전을 수취하거나 불법 다단계판매로 벌어들인 부당매출은 총 2,310억원에 이른다.
가상화폐를 불법 다단계 영업방식으로 판매하다 적발된 A사는 경기도내 법인을 설립해 ‘Y클럽’이라는 재테크 모임을 만들고 휴대폰, 마스크 대리점권 같은 고수익 사업권 부여나 고액의 수당 지급을 미끼로 회원을 모집했다.
A사는 회원들로부터 100만~120만원의 현금 또는 이에 상응하는 액수의 X가상화폐를 송금토록 해 가입시켰다.
이후 회원들에게는 가입비의 50%만 회원간 거래만 가능한 Y코인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50%는 추천마진, 팀마진, 후원마진 등의 후원수당으로 상위회원들에게 지급했다.
A사는 다단계판매업자로 등록하지 않고 사실상 가상화폐를 통한 금전만 거래하며 4,300여명의 회원을 모집해 50억여 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방문판매를 가장한 미등록 다단계판매업체 B사는 1~18회차까지의 보상플랜을 운영하며 최초 11만원으로 시작해 18회차까지 매출액 및 후원수당 기준을 만들어 실질적인 다단계 조직을 운영했다.
이들은 화장품, 건강식품 등 총 4,900만원의 물품을 구매해 최종회차에 이르게 되면 판매원 개인매출액 대비 약 500%에 이르는 2억5천만원 상당의 수당을 받을 수 있다고 홍보해 판매원을 모집했다.
각 회차 마감시마다 수당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신규 판매자가 유입돼야 하는 유사다단계 형태로 지난 7월부터 11월 현재까지 1만3천명의 회원을 통해 105억원 상당의 불법매출을 일으킨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최상위 17회차 판매원에게는 1억3천만원, 18회차 판매원에게는 2억5천만원의 후원수당과 경제적 이익을 지급했다.
학습지 판매회사 C사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차례에 걸쳐 미등록 다단계판매로 시정명령 처분을 받고도 관련 규정의 허점을 이용해 미온적으로 조직을 개편하는 등 2만8천 명 규모의 다단계판매조직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2,155억원 상당의 부당매출을 올렸다.
또한 소비자들로부터 부정확한 정보를 이용한 소비자 유인 및 계약체결 계약 해지가 되지 않는 상품에 대한 중요사항 약관의 미고지 타인 명의 도용 계약 등의 행위 등 불공정 상품판매 행위에 대한 신고내용에 대해서도 함께 수사했다.
현행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사행적 판매원 확장행위와 미등록 다단계판매조직 개설관리 또는 운영자는 최고 7년 이하 징역 또는 2억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가상화폐 및 그 외 생필품, 건강식품 등에 대한 불법 다단계판매와 관련 피해는 경기도청 홈페이지, 카톡플러스친구, 경기도콜센터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
김영수 단장은 “피해자들은 지인, 가족 등이 서로 얽혀있는 경우가 많아 신고나 수사협조에 소극적인 점이 수사진행시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며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 유튜브 등을 활용해 이전보다 급속하게 소비자의 피해가 확산될 수 있는 만큼 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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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의원, “경기북도 설치 지역의 요구인가? 국가적 과제인가? 토론회” 개최
김원기 의원, “경기북도 설치 지역의 요구인가? 국가적 과제인가? 토론회” 개최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은 26일 ‘경기북도 설치 지역의 요구인가? 국가적 과제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에서 경기 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 북도 설치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의회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됐다.
좌장을 맡은 김원기 위원은 “인구수로 하면 경기 남부와 서울에 이은 세 번째 규모인 경기 북부 지역이 국가적 지원 없이 규제에 힘들어 하고 있다.
경기북도 설치는 준엄한 주민의 의지”고 설명하면서 “경기남북부의 균형발전 뿐 아니라 접경지역의 평화지향으로 통일시대까지 대비하가 위해 경기북도 설치는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장인봉 신한대학교 공법행정학과 교수는 경기북부의 열악한 행정 서비스와 남부의 지역 격차를 문제점으로 제기하며 경기 북부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치분권 마련의 추진력 확보를 강조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허훈 대진대학교 행정정보학과 교수는 경기북부 지역의 자치권 부재로 인한 지역 간 격차를 지적하며 국가 차원의 정책 마련과 더불어 경기북도 설치에 대해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최경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은 경기북부와 남부의 재정 불균형과 사회복지 척도의 차이 극복을 위한 생태계 조성 마련과 함께 지방자치가 직접 나서는 인프라 구축에 대해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유상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은 사회 기반 시설 및 자본 투자 부족으로 경제발전의 한계를 보이는 연천군 및 경기북부지역의 문제점 해소를 위해 경기북도 신설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최희신 동두천시 시민활동가는 경기북부 지역의 생산과 경제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행정적 기반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경기북부 지역 주민들의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경기북도 설치 및 자치권 부여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네 번째 토론자인 가세현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장은 경기북도 지역의 규제 완화와 행정 분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추진력이 중요함을 제언했다.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최소 참석인원으로 진행됐으며 김민철 국회의원, 안병용 의정부시장,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202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