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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 조리기구로 요리하면 원재료 철분 함량의 최대 12배 증가
무쇠 조리기구로 요리하면 원재료 철분 함량의 최대 12배 증가
[충청뉴스큐] 요리할 때 일반 조리기구보다 무쇠 조리기구를 사용하면 식품의 철분 함량을 더 늘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김치찌개를 비롯해 많이 소비하는 식품 8종을 선정해 일반 조리기구와 무쇠 조리기구로 각각 8회씩 요리한 후 철분과 중금속 평균 함량을 분석했다.
무쇠 냄비로 실험한 식품 4종을 보면 김치찌개는 원재료 철분 함량이 5.06mg/kg였으나 무쇠 조리기구로 요리 시 평균 38.53mg/kg으로 증가했다.
일반 조리기구로 요리 시 평균과 확연히 차이 났다.
김치찌개 철분 함량 증가량을 1인분 섭취량으로 환산하면 평균 6.7mg 철분을 추가 섭취하는 것으로 이는 성인 여성 철분 1일 섭취권장량의 47%다.
국물라면의 경우 원재료 0.42mg/kg에서 일반 조리기구 평균 0.77mg/kg, 무쇠 조리기구 평균 5.19mg/kg 등 원재료의 12.3배까지 철분 함량이 많아졌다.
된장찌개도 일반 조리기구 평균보다 무쇠 조리기구 평균이 더 많이 나왔다.
무쇠 프라이팬 실험에서는 김치볶음밥만 무쇠 조리기구로 조리 시 철분 함량 증가가 확인됐다.
계란볶음밥, 김치전, 해물파전에서는 철분 함량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연구원은 김치찌개처럼 수분이 많고 조리 시간이 길며 산도가 높은 식품일수록 철분 함량이 많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해물파전처럼 조리 시간이 짧고 기름을 많이 사용한 식품의 경우에는 효과가 없거나 미미했다고 부연했다.
연구원은 김치찌개를 비롯해 식품 내 철분 함량이 증가한 이유로 무쇠 조리기구 내 철분 성분의 이행을 꼽았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16종의 조리기구 모두 납과 비소 등 유해 중금속의 허용기준치를 만족했다.
국산과 수입산 조리기구 모두 차이 없이 철분 함량 증가 효과가 있었으며 동일한 무쇠 주물로 제작한 조리기구라도 표면 코팅 제품은 철분 함량 증가에 효과가 없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는 연구원의 생활밀착형 연구로 소비자의 식품 안전과 건강한 영양 식단을 위해 수행한 것”이라며 “철분 섭취에는 철분 함량이 높은 식품을 먹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무쇠 조리기구를 사용하면 일반 조리기구보다 철분 섭취에 도움이 되는 걸 확인했다”고 말했다.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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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기원, 지속가능 수경재배 위한 ‘한국형 순환식 스마트농장’ 연구개발 착수
경기도 농기원, 지속가능 수경재배 위한 ‘한국형 순환식 스마트농장’ 연구개발 착수
[충청뉴스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한국형 스마트 온실의 순환식 수경재배 시스템’ 개발·구축‘을 위한 연구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수경재배는 흙을 사용하지 않고 물과 수용성 영양분으로 만든 배양액 속에서 식물을 키우는 방법이다.
이번 연구는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의 혁신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로 선정됐으며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서울대, 관련 업체와 컨소시엄 형태로 2023년까지 진행한다.
현재 농가에서 사용 중인 ‘비순환식 수경재배 시스템’은 폐양액이 방류되면서 환경오염원이 될 수 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폐양액을 재사용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줄이고 물 소비량, 비료값 등을 절감할 수 있는 순환식 수경재배기술 보급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농기원과 공동연구기관이 개발 중인 한국형 순환식 수경재배 시스템은 배양액을 3~40% 절감시킬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 순환식 수경재배 양액관리 기술’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서울대 등이 선행 연구한 자외선 살균고도화 기술, 양분 균형제어 시뮬레이션 기술, 이온 선택성 전극기술 등이 포함돼 있다.
‘자외선 살균고도화 기술’은 현재 국내외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순환식 수경재배 설비로써 단파장 자외선을 이용해 잔류 독성 없이 단시간에 병원균 DNA를 살균하는 방식이다.
‘양분 균형제어 시뮬레이션 기술’은 순환식 수경재배 시뮬레이션을 통해 배지의 이온 집적량 변화, 양분 흡수 메커니즘 등을 분석하는 기술이다.
‘이온 선택성 전극기술’은 수용액에서 작물 성장에 도움을 주는 금속 이온과 무기양분 등 특정 이온의 농도를 측정하기 위한 기술이다.
농기원은 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농가 보급을 시작해 도내 자원 순환이 가능한 수경재배 복합양분관리 플랫폼 구축과 디지털 농업기술 보급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원선이 경기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장은 “이번 연구를 포함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면서 고품질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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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공정한 세상, 변화의 중심 경기도’…도, 2021년 부패방지 기본계획 발표
‘더 공정한 세상, 변화의 중심 경기도’…도, 2021년 부패방지 기본계획 발표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정의로운 경기도형 이해충돌방지체계’를 마련하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반부패 핵심공약인 도 공익제보를 혁신하는 내용을 담은 ‘2021년 부패방지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이번 기본계획에 지난 2일 국민권익위원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체계적인 이행방안을 반영했다.
당시 양 기관은 공정한 청렴사회 구현과 국민권익증진을 위해 공직자 이해충돌방지 제도 마련에 상호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도는 이해충돌방지제도가 공직사회내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전 직원에 대해 직무 관련 정보를 활용한 재산상 거래·투자를 금지하는 이해충돌방지 청렴서약을 받아 책임있는 직무수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직무정보를 활용한 ‘1타 강사’ 방지를 위해 외부강의 신고제도를 개편, 외부강의 신고 시 보안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한다.
서약서에는 보안이 요구되는 공개되지 않은 정책자료 등 정보 유출·누설을 금지하고 위반 시 처벌을 받는다는 내용이 담긴다.
또 부패행위 재발방지를 위해 위반자에 대한 청렴교육 이수명령을 제도화 하고 도 소속 공무원의 청렴역량 강화를 위해 권익위 청렴연수원과 연계한 전 직원 청렴교육을 오는 8월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재명 지사의 반부패 핵심공약인 도 공익제보는 선제적 제보자 보호를 위해 지난 1월 민·관협의체를 출범했으며 시민감사관이 참여하는 공익제보 운영체계로 진정한 도민주권의 공정한 세상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2020년 11월 20일 공익신고자보호법 개정에 따라 확대된 신고대상 법률범위에 맞춰 보·포상금 예산을 1억원에서 1억2천만원으로 늘렸으며 비실명대리신고제 전담을 위한 변호사를 17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하는 등 제보자 신변보호를 더욱 강화했다.
도민의 일상 속 불공정 해소를 위해서는 권익위 제도개선 권고과제 이행지표를 도정에 도입해 부서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도민을 위한 청렴교육, 경기도 옴부즈만 활성화, 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활성화 등 총 27개의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더 공정한 세상, 변화의 중심 경기도’라는 비전 아래 3대 정책과제 및 8대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우선, 규칙을 지키는 것이 손해가 아닌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더 정의로운 이해충돌방지제도 구축 신속·엄정한 부패대응체계 확립 소통·참여의 청렴문화 확산에 힘쓸 방침이다.
두 번째로 도민의 눈높이까지 중단 없는 ‘반부패·공정 혁신’을 위해 도민주권의 반부패 도정구현 공공행정에 대한 G-청렴방역 실시 포스트 코로나시대, 선도적 부패방지 기반 마련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도는 도민을 위한 기본청렴 실현을 위해 도민중심의 상생·포용 청렴정책 강화 공정·청렴의 도정가치 사회전반 정착 등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영민 경기도 조사담당관은 “2021년 부패방지 기본계획은 더 공정한 세상을 원하는 도민의 열망에 대응하고자 도민주권의 진정한 청렴사회 구현을 위해 정책방향을 설정했다”며 “이를 통해 민생안전과 위기극복으로 코로나이후 시대 선도국가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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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어린이날 특별 행사 ‘도자기 속 나의 꿈길’ 운영
한국도자재단, 어린이날 특별 행사 ‘도자기 속 나의 꿈길’ 운영
[충청뉴스큐] 한국도자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이천세라피아 토락교실에서 도자체험 특별 행사 ‘도자기 속 나의 꿈 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자기 속 나의 꿈길’ 프로그램은 도자와 관련된 역사교육을 통해 우리 도자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아이들의 꿈에 대해 가족이 함께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를 포함한 4인 이내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역사교육 영상강의, 초벌도자기에 그림그리기 등으로 구성된다.
도자기는 소성 과정을 거쳐 개별 택배 발송된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1시와 3시 등 총 3회 운영된다.
코로나19 거리두기에 따라 회당 참가자 수는 4인 이내 가족 6팀까지 제한되며 3팀씩 나눠 진행된다.
어린이 참가자에게는 체험 참가비용 50% 할인, 도자 기념품 증정 등 혜택이 제공된다.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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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증강현실 우수아이템, 전문가 도움받고 새로운 판로 찾자
가상/증강현실 우수아이템, 전문가 도움받고 새로운 판로 찾자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우수한 VR/AR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도내 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VR/AR 상생컨설팅’ 사업 참여기업을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VR/AR 상생컨설팅’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가상/증강현실 아이템을 제작했음에도 판로확보가 어렵다는 도내 기업 및 전문가의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 새로 도입한 사업으로 새로운 수요처를 연결하고 다른 기업과의 협업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소재 가상/증강현실 상용화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교육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3개 분야로 모집, 각 분야별 4개사 내외를 선발해 총 12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은 분야별 전문자문단과 서로 공동체를 구성하고 자문단이 분야별로 수요처를 직접 탐색하고 계약 연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판로개척을 지원받는다.
수요연결/협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과 자문단간 지속 소통, 다양한 기업과의 교류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선발 기업의 역량을 상승시킬 수 있도록 4회 이상의 컨설팅도 함께 지원한다.
기업별 비즈니스 전략 분석과 함께 유통전략, 홍보·마케팅 전략을 분석해 보완점을 제시해준다.
이 외에도 기업들이 추가적으로 요청하는 분야에 맞춤형 개별 컨설팅을 제공한다.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 사업은 기존에 판로 확보가 힘들었던 기업들이 새로운 방향성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각기 다른 분야의 기업 간 협업으로 새로운 상생의 가치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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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민박 알리기 도, 신고 민박 3300여 곳에 ‘인증 표지판’ 설치 지원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올 연말까지 도내 농어촌민박 신고업체 3,300여 곳을 대상으로 출입문에 게시할 수 있는 ‘인증 표지판’ 설치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농어촌민박사업자 신고번호 표시’ 의무화에 따른 것으로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미신고’ 숙박시설 이용 방지와 이용객이 미신고·신고 시설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농어촌정비법 시행규칙’을 보면 민박사업자는 농어촌민박사업자 신고번호와 시·군 상징·로고 등이 포함된 인증 표시를 출입문에 투숙객이 잘 볼 수 있는 높이에 가로 30cm, 세로 30cm 크기로 부착해야 한다.
시·군이 신청을 받아 업소를 선정하면 도가 1곳 당 10만원 이내로 제작·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농어촌민박 신고 업소는 모두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도는 이와 함께 미신고 농어촌민박, 펜션 등 불법시설에 대한 현장순찰과 단속을 강화하고 주요 숙박 사이트에는 미신고 숙박시설 홍보자제 등을 협조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호 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어촌민박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고 업소 안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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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 기립불능 및 폐사유발 ‘보툴리즘’ 주의하세요” 전염성 없으나 예방 중요해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최근 이천시 부발읍 소재 젖소 사육 농가의 송아지에서 기립불능과 폐사를 유발하는 ‘보툴리즘’이 발생함에 따라,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8일 당부했다.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해당 농가에서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약 9일간 송아지 4두가 기립불능 증상을 보인 후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농가 예찰 및 병성감정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이 확인됐다.
발생농장과 주변 농장에 대한 임상예찰을 실시한 결과, 현재 특이증상을 추가로 보이는 소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툴리즘’은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균이 생산한 신경독소를 동물이 먹고 신경이 마비되는 중독성 질병이다.
일차적 증상은 뒷다리 근육마비로 주저앉고 눕거나 엎드리고 음식물을 삼키지 못하며 과도한 침 흘림을 보인다.
앞다리, 머리, 목 근육이 마비되며 호흡근 마비에 의해 증상을 보인지 1~3일 후 폐사한다.
보통 30~45%의 높은 폐사율을 보이는 치명적인 질병이나, 다행히 동물에서 동물로 옮기는 전염성은 없다.
다만 보툴리눔균은 외부 환경에서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흙에 장기간 존재하다가 건초, 야채, 잔반이나 동물사체에 침입, 적당한 발육조건에서 독소를 생산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국내에서 보툴리즘은 공식적으로 1999년 포천에서 처음 확인됐고 2012년 포천에서 추가로 확인 된 이후 여러 지역에서 발병 또는 의심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동물위생시험소는 발생 농가에 대해 소독·예찰 등 방역을 강화하고 농가에 차단 방역요령 지도와 함께 긴급 백신접종을 통해 소 보툴리즘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툴리즘은 세균에 의한 감염이라기보다는 세균이 생성한 독소 중독증이므로 항생제를 투여해도 효과를 기대할 수 없어 예방이 중요하다.
최권락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죽은 동물의 사체나 부패한 건초, 사일리지 등이 사료에 섞여 급여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심사례 발생 시 사료 급여를 중지, 오염원으로 추정되는 사료나 깔짚은 소각 또는 매몰하고 즉시 시험소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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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집·교육청 연계 식생활체험’ 희망 교육생, 교사 모집
경기도, ‘어린이집·교육청 연계 식생활체험’ 희망 교육생, 교사 모집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지역 특색에 맞는 식생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고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어린이집·교육청 연계 식생활체험’ 희망 교육생을 모집한다.
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학생과 보육기관 교사, 영양사, 조리사 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세 가지로 이론 및 체험 연계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경기도형 친환경 급식교육 보육기관 및 학교 영양사 등 대상 식생활교육이며 학교별로 2개 사업까지 중복 신청할 수 있다.
‘이론 및 체험 연계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은 31개 시·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139개 기관을 대상으로 학생 4,000명을 모집한다.
‘바른식생활 실천해요’, ‘아침밥 꼭 먹어요’, ‘채소, 과일 좋아요’ 등을 주제로 이론과 농업·농촌 체험, 텃밭활동을 연계해 진행한다.
‘경기도형 친환경 급식교육’은 31개 시·군 초·중·고 15곳을 대상으로 학생 1,350명을 모집한다.
교내 창의적 체험 활동 또는 방과 후 교실, 동아리 활동 등과 연계해 영양사가 친환경농산물을 활용한 식생활교육, 요리실습, 잔반 줄이기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보육기관 및 학교 영양사 등 대상 식생활교육’은 ‘환경, 건강, 배려’를 주제로 경인교대 식생활교육연구소 등 농식품부 지정 식생활교육기관 8곳에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직무연수 교육을 실시한다.
31개 시·군 4개 기관을 대상으로 보육기관 교사, 학교 영양사, 조리사 20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5월 7일 오후 6시까지며 경기도식생활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종민 경기도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은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농업·환경·건강의 가치와 일상 속 올바른 식생활 실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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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안성맞춤 ‘배달특급’, 28일부터 안성시에서도 특급 속도로 달린다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드디어 경기도 안성시에 상륙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8일부터 안성시에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를 본격 시작하고 이를 기념해 안성시 소비자를 위한 ‘100원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배달특급’ 서비스가 도입되는 11번째 경기도 지자체로 총 480여 개의 가맹점이 등록을 마치면서 소비자의 편의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기존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문제 해소와 공정 시장질서 확립, 소상공인과 소비자 편익 증대 등을 목적으로 도입·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약 25만6,000여명의 회원을 모집했고 총 누적 거래액 약 170억원, 2만1,000여 개의 가맹점을 모으면서 배달앱 시장에서 순항 중이다.
특히 올해 이천, 양평을 시작으로 김포와 수원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가면서 민간 배달앱에 뒤처지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 배달앱 시장의 훌륭한 대체재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더불어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안성시 서비스 개시에 맞춰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3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안성시, 우리 특산물 100원에 구매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안성시 소재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배달특급’에 회원 가입 후 쿠폰을 내려 받아 참여할 수 있다.
4월 28일에는 파김치 1kg, 5월 5일에는 ‘안성 버섯 고추장 불고기’, 5월 12일에는 안성 로컬푸드 삼겹살과 장아찌를 선착순 150명에게 100원에 판매하는 것이 골자다.
100원딜은 ‘배달특급’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경기도의 다양한 먹거리와 특산품을 단돈 100원에 선착순 판매하는 고유 이벤트로 전 회차 1분 조기 매진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어 이번 안성시 이벤트 역시 뜨거운 구매열기가 예상된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안성시는 예로부터 경기도의 관문으로 다양한 특산물과 물류로 유명한 곳인 만큼 ‘배달특급’의 성공에도 기대가 크다”며 “안성시민들의 활발한 이용을 통해 안성시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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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6월까지 도유재산 무단점유 집중 신고기간 운영
경기도, 6월까지 도유재산 무단점유 집중 신고기간 운영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오는 6월말까지 도유재산 무단 점유자가 자진신고할 수 있도록 ‘도유재산 무단점유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토지 등의 경기도 도유재산을 사용허가나 대부절차 없이 무단으로 사용·점유해 온 도민들로 경기도 콜센터 또는 각 시·군 재산관리 부서에 신고하면 된다.
도는 무단점유 신고자에 대해서는 실태조사를 거쳐 신고내용이 사실일 경우 변상금을 부과한 후 무단 점유자가 합법적으로 사용 허가나 대부계약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도는 올해 기간제노동자 20명을 채용해 4월부터 10월까지 무단점유 현황을 집중 조사할 계획으로 자진신고하지 않은 무단점유자는 끝까지 추적해 법이 정한 최장기간의 변상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또, 자진철거 의사 없이 지속적으로 무단점유를 하는 경우 행정대집행 등 행정조치를 하고 하천, 도로 불법점용 영업행위는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을 통해 수사 의뢰하는 등 강력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가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도유지 무단점유 면적은 2,783필지 65만㎡로 전체 도유지 12만5천 필지 3억9,404만㎡의 약 0.17%에 달한다.
무단점유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유형은 ‘경작’으로 전체의 약 51%, 40만㎡에 달하는 도유지가 농경지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유휴지인 도유재산에 무심코 하던 경작행위, 물건적치 등의 행위는 공유재산법의 무단점유에 해당되어 변상금 부과 대상”이라며 “규칙을 지키는 대다수 선량한 도민들이 억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공유재산 무단점유에 대한 관행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