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안양시립석수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총, 균, 쇠’, ‘사피엔스’함께 읽고 함께 쓰기’ 강좌 운영
안양시립석수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총, 균, 쇠’, ‘사피엔스’함께 읽고 함께 쓰기’ 강좌 운영
[충청뉴스큐] 안양시립석수도서관이 5월 7일부터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 ‘길 위의 인문학 : ‘총, 균, 쇠’, ‘사피엔스’ 함께 읽고 함께 쓰기’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석수도서관은 2020년도에 이어 2021년에도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인류의 미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인류 문명의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 베스트셀러 ‘총, 균, 쇠’와 ‘사피엔스’를 중심으로 함께 읽고 함께 쓰는 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인류의 미래를 전망해보고자 한다.
강무홍 작가와 김은의 작가 등 2명의 강사가 진행하는 해당 강좌는 5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을 통해, ‘총, 균, 쇠’와 ‘사피엔스’에 대한 강좌를 각각 10강씩 총 20회차로 운영한다.
2021-04-13
-
임창열 도의원, 파랑새봉사단과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 챌린지 동참
임창열 도의원, 파랑새봉사단과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 챌린지 동참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임창열 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파랑새봉사단 이종배 회장, 박소정 수석부회장과 함께 구리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 챌린지에 동참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택지개발과 도시재정비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경기도 공공기관으로 연매출 1조 6천억원에 달하고 현재 임직원 713명이다.
구리시는 경기주택공사를 유치할 경우 년간 100억원 이상의 지역소비 창출효과와 함께 법인세 수입도 연간 100억 이상 증가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경기주택공사는 현재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해 있지만 지난 3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해 7개 공공기관을 경기동북부로 이전하겠다는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계획을 밝힌 뒤 현재 기관별 이전 공모가 진행 중이다.
이에 구리시는 지난 3월 29일 안승남 구리사장과 윤호중 국회의원, 김형수 시의회 의장, 곽경국 구리시 경제인 연합회장 등의 유치 동참 릴레이를 시작으로 구리시 주요 단체장들이 유치 릴레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 한 임창열 의원은 최근 윤호중 국회의원 및 오병주 유석연 이혜영 등 각계 인사들과 함께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 챌린지를 적극 펼치고 있다.
임창열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를 위해 구리상담소를 방문한 파랑새봉사단 이종배 회장, 박소정 수석부회장에게 “적극적인 의지로 첼린지에 동참해주어 감사하다” 는 인사와 함께 반드시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유치해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인재 우선등용 등 일자리 창출 효과를 줄 수 있도록 구리시민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부탁했다.
이 날 진행한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 챌린지는 지목받은 사람이 동참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개인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4인 또는 개별로도 진행이 가능하다.
2021-04-13
-
수원시 공직자, ‘수만 분의 일’기적 만들어냈다
수원시 공직자, ‘수만 분의 일’기적 만들어냈다
[충청뉴스큐]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이다.
조직적합성항원 유전형이 100% 일치하는 환자가 나와 기증 의사를 확인하기 위해 전화드렸습니다” 지난 1월, 수원시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팀 지가영 주무관은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의 전화를 받았다.
문득 6년 전 기억이 떠올랐다.
2015년 근무했던 구청의 직원이 ‘혈액암’ 진단을 받았고 지 주무관은 혈액암으로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구청 직원들과 함께 ‘조혈모세포 기증’ 서약을 했다.
그 후 잊고 지냈는데, 6년 만에 조혈모세포를 기증할 기회가 생긴 것이었다.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을 했더라도, 실제 기증으로 이어지지 않는 일도 많다.
기증 과정이 다소 번거롭고 가족이 기증을 반대하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조혈모세포 기증을 결심한 지 주무관은 가족들에게 뜻을 밝혔고 가족들은 흔쾌히 동의했다.
부서 직원들에게도 양해를 구했다.
조혈모세포를 기증하려면 건강검진, 유전자 검사를 받아야 하고 입원도 해야 하기에 며칠간 자리를 비울 수밖에 없다.
최승래 교육청소년과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은 “정말 훌륭한 결정을 했다”며 “아무 걱정하지 말고 잘하고 오라”고 응원해줬다.
지 주무관은 건강검진·유전자 검사를 받으며 기증을 준비했고 지난 4월 7일부터 사흘간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에 입원해 기쁜 마음으로 기증에 참여했다.
지 주무관은 “조혈모세포 기증을 두려워하는 분들도 있는데, 요즘은 헌혈하듯이 비교적 간편하게 기증을 할 수 있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전혀 힘들거나 부담스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분이지만 조혈모세포를 기증받으시는 분이 꼭 완치하셔서 건강하게 살아가시길 바란다”며 “그분에게 나중에 다시 조혈모세포가 필요한 상황이 오면 또 기증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혈모세포는 백혈구·적혈구·혈소판 등 모든 혈액세포를 만드는 ‘어머니 세포’다.
조혈모세포 이식으로 혈액암·백혈병·재생불량성빈혈 같은 난치성 혈액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기증자의 조혈모세포는 기증 후 2~3주 안에 기증 전 상태로 원상회복된다.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려면 환자와 기증자 간 조직적합성항원 유전자형이 일치해야 한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따르면 환자와 기증자 간 일치 확률은 부모는 5%, 형제자매는 25%이지만 타인은 수만 분의 1에 불과해 기증자를 찾는 게 매우 어렵다.
지가영 주무관은 “나의 기증으로 누군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더 많은 사람이 조혈모세포 기증에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조혈모세포 기증은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생명나눔실천본부,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헌혈의집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1-04-13
-
염태영 시장, 이클레이 ‘2021 세계집행위원회’ 참석
염태영 시장, 이클레이 ‘2021 세계집행위원회’ 참석
[충청뉴스큐] 이클레이 세계집행위원이자 동아시아 대표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12일 오후 열린 ‘2021 이클레이 세계집행위원회’ 온라인 콘퍼런스에 참석해 동아시아 의제를 발표했다.
염태영 시장은 “동아시아 권역에는 91개 지방정부가 활동하고 있다”며 “동아시아 집행위원들은 ‘2021년 회원도시 100개 이상’을 목표로 각 지역 회원의 활동을 독려하고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동아시아집행위원회는 이클레이 5대 전략 비전을 기반으로 ‘글로벌시장협약’, ‘2030 회복력 도시 만들기’과 같은 국제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클레이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클레이의 주요 활동은 5대 전략 비전은 저탄소 도시 자연 기반의 도시 회복력 있는 도시 자원순환 도시 사람 중심의 공정한 도시 등이다.
회원 지방 정부들은 비전 실현을 위한 정책·사업을 협력해 추진한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이클레이는 ‘탄소중립과 녹색전환 공동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2011년 처음으로 협약을 체결한 두 기관은 이날 2031년까지 협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양해각서에는 한국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협력하고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이 이클레이 활동으로 상호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를 통한 지속가능발전 실현’을 비전으로 하는 이클레이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다.
1990년 8월 UN 본부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방정부 세계 총회’를 계기로 같은 해 9월 공식출범했다.
환경위기 극복을 위해 국제적으로 협력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세계 최대의 ‘글로벌 지방정부 네트워크’로 세계 120여 개 국가, 1750여 개 지방정부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49개 지방정부가 가입돼 있다.
염태영 시장은 2010년부터 이클레이 세계집행위원, 2012년부터 이클레이 한국 대표·동아시아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이클레이 한국집행위원회’ 출범식에서 초대 의장으로 선임됐다.
이클레이 세계집행위원회는 회장, 부회장, 지역별·직능별 대표 등으로 구성된다.
전 세계 이클레이 회원 지방정부를 대표하며 이클레이 운영·추진사업 등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권한이 있다.
2021-04-13
-
시민 건강을 위해 미세먼지 줄이기 ‘올인’
수원시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살수차량을 이용해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충청뉴스큐] 대기에 가득 차 푸른 하늘을 앗아가는 미세먼지는 ‘은밀한 살인자’라는 악명을 떨친다.
마스크를 써도, 공기청정기를 가동해도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부유하다 우리의 몸속으로 침투해 건강에 위협을 가하기 때문이다.
수원시는 더 나은 도시 환경은 물론 시민들의 건강과도 직결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수원시는 8개 지점에서 대기오염을 측정한다.
고색동, 광교동, 신풍동, 영통동, 인계동, 천천동, 호매실동에 위치한 7개 도시대기 측정소와 동수원사거리의 도로변 측정소에서 5분 간격으로 대기 관련 정보가 수집된다.
측정 항목은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아황산가스,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풍속, 온도 등이다.
파악된 대기 관련 정보는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매월 대기환경 분석 보고서를 작성해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과 대기질알리미 서비스에 공개한다.
이 정보들은 수원시가 대기질 개선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는 기초 자료로도 활용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미세먼지 관련 경보는 두 가지로 운영된다.
먼저 ‘대기오염 경보제’는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오존 등의 시간당 평균 농도를 기준으로 현재 주의가 필요한 경우 주의보 또는 경보로 나눠 발령된다.
이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장기간 예측될 경우, 단기간에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공공과 민간부문의 의무사업장에서 선제적으로 조치하는 5단계로 실시된다.
특히 지난 2019년 12월부터는 ‘계절관리제’도 적극 추진 중이다.
연말~연초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은 시기에 강화된 관리를 통해 수송, 산업, 발전, 생활 등 부문별 노력을 집중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노력한다.
2020년 수원시 연평균 초미세먼지는 21㎍/㎥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평균 25㎍/㎥ 대비 16%가 개선된 수치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6~2017년 26㎍/㎥에서 2018년 23㎍/㎥, 2019년 25㎍/㎥ 등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미세먼지도 2016년 53㎍/㎥→2017년 48㎍/㎥→2018년 41㎍/㎥→2019년 42㎍/㎥→2020년 38㎍/㎥로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처음 도입된 계절 관리제 기간에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 폭이 컸다.
시행 이전인 37㎍/㎥였던 농도가 시행 첫해와 두 번째 해 모두 28㎍/㎥ 수준으로 감소하면서 일정 수준의 농도 개선 효과를 보였다.
초미세먼지가 가장 심했던 것은 1월, 미세먼지는 3월에 평균치가 가장 높았다.
반면 9월에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가장 양호한 것으로 관측됐다.
수원시는 초미세먼지 농도 개선이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등 정책 효과 중국의 지속적인 미세먼지 개선 추세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및 소비활동 감소 양호한 기상 조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수원시가 미세먼지 관리를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초미세먼지 배출량을 파악한 결과, 수원시에서는 연간 451t의 초미세먼지가 발생한다.
이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수송 분야다.
자동차 등 도로이동오염원이 25.8%, 건설장비 등으로 인한 비도로이동오염원이 28%, 도로재비산먼지 16.1% 등이 3대 배출원이다.
즉 주요 배출원인 수송 분야의 관리가 주효했던 셈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9월 ‘자연과 더불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수원시’를 비전으로 ‘2021~2025 수원시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2019년 7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지난해 9월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온라인 공청회도 거쳤다.
5년간 미세먼지 관련 대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종합계획의 구체적인 목표는 2025년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를 17㎍/㎥ 이하로 낮추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책 기반, 배출저감, 시민건강보호, 시민참여·소통 등 4대 주제로 나눠진 36개 추진과제가 설정됐다.
먼저 정책 기반 과제로는 미세먼지 인벤토리 구축, 대기질 측정 고도화 및 정보공개 등 정보수집과 분석을 중심으로 협의회와 도시 간 네트워크 등이 추진된다.
배출저감을 위해서는 수송과 산업, 에너지, 생활 등 배출원을 분야별로 나눠 총 17개의 과제가 집중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가장 많은 배출원이 포함된 수송 분야가 포함된 만큼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보급하고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등 주요 배출원을 저공해화하는 것이 주축이다.
시민건강보호에는 11개 사업이 포함됐다.
학생과 취약계층 등의 건강보호를 위해 실내 공기 질을 관리하고 고농도 기간 관리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끌어내기 위한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는 데는 3개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2021년 미세먼지 70톤 줄인다 종합계획 시행의 첫해인 올해 수원시의 미세먼지 감축 목표는 70.71톤이다.
2020년도에 감축한 56.6t의 20% 이상을 상회하는 목표다.
우선적으로 5등급 차량의 조기 폐차와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등을 통해 배출원의 배출량을 최대한 줄인다.
또 수소차, 전기차, 전기버스, 전기이륜차, 전기화물차, 천연가스 버스 등 다양한 친환경 차량을 보급해 미세먼지를 감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직접 배출이 이뤄지지 않는 소규모 대기오염배출사업장 시설개선, 신재생에너지 보급, 에너지 고효율화 사업이나 2차 생성되는 미세먼지의 경우 삭감량이 산출되지 않는 만큼 다양한 정책으로 인한 미세먼지 감축 효과는 이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원시는 올해부터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대상지는 영통구 영통로 인근 민감 계층 이용시설이 밀집된 구역 22만㎡ 면적이다.
차량통행량이 많은 대로 인근으로 공업지역과도 인접한 해당 지역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경로당 등 미세먼지로 인해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 민감계층 이용시설도 집중된 곳이다.
수원시는 해당 지역에 속한 어린이 이용시설 40개소에 환기시스템과 에어샤워 등 미세먼지 저감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설치 후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모니터링 해 향후 사업의 확대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살수차와 분진흡입차 등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미세먼지 대응교육과 홍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등 각종 미세먼지 관련 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해 미세먼지 안심 구역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미세먼지를 직접적으로 줄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도심 속 녹지를 만드는 일이다.
수원시는 도시숲, 학교숲, 그린커튼 등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효과를 가져오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해 왔다.
도시숲은 도시공원과 공공녹지 등에 큰 나무를 심고 녹지를 조성하는 것이 기본이다.
수원시에서는 지난해에만 199개소의 도시숲 조성이 완료돼 46만㎡의 녹지공간이 생겼다.
적극적인 큰나무 심기 사업 추진으로 도시공원에는 1만3496주의 나무가 식재됐다.
이뿐 아니다.
수원지역 70%의 학교에는 학교숲이 조성돼 있다.
202개 초·중·고·특수학교 중 143곳에 총 12만3265㎡ 면적이다.
학교숲 조성은 2003년부터 꾸준히 진행돼 왔다.
공공 청사 및 학교와 다중이용시설 건물 창가에 녹색 식물을 설치하는 그린커튼 사업도 도심 녹화에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관리는 물론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데 집중해 미세먼지 걱정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3
-
경기도교육청, 9개 언어로 학교생활안내자료 개발
경기도교육청, 9개 언어로 학교생활안내자료 개발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이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영상자료를 개발·제작해 도내 초등학교와 일반에 제공했다고 1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입국 초기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가 우리나라 학교 체제와 각종 행정절차를 이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학교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도교육청은 영상자료를 한국어, 중국어, 러시아어를 비롯해 총 9개 언어로 각각 제작함으로써 활용도를 높였으며 학생용과 학부모용으로 나눠 영상 2종 18편을 학교와 도민에게 공유했다.
학생용 영상자료 주요 내용은 학교생활, 하루생활, 학교행사, 꼭 기억해야 할 4가지로 구성해 학년제와 담임교사제도, 등교와 수업시간, 방과후교실과 돌봄교실, 각종 행사 등 학교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담았다.
학부모 영상자료에는 교육제도, 취학, 학교생활, 다문화교육지원체제를 담아 우리나라 학제, 학교배정 절차, 의무교육 기간, 입학 전 예방접종, 스쿨뱅킹 등 다문화가정 학부모가 공교육을 이해하고 ‘자녀 학교 보내기’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 학교장허가 체험학습, 학생 건강관리, 장기간 모국방문 또는 영구 귀국 시 유의사항도 함께 안내함으로써 다문화가정 학생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지원했다.
영상자료는 유튜브 경기도교육청TV, 경기도교육청 블로그, 홈페이지 등에 개방형으로 탑재해 모든 학교와 교육지원청, 기관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도교육청 강심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에 제작한 영상 이외에도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수요를 반영해 촘촘한 학습안전망을 만들겠다”며 “올해 안에 중등용 교육자료도 개발해 학령기별 맞춤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3
-
경기도 도정소식지 ‘나의 경기도’에서 도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경기도 도정소식지 ‘나의 경기도’에서 도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충청뉴스큐] 경기도 월간 도정소식지 ‘나의 경기도’가 독자 참여를 확대하기로 하고 독자들의 사연을 모집한다.
‘나의 경기도’는 도에서 매월 초 발행하는 월간지로 도정 소식과 유익한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나의 경기도’에서는 기존 운영하던 ‘꿈꾸는 가족사진관’에 더해 지난 2월호부터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등 독자 참여 코너를 확대하고 사연 공모에 나서고 있다.
‘꿈꾸는 가족사진관’은 사연 당첨자가 사랑하는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을 전문 사진관에서 사진으로 남길 수 있으며 액자나 앨범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마음을 전해드립니다’는 독자가 그간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움이나 감사함, 미안함 등을 대상자에게 전할 수 있는 코너다.
지면에 담을 수도 있고 영상 편지도 제공한다.
사연이 게재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두 코너 모두 경기도민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름과 연락처, 사연 등을 적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 구독소감 보내기, 경기도 풍경 사진 공유하기, 내가 그리는 경기도 등의 독자 참여 코너도 마련돼 있으며 당첨 시 선물도 제공한다.
박연경 경기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나의 경기도’를 만들고자 한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정기 구독으로 유익한 정보도 많이 얻어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나의 경기도’는 ‘백성과 함께 즐겁다’는 뜻의 여민락을 콘셉트로 ‘함께하는 경기’ ‘사람 중심 경기’ ‘즐거운 경기’ 세 파트로 구성돼 있다.
‘기획특집’, ‘경기 포커스’ 등에서는 도정소식을, ‘맛있는 경기도’, ‘트렌디 경기’, ‘문화충전소’ 등에서는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전자책으로도 만들어져 있어 경기도 뉴스포털 누리집에서 상시 열람할 수 있다.
지난 2월호부터는 시각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보이스아이코드’를 도입해 소리로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2021-04-13
-
경기도가 컨설팅한 ‘이동약자 맞춤 교통지원 서비스’ 규제샌드박스 승인
경기도가 컨설팅한 ‘이동약자 맞춤 교통지원 서비스’ 규제샌드박스 승인
[충청뉴스큐] 개조된 특수차량을 이용해 노인 등 교통약자를 병원으로 태워다주고 병원 진료시간 동안 함께 동행해주는 새로운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경기도는 지난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제16차 정보통신기술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도가 컨설팅한 이동약자 교통지원 서비스 사업이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란 새로운 제품·서비스에 대해 일정조건 하에서 기존 규제를 면제해주고 안전성 등을 시험·검증하는 제도다.
힐빙케어의 ‘이동약자 맞춤 모빌리티 서비스’는 유상으로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기타 이동약자를 병원으로 운송하고 병원 내 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
11인승 승합차량을 7인승으로 개조해 전동휠체어에 탄 채로 탑승이 가능하고 집에서 병원까지의 이동뿐만 아니라 병원내 치료실 이동 및 치료대기 시 동행, 의사소통 도움, 귀가지원 등 보호자 대리 역할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현행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은 사업용 자동차가 아닌 자가용 자동차를 유상 운송용으로 제공하거나 알선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예외적으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소유의 자동차로서 장애인 등의 교통편의를 위해 운행하는 경우에만 허용하고 있다.
힐빙케어는 이동약자 교통지원 서비스 사업을 준비하면서 규제 존재여부와 구체적 내용을 문의해 회신받는 신속 확인 제도를 활용한 결과 현행법상 규제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제도를 신청했다.
이번 특례 승인으로 사업화도 가능하게 됐다.
경기도는 신속 확인부터 실증특례 신청까지 전문가를 통한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번 특례 승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위치한 등록장애인, 65세 이상 노인뿐 아니라 일시적 거동불편자들에게 고품질 이동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고 간병인, 간호사 등 복지·의료 종사자의 참여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허승범 도 정책기획관은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공공영역에서 제공하지 못했던 이동약자의 병원 이용에 필요한 동행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의 빛나는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신속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13
-
경기도 농기원, 배꽃 만개시기 앞당겨짐에 따라 ‘인공수분’ 적기 실시 당부
경기도 농기원, 배꽃 만개시기 앞당겨짐에 따라 ‘인공수분’ 적기 실시 당부
[충청뉴스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올해 배꽃 만개시기가 평년 시기보다 11~14일 빨라짐에 따라 인공수분 작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농기원은 개화시기가 빨라지면 화분 매개 곤충 활동 저하와 저온 병해 피해 위험성이 높아져 충분한 수확량 확보를 위한 적기 인공수분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공수분은 배꽃이 40~80% 개화했을 때가 적기로 꽃이 핀 후 3일 안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오전 10시~오후 4시 사이에 수분하는 것이 화분 싹 틔우기와 성장에 가장 효과적이나 바람이 부는 등 기상조건이 좋지 않으면 암술머리에 이슬이 사라진 후부터 오후 늦게까지 인공수분을 실시하거나, 지표면에 물을 뿌려 암술의 수정 가능 시간을 연장시켜 줘야 한다.
인공수분 후 2시간 이내 비가 오면 수분 성공률이 떨어지므로 작업 전 일기예보 확인도 필요하다.
인공수분 시 순수한 꽃가루만 사용하면 소요량이 많아지므로 증량제를 섞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증량제로는 보통 고사리와 식물의 일종인 석송자의 포자를 사용하는 데 혼합비율은 화분 발아율에 따라 다르다.
발아율이 70% 이상이면 4배 부피의 석송자를 섞어 사용하고 50~60%는 3배, 40~50%는 2배, 40% 이하에서는 증량제를 섞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냉동실에 1년 정도 저장했던 꽃가루는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발아율을 확인한 후 사용하는 게 안전하다.
김현기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인공수분 사전 준비를 위해 꽃가루를 충분히 확보해 놓고 저온피해 발생 시 수확량 확보를 위해 인공수분을 여러 번 실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13
-
경기도, ‘갑질 피해’ 가맹·대리점 중소상공인의 협상력 높인다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불공정거래 등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가맹·대리점 중소상공인들이 본사와 협상을 원활하게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중소상공인 협상력 제고 지원 공모사업’ 참여 단체 1곳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단체 구성·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대리점 분야 소상공인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시범사업보다 지원 내용이 늘어났다.
기존 회계·조직관리 교육 컨설팅, 법률지원에 올해부터는 공동구매·설문조사사업의 온라인 플랫폼 구축, 간행지·홍보물 제작 등도 추가됐다.
지원 대상은 중소상공인단체 혹은 단체 구성을 희망하는 중소상공인·자영업자다.
총 6,000만원의 사업비를 1개 단체에 지원한다.
앞서 도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쿠쿠전자 점주협의회 신규 구성을 이끈 바 있다.
법률자문 지원으로는 써브웨이 점주협의회가 공정위에 불공정약관 심사 청구한 사례가 있다.
이에 도는 사업의 지속 지원 필요성이 높다고 판단, 올해부터 정규사업으로 편성했다.
조병래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이번 ‘중소상공인 협상력 제고 지원 공모사업’이 중소상공인 단체 인적·물적 기반 강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갑을 관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