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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돼지농가 FTA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 신청 접수
평택시, 돼지농가 FTA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 신청 접수
[충청뉴스큐] 평택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020년도 축산 분야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및 폐업지원금 지급 대상 품목에 돼지를 최종 확정함에 따라 오는 7월 31일까지 생산지 관할 읍면동에서 지급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피해보전직불제는 FTA 이행에 따라 급격한 수입 증가로 국산 축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진 경우 일정 부분을 보전해주는 제도이며 폐업지원제는 FTA 이행으로 돼지 사육을 계속하는 것이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축산인이 폐업을 희망하는 경우 3년간 순수익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한도액은 피해보전의 경우 사육규모에 따라 최대 농업인 3,500만원, 농업법인 5,000만원까지 이며 폐업지원은 농업인등 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급상한을 설정 할 예정이다.
피해보전직불금 신청대상은 농업인 등에 해당하고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가, 한·미 FTA 발효일인 2012년 3월 15일 이전부터 돼지를 사육·판매한 농가, 자기의 비용과 책임으로 돼지 생산·판매 등을 직접 수행한 농가, 축산법 제22조에 따라 축산업 허가·등록한 농가가 해당된다.
폐업지원금 신청대상은 한·미 FTA 발효일 이전부터 2020년까지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가, 한·미 FTA 발효일 이전부터 돼지를 사육하던 축사·토지 등에 대해 정당하게 소유권을 보유한 농가, 축산법 제22조에 따라 축산업 허가·등록한 농가로 지원대상별 요건들을 모두 충족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지원을 희망하는 돼지 사육 농가는 축사 소재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지급 대상자 자격 증명 서류와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 지급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8~9월 담당 공무원의 서면 및 현장조사를 거쳐 지급여부 및 지원금 규모를 결정한 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며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기한 내에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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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도시형소공인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최대호 안양시장
[충청뉴스큐] 안양시는 지난 6월 29일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이 모인 집적지구에 공동기반 시설을 구축해 집적지구를 활성화해 소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경기도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공모사업 수주로 지정된 관양동 일대가 이번 공모사업수주로 인해 소공인 활성화를 위한 센터 기능을 완비하게 된다.
이어서 공용장비, 소공인 역량강화 사업, 마케팅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 소공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게 되며 오는 10월에 ‘안양 소공인 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관양동 집적지구는 대한전선 부지 재개발로 이루어진 전국 최고의 전자부품 소공인 집적지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지원시설 부재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금번 공모사업 수주와 센터개소를 통해 관양동 소공인 집적지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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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온오프믹스 일자리박람회로 시민 취업 돕는다
안양시, 온오프믹스 일자리박람회로 시민 취업 돕는다
[충청뉴스큐] 안양시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온오프믹스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상반기 취업 행사를 계속 취소해 왔지만, 구직자들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어 비대면 온라인 중심의 일자리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온오프믹스 일자리박람회’는 온라인 중심으로 박람회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채용관, 부대행사관, 청년직무박람회까지 기존의 현장박람회만큼 풍성하게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 운송, 서비스 등 다양한 직종의 총 16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총 44명을 채용하며 홈페이지 내 게시된 공고를 통해 7. 6 ~ 7. 12까지 온라인 지원을 받는다.
면접은 7. 13 ~ 7. 17 동안 기업별 화상면접을 통해 이뤄지며 대면 면접을 희망하는 경우 1일 1개 기업별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한 상태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취업지원 부대행사도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은 관내 사진관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쿠폰을 발급해 지원하며 인공지능과 가상현실면접 체험, 이력서 클리닉 등도 온라인으로 함께 진행한다.
특히 청년직무박람회는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공공기관 사무행정, 반도체공정기술, IT, 유통, 물류, 온라인마케팅 등의 분야에 있는 관계자들과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취업행사에도 장기적 대응이 필요해 일자리박람회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게 됐다”며“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되었던 일자리 박람회 등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형식을 통해 수시로 운영해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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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국방부 관련기관과 신속한 회의를 통해 사업추진 가속화
안양시, 국방부 관련기관과 신속한 회의를 통해 사업추진 가속화
[충청뉴스큐] 안양시는 지난 3일 박달동 탄약대대에서 국방부 관련기관과 박달스마트밸리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기부 대 양여 이전협의 통보 이후 3주만에 사업과 관련된 국방부 기관이 모두 모여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 것으로 향후 절차 이행 및 협의사항에 대한 논의와 관련기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양 기관간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시장은“대규모 탄약저장 시설을 지하에 설치해 안전성 및 최첨단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고 인력, 관리 등에 대해 효율성을 확보하면 이에 따라 국방시설 현대화가 지속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코로나19에 대응한 K-방역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였듯이 본 사업이 K-국방의 선도 모델이 되어 세계적인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이 사업은 8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및 42,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경제를 살리고 그동안 소외되었던 박달 주민에게 단비와 같은 사업이 될 것이며 현재 경기도 및 국방부에서 TF를 구성하는 등 빠르게 진행하고 있어 우리시에서도 10명 내외의 TF팀을 운영해 발빠르게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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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호 의원, 서호중학교 야구클럽 창단 추진을 위한 정담회 개최
황대호 의원, 서호중학교 야구클럽 창단 추진을 위한 정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은 지난 6일 수원 서호중학교에서 이철승 수원시의원과 함께 선진국형 학교스포츠클럽인 ‘개방형 학교 야구클럽’ 창단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호중학교 이종석 교장 및 교직원, 도교육청 관계자와 수원 리틀야구연맹 회장, 코치, 학부모 회원 등이 참여해 서호중학교 ‘개방형 학교 야구클럽’ 창단에 관련된 사항들을 논의했다.
‘개방형 학교 야구클럽’은 기존 학교 운동부와는 별개인 비영리법인을 설립해 학교와 협약을 맺고 독립적인 운영이 이루어지면서도 합동훈련과 대회출전이 가능하도록 한 학교스포츠클럽 모델로 활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비영리법인인 야구클럽에 소속되고 법인은 학생의 훈련 및 대회출전과 관련된 제반 사항 일체를 지원하며 학교는 스포츠 거점학교로서 학생들의 훈련장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자리에 참석한 수원 리틀야구연맹 회장은 “야구클럽에 소속되는 학생은 체육특기생이 아닌 일반학생들이기에 학업과 훈련을 병행할 것이며 수원 관내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다만 상위학교로 진학 시 클럽활동 실적에 따라 체육특기생으로도 진학할 수 있게 지원하는 방안 또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에 방기석 교감과 도교육청 학생건강과 장학관은 “스포츠클럽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라는 긍정적인 취지가 있는 사업이지만 스포츠클럽에 지원하는 학생의 전·입학 및 회계처리 관계 여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이종석 교장은 “위장전입 문제와 체육특기생 회계처리 등 절차적 문제만 없다면 충분히 긍정적으로 생각된다”며 “야구클럽 창단 여부에 대해 학부모들과 많은 논의를 거쳐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승 수원시의원은 “서호중학교는 혁신학교로 지정되어 있음에도 군공항에 인접한 열악한 지역환경 탓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선호가 낮은 학교로 분류되고 있다”며 “야구클럽이 창단된다면 스포츠 거점학교로서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교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황대호 의원은 “서호중학교에 야구클럽이 창단되면 전국에서 처음으로 교육청 컨설팅을 통한 스포츠클럽 창단사례가 될 것”이라며 “클럽스포츠를 공교육이 소화하지 못하면 음지에서 불법적인 스포츠클럽이 활성화되어 결국 교육공동체를 저해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말하고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을 통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학교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군공항 소음피해와 관련해서는 ‘경기도교육청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소음피해 학교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교직원 피해 보상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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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지구 내 토지수용기업 대책위원회와 면담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지구 내 토지수용기업 대책위원회와 면담
[충청뉴스큐]김영준 도의원[광명1,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경기도 테크노밸리특위 위원장)]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지구 내 토지수용기업 대책위원회와 광명시 경기도시공사 개발계획 토지수용건과 관련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논의사항으로는 광명토지수용기업 입주의향서에 의거 광명시 관내로 입주를 요청하는 사항으로 이주대책 의견으로 첨단산업단지예정지 5천평을 중소기업에 맞는 희망필지로 이주대책 우선원칙 규정에 따라 광명산업단지내에 100% 입주가 가능하도록 중소기업에 맞는 필지 수정을 요청했고 두 번째, 첨단산업단지 내에는 우선공급 약속 받았으나 경기도시공사 조성단지내에 입주조건이 맞지 않아 입주 불가시 일반산업단지에도 자가 수용기업은 우선공급을 적용해줄 것을 요청했고 세 번째, 자가공장 수용으로 다른 곳으로 이전 시 임대비용 생산차질등 총 4.6억원의 손실이 예상되어 토지수용기업은 특별분양가격으로 공급을 요청했다.
또한 토지수용 유통3개업체는 산업단지 내에 대체입주가 가능하도록 대체토지를 요청하는 사항을 건의했다.
면담을 마친 김영준 도의원은 “산업단지 관련 기관과 대책위 요청사항을 다각도로 검토해 지원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겠다”고 답했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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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 “안양시 건축사들과 정담회”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 “안양시 건축사들과 정담회”
[충청뉴스큐] 국중현 의원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도시주택국 김창선국장, 건축과 김종원과장, 안양시건축사협회 부단장 이희수외 건축사들과 함께 안양시 가로구역별 고도제한 관련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건축사협회측은 “안양시 가로구역별 고도제한이 주변도시에 비해서 월등히 강한편이다”며 “가용용지 여력이 부족한 안양시의 발전과 건축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가로구역별 고도제한 및 간선도로와 접한 블록의 고도제한을 완화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안양시 가로구역별 건축물 고도제한 완화 의견서”를 안양시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이에 안양시 도시주택국 김창선국장은 “안양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건축사들의 의견을 고려해 안양시 건축발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국중현 도의원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임을 강조하고 안양시민의 안전과 주거안정를 위해 적극 검토해, 경기도와 안양시의 발전 및 건설경기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밝혔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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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재난지원금으로 필름을 살 수 있어 행복했다”
수원시청
[충청뉴스큐]“아내와 수원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을 반씩 나눠, 제 몫으로 필름을 샀습니다.
어려운 시기에는 재료비를 아끼게 되는데, 재난지원금으로 필름을 살 수 있어 행복했다.
코로나19 때문에 해외 출장을 갈 수 없어, 요즘은 제가 사는 행궁동 구석구석을 촬영하고 있다” 최근 ‘수원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은 사진작가 A씨는 “재난지원금이 창작 활동 기반이 됐다”며 수원시에 거듭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인 가족인 A씨는 50만원을 지원받았다.
수원시는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신청을 받고 246가구에 지원금을 지급했다.
총 331가구가 신청했고 수원시 거주 여부·예술인 활동 증빙·소득 등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신청 가구 중 74.3%가 지원금을 받았다.
1인 가구에 32만 9000원, 2인 이상 가구에 54만 8000원을 지급했다.
총 지급액은 1억 2300만원이었다.
지원금을 받은 한 예술인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활동이 모두 끊겨 쌀조차 살 수 없을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었다”며 “때마침 예술인 재난지원금을 받아 쌀을 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대면 활동을 전제로 하는 문화예술활동은 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문화예술활동 방식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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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이었던 유신고 야구부 운동장, 인조잔디 구장으로 재탄생
맨땅이었던 유신고 야구부 운동장, 인조잔디 구장으로 재탄생
[충청뉴스큐] 지난해 8월 8일 수원시가 전국고교야구대회 2관왕을 달성한 유신고등학교 야구부를 시청으로 초청해 환영 행사를 열었다.
유신고 야구부의 열악한 훈련환경에 대해 들은 염태영 수원시장은 “운동장을 비롯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의 약속이 1년여 만에 실현됐다.
유신고가 숙원사업이었던 인조잔디 구장 공사를 최근 완료했다.
수원시가 공사비 12억원을 지원했다.
1984년 창단된 유신고 야구부는 2019년 6월 제73회 황금사자기대회, 7월 제74회 청룡기대회에서 연속으로 우승하며 전국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열악한 환경에서 일궈낸, 기적과 같은 성과였다.
유신고 야구부는 36년 동안 학교 운동장으로 사용하는 맨땅에서 훈련했다.
비가 내리면 질척거리는 운동장을 정비하느라 훈련을 중단해야 했다.
장마 기간에는 훈련보다 운동장 정비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곤 했다.
염태영 시장은 지난해 환영 행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위대한 역사를 만든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새롭게 조성된 운동장에는 1만 1056㎡ 규모 인조잔디가 설치됐다.
인조잔디 구장은 야구장, 축구장, 배구장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구성으로 조성했다.
투수 마운드와 홈플레이트 흙은 프로야구 구장에서 사용하는 흙으로 시공했다.
실내연습장도 설치돼 날씨에 상관없이 훈련을 할 수 있다.
비가 왔을 때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배수로를 정비했고 육상트랙을 설치했다.
새 운동장은 7월 1일 개장했다.
염태영 시장은 6일 유신고등학교 운동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새로운 시설이 선수들의 기량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섭 유신고 교장과 이성열 야구부 감독은 “수원시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좋은 성적을 내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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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악습 척결하고 인권유린 행위 사전에 차단한다
수원시청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故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 이후 체육계 전반에서 제기되고 있는 인권유린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수원시 체육 분야 폭력 예방 계획’을 조속하게 수립하고 강력하게 시행한다.
수원시가 수립 중인 ‘수원시 체육 분야 폭력 예방 계획’에는 ‘피해자 전수조사’, ‘폭력 예방교육 확대’, ‘폭력 예방 홍보 강화’ 등 대책이 담긴다.
수원시는 신뢰할 수 있고 개인신변을 보호할 수 있는 제3의 인권기관과 함께 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과 수원FC,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 선수 등을 대상으로 폭력·체벌·따돌림·괴롭힘·성폭행·성추행·폭언 등 피해를 전수조사할 예정이다.
서면조사와 대면조사 방식을 병행해서 진행하며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한다.
또 관련 기관에 관내 초·중·고 대학교 운동부 전수 조사를 요청할 예정이다.
전수조사에서 적발한 인권침해 행위는 관련법·해당 규정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직장 내 폭력 인식 개선을 위한 ‘폭력 예방교육’을 연 2회에서 분기별 1회로 확대한다.
또 폭력 예방 홍보물을 공공체육시설에 비치해 시민들에게 인권유린행위 문제의 심각성을 알린다.
지난해 수원시체육회 홈페이지에 개설한 ‘스포츠 폭력, 성폭력 신고센터’도 지속해서 운영한다.
피해사례를 신고하고 고충 상담원이 직접 상담해준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수원시체육회, 직장운동부의 인권침해 행위를 조사했지만, 돌다리도 두드리는 심정으로 다시 한번 선수단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피해를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며 “조사 결과 인권유린행위가 드러나면 단호하게 조치해 전근대적인 악습을 척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선수단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높여 수원시에 이러한 인권유린행위가 발붙이지 못 하도록 철저히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수원시 직장운동경기부에는 선수 116명, 지도자 27명의 선수단 143명이 소속돼있다.
수원FC에는 선수 30명, 지도자 5명,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에는 선수 22명, 지도자 4명이 속해 있다.
202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