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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동복지시설 환경 개선 완료…아이들 행복 UP!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보호아동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복권 기금과 시 자체재원을 합쳐 총 2억 9천여만 원을 확보하여 아동복지시설 9개소의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아동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보살핌을 받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아동양육시설의 노후된 창호, 싱크대, 냉방기 등을 교체하여 생활환경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였다.또한, 아동들의 건강한 정서 발달을 위한 상담 및 사례관리 기능을 강화하고자 가정위탁지원센터의 사무실 장비를 교체하고 전문적인 심리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아동복지종합센터 내 치료실 개설을 지원했다.이러한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은 보호아동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거나 노후로 인해 보수가 시급한 시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지원함으로써 시급한 개선이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자원을 배분했다.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기능보강을 통해 아동복지시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보호·교육·심리정서지원 등 아동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이 전반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보건복지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의 환경을 개선하여 모든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아울러, 인천시는 보호아동의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경계선 심리치료 지원, 대학생 생활안정 지원금, 학원비, 비급여 의료비 지원 등 폭넓고 세심한 지원을 통해 보호아동이 안정적으로 자립하고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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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기존 공동주택 실내 공기질 첫 실태조사…환기 중요성 확인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실내환경에 대한 시민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도심지 내 입주 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제 거주 환경에서의 실내공기질 수준과 환기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보건환경연구원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매년 입주 전 신축 공동주택의 30%를 선정해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인 폼알데하이드,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자일렌, 스티렌, 라돈 7개 항목에 대한 오염도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다만 법적 측정 의무가 없는 기존 공동주택은 실제 생활 공간의 오염도 자료가 부족해, 시민이 생활하는 공간에서의 실질적인 공기질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추진하게 됐다.조사는 도심지 내 기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거주자의 평소 생활 방식에 맞춰 창문 환기 전·후 오염물질 농도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측정 항목은 신축 공동주택 검사 7개 항목에 실내 환기 상태를 반영하는 이산화탄소를 추가한 총 8개 항목이며, 이산화탄소는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을 참고해 평가했다.조사 결과 환기 시간과 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었지만, 창문 환기 후 주요 오염물질 농도는 전반적으로 감소했으며 주요 오염물질의 수준 또한 신축공동주택 권고기준보다 낮게 나타났다.이는 일상적인 생활 공간에서의 실내오염물질 노출 우려가 크지 않음을 보여준다.또한 이산화탄소는 공동주택에 대한 법적 기준은 아니지만 환기 주기를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해 적정 환기 시점을 분석한 결과, 창문을 닫은 상태로 생활할 경우 약 3~5시간이 지나면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수준에 도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면적이 좁고 구조적으로 환기가 원활하지 않은 원룸에서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아파트보다 더 빠르게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났다.따라서 잦은 환기와 실내 공기 순환 관리 등 보다 면밀한 환기 조치가 필요함을 나타낸다.곽완순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조사가 시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기 관리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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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안정비 사업 박차…해안 침식 방어선 구축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해양수산부의 제3차 연안정비사업 기본계획 고시에 따라 신규 연안정비사업 4개 지구가 반영되고, 총사업비 149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제3차 연안정비사업 기본계획 고시: 2025년 12월 10일인천시는 이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연안환경 조성을 위해 해안 침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안전과 연안환경 보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번에 반영된 신규 4개 지구는 2026년 옹진군 대청도 모래울동 지구와 중구 왕산·용유 지구가 먼저 착수하며, 2028년에는 옹진군 소이작항 지구가 본격 추진된다.최근 인천 해안은 해수면 상승과 산업·항만·주거단지 확충 등으로 해안선 변화가 가속화되며 침식 피해가 심화되고 있다.인천시는 이러한 지역 특성과 현장 상황을 근거로 해양수산부에 지속적으로 협의·건의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예산 확보는 그간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확보된 국비 103억 원은 △모래울동지구 △왕산지구 △용유지구 △소이작항지구에 투입된다.한편 인천시는 해안지역의 조수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해 관리계획을 수립·운영하고 있으며, 침수 우려 지역은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과 연계한 재정지원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추가로 확인되는 연안침식 지구는 제4차 연안정비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정부와 협의하고, 해수면 상승으로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은 군·구와 협력해 우선 관리대상을 발굴해 해양수산부 ‘국민안심해안사업’에 반영함으로써 국비 확보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국민안심해안사업: 상습적 재해위험 연안 내 완충구역을 매수하여 국공유화 하고 매수토지 내 재해 위험 시설물은 이전하여 재해을 예방하는 사업유정복 시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연안 침식은 더 이상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삶과 안전에 직결되는 도시 전체의 과제”이며, “앞으로도 국비 확대, 정비사업 고도화, 미래지향적 연안관리 모델 구축에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연안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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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심 속 겨울 놀이터‘인천아시아드 스케이트장’첫 개장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동절기 시민들의 체육활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12월 19일부터 ‘2025년~2026년 시즌 인천아시아드 스케이트장’을 공식 운영한다고 밝혔다.운영기간은 2025년 12월 19일부터 2026년 2월 18일까지 총 62일간이며, 개장 당일인 12월 19일은 전 시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인천 남부권은 선학국제빙상경기장이 상시 운영돼 접근성이 높지만, 북부권은 겨울철 체육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었다.이에 인천시는 시민 누구나 가까운 도심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인천아시아드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스케이트장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 3600㎡ 규모로 조성되며, △성인링크장 △어린이링크장 △이벤트링크장 등 총 3개 링크장으로 구성된다.또한 경기장 내부에 위치한 영화관·카페 등 문화시설과도 인접해 스포츠와 문화 여가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체험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금요일·토요일·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된다.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1시간 2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벤트링크장에서는 아이스범퍼카, 썰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유정복 시장은 “인천아시아드 스케이트장이 시민들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즐거움을 드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도심 속에서 겨울 스포츠를 마음껏 즐기고, 이를 계기로 시민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되어 인천의 ‘체육드림’실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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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자리 1번지 인천’일자리 양과 질 모두 잡았다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가 올해 중앙부처가 주관하는 일자리 분야 주요평가에서 4관왕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일자리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인천시는 지난 11월 2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인천시 본청을 포함해 중구, 동구, 부평구 등 총 4개 기관이 전국 22개 수상 지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으로 인천시는 총 1억 6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며,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동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이번 평가는 지방정부의 자체 일자리사업 역량을 점검하고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올해 특별히 도입한 것으로 인천시의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과 일자리 정책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이러한 일자리 분야 수상은 올 한 해 동안 계속 이어졌다.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우수사업 부문에서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뿌리산업 유연근무 도입과 확산’을 통해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는 제조업 근간인 뿌리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근로 환경을 개선하려는 시의 선제적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다.또한,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과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최근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자체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GPS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아 치열한 경쟁을 뚫고 행안부 장관상을 차지했다.이러한 수상 실적은 객관적인 고용지표에서도 확연히 드러났다.인천시는 일자리의 양적 규모를 나타내는 고용률과 경제활동인구수, 그리고 질적 수준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상용근로자 수까지 2024년부터 현재까지 광역시 1위를 유지하고 있다.이는 일자리의 ‘양적 확대’와 ‘질적 성장’을 동시에 견인하며 역대 최고 수준의 고용 성과를 달성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유정복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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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문학관, 소장품 활용 시민 문학 강좌 '성황'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진행 중인 시민문학프로그램 강좌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번 강좌는 지난 11월 11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총 4회 구성으로 진행되고 있다.특히 외부 전문가가 아닌 문학관 내부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소장품 연구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한다는 목표로 시작되었으며, 이에 문학관 관계자는 “소장 자료를 연구해 시민에게 다시 돌려준다는 취지의 시민 중심 프로그램이다”라고 소개한 바 있다.○ 첫 강좌에서는 김락기 관장이 ‘일제강점기 어느 여자 고보생의 스크랩북’을 주제로 1931년 경성여고보 학생이 남긴 조선 명승지 스크랩의 의미를 조명했다.이어 11월 29일에는 함태영 운영팀장이 춘원 이광수의 『무정』과 생애를 소장 자료와 희귀 사진을 통해 소개했다.○ 12월 6일에 진행된 세 번째 강좌에서는 윤민주 대리가 인천 출신 극작가 함세덕의 삶과 작품 세계를 소장 자료들과 함께 시기별로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시민들은 문학관 자료를 통해 근대문학의 흐름과 지역 문학사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강좌는 12월 13일, 이지석 주임의 ‘근대 지도를 통해 바라보는 일제의 한반도 및 지역인식’강연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일제강점기 일본이 제작한 지도에 나타난 식민주의적 세계관을 분석하며 근대의 공간 인식을 되짚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국근대문학관 관계자는 “근대 문학과 시대를 시민들이 스스로 발견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장품 연구 기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QR코드를 통해 연결된 네이버 폼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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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민이 뽑은 올해 최고 시정은? 7조원 AI 데이터센터 유치
울산 시민이 뽑은 올해 최고의 시정은7조원대 에스케이-아마존웹서비스 울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유치울산시, ‘2025년 울산시정 베스트 5’설문 결과 발표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시민들은 2025년 한 해 동안 울산시정을 가장 빛나게 한 사업으로 ‘7조 원대 에스케이-아마존웹서비스 울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유치’를 꼽았다.울산시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2025년 울산시정을 대표하는 후보사업 15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2025년 울산시정 베스트 5’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설문 결과 △1위 7조 원대 에스케이-아마존웹서비스 울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유치 △2위 ‘반구천의 암각화’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3위 어린이·어르신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4위 전국 최초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지원센터’설치 △5위 국비확보는 최대로, 채무는 제로로 튼튼한 울산시 재정이 차지했다.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 될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유치와 울산의 역사와 문화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시민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7조 원대 에스케이-아마존웹서비스 울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유치’는 세계 경쟁 속에서도 인공지능 시대 핵심 기반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유치해 울산이 대한민국 인공지능 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는 산업수도 울산이 역사와 문화를 함께 품은 세계유산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며 시민 자긍심과 도시 가치를 높였다.‘어린이·어르신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는 1일 이용자 어린이 5000명, 어르신 2만 명으로 시민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고 편의를 증진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했다.‘전국 최초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지원센터」 설치’는 지역 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민·관·기업 협력 복지 협치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했다.‘국비확보는 최대로, 채무는 제로로 튼튼한 울산시 재정’은 국가예산 3조 5328억 원을 확보해 광역시 출범 이래 최대 규모 국비를 달성했고, 올해 지방채 523억 원을 상환해 채무 비율을 11% 수준으로 대폭 개선했다.5위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울산아이문화패스, 초등학생에게 문화활동비 지원’, ‘하도급 금액 2조 원 최초 돌파, 지역건설 활성 견인’, ‘다시 찾고 싶은 도시, 깨끗한 울산 클린업!’등 문화·경제·환경 분야 시책들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울산시 관계자는 “올 한해 뿌려진 변화와 혁신의 씨앗이 산업과 경제를 넘어, 문화·교통·복지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서 시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울산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설문조사에는 시민 5271명과 시의원, 출입기자, 공무원 등 내부조사단 439명을 포함해 총 5710명이 참여했다.울산시정 베스트 5에 선정된 부서에는 상패가 수여되고, 사업을 추진한 공무원에게는 근무성적평정 가점이 부여된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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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AI사관학교, AI 전문가 307명 키웠다
AI사관학교 수료식
[충청뉴스큐] 광주 인공지능 인재양성 대표기관인 ‘인공지능 사관학교’가 올해 307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이 중 78명이 조기 취·창업에 성공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함께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6기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성과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6기 수료 교육생은 307명이다.이날 수료식에는 제6기 수료생을 비롯해 김은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단장,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인공지능기업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AI사관학교 성과 보고, 우수 프로젝트 공유, 우수 교육생 및 프로젝트팀 시상,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수료식과 연계해 열린 채용박람회에는 ㈜이스트소프트, 현대쏠라텍, 터빈크루 등 23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상담을 진행했다.‘인공지능 사관학교’는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첫 모집 이후 올해 6기 307명까지 총 1528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1~5기 졸업생의 취·창업률은 71.2%에 달한다. 이번 6기에서도 78명이 조기 취·창업에 성공했다.광주시는 올해 직무트랙을 기존 3개에서 5개 과정 총 1300시간으로 확대했다. 또 18개 기업이 참여한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기업과 58건의 프로젝트를 수행, 현장 수요 기반의 교육체계를 한층 강화했다.수료생 취·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견습생 프로그램, 인공지능 특화 창업프로그램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도 병행했다.한 교육생은 “기업 연계 프로젝트에서 고객 리뷰 데이터 분석, 소상공인 지원 챗봇 개발 등을 직접 구현하며 실제 서비스 완성 경험을 쌓았다”며 “기술을 끝까지 ‘서비스’로 완성해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또 우수 교육생으로 선정된 4명은 내년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ICT 전시회인 ‘2026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참관 기회를 얻어 세계 기술 경향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7년 차를 맞는 인공지능 사관학교는 내년부터 실무 중심 교육에서 고급·심화 교육 중심으로 운영체계를 개편한다. 지금까지는 산업 현장의 직무 수요에 맞춰 운영해 왔으나, 앞으로는 인공지능전문가 멘토링과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강화해 미래 인공지능산업을 선도하는 고급인재 양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광주시는 이를 위해 AI·SW 최고 전문가 멘토링 중심의 ‘AI·SW 마에스트로 과정’을 도입하기로 하고, 사업비 105억원 전액을 국비로 확보했다.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정부가 세계 최대 반도체설계 기업 Arm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Arm스쿨의 광주 설치를 발표한 것은 광주가 인공지능과 시스템반도체 등 국가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3강으로 도약하도록 광주가 든든한 인재 양성 사다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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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온도낮추기 우수아파트 대상’ 수상
온도낮추기 우수아파트 시상식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11일 광주디자인진흥원 이벤트홀에서 ‘2025 광주온도낮추기 우수아파트 시상식’을 열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활동에 참여한 우수아파트 54곳을 시상했다.‘광주온도낮추기 우수아파트 조성’은 ‘2045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민 참여형 사업이다. 광주시는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00곳을 대상으로 전기·가스·수도 절약, 음식물 쓰레기 감량, 녹색 주거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실천활동을 펼쳤다.올해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단지는 총 54곳이다.대상은 광주하남주공1단지와 수완장자울휴먼시아5단지가 받았으며, 이들 단지에는 각각 1200만원의 상금과 현판이 수여됐다.또 최우수상 4곳, 우수상 8곳, 장려상 16곳, 노력상 24곳이 선정돼 총 1억4800만원의 상금과 현판 등이 지급됐다.이 사업은 2010년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 사업으로 시작돼 올해까지 총 836개 아파트가 참여했으며, 그동안 온실가스 약 3만1438tCO₂eq을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30년산 소나무 약 476만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행사에서는 우수아파트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종이 배너를 전시하고, 폐자원을 활용한 새활용 연주단 ‘플라스틱 콰르텟’의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2045 광주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년에도 ‘광주온도낮추기 우수아파트 조성’ 사업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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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인천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 박차…고령화 사회 대비
인천시의회, 인천형 지역통합돌봄 모델 구축에 앞장인천시의회 장성숙 의원,‘인천형 지역통합돌봄 연구용역 결과공유회’성황리 개최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형 지역통합돌봄 연구회’가 인천형 지역통합돌봄 모델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보고회를 총 2차례로 나눠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총 2일간 진행된 용역 결과보고회는 장성숙 의원의 보고와 용역 수행기관의 모델 설명 보고 등으로 진행됐으며, 관련 기관·단체의 참석 요청이 많은 점을 고려해 다양한 단체가 참석,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회차를 나눠 진행했다.1차 결과보고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인천시의 고령화 현황을 제시하며 통합돌봄의 절실성을 강조했다.인천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56만8천960명으로 내년 20% 진입이 예상되며, 75세 이상 초고령층은 25만6천3명으로 전체 노인의 45%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발표자인 장성숙 의원은 “인천시는 월 소득 200만 원 이하 노인 52.1%, 1개 이상 만성질환 보유 노인 53.2% 등 경제적·신체적 취약성도 함께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기대수명 84세와 건강수명 64~65세 간의 15~19년 격차는 무분별한 요양시설 입소 대신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2차 결과공유회는 연구 용역기관이 도출한 인천형 지역통합돌봄 모델의 구체적 설계를 현장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실행 과정에서의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발표자인 전용호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인천형 통합돌봄 모델의 핵심은 재택의료센터 구축, 통합방문간호센터 운영,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삼축 구조 등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발표 내용에 따르면 먼저 ‘재택의료센터’는 급성기 치료 후 퇴원 환자를 중심으로 의사·한의사·간호사 등이 가정을 방문하는 모델이며, 도서 지역 및 응급의료 취약지의 접근성 확보가 과제로 지적됐다.‘통합방문간호센터’는 만성질환 관리와 예방적 건강관리를 위해 간호사·물리치료사·가정간호사 등이 대상자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체계이지만, 실제 치료를 담당하는 가정간호사 인력의 심각한 부족이 현안으로 제기됐다.이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가 지역의 요양기관·복지서비스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로, 재입원율 감소와 의료비 절감 효과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지역통합돌봄이 잘 시행되기 위해서는 최근 부산과 경기도의 사례처럼 통합지원 제공 공공기반시설 및 통합지원협의체 설치 등과 같은 컨트롤타워 필요성이 제시됐다.이후 진행된 질의답변 시간은 참석한 기관·단체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우선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재정 남동지사장은 지자체 간 준비 격차를 지적하며 “인천시 차원의 강력한 가이드라인과 컨트롤타워 역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계양지사 및 남부지사에서도 재택의료센터·약물관리사업의 수가와 모집 현황을 설명하며, 참여 기관 인프라 확충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인천사회서비스원 정길령 돌봄사업부장은 “사회서비스원이 거점기관 역할을 맡고 있으나, 매뉴얼과 예산이 미비하다”며 현장 전문가와의 협의 기반 운영 체계를 강조했다.또 인천사회서비스원 김지영 정책연구실장은 “통합돌봄 관련 회의와 토론회에 계속 참여해 현장 의견을 정책 설계와 교육 체계에 반영하겠다”고 했다.인천의료원 위미영 간호부장은 “재택의료·통합돌봄 참여를 위해서는 가정간호사 등 현장 인력의 급여·이직률·양성 체계 등 인력 정책이 먼저 설계돼야 한다”면서 “장기요양·재택의료 시범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지역 연계 프로세스와 퇴원 후 관리 모델의 정교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그리고 “동부권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말한 인천세종병원 남상요 이사는 권역별 차별화 전략의 중요성을 언급한 후 병원에서 수행 중인 사업과 통합돌봄이 맞닿아 있기에 현장 간호인력의 역할 정립과 교육 지원을 요청했다.인천나은병원 김명화 팀장은 “서부권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연계와 재택·요양 연속 돌봄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고, 인천적십자병원 박미자 팀장은 “토론회를 통해 사업 방향을 이해했다”며 “병원 내 공유와 향후 참여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인천성모병원 이은정 간호처장은 정신질환·중독 환자 증가와 안전 문제를 언급하며 “방문 인력을 위한 안전·위기대응 교육과 정신건강 연계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부평세림병원 최향숙 간호부원장은 “공공병원 간 협력과 간호인력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재택·지역돌봄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발언했다.인천시간호사회 이현정 사무처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에서 간호사가 핵심 돌봄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직역 차원의 협력과 교육 참여에 협력하겠다”고 약속했고, 인천시 약사회 백승준·최윤정 부회장, 나지희 사무국장 등도 “약사회도 통합돌봄에 적극 참여할 준비가 돼 있다”며 “약물관리·복약지도·수가체계 개선 등 약사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인천시한의사회 김성태 사무처장 또한 “한의계에서도 재택·통합돌봄에 참여할 준비를 진행 중”이라며 “선도 사례를 참고해 단계적으로 한방 서비스를 접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이와 함께 인천시에서도 의지를 밝혔다.심미향 보건의료정책팀장은 “보건의료와 복지 간 역할 충돌 등 현장 갈등이 존재하지만, 앞으로 의료단체와의 협력 강화, 역할 분담 명확화, 현장 의견 반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용성 돌봄지원팀장은 복지부의 연계체계 구축, 서비스 확충, 공무원 인건비 등 지원 구조와 인력·예산 규모를 설명한 후 “이달 9일 의료요양돌봄지원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확정된 만큼 발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라며 “법정 시행 이후에도 단계적으로 보완·안착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