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동보장구 충전시설 개선…교통약자 이동권 UP

청사 내 충전시설 위치 변경 및 안내 강화, 이용자 편의 증진 기대

백소현 기자

2026-04-09 12:20:48




청사 전동보장구 충전시설 개선 후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 청사 내 전동보장구 충전시설 개선 - 법률 개정 따라 이용자 편의 높이고 이동권 안전권 보장 - 시민고객맞이방으로 이동 설치 이용법 등 안내문 부착 광주광역시는 최근 전동보장구 이용자의 접근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청사 내 전동보장구 충전시설을 이동 설치하고 안내 체계를 개선했다.

이번 조치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이 개정돼 지난해 12월부터 공공시설 내 충전시설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이동권과 안전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했다.

광주시는 기존 운영하던 전동보장구 충전시설을 관련 부서와 합동 점검한 후 자료 조사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인권 친화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시설 개선을 통해서는 충전시설 위치를 시민고객맞이방으로 이동 이용방법 고장 시 연락처 안내문 벽면 부착 주 출입문 외부 안내 표식 설치 기존 위치에 안내문 부착 등을 시행했다.

구체적으로 눈에 띄는 공간에 설치돼 이용에 불편이 있던 기존 충전시설을 시민고객맞이방으로 이전하고 테이블을 설치해 보다 편리한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

또 기기 상판에만 표기돼 있던 이용 방법을 별도 안내문으로 제공해 전동보장구 이용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고장 시 대응 체계도 함께 안내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충전시설 설치 여부를 알 수 있는 안내 표식을 주출입문 외부에 설치해 시설 접근성을 높였으며 기존 충전시설 설치 위치에도 안내문을 부착해 이용자의 혼란을 최소화했다.

광주시는 이번 개선을 통해 전동보장구 이용자의 접근성 안전성 편의성을 높이고 교통약자가 불편 없이 청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진희 상임인권옴부즈맨은 “이번 조치가 법적 기준 준수를 넘어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인권행정 사례로서 인권의식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권 중심의 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배포일시 2026년 4월 9일 담당부서 예술의전당장 윤영문 062)613-8320 공연지원과장 백홍승 062)613-8350 자료구성 총 2쪽 보도일시 배포 시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란다.

이 보도자료는 문화부 기자에게도 함께 배포한다.

내년 ‘아태 오케스트라연맹 총회’ 광주서 열린다 - 광주예술의전당, 국내 최초 유치 성공 문화예술도시 위상 입증 - 인공지능기반 창작 유통 관객전략 등 공연예술 새 표준 제시 광주시가 국내 최초로 ‘APRO 총회’유치에 성공, 아시아 문화예술 협력 중심도시의 위상을 입증했다.

광주광역시는 1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오케스트라 연맹 총회’폐막식에서 2027 APRO 총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APRO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주요 오케스트라 공연기관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 공연예술 협력 기반이다.

지난 1997년 창설돼 아시아-태평양 오케스트라의 정책 방향과 협력 체계를 이끌고 있다.

이번 선정은 광주의 문화적 위상과 미래 전략이 국제적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

역대 총회 개최지는 도쿄, 상하이, 모스크바, 시드니, 뭄바이, 마카오, 싱가포르 등이며 대한민국에서는 광주가 최초로 총회를 유치했다.

2027 APRO 총회는 광주예술의전당이 주최 주관한다.

광주예술의전당은 총회를 통해 오케스트라의 역할을 ‘공연단체’에서 ‘국제적 문화 플랫폼’ 으로 확장해 APRO의 변화를 이끌고 인공지능 기반 창작 유통 관객 확장 전략을 선보여 아시아 공연예술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이번 총회 유치로 광주의 인공지능 기술과 공연예술의 융합 방향을 제시하고 아시아 대표 문화도시로 본격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광주시는 앞서 ‘2020 APRO 총회’ 개최지로 선정됐으나, 코로나19 사태로 행사가 취소됐다.

APRO 총회는 이후 6년간 중단됐다가 지난 3월30일부터 4월1일까지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렸다.

올해 총회에는 광주예술의전당, KBS교향악단,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등을 비롯해 독일 미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태국,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등 14개국에서 50여 개 주요 오케스트라와 공연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총회는 ‘동서 신구 문화를 잇는 플랫폼으로서의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 기술, 세계화 협력 모델 등 공연예술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의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광주예술의전당은 주요 발제자로 참여해 ‘오케스트라의 국제 공동제작 및 디지털 유통 확대 전략’을 제시해 기존 ‘인적 교류 중심’ 구조를 ‘기술 기반 협력’ 으로 전환하는 체계를 소개했다.

윤영문 광주예술의전당장은 “2027년 총회에는 올해 불참했던 중국을 비롯해 APRO의 특별회원국인 영국 오케스트라 연맹, 독일 오케스트라 연맹 등의 참가도 예상된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이자 아시아 민주주의의 성지로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공적인 총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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