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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교, 중앙아시아 독립운동가 후손과 뜻깊은 교류
중앙아시아 독립운동가 후손 광주 고교 교류 활동 성료 - 숭의과학기술고 전체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 지역 고등학교는 20~21일까지 이틀간 중앙아시아 독립운동가 후손 청소년 방문단 20여 명을 초청하여 진행한 역사·미래 기술 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고려인 독립운동가 후손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기술·문화 교육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본교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민족적 뿌리와 연대의식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행사는 독립·민주·평화의 역사적 가치 이해와 기술·문화를 융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20일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는 미래 기술을 접목한 학과 체험이 순환식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스마트드론전자과 △웹툰애니메이션과 △조리제빵과 등 각 학과를 순환하며 실습 활동을 함께했다.21일 광덕고등학교에서는 역사·문화 체험 및 학생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방문단은 교내 태극기 상설전시관과 안중근 의사 추모관 관람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새겼다.이어진 음악실 환영 행사에서 러시아어로 상호 인사를 나눈 후 독립운동가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아리랑'등을 함께 부르며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이어 △소프트웨어·로봇 동아리 OSOF 체험 △학교 급식을 체험 △기념품 교환 등 후속 일정을 진행하며 이틀간의 교류 일정을 마무리했다.양일간의 일정 동안 재학생들이 행사 진행과 안내를 맡아 방문 학생들과 자연스러운 교류를 유도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최재형 선생의 후손 최빅토르 학생은 “한국 학교의 기술 수업과 문화 체험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독립운동가 후손으로서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미래 세대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정선 교육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중앙아시아 독립운동가 후손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교류가 독립운동사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고 국제적 연대 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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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회적 참사 기억 담은 전시회 개막
사회적 참사 전시회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사회적 참사를 함께 기억하고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는 전시회 ‘고통의 곁, 곁의 고통’을 11월24일부터 12월1일까지 시청 열린문화공간에서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광주 학동 참사, 세월호 참사 등 참사 피해자 유가족들의 증언을 재구성한 웹툰·삽화 11점을 소개한다. 4·16재단 부설 재난피해자권리센터 ‘우리함께’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의 ‘참사와 서사’ 수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이다.주요 작품은 △광주 학동 참사 ‘빈 손’ △이태원 참사 ‘애도의 조건’, ‘한 마디’ △세월호 참사 ‘괜찮은 이의 이야기’ △오송 침수 참사 ‘걷기 위해서’ △대구지하철 화재 ‘전하고 싶은 마음’ △가습기살균제 참사 ‘당연한 것’ 등이다.이 전시회는 지난 10월29일 국회의원회관을 시작으로 경기도청, 별들의 집, 수원시 평생학습관 등을 순회하며 진행 중이다. 전시 작품은 ‘우리함께’ 누리집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광주시는 전시 첫날인 24일 오후 학동 참사 유가족과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행사를 열었다. 개막행사에서는 광주지역 청소년들이 해설사로 나서 작품의 배경과 주제를 설명했다. 청소년들은 참사를 이해하고 그 기억을 시민과 나누는 역할을 맡았다.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참사는 우리 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성찰해야 할 아픔이다”며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촘촘히 살펴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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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전남대-조선대,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조선간호대학교와 함께 ‘2025 광주 특성화 지방대학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특성화 지방대학 프로젝트’는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학을 지정해 지역과 대학 동반성장을 목표로, 인재가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산업을 발전시키는 지산학연 생태계 구축 사업이다. 지난 9월 전남대와 조선대-조선간호대가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이날 행사는 광주시와 올해 공모에 선정된 전남대와 조선대-조선간호대학이 손잡고 ‘인공지능+웰에이징 인재! 광주의 내일을 열다’를 주제로 공동 비전을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선포식에는 강기정 시장, 이정선 시교육감,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 박명희 조선간호대학교 총장, 조순계 조선이공대학교 총장, 기업인,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글로컬대학 추진과제 발표, 비전선언, 참석한 학생과 기업인 등이 함께하는 양방향 공감토크 등으로 진행됐다.공감토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이근배 총장, 김춘성 총장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학생·교수·교직원·시민들의 현장 질문에 답변을 이어갔다. 현장에서는 “재정 어려움 속에서 광주시가 대학에 220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글로컬대학 선정되면 학사운영 달라질 것 같은데 수업이 어떻게 바뀌는지, 26학번 후배들이 입학하면 달라지는 점은?”, “AI에 진심인 전남대 모델이 광주 인재육성에 어떻게 기여하는가?” 등 다양한 질문이 나왔다.비전선언문에는 △인공지능과 웰에이징 특화인재 양성 통한 미래 선도 △지역·대학·산업의 상생발전 혁신 생태계 구축 △글로벌 허브 중심지로의 도약 △모두가 성장하는 지역혁신의 새로운 표준모델 구축 등이 담겼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앞으로 어떤 기업도 ‘광주에 인재가 없어서 못 간다’는 말을 하지 못하도록 행정-대학-기업이 손을 맞잡고 광주를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완성하겠다”며 “사람을 키우는 것은 지방정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다.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지역에서 일자리를 얻고, 정주하며 산업을 키우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발전의 새 미래를 활짝 열겠다”고 밝혔다.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은 “전남대는 AI+X 융합교육과 글로벌 학습 환경을 확대하고 광주시의 ‘AI 수도’ 비전과 연계해 지역의 AI 기반 산업전환을 선도하겠다”며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 미래 설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은 “전 생애 웰에이징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이 정주할 수 있는 길을 넓히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 교육·연구 협력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전남대는 ‘인간중심 AI 융합 인재양성 교육·연구 혁신대학’을 비전으로, AI융합교육센터, AI융합연구원, 글로벌 공동연구소 설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AI융합 인재 2만 명 양성, 창업기업 200개 육성, 유학생 5000명 유치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조선대는 ‘웰에이징 아시아 넘버원 대학’을 비전으로, 웰에이징밸리 구축, 웰에이징 기술융합원, 글로벌 자회사 설립 등 웰에이징 특화인재 1만명 양성, 기업 유치 및 창업기업 육성 200개, 글로벌 인재양성 5000명 등을 목표로 추진한다.광주시는 5년간 47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주형 교육, 좋은 일자리, 청년이 머무는 광주를 만들고, ‘대학·지자체 동반혁신모델’을 완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혁신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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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폐석회 매립장 활용 토론회…새로운 공론화 필요성 제기
인천시의회 폐석회 매립장 활용 방안 논의를 위한 토론회 마무리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최근 건교위 세미나실에서 폐석회 매립장의 조성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공원 조성 및 활용 방향을 모색하고자 ‘폐석회 매립장 활용 및 의견 수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폐석회 매립지의 역사성과 환경적 특수성을 고려한 활용 방향, 지상권 및 협약 문제, 공원 조성 전략, 지역 연결성 강화, 안전관리 등 다양한 현안을 도시계획·환경·행정·시민사회 관점에서 심도 있게 다루며, 실질적 해결책 마련을 위한 의견 교환이 활발히 이뤄졌다.이날 경과보고에서 ㈜DCRE 개발사업실 김기한 부장은 폐석회 매립장의 조성 과정과 시설 현황을 상세히 설명하며 “현재 미추홀구청으로부터 공식 공문 형태의 협의 요청은 없으나, 파크골프·축구 등 지역 체육회 중심의 시설 요구가 연이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올해 6월 매립시설 사용 종료 이후에도 30년간 침출수 등 사후관리 의무가 지속된다”며 “향후 공원 조성 논의가 반드시 법적·기술적 요건과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인천시 공원조성과 관계자는 “뮤지엄파크 등 인근 공공시설의 기능과 중복되지 않으면서도 강력한 지역 체육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체육시설 및 녹지 조성의 현실적 방향을 제시했다.또 인천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폐기물관리법상 매립시설 위에 설치 가능한 시설의 범위가 명확히 규정돼 있다”며 “건축법 등 개별법 기준을 준용해 안전성을 확보해야 하며, 사후관리 30년은 의무 사항으로 공원 조성과는 별개로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인천환경운동연합 심형진 대표는 “폐석회 매립장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공간으로, 역사성과 환경성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능허대공원·한진나루·인근 방송국과의 공간적·지리적 연결성 확보, 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일체형 생태·문화공간 조성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처음 폐석회 처리 때처럼 이번 공원 조성 과정도 시민·행정·기업이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기후&생명정책연구원 장정구 대표는 “현 4자 협약은 20여 년 전 작성된 것으로, 지금의 도시여건·시민 수요와는 맞지 않는다”며 “새로운 협약과 새로운 공론화 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이어 “지상권·토지 소유·운영 방식 등 이해관계가 복잡해 일방의 결정만으로는 사업 추진이 어렵다”며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한 논의 구조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좌장을 맡은 김대중 위원장은 “20여 년 전 그려진 계획은 현재의 도시 여건과 시민 요구를 반영하기 어렵다”며 “새로운 공론화, 새로운 협약, 새로운 조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그는 또 “폐석회 매립지는 원도심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대규모 공공부지로,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설계해야 한다”며 “앞으로 행정·기업·시민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논의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했다.아울러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폐석회 매립장의 상부를 시대적 흐름에 따라 현 트렌드에 맞춰 조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더 많은 시민과 단체에게 더 많은 의견을 수렴할 기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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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 디자이너, 세계 무대로!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 참여
부산디자인진흥원 전경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광역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역 대학생들이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협업하며 글로벌 디자인 실무를 직접 체험하는 「청년 예비디자이너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2025년 글로벌 디자인 협업기업 디자인 혁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산 대표 기업이 세계적 디자이너 및 부산 디자인기업과 협업해 제품과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과정에 청년 예비디자이너들이 실무자로 직접 참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역 디자인대학의 추천을 받아 경성대, 부경대, 부산대, 동서대, 동명대, 신라대, 영산대, 동아대 등 9개 대학 27명 후보자 중에서 최종 18명의 청년 디자이너를 선발했다.선발된 학생들은 과제별 2개 팀으로 구성되어, 10월 20일부터 약 8주간 글로벌 디자이너 및 부산 디자인기업과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이번 과정은 단순한 교육이 아닌 ‘산업 프로젝트 참여형 글로벌 실무 트레이닝’으로 기획되어, 참가 학생들은 국제 디자인 프로세스와 문제 해결 방식을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있다.이번 프로젝트에는 미국, 덴마크, 영국, 리투아니아 등 해외에서 활약 중인 세계적 디자이너 4인이 참여한다.청년 디자이너들은 이들과 함께 실제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글로벌 협업의 전 과정을 경험한다.특히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세계적 디자이너들과의 직접 협업을 통해 디자인 안목을 넓히고, 글로벌 시장에 대한 감각과 비전을 함께 키워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참여 과제는 총 세 개다.㈜BMT는 미국의 디자이너 마이클 디툴로와 협력해 캠핑용 휴대형 에어컨 ‘파워쿨 핸디맥스’의 제품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라이브엑스는 덴마크의 홈워크 스튜디오 잭 달 사쿠라이와 함께 브랜드 통합 리브랜딩을 추진 중이다.또한 ㈜팬스타라인닷컴은 영국의 달튼막의 루카스 팔트람과 리투아니아의 더크리티컬의 요나스 리우가일라 두 글로벌 디자인 그룹과 협업해 크루즈 ‘Grace’의 브랜드를 개발하고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교육이나 실습이 아닌, 실제 산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학생들은 세계적 디자이너의 피드백을 직접 받으며 글로벌 디자인 언어를 체득하고, 국제 무대에서 통용되는 협업 방식과 창의적 사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부산광역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학–산업–글로벌 디자인 네트워크가 연계한 협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청년 디자이너들이 부산 디자인 산업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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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인천시의회 올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우수상 수상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가 최근 울산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00여 개 넘는 지방의회가 참가한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12개 의회 중 최종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인천시의회는 지난 2023년부터 경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인천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 협약을 맺고 ‘시민참여조례입법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시민들이 직접 조례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민입법교육’을 추진해 왔다.시민입법교육을 통한 주요 성과로는 2023년 수강생들이 작성한 ‘계양구 플램폼 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계양구의회에 제안됐고, 실제 조례로 제정되는 성과가 있었다.또 그해 11월 시민참여조례입법아카데미 타운홀미팅에서 제안된 '조례입법영향분석'제도가 올해 7월 ‘인천광역시 조례입법영향분석 조례’가 제정·공포되면서 정식 제도로 도입되기도 했다.이들 성과는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단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인천시의회의 정식 제도로 자리 잡은 대표적인 사례다.하지만, 교육만으로는 실제 주민조례발안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한계가 드러났다.인천의 주민조례발안청구 건수는 단 2건에 불과하기 때문이다.이에 인천시의회는 올해 주민조례발안제도 활성화를 위해 다층적인 전략을 펼쳤다.우선 군·구의회 담당공무원 주민조례발안제도 연찬회, 군·구 주민을 대상 주민조례발안제도 설명회 및 시의원 특강 등으로 시민들의 이해와 소통을 강화했다.이 밖에도 인천시의회는 시민들의 생활 속 경험을 정책 아이디어나 조례안으로 제안받아 우수작을 선정·시상하는 ‘시민참여 우수조례안 공모전’도 제도적 기반을 먼저 마련하기 위해 관련 조례가 개정 추진 중에 있다.정해권 의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방의회가 1년에 단 한 차례 참가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로, 규모와 내용 면에서 지방의회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내년에는 ‘시민참여 우수조례안 공모전’, ‘군·구 순회 타운홀 미팅’등 다양한 시민참여 입법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주인인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전국 지방의회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인천시의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입법교육을 더욱 내실화하고, 시민들의 입법 참여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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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인천 지역자원 연계 글로컬 리더십 프로그램 수료식’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 지역자원 연계 글로컬 리더십 프로그램 수료식 성료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고등학교 20개교 세계시민교육 동아리 학생과 교원, 학부모, 대학 지도교수, 국제기구 관계자, 하나금융TI 멘토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인천 지역자원 연계 글로컬 리더십 프로그램’수료식을 개최했다.‘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추진’을 위해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은 인천의 지역자원과 대학·선도기업·국제기구·글로벌 연구소를 연계해 프로젝트 연구, 기관 방문, 전문가 컨설팅, 학술발표회, 지역사회 공유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왔다.참여 학생은 2023년 150명, 2024년 260여 명에 이어 2025년에는 20개 분야 292명으로 확대됐다.수료식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의 인사말과 인천대 최병조 교학부총장, 하나금융TI 문상도 전무, 인하대 정기섭 인하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장의 축사로 시작됐다.총 292명의 참여 학생 중 281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우수 활동 학생 6명에게는 인천대학교 총장상, 인하대학교 총장상, 하나금융TI 대표이사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대표 학생들은 인천의 노인 빈곤 문제 대응 방안, 해양 생태계 보호 등 지역 기반 글로벌 이슈를 탐구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했다.도성훈 교육감은 “지역 대학과 국제기구, 선도기업이 함께 아이들을 세계시민으로 성장시키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며 “학생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세계를 향해 질문하며 실천하는 글로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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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 학생 초등학교 입학 지원 연수 성료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초등학교 입학 지원 설레는 시작 함께하는 첫 발돋움 연수 진행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원활한 학교 적응을 돕고 학부모의 이해와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설레는 시작, 함께하는 첫 발돋움’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연수는 특수학교 과정과 특수학급·통합학급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초등 입학 초기의 불안 완화, 일상생활 적응을 위한 실제 사례와 지원 방법을 제시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가정의 이해와 지지는 학생 적응의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학생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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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 시민과 함께 미래를 디자인…100인 토론회 개최
포스터 광주 시민협치진흥원 광주교육 100인 100분 토론회 개최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은 오는 12월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2025 광주교육 100인 100분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교육의 본질, 행복한 광주교육’을 주제로, 시민이 교육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운영된다.토론회는 오후 4시부터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 등 교육 주체 100명이 한자리에 모여 100분간 진행된다.1부 ‘원탁토론’에서는 참여자들이 12개 모둠조를 구성해 40분간 교육 정책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눈다.모둠조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을 균형 있게 구성해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이 고루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2부는 ‘교육감과의 타운홀 미팅’이 60분간 진행된다.이정선 교육감이 1부에서 도출된 토론 결과에 대해 시민과 이야기를 나누며 광주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한다.시교육청은 토론회에 앞서 오는 12월 5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주체별 25명씩 총 10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광주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신청은 포스터 QR코드 또는 온라인 신청 링크에서 하면 된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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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중, '읽걷쓰' 리더십 캠프로 소통·공감 능력 UP!
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산곡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읽걷쓰 기반 리더십 캠프’를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읽기·걷기·쓰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소통과 협력, 공감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첫째 날에는 소통·공감 활동과 리더십 이해 프로그램을 실시해 리더로서 필요한 자질과 태도를 탐색하고 협력의 가치와 감정 조절, 배려의 중요성을 체험했다.둘째 날에는 전날의 활동을 바탕으로 조별 활동을 진행한 뒤 ‘미래의 나에게 편지쓰기’시간을 통해 스스로의 성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참여 학생들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알게 되고, 사회에서 소중한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는 계기였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학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깨닫고, 리더로서 필요한 배려·협력·공감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