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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소기업 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에 144억 지원
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 143개소에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6개월간‘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신청을 받았으며 작년 대비 58개소 증가한 143개 사업장이 신청했다.
선정된 사업장은 12월까지 방지시설 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144억원이다.
사업장들은 방지시설 개선비용의 90%를 지원받으며 나머지 10%는 사업장에서 부담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시 악취관리기금 융자를 신청하면 자부담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만큼 재정적 부담으로 소극적이었던 사업장의 참여 확대도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인천시 산업단지내 대기배출시설 1~5종 중소기업 사업장으로 방지시설 종류별·용량별로 보조금이 차등지원되며 사물인터넷 계측기를 부착하고 3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우리시는 2021년에도 148억원을 중소기업 방지시설 개선에 지원할 예정이며 재정적 부담으로 노후 방지시설을 교체하지 못했던 소규모 사업장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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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 행복 1위 도시, 인천
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1차 인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천 청년 인구는 2019년말 기준으로 86만4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29.2%를 차지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 속에서도 인천 청년고용률은 2017년 4분기부터 11분기 연속으로 특·광역시 1위를 유지하는 등 선방하고 있다.
이번에 수립된 인천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2019년 하반기에 실시한 청년실태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인천 청년정책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참고로 인천 청년정책위원회는 인천 청년 기본조례에 따라 2019년 4월에 구성됐으며 총 인원 중 청년위원은 10명이 참여하고 있는 대표 청년정책 심의 기구이다.
이번에 수립된 기본계획에 따라, 2020년부터 5년간 추진될 청년정책의 비전은“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 행복 1위 도시, 인천”으로 정책목표는 청년이 주체가 되는 도시, 일자리가 있어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도시, 주거, 복지, 문화가 보장 되는 살고 싶은 도시로서 청년들의 삶에 대한 포괄적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다.
추진과제로 사회진출 지원 및 취업촉진, 창업지원 및 역량강화, 청년 네트워크 참여확대, 사회서비스 제공 및 생활지원 4대전략, 54개 추진과제를 마련했으며 5년간 3,709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지원 및 취업 촉진을 위해 우수기업, 창업기업 등 인센티브 제공으로 청년채용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창업지원 및 역량강화를 위해 청년창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함께 직업체험을 통한 능력개발 및 경력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청년들의 네트워크 참여 확대를 위해 인천 청년네트워크를 기존 30명에서 50명으로 늘려 청년들 간의 소통을 보다 더 강화하고 청년공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청년 대상의 사회서비스의 질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남춘 시장은“인천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정책당사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수립한 것으로 이를 기반으로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청년지원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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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디딤돌학습’으로 공무원 전문성 높인다
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무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10월부터 ‘부서 디딤돌학습’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실·국·본부별 특성에 맞는 워크숍 또는 특정업무와 관련한 역량 교육을 진행해 왔으나, 지속적이지 못하고 일회성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는 평을 받아왔다.
또한, 신규 공무원들의 신임인재양성과정 교육기간 축소로 전문성 향상을 위한 보수교육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직원들이 다양한 학습방법을 통해 조직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하는 디딤돌학습을 부서별로 운영하기로 했다.
부서 디딤돌학습은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직무 관련 자율학습과 함께 직원 상호간 배우고 익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소규모·공통의 주제에 맞는 전문가 초청 아카데미와 현장 견학 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학습과제는 직무와 관련한 제도개선, 예산절감, 법령해석 능력개발, 행정효율 향상 등 부서 발전을 달성할 수 있는 과제 또는 현장업무 등에 관한 직원 간 노하우 공유와 활동실적 성과물 게시, 직무와 관련 부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아카데미 및 사업현장 견학 등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능력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신규·전입 직원의 업무적응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학습한 자료는 내부 업무포털에 게시·공유해 전 직원들이 타 업무에 대해서도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할 예정이다.
학습활동을 마친 후 부서장의 결재를 득해 결과를 보고하면 참여 공무원에게 연간 최대 30시간의 상시학습이 인정된다.
정명자 시 인사과장은“이번 디딤돌학습을 통해 ‘일 잘하는 공무원이 시민을 행복하게 한다’는 인식을 직원들에게 고취시키는 한편 각 부서의 업무와 관련된 전문지식 습득, 법령해석 능력 개발, 행정의 효율성 향상, 제도개선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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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행정안전부 재정평가‘최우수’기관 선정
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종합평가 결과 지난해 ‘우수기관’에 이어 금년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표창 및 특별교부세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은 매년 전국 자치단체의 재정현황에 대해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토대로 자치단체별 재정상황을 비교·분석·평가할 수 있는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이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인천시는 건전성 분야에서 공기업의 부채비율, 효율성 분야에서는 세외수입비율, 지방보조금비율을 적정하게 관리해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그동안 세입확충 및 세출 구조조정과 함께 적극적인 채무상환 등 재정건전화 계획을 착실히 이행했고 특히 민선 7기 들어서는 국비 확보 사상 최대인 3조7천억원, 세외수입 8,200억원 징수, 도시공사 부채 5,029억원 해소 등 건전한 재정운영으로 대규모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에 기인해 인천시는 3년 연속 재정분석 종합평가 결과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결과를 이루어 내었다.
김진태 시 재정기획관은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재정 건전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며 시민 행복 사업에 우선 투자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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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방역 챌린지’추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온라인 캠페인 ‘#마음방역 챌린지’포스터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온라인 홍보활동으로 ‘#마음방역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울산시민의 정신건강 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 증진과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되지 않는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마음방역 챌린지는 나를 웃게하는 방법,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꿀팁이 담긴 사진과 영상으로 응모할 수 있다.
울산을 사랑하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오는 10월 30일까지 인스타그램 혹은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상은 상장과 함께 동영상 부분은 대상 4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10만원이고 사진 부분은 대상 20만원, 최우수상 10만원, 우수상 5만원에 해당하는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참가상 5,000원 상당의 ‘스타벅스 이-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의 심각성이 염려된다”며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울산시민의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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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행동 요령 퀴즈를 통해 배우다”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0월 8일 오후 2시 태광산업 울산공장 체육관에서 김석진 울산시 행정부시장, 엄주호 경상일보 사장과 일반시민 2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지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전지식 경진대회’는 지난 2018년도 제1회 울산안전골든벨대회에 이어 3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참가 신청을 통해 모집한 230여명의 일반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참가자가 집 등에서 휴대폰 및 피시를 통한 화상으로 참여하게 되며 행사내용을 경상일보 누리집에서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한다.
이날 대회는 안전의 생활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응급조치 등의 시범 중계를 시작으로 개회식, 안전지식 경진대회 진행 및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 등으로 마무리된다.
경진 대회 문제는 가정·학교·성폭력 교통 생활 소방 수상·낚시·산행 약물 사이버중독 및 식품의약품 응급처치 재난 코로나19 관련 등 9개 안전 분야에서 출제되며 정답 공개 후 문제에 대한 해설을 통해 올바른 안전지식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석진 행정부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알게 된 재난·안전 관련 지식을 생활속에 녹여 스스로 개인안전을 다져나가는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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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및 음식물류폐기물 수거·처리체계 개선해야”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 시민신문고위원회가 재활용품 자원 재활용 효율 증대와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체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의 환경오염 저감을 위해 울산광역시장에게 ‘재활용품 및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처리체계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
시민신문고위원회는 지난 9월 25일 ‘제110차 시민신문고위원회 회의’를 개최,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배달음식과 택배 등이 증가하면서 일회용품 배출량이 늘어난 반면, 수출저하 및 국제유가 급락으로 재활용품 단가가 하락하면서 재활용 업체들이 수익 저하로 수거를 거부하는 등 자원 재활용 과정이 원활하지 못해 재활용품이 적체되고 결국 주민 불편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집단급식소 및 대형음식점 등 음식물류 폐기물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은 민간 처리업체와 별도의 계약체결 후 위탁처리를 하고 있는데, 음식물쓰레기 민간 처리업체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의 환경오염으로 인해 영업정지 등 시설운영이 중단될 경우 음식물쓰레기 수거 대란이 발생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재활용품 및 음식물쓰레기 수거·처리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재활용품 공공수거·처리를 위한 광역 선별시설 확충, 단독주택 병류 분리배출 추진, ‘음식물류폐기물 민간처리시설 가동중단’위기대응 방안 수립,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사업 지속 추진 등을 울산시에 권고했다.
위원회의 이번 의결은 재활용품 및 음식물쓰레기 수거대란 위기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도록 권고함에 따라 행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회 관계자는 “특히 음식물쓰레기는 배출자 부담원칙 확립이 필요하며 구·군에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시청 구내식당의 음식물쓰레기부터 시가 앞장서 줄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시민을 위한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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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일자리 지키기’ 지역기업 동참 줄이어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일자리 지키기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울산형 일자리 지키기 협약’에 지역기업들의 동참이 줄을 잇고 있다.
울산시와 울산고용노동지청은 10월 8일 오후 3시 반천산업단지 ㈜이레테크 회의실에서 ‘울산형 일자리 지키기 패키지 협약 100번째 기업인 ㈜이레테크와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지키기 100호 기업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울산형 일자리 지키기 100호 협약 체결을 기념하고 앞으로 더 많은 지역기업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100호 기업으로 협약을 맺는 ㈜이레테크는 자동차 범퍼, 그릴, 콘솔, 휠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007년 8월 설립되어 현재 90명이 근로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기준 808억원의 중소기업이다.
울산시는 지난 6월 울산의 양대 노총과 경영계, 기초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 지역의 모든 경제주체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울산형 일자리 지키기 선언’을 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울산형 일자리지키기 협약기업을 지난 7월부터 모집해 협약기업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오고 있다.
㈜이레테크와 같이 협약에 동참하는 기업에는 재무·노무·세무·금융·교육훈련 등 전문가 컨설팅, 고용유지장려금,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금, 2억원 범위에서 2년 거치 일시 상환하는 고용안정자금, 매출채권 보험료의 50%, 각종 지방세와 상하수도 요금 납부 유예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100여 개 기업이 이 협약에 참여해 5,000여개의 일자리를 지키기로 약속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우리 울산 시민의 삶의 근본이 되는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협약에 참여해 주고 계신 많은 기업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마음들이 합쳐져서 우리 울산시민이 코로나19로 인한 이 경제위기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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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제 철새이동경로 ‘등재’신청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사이트’ 등재에 다시 도전장을 냈다.
울산시는 환경부에 태화강 등 주요 철새 서식지를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사이트 등재 후보지’로 지난 5일 신청했다고 밝혔다.
등재 지역은 태화강, 외황강 등 하천구역과 인공습지로 조성된 회야호, 선암호 등 4개소로 면적은 총 55.14㎢이다.
태화강이 전체 면적의 90%를 넘는다.
이 때문에 철새이동경로 등재 서식지의 명칭은 ‘울산 태화강’으로 정해졌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2013년 에프엔에스 등재에 나섰다.
태화강 언양에서 명촌까지의 구역을 대상지로 했다.
물새의 개체수는 충분했지만, 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등재가 유보됐다.
이번에 외황강, 회야호, 선암호까지 대상지를 늘린 것도 종 다양성 문제와 무관하지는 않다.
이로 인해 36종에 불과하던 종이 67종으로 증가하게 됐다.
울산시는 철새서식지에 대한 연구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자료의 객관성확보에도 집중했다.
일례로 삼호철새공원 백로개체수 조사, 선암호수공원 조류 조사, 울산광역시 자연환경조사 등의 연구가 진행됐다.
여기에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의 조류센서스 자료를 비교 분석, 인용함으로써 데이터의 신뢰성을 한층 더했다.
에프엔에스 등재 대상은 물새로 한정된다.
세부 등재 조건은 정기적으로 2만 마리 이상 부양, 전 세계 1% 이상의 개체수 부양, 5,000마리 이상 중간 기착지 역할, 멸종 위기종 상당수 부양 등이다.
4가지 조건 중 한 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이 중 태화강은 3가지를 충족한다.
물새가 2만 1,000여 마리가 정기적으로 부양하고 있고 전 세계 1% 이상 개체수를 3종 부양하고 있으며 백로 5000여 마리의 중간 기착지로 활용되고 있다.
다만, 멸종위기종 부양 여건은 다소 미흡하다.
국제자연보호연맹에서 정한 국제적 멸종 위기종인 노랑부리백로와 붉은어깨도요는 2010년 각각 1개체가 관찰된 이후 자취를 감췄다.
또,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종인 큰기러기, 검은머리물떼새, 흰목물떼새 등 총 3종 71마리가 서식하고 있으나 등재 기준에서 정하고 있는 ‘상당수 부양’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다.
울산시는 등재 신청서에 “태화강 철새 서식지는 산업수도 울산의 심장부를 관통하고 있고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중추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타 철새 서식지와의 차이점이 명확하다”며 공해도시에서 철새가 다시 찾는 생태도시로 변모된 스토리를 강조했다.
신청서를 접수 받은 환경부는 학계, 관련기관 및 이해 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에프엔에스 등재 요청 공문을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사무국’에 접수하게 된다.
이후 사무국은 내부 검토를 거친 후 3명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워킹그룹 검토를 2주간 받고 현장실사 후 의장에게 등재를 건의한다.
울산시는 오는 11월 중순 예정되어 있는 현장실사 일정 등을 감안하면 이르면 연내 ‘에프엔에스 등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이 등재 조건을 충족하고 있지만, 등재 결정이 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등재 이후에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식지 관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에프엔에스’에는 국내 철원평야, 한강하구, 천수만, 순천만, 우포늪, 낙동강 하구, 송도갯벌 등 총 16개소가, 해외 19개국 147개소가 등재되어 있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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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예방대책 내실화 맞손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와 울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가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예방대책 내실화에 나선다.
이에 따라 울산시와 울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는 공동으로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울산시는 최근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채용과정에 활용하고 있는 인성검사를 보육교직원 채용 시에도 도입해 줄 것을 권고했다.
또한 보육교직원 및 학부모 교육 시 아동학대 사례 중심의 교육 운영, 아동학대 행위 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 행정처분 강화 등의 대책을 추진한다.
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매주 월요일을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아동권리 자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보육교직원 스스로 자가진단을 실시해 보육과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또한 아동 사랑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아이들은 선생님이 지켜줘야 할 사랑이다” 배지를 전 보육교직원이 착용하기로 했다.
이밖에 어린이집연합회 내에 ‘자율정화위원회’를 구성해 어린이집 관련 문제 발생 시 자체 진상 파악 및 해결방안을 내놓기로 했으며 보육교직원의 휴게시간 보장과 정기적인 보육실 관찰 등 보육의 질 향상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이형우 복지여성건강국장은 “미래 주역인 소중한 아동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에 각계각층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아동학대 없는 울산을 위한 제도와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감계은 어린이집연합회장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교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며 ”예방 대책 내실화를 통해 보다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