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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 한 눈에 본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 한 눈에 본다
[충청뉴스큐] 120년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동학농민혁명부터 촛불혁명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민주주의 의미와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대한민국 민주장정 120년 전시회’가 오는 14일부터 11월8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열린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큰 획을 그은 굵직한 민주화운동을 9개의 주제로 꾸몄으며 사진과 영상, 조형물이 전시되고 체험코너도 운영된다.
주제별 전시는 제국주의 열강과 봉건주의 폭정 아래 신음하던 백성들이 항쟁했던 동학농민혁명, 일제의 가혹한 탄압과 학살 속에서도 비폭력 저항 투쟁으로 독립 만세를 외쳤던 3·1운동, 1929년 학생들이 주체가 된 항일운동이 전국으로 번져 독립운동을 고양시켰던 광주학생독립운동이 포함됐다.
또 1948년 분단정부의 수립을 막기 위한 제주도민의 열망이 대학살로 이어진 제주 4·3사건, 1960년 부정선거에 대한 저항이며 독재 정권을 무너뜨린 4·19혁명, 1979년 YH무역 여성 노동자들의 부당 폐업을 반대한 농성이 대규모 항쟁으로 이어진 부마민주항쟁이 전시된다.
1980년 반란군부의 비상계엄확대로 국가폭력의 학살에 저항하며 들불처럼 일어났던 5·18민주화운동, 1987년 5·18정신을 계승하고 시민의 투쟁으로 군사 독재 정치를 종식시킨 6월 민주항쟁, 국정을 농단한 무도한 권력을 광장에서 시민촛불의 명령으로 현직 대통령 파면을 이끌었던 촛불혁명까지 한국 근현대사의 민주주의 역사를 총 망라한다.
특히 체험코너가 마련된 ‘5·18민주화운동’ 부문에서는 당시 전남도청이 계엄군에 진압되던 1980년 5월27일 새벽방송을 한 박영순 씨의 이야기가 가상현실 콘텐츠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를 통해 실감있게 전달한다.
가상현실 콘텐츠는 관람객들에게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이 마지막 항전을 한 전남도청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전시회 주관기관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지역 VR 전문기업인 위치스가 함께 개발했다.
스토리라인 배경 화면인 당시 전남도청 복도와 사무실 등 내부는 사진자료 고증을 통해 그래픽으로 실감나게 재현하고 미션 중 등장하는 인물의 외모, 옷, 책상과 집기, 방송용 장비 등도 박영순 씨와 관련자 증언을 바탕으로 구현했다.
콘텐츠 체험자는 어두운 전남도청 복도를 지나 방송실이 있는 사무실로 들어가 방송을 준비하는 박영순 씨에게 원고를 전달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보도에 걸려있는 액자 속 신문기사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파악하고 원고를 전달하기 위해 어두운 사무실에 촛불을 켜고 원고를 작성해 전달하는 미션을 성공하면 방송내용이 자막으로 비춰지며 박영순 씨의 인터뷰가 재생된다.
윤목현 시 민주인권평화국장은 “민주장정 120년 전시회를 통해 동학혁명부터 촛불혁명, 특히 5·18민주화운동의 저항과 인권·평화의 정신이 우리 후손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가슴에 새겨져 인류의 자산으로 승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시장 입구에 열감지기와 소독제를 비치하고 관람객 마스크 착용과 관람 시 거리 유지 등 안전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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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애인 공원 접근성 높인다
광주광역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12일 상무시민공원에서 17번째 ‘현장 경청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장애인 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 등 장애인들의 공원 접근성 제고 방안을 시행키로 했다.
이번 ‘현장 경청의 날’은 이용섭 시장, 김일융 서구 부구청장, 정순애 시의원, 김태진 서구의원, 시민권익위원,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영태 시민권익위원장 사회로 진행됐다.
이용섭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상무시민공원 시설을 둘러보고 야외무대에서 전동휠체어 등 장애인 전동보장구를 이용해 공원을 찾은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개선 방안을 검토했다.
한 시민은 “평소 상무시민공원을 즐겨 찾는데, 이곳에 장애인용 전동충전기가 없어서 오도 가도 못하거나, 충전을 위해 일부러 멀리 떨어진 곳까지 찾아가야 되는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며 대책을 요청했다.
이에 이용섭 시장은 “광주시민 누구든지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고 존중받아야한다”며 “장애인들이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타고 공원에 나왔다가 방전이 돼 발이 묶이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린공원내 전동충전기 설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에는 장애인 전동보장구 충전기가 시청, 구청, 동사무소 등을 비롯한 공공기관이나 장애인복지관 및 지하철역 등에 총 90여대가 설치돼 있지만, 야외 체육시설을 겸비한 근린공원에는 장애인용 전기충전기가 없어서 장애인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
한편 광주시는 ‘현장 경청의 날’을 통해 시장이 민원현장을 찾아가 장애인, 어린이, 노인, 벽지마을 주민 등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불편을 해소해왔다.
특히 ‘현장 경청의 날’을 통해 광주장애인종합수영장 화장실 개선 임곡동 오룡마을 노후경로당 개선 동구장애인복지관 휴식 공간 개선 남구여성장애인복지관 개선 영아일시보호소 시설 개선 등 사회적 약자의 애로나 불편사항을 개선해왔다.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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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시민참여단, ‘기후위기 대응, 생태적 전환교육’ 권고문 교육감에게 전달
광주교육시민참여단, ‘기후위기 대응, 생태적 전환교육’ 권고문 교육감에게 전달
[충청뉴스큐]광주교육시민참여단 지역협력분과위원회가 ‘기후위기 대응, 생태적 전환교육’에 대한 권고문을 장휘국 교육감에게 지난 11일 전달했다.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권고문 전달은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에 직면한 지금, 학교 환경교육 정책의 부재라는 문제의식에서 광주교육시민참여단 지역협력분과위원회가 지난 2월부터 논의한 결과로 이뤄졌다.
권고안 마련을 위해 지역협력분과는 ‘기후위기 대응 교육’을 주제로 교사모임, 시민활동가, 교육청 관계자가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었고 이재영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을 초빙해 ‘기후위기 대응, 학교는 어떻게 해야 할까?’를 주제로 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또 지역 환경교육 현황 파악을 위해 학교 환경교육 설문조사도 진행됐다.
지역 환경교육 현황, 제도 기반 시스템 구축, 조례 제정 필요성 등을 논의했고 기후위기 환경교육은 보편적 삶을 위한 교육이 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권고문은 첫째, ‘학교환경교육’의 범주와 방향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협치를 강화할 것, 둘째, ‘기후위기 대응 생태적 전환교육’에 대한 예산지원, 학교교육과정 연계, 의무교육실시, 교육센터 필요성 등 정책적 기반을 조성할 것,셋째, ‘기후위기 대응 생태적 전환교육’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할 것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광주교육시민참여단 김희련 지역협력분과위원장은 “환경교육 성과의 진정한 의미는 학교와 지역 모두 실천을 생활화 하는 것이고 지역사회와 연계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삶의 완전한 전환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해야 하고 생태적 가치를 중심에 두는 삶과 배움의 과정을 통합하는 것이 생태적 전환교육이다”고 정의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광주교육시민참여단의 권고안을 적극 수용하고 미래세대의 환경학습권 보장 등 기후위기 대응 교육을 위해 힘 쓰겠다”고 밝혔다.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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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레이디스싱어즈‘Sing With Us’
대구레이디스싱어즈‘Sing With Us’
[충청뉴스큐] 대구시 동부여성문화회관은 오는 8월 1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대구레이디스싱어즈 제25회 정기연주회 ‘Sing With Us’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어린아이부터 중년에 이르는 한 여인의 일생을 내용으로 하는 곡을 합창곡으로 편곡해 합창단과 관객들이 함께 호흡하며 부르는 연주회로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본 공연은‘1부-기쁨의 노래’,‘2부-아련한 우리들의 노래’순으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루퍼트 랭의 ‘Cantate Domino’로 연주회의 서막을 올린다.
이어 ‘Kyrie’, ‘어찌 나의 노래를 멈출 수 있나?’, ‘음악을 만든 우리’가 연주된다.
1부 끝자락에서 울려 퍼지는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관객들에게 한층 더 즐거움을 선사한다.
2부에서는 ‘별’, ‘옹헤야’ 등 친숙한 한국 합창곡과 특별출연하는 바리톤의 ‘거문도 뱃노래’ 등의 곡이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다.
마지막으로 전 출연진이 함께하는‘Sing With Us’를 합창하며 관객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면서 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대구레이디스싱어즈는 지역 여성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창단된 합창단으로 1995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와 해외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 지금까지 250여 회 이상의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구 시민들이 합창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다.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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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장 ‘찾아가는 상담실’ 심리지원단 간담회 개최
대구소방안전본부장 ‘찾아가는 상담실’ 심리지원단 간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20년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의 원활한 운영과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치료·관리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심리지원단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소방은 소방공무원의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누적되는 직무 스트레스를 적기에 해소하기 위해 전문 심리 상담기관과 ‘찾아가는 상담실’ 용역 계약을 맺고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직장 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관심도를 높여 직원들이 필요할 때 적절한 상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소방공무원 심리상담·교육·홍보의 필요성 각인, 코로나19 대응, 긴 장마 등 특수한 상황에 누적된 스트레스 해소 방안,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여건 조성,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소방공무원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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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 8팀 선정 후 본격 운영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미래자동차분야에서 창업을 꿈꾸는 젊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이 주최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0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는 아이디어의 현실화를 위한 1대 1 전담지도와 함께 청년들에게 현장 경험을 공유해 미래자동차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한림원의 사회 공헌 의지가 담긴 고품격 창업지원프로그램이다.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은 지난 6월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해 8월 초 8개 팀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에서 스핀오프된 프로그램으로 엑스포를 통해 소규모 창업캠프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이 직접 추진하게 됐다.
사업을 주최하는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은 자동차분야 산·학·연의 원로들이 뜻을 모아 자동차산업 관련 교육 및 포럼사업, 기획자문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한림원을 이끌고 있는 이충구 회장은 현대자동차에서 국내 첫 독자 모델인 포니를 개발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자동차 업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이외에도 한림원에는 산업계, 학계 등에서 쌓은 오랜 경험을 쌓은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자동차 업계 대표 원로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선정된 8개 팀은 약 2개월여 동안 전문 멘토의 개별 지도와 카운슬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이후 10월 31일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0’이 열리는 대구 EXCO에서 최종 캠프 워크숍을 개최하고 경연방식으로 우승팀을 선정한다.
한림원은 우승팀에게 특허 출원 등 사후 멘토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충구 한림원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기를 맞고 있는 자동차산업에 신선하고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사업인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에서 제2의 엘론 머스크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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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관광객 91.3%, 외국인관광객 83%, 대구관광지 다시 방문하고 싶다
내국인관광객 91.3%, 외국인관광객 83%, 대구관광지 다시 방문하고 싶다
[충청뉴스큐] 국가승인통계 ‘2019 대구관광 실태조사’의 분석 결과에 의하면, 지난해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수는 전년 대비 27.2%, 내국인 관광객수는 전년 대비 19.9%로 양적, 질적인 면에서 모두 성장한 것으로 평가됐다.
‘2019 대구관광실태조사’는 대구시가 대구경북연구원에 의뢰해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계절별 특성을 반영해 1년간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대구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만 15세 이상 국내외 관광객 3,000명을 대상으로 대구 주요 관광거점 17곳에서 설문지를 이용한 대면 면접 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관광객 중 91.3% 이상이 대구를 재방문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내국인 관광객이 대구여행 시 방문한 관광지는 ‘서문시장’, ‘동성로/중구시내일원’,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이월드’, ‘대구수목원’과 ‘수성못/수성유원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구여행 이동경로를 보면, 내국인은 대부분 도심권 내에서의 이동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 경로 역시 도심권과의 연결을 중심으로 나타났다.
내국인이 대구여행 중 좋았던 음식으로는 ‘곱창/막창’이 29.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갈비찜’, ‘칼국수’, ‘만두’, ‘떡볶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 여행객의 소비지출액은 전년 대비 증가한 부분도 돋보인다.
대구여행으로 이미지가 좋아졌다는 관광객도 84.4%로 전년 대비 비율이 증가했다.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는 83% 이상이 대구를 재방문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전반적 만족도와 재방문율, 재방문의향, 추천의향, 쇼핑경험, 숙박경험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해 대구관광 부분 주요 지표에서 눈에 띄는 개선을 보여 뚜렷한 질적 성장을 이뤄 냈음이 확인됐다.
외국인 관광객의 대구여행에 대한 이미지도 여행 전과 여행 후로 나눠 살펴본 결과, 여행 후에 대구 이미지가 ‘좋다’고 응답한 관광객이 86.4%로 여행 전 대비 17.0%가 상승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관광지는 ‘서문시장’이 가장 높았고 ‘동성로/중구시내일원’, ‘이월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구여행 이동 경로를 보면, 외국인은 대부분의 경로가 도심권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내국인 관광객 대비 외곽으로의 이동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을 알 수가 있었다.
외국인 관광객의 대구여행 지출액은 87만3천원으로 '18년 대비 18만3천원이 증가했다.
대구방문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 수용태세를 살펴보면, ‘교통수단이 잘 갖추어짐’이 4.28점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택시기사의 의사소통’은 3.92점으로 다른 항목 대비 낮게 나타났다.
2019년 대구관광실태조사 분석 결과는 학술적, 실무적으로 다양한 목적으로 대구시민 누구나 자료를 활용할 수 있으며 대구통계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대구관광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이번 관광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관광 활성화 전략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대구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실증적, 과학적 관광통계 중심의 대구관광 행태를 분석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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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포스트 코로나시대 비대면 국제교류에 힘써
대구시, 포스트 코로나시대 비대면 국제교류에 힘써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해외도시와 화상회의 개최, 주한외교공관 및 외국기관과의 교류, 코로나19 대응 경험사례집 외국어본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제교류에 힘쓰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만명을 넘어서는 가운데 K-방역 모범사례로 해외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대구시는 코로나19를 극복해온 경험을 기반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비대면 국제교류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시가 대대적인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통해 확진자를 지역 사회에서 신속히 격리·치료해 추가 확산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던 경험이 알려지면서 해외 도시에서 대구시의 코로나19 방역 경험 공유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난 5월에는 미국 자매도시인 애틀랜타시가 자매도시간 화상회의와 개별 화상 인터뷰를 요청했으며 교류가 없었던 체코 브르노시가 양 시장 간 화상회의를 요청해와 대구시의 코로나 방역정책과 경험을 공유한 바 있다.
이후 브르노시에서는 코로나가 재확산되면서 대구 지역 업체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입을 희망해 오기도 했다.
또한, 이달 3일에는 올해로 대구시와 우호 협력도시 체결 10주년을 맞은 고베시와는 양 도시의 시의회와 공동으로 화상회의를 개최해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주한외교공관과의 교류도 더욱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지난 6~7월 미국, 프랑스, 잠비아, 폴란드, 카타르대사의 대구 방문에 이어 7월 29일에는 뭄타즈 자흐라 발로치 주한파키스탄대사가 지난 2월 부임 이후 처음으로 대구시를 방문, 시장을 예방해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양 지역 간 의료·ICT 전문 인력 교류 및 지자체 간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시에는 천 명 정도의 파키스탄 국민이 거주하고 있어 지난해 파키스탄 독립기념일 행사를 대구시에서 개최할 만큼 대구시와의 협력관계를 중요하게 여긴다.
8월에도 주요국 대사의 대구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센토사 익스프레스 관리를 맡고 있어 더욱 인연이 깊은 주한싱가포르대사가 11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했으며 13일에는 이스라엘에 모기업을 둔 대표적 지역 외국인투자기업 중 하나인 대구텍이 있어 산업경제 부문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주한이스라엘대사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에릭 테오 주한싱가포르대사는 대구방문 1박 2일 동안 코로나19 전담병원이었던 대구동산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등 대구시 미래산업 현장을 방문했다.
또 권영진 시장을 만나 양측 간 교류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13일 방문 하는 하임 호센 주한이스라엘대사는 그간 대구시에 대한 각별한 관심으로 지역을 여러 번 방문했으며 본국 귀국 전 이임 인사차 대구시장을 예방하고 대구텍을 방문한다.
한편 대구시는 그간의 코로나19 방역 정책과 경험을 자료집으로 정리해 이를 전 세계와 공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51쪽 분량의 영문 자료집 ‘Overcoming COVID-19 in Daegu: The path nobody taught us’을 제작해, 세계대도시협회,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 등 국제기구와 주한외교공관, 대구시 해외사무소 등 여러 기관에 제공했다.
특히 애틀랜타, 밀워키, 미나스 제라이스, 밀라노, 브르노,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대구시의 해외 자매·우호도시에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비영어권 지역을 위해 여러 언어로 번역하고 있다.
추후 해외 도시·기관에 제공해 대구시의 코로나19 방역 경험과 노하우를 해외에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국제적 연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영문 자료집과 더불어, 대구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대구시 현황, 역사, 산업, 축제, 관광명소 등의 내용을 담은 ‘대구소개 책자’를 4개국 언어로 제작했다.
대구시는 이 책자를 대구시 해외사무소와 주한외교공관, 미군부대, 중국문화원, 대구컨벤션뷰로 등 여러 기관에 배부하고 대구를 방문하는 해외 자매도시, 외교공관 관계자에도 제공해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한 글로벌 도시 대구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구촌 전체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 교류가 힘든 상황이지만 대구시는 K-방역 모범도시로서 높아진 인지도를 활용해 해외 여러 도시들과 방역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한국에 주재해 있는 외교공관과 협력해 문화, 스포츠, 의료, 경제 등 실리적인 맞춤형 교류로 글로벌 도시 대구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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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 경영정상화 총력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시·군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현황을 긴급히 파악하고 중소벤처진흥공단의 재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은 기업당 10억원 한도로 융자를 받을 수 있어, 시설물 등 피해 복구가 어려운 기업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고 기업 정상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도내 피해 기업은 남원 4개 업체, 순창 5개 업체 등 총 17개 업체로 대부분 공장침수, 토사유입 등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신고됐다.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이 필요한 기업은 시·군·구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고 해당 자치단체로부터 재해 확인증을 발급받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제출하면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나석훈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도내 재해기업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자금지원을 안내하고 피해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관심을 갖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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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골프장, 농약으로부터 ‘안전’확인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시군과 합동으로 도내 26개 골프장에 대한 농약 잔류량 검사 결과, 규제대상인 맹·고독성 및 잔디 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검사는 도내 골프장의 그린과 페어웨이의 토양, 골프장 내 유출구, 연못의 수질을 채취해 맹·고독성 농약 3종, 잔디 사용금지 농약 7종, 일반 농약 18종 등 총 28종의 농약을 대상으로 검사했다.
검사 결과, 26개 골프장 모두 고독성 및 잔디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고 일부 골프장에서 잔디용으로 사용 등록된 저독성 일반 농약인 살균제 5종만 미량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환경연구원 유택수 원장은 “하반기에도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를 통해 맹·고독성 및 금지 농약 사용 여부를 철저히 감시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골프장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레저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