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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 – 머큐어앰배서더울산, 업무협약 체결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문화예술회관과 머큐어앰배서더울산은 8월 25일 오후 2시 머큐어앰배서더울산 회의실에서 ‘홍보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울산문화예술회관은 회관 누리집과 문예정보지 등에 협약점으로 머큐어앰배서더울산을 소개·홍보한다.
머큐어앰배서더울산은 울산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에게 객실 요금을 60~70% 할인된 제휴요금으로 제공한다.
또한 회관 문예정보지와 공연 홍보물을 로비에 비치하는 등 문화예술회관 홍보마케팅도 지원한다.
금동엽 울산문화예술회관장은 “문화와 호텔의 상생협력으로 시민들의 여가활용과 쉼터의 장으로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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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2기 울산 글로벌 서포터즈 수강생 모집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와 울산과학대학교는 울산시 국제교류 사업의 민간 보조역할을 수행할 ‘제2기 울산 글로벌 서포터즈’를 오는 9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울산 글로벌 서포터즈’는 외국어 및 국제매너 교육, 고품격 행사 도우미 양성 과정을 거쳐 울산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행사지원, 세계 시민교육 홍보 등을 함께 하기 위해 올해로 두 번째 운영된다.
외국어 전공자, 외국어 자격이 인정되는 자, 다국어 능통자로 울산시 홍보와 국제행사 등에 관심이 있는 울산지역 거주 시민과 외국인 주민, 대학생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4일까지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 국제교류어학원으로 접수하면 되고 서류심사 후 오는 9월 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글로벌 서포터즈 과정은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에서 다음달 9월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운영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 과정은 이론교육, 현장실습, 현장체험 등으로 운영되며 교육 수료 후 울산시 서포터즈로 위촉되어 활동하게 된다.
한편 제1기에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우즈베키스탄어가 가능한 총 20명이 수료했다.
울산시 및 울산과학대학교 “내년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개관을 앞두고 실무 경험과,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울산의 국제적 위상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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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0년 울산광역시 사회조사’실시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10일간 ‘2020년 울산광역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998년 제1회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23회째를 맞이했다.
‘사회조사’는 경제, 사회발전에 따른 상태를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시민 생활의 양적, 질적 측면까지 파악해 지역 균형발전, 복지 시책 추진 등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서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관내 191개 조사구 3,820가구의 가구주 및 만15세 이상 가구원이다.
울산시는 조사인력 135명을 채용해 구·군 담당 공무원과 관리자 교육을 지난 8월 20일 실시하고 구·군별로 조사원 교육을 실시해 8월 26일부터 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해당가구를 방문해 대면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조사대상자가 원할 경우 인터넷 조사 참여도 가능하도록 했다.
참여 방법은 가구별로 부여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발급받아 할 수 있으며 조사 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이다.
조사 내용은 삶의 질, 사회복지, 사회참여·통합, 보건·위생, 환경, 안전, 노동·고용, 베이비 붐 세대 특성항목, 구·군 특성항목 총 9개 부문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의 삶의 질과 균형발전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전국 공통항목을 반영해 조사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현장조사를 실시했다에 있어 코로나19 관련 감염예방 및 안전관리 지침을 마련했다.
기본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준수하며 개인별 손세정제, 마스크 등 안전용품을 지급했다.
구·군별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조사원의 건강상태 및 동선을 매일 파악해 관리하고 통계상황실에서는 출입명부 작성, 체온체크, 수시로 환기를 시키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한 세부지침을 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우려 속에 현장조사가 진행되지만, 감염예방 및 안전관리 지침을 적극 이행하고 응답가구의 안전을 우선 고려해 진행할 예정이다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사가구로 선정된 대상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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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성과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 7월말 현재까지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을 추진한 결과 총 7109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액 60억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연도별로 보면, 2018년 2863명 22억원, 2019년 2914명 25억원, 2020년 7월말 현재 1332명 13억원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비대면 접촉 상담을 적극 활용한 결과이다.
주요 사례 관리를 보면, 의료급여수급자 ㄱ씨는 허리통증과 뇌경색 등의 질환으로 약물중복투약 및 잦은 물리치료로 2019년 급여일수 1,229일 의료급여비 1,960만원을 사용했다.
그러나 올해는 의료급여관리사와의 전화 상담, 가정 방문 등을 통한 현장 밀착형 사례 관리를 통해 전년 동월 대비 급여일수 400일로 829일 의료급여비 389만원으로 1,571만원을 절감했다.
의료급수급자 ㄴ씨는 지난해 일회용 점안제 4800관을 이용했으나 올해는 의료급여관리사와의 상담과 주치의 면담을 통해 2300관으로 줄였다.
이 결과 총 164만원의 진료비 절감과 함께 점안제 과용에서도 서서히 벗어남으로써 대상자의 삶의 질도 향상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례관리가 어렵지만 비대면 비접촉 방식의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급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사례관리를 펼쳐 수급자 개개인의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는 등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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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타운 조성사업 업무협약’체결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시장실에서 울주군, 한국토지주택공사, 울산도시공사와 청량읍 율리 일원 농수산물 도매시장 주변지역 개발사업 이하 ‘행복 타운’)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시’와 ‘울주군’은 각종 인·허가 절차 등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기반시설의 설치 및 인수인계에 대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울산도시공사’는 사업 시행자로 참여하고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의 수립 및 승인, 조성공사의 발주, 조성용지 처분에 따른 제반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청량읍 율리 일원은 지난해 말, 농수산물 수집·분산 기능을 고려한 접근성과 장래확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사업비 총 4,500억원을 들여 약 73만 4,000㎡부지에 울산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사업 시행자로 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중심으로 한 유통거점 개발과 군청 소재지의 행정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정주환경이 양호한 주거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울산시는 국토교통부와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협의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말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본격 절차를 시작으로 도시개발구역 지정 후 오는 2024년 공사에 착수해 2026년 말까지 사업을 준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복 타운’에는 앞으로 건립될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시장 종사자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업무지원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또한 지역 내 산재된 농업관련 시설들의 이전·재배치를 통한 ‘농촌 융복합산업지원센터’를 건립해 울산형 농촌 융·복합산업의 혁신거점을 조성하고 도매시장과 연계한 ‘오픈 마켓형 농수산물 특화거리’ 조성과 전국 최대 규모의 ‘로컬푸드 전용 쇼핑가공센터’를 건립하는 등 시민들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담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울주군청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의 행정기관을 집적화해 민원인이 논스톱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행복주택 등 2,250세대 규모의 공공주택 지구도 함께 조성한다.
울산시는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시민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 지역에는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경기 활성화는 물론 행정복합타운 조성으로 미래 행정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비와 공공주택지구 조성으로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해 약 1,000명의 고용유발효과와 1,1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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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이겨낸 벼”… 부산 첫 수확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오는 28일 부산 강서구 들녘에서 풍년을 알리는 첫 벼 베기가 시작된다.
지난 4월 25일 이앙한 벼는 긴 장마로 등숙이 늦어져 전년보다 2일 늦은 126일 만에 수확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
부산시 벼 재배면적의 7.2%에 해당하는 조생종은 대부분이 밥맛이 좋은 최고품질 품종인 운광·해담쌀·진옥으로 올해는 초기 병해충 발생이 심해 피해가 예상됐지만 적기에 방제가 이루어져 작년보다 작황이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
9월 초부터는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수확하는 벼는 도정 과정을 거쳐 ‘코로나19 이겨낸 쌀’이란 이름으로 코로나에 지쳐있는 소비자 밥상에 오를 계획이며 100포를 한정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윤선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사회·경제적으로 큰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인데도 우리 농업인들이 꿋꿋하게 농사일에 전념해 풍년 농사를 앞두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수확기까지 병해충 방제와 물관리에 힘써 주길 당부했다.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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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16개 구·군, ‘2020 부산사회조사’ 시행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역개발 및 복지시책 추진을 위한 시정의 정책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8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21일간 ‘2020 부산사회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사회조사는 1996년 제1회 조사를 시행한 이후 올해 25회째이며 조사한 자료는 시민생활 및 시민의식의 실태와 수준을 파악하고 전반적인 복지정도를 측정하는 등 시민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적극 활용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1만7천860개의 표본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통계처리를 위한 기본항목 15개, 건강, 안전, 환경, 가족, 사회통합 분야의 공통항목 42개, 구·군별 특성을 반영한 3~7개의 구·군 특성항목을 포함한 총 60~64개 항목을 조사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국 공통항목이 적용되어 사회조사의 일부 결과는 지역 간 비교가 가능하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방문해 면접으로 조사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대면을 최소화하고 가구에 조사표를 배부한 후 가구에서 직접 작성, 이를 회수하는 방법으로 시행된다.
온라인 조사는 부산시 사회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9월 9일까지 가능하다.
부산시 허남식 기획관은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개인의 비밀에 속하는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되고 있다”며 “조사대상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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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산해양경제포럼 온라인 개최
행사 포스터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내일 오후 2시 ‘2020 부산해양경제포럼’을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2020년이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선포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임을 고려해 ‘해양강국 대한민국 해양수도 부산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정했다.
기조 세션에서는 ‘국가균형발전과 해양수도 부산의 기회’라는 주제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김사열 위원장이 기조발표를 한다.
세션1과 세션2에서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부산의 해운항만물류 분야 발전전략과 미래 성장동력인 해양 신산업 혁신 블록체인기술 기반 글로벌 무역플랫폼 사례 해상물류 선도도시 부산의 혁신성장 전략 등 국내 해양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오피니언 리더들의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세션별 주제발표 후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좌장으로 연사 간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양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공간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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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악취 발생 사업장폐기물 매립장 긴급 지도·점검
침출수 상부 천막설치 작업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최근 강서구 송정동에서 민간이 운영하는 한 사업장폐기물 매립장에서 심한 악취발생으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24일 오전 현장을 방문해 시설과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행정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악취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침출수가 지난 장마 기간 내 폭우로 인해 매립장 내 우수와 폐기물이 혼합되어 약 2만ton의 침출수가 매립장 내 저장되어 있었으며 최근 폭염으로 인해 부패가 진행되어 악취가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부산시는 행정지도와 함께 시급히 악취 발생을 해소하기 위해 악취가 발생할 수 있는 폐기물 반입 중지 탈취제 살포 강화 침출수 상부 천막 설치 부산·경남지역 폐기물위탁처리업소에 침출수 처리 임시 저류조 설치해 침출수 이송 침출수 처리시설을 이른 시일 내 정상 가동 조치 인근 아파트에 안내문 부착 등 악취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즉시 이행하도록 했다.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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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 관련 소비자 피해… 부산시, 적극 구제 나선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전국적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되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피해상담이 끊이지 않자 결혼식장 관련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부산시 소비생활센터 조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예식장 관련 소비자상담은 전체 5,350건이며 그중 부산시민이 접수한 상담은 229건으로 4.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산지역의 코로나19가 급격한 확산세를 보이던 8월에만 24일까지 43건의 상담이 접수되는 등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예식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예비신부 A씨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에 따라 당초 계약했던 보증인원 300명을 50명으로 축소할 수 있는지 예식장에 문의했으나, 250명분 식대에 대한 위약금으로 총비용의 35%를 내야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번 주말이 예식인 B씨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되면서 50명을 초대해 예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B씨는 식사 대신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예식장에 비용을 문의한 결과, 계약한 인원만큼 식사권을 구매해야 하며 대신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처럼 관련 소비자상담이 줄을 잇자 부산시는 지난 21일부터 부산시 소비생활센터에 접수센터를 운영해 소비자분쟁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소비자가 부산시 소비생활센터에 소비자상담을 요청하면 중재를 통해 사업자와 소비자간 분쟁을 해결하고 사업자가 이를 수락하지 않을 시에는 소비자원 피해구제 신청을 통해 전문적인 중재를 제공한다.
중재를 통해 해결되지 않으면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해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부산조정부 회의를 거쳐 조정을 받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대상은 부산시 내에 소재하는 예식장과 계약을 체결한 부산시민이며 신청을 원하는 소비자는 부산시 소비생활센터로 예식계약서와 피해 내용을 접수하면 된다.
부산시 이윤재 민생노동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예식업체 역시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에는 공감하지만, 감염병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소비자가 그 피해를 책임진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예식업계 종사자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중재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