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광주시, 신생아 대상 결핵역학조사 시행
광주광역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전남대병원, 광주기독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환아 2명이 지난 7월21일 결핵으로 신고돼 결핵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신생아의 산모가 7월20일 고열과 의식 저하로 결핵성 뇌막염과 함께 폐결핵이 진단됐고 이후 생후 2개월 된 쌍둥이 자녀에 대한 검사 결과 선천성결핵으로 진단돼 현재 격리 치료 중이다.
산모의 경우 분만을 위해 전남대병원 입원 당시 결핵을 의심할 증상과 영상의학적 소견은 없었고 환아 2명은 산모가 진단된 7월20일부터 결핵 의심 하에 치료를 시작하면서 추가검사 결과 결핵감염이 확인됐다.
일반적으로 신생아로 인한 결핵 전파 위험도는 낮으나, 전문가 자문 및 관계기관 논의를 통해 신생아 중환자실 특성을 고려해 보건당국과 의료기관이 선제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대상자는 해당 환아가 출생 후 입원해 있었던 전남대병원과 광주기독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신생아 43명과 의료진을 포함한 직원 109명이다.
전남대병원과 광주기독병원은 7월27일부터 관리가 필요한 신생아의 보호자들에게 개별 연락을 진행했고 별도로 마련한 ‘소아진료실’ 등에서 진료와 예방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환아의 입원기간 동안 신생아중환자실에 근무했던 직원 109명에 대해서도 전원 역학조사를 진행했으며 추가 환자가 없음을 확인했다.
보건당국과 의료기관은 신생아 및 영아들의 결핵발병을 보다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07-28
-
코로나19, 오케스트라‘팡파르’로 물리치다
코로나19, 오케스트라‘팡파르’로 물리치다!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무더운 여름 시민들에게 휴식과 청량감을 제공하기 위해 다가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한여름 밤의 바캉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여름휴가는 물론 야외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시민들이 이를 극복하고 도심 속에서 완벽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볼거리와 시원함을 제공하고자 바캉스 콘서트를 기획했다.
일상이 자유롭지 못하는 요즘, 여름휴가를 준비한다면 돗자리 하나로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문화바캉스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품격 있는 여름휴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오케스트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첫째 날인 8월 7일에는 디오오케스트라가 콘서트의 막을 올린다.
임성혁의 지휘로 프리소울 솔리스트 앙상블이 무대에 오르며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또 아나운서 이도현이 사회를 맡아 재미를 더한다.
둘째 날인 8월 8일은 이재준의 지휘 아래 노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소프라노 배진형, 테너 박신해, 색소폰 홍정수, 아코디언 김바하가 협연 무대에 올라 오페라 아리아, 탱고 왈츠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이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마지막 날인 8월 9일 일요일 저녁에는 신명기의 지휘로 코리아 윈드 심포니가 바캉스 콘서트의 대비를 장식한다.
이날 소프라노 한보라, 테너 김명규, 오영민, 최요섭이 출연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바캉스 콘서트는 웅장하고 경쾌한 클래식, 뮤지컬·영화음악, 왈츠, 대중가요 등 매 공연 친숙한 레퍼토리를 엮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련했다.
또한 대구의 명소인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낭만적이고 신나는 여름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공연 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대 앞 객석은 띄워 앉기를 운영한다.
잔디광장은 10m 간격으로 바람개비를 설치해 바람개비 1개 주변에 돗자리 1개를 펼 수 있도록 했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생활환경이 바뀐 지금, 시민들이 여름휴가에 선뜻 나서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도심 속에서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시원하고 여유로운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안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안전한 공연이 되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8
-
신천대로 수성교 서편 시내방향 좌회전이 수월해진다
신천대로 수성교 서편 시내방향 좌회전이 수월해진다!
[충청뉴스큐] 대구시 건설본부는 신천대로 상동교에서 팔달교 방향으로 진행하다 수성교 서편 교차로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좌회전 차로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지난해 12월 사업비 6억원을 투자, 기존 2개 차로에서 3개 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8개월 만에 완료하고 27일 개통했다.
그동안 신천대로 수성교 서편 시내방향 좌회전 차로는 출·퇴근 시간대에 일시에 집중되는 교통량으로 인해 2~3회의 신호대기 후 통과가 가능해 이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특히 시내방향 좌회전 대기로 인해 신천대로 본선 대봉교 지하차도까지 차량이 길게 늘어서는 경우는 신천대로 본선의 교통정체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번 좌회전 1개 차로 추가 설치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좌회전 차량의 지체 시간이 155초에서 112초로 43초 단축되고 대기 차량도 312m에서 170m로 142m 감소해 시내방향 좌회전 차로의 교통정체가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좌회전 차로 확장으로 폭이 줄어든 인도에는 기존 노후 보도블록을 목재데크로 교체해 신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보행환경도 크게 개선했다.
이동호 대구시 건설본부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량이 적은 야간시간대에 공사를 시행해 공사기간을 5개월 단축할 수 있었다”며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불편을 감내하고 협조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0-07-28
-
대구 물산업클러스트 물기술 적용, 유충 시민불안감 해소
이중여과장치 및 자동드레인 설치 개요도
[충청뉴스큐] 최근 수돗물 유충 사태와 관련해 대구지역의 경우, 5개 정수장과 배수지 52개소에 대해 대구지방환경청과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의 자체 점검 결과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
대구시는 고품질의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전오존처리로 조류를 완벽히 제거하고 침전 및 여과 공정을 거친 후 오존으로 추가 살균함으로서 유충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현재는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이 배수지를 거쳐 가정집으로 바로 가고 있으나, 대구시 상수도본부는 올해 300억원을 들여 대구시 전체 상수도관로 8,037㎞ 주요 지점에 이물질을 한번 더 걸러주는 이중여과장치와 자동드레인을 설치한다.
상수도관의 이물질 검은 딱지를 원천차단하기 위해 설치되는 이중여과장치와 자동드레인은 물산업클러스트 입주기업들과 테스트를 거쳐 오는 8월 시범사업을 시점으로 600여 곳 주요 지점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물산업기술은 대구시상수도본부와 지역기업이 상수도 관로 안에서의 이물질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공동개발해 왔다.
제품을 개발한 기업체는 모두 환경부로부터 혁신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국가물산업클러스트 내에 소재하고 있다.
두 기술을 관로 주요 지점에 설치하면 이물질이 가정집으로 들어가지 않아 수질민원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최근 인천지역 유충발생으로 인한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물질 등으로 인한 수질 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대구시 전체 관로에 이중여과장치 및 자동드레인을 설치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8
-
대구시, 여름철 승강기 안전관리 실태 점검 실시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승강기 갇힘 사고가 증가하는 여름철, 승강기 유지관리업체들의 내실있는 승강기 유지관리를 유도하고 승강기 유지관리 취약 현장에 대한 위험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7월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승강기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고층 건물이 즐비한 현대사회에서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승강기의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19년 3월 28일 승강기 법이 전부 개정돼 시행되는 등 승강기 안전관리에 관한 규정도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추세다.
이에 대구시는 승강기 안전관리의 강화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승강기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지역에는 작년 말 기준 30,548대의 승강기가 설치돼 있으며 매년 1,000대 이상이 신규로 설치되고 있다.
승강기 설치 대수가 늘어나는 만큼 승강기 고장에 의한 승객 갇힘 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갇힘 사고는 시민들에게 큰 불편과 고통을 초래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자칫 인명피해를 발생하게도 한다.
대구시에서 119구조대의 승강기 갇힘 사고 관련 출동자료를 분석한 결과, 가장 더운 때인 7 ~ 8월에 승객이 갇히는 고장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최근 1년간 중복 갇힘 사고가 발생한 유지관리 취약 현장 21곳에 대해 7월 29일부터 한 달여간 승강기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중복되는 고장 발생의 원인을 파악하고 위험요인을 해소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아울러 승강기 유지관리업체에 대한 지도·감독을 통해 극서기 승강기 유지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재해 및 사고와 관련해 대표적인 경험적 법칙인 하인리히 법칙에 따르면 대형사고는 우연히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전조로 발생되는 경미한 사고들이 반복되고 또 그것을 방치할 때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지관리 취약현장에 대한 실태 점검을 통해 더 큰 사고를 예방해 시민안전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점검 취지를 설명했다.
덧붙여 “만일 승강기 사용 시 갇힘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강제로 탈출하려고 하면 더 큰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즉시 비상통화장치나 휴대폰으로 구조요청을 한 후 침착하게 구조를 기다릴 것”을 당부했다.
2020-07-28
-
이야기가 있는 색다른 대구 걷기여행
이야기가 있는 색다른 대구 걷기여행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코로나19로 그간 마음 놓고 여행을 떠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지도 한 장 들고 간편하게 떠나 보는 ‘대구 걷기여행’ 관광상품을 추진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국민들의 ‘건강한 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소규모 개별 여행을 선호하는 분위기에 발맞춰 대구시는 대구근대골목 4개 걷기코스와 도심과 외곽을 연결한 힐링 걷기코스 3개를 중심으로 걷기 코스를 기획하고 지도를 제작해 그동안 여행에 목마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걷기여행 지도제작은 관광공사의 두루누비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공사와의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각 코스별로 대구만의 맛집, 까페, 핫플레이스 등 즐길거리를 입히고 오디앱을 통한 코스별 스토리도 들을 수 있다.
두루누비 :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걷기여행 홍보 및 활성화 사업오디앱 :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전국 관광지 스토리텔링 오디오 서비스 앱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힘내라 대구” 응원 릴레이 동영상에도 참여했던 성우 안지환씨가 코로나19로 타 도시보다 유난히 힘든 시기를 보낸 대구 시민들을 위해서 도움이 되고 싶다며 오디앱 관광지 해설 녹음에 기꺼이 재능기부했다.
대구시는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대구 동성로와 근대골목 일원에서는 걷기여행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루누비 앱을 다운받으면 기본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중앙파출소, 교남 YMCA, 공감한옥게스트하우스, 이상화 고택, 계산성당을 각각 방문해 인증샷을 찍거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려 인증하면 여행관련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코스 완주자에게 서문 야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오천원권 상품권을 지급하고 사진을 제시하면 사진실물 그대로 프린팅된 아이스크림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기간 중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객들에게 골목에 얽힌 스토리를 들려주는 해설 서비스도 제공한다.
물론, 방문지 곳곳에는 체온측정, 손소독, 방명록 작성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된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모처럼 걷기여행도 즐기고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해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스트레스를 털어 버리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걷기체험코스를 발굴해 여행과 건강이 조화되는 힐링투어리즘 상품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0-07-28
-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본격 운영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 지역 보건의료 전반에 대한 현황 분석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고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될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대구시는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설치 운영을 위해 지난해 10월 ‘대구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소요예산 3억원을 확보했다.
2개팀, 단장 외 6명으로 구성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사업 발굴, 공공의료기관 기술지원, 필수의료 분야 조사·연구 등 공공보건의료 체계 혁신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6월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대학교병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연구원과 행정요원 등 5명을 채용했다.
현재 지역의 취약도와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하고 산하 공공보건의료 지원 조직들의 연계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되는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대구 외 10개 시·도에서 운영 중이다.
김재동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지역 보건의료 전반에 대한 분석과 정책개발 등 전문성 향상과 기존 사업 중심 보건의료 관련 조직들을 조정·연계해 공공·민간기관의 협치를 유도함으로써 감염병 등 긴급재난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와 공공보건의료 전달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7-28
-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159호·160호 회원 탄생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159호‧160호 회원 탄생
[충청뉴스큐] 28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환 변호사와 배은숙 ㈜세아섬유 대표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이 열렸다.
김현환 변호사는 1962년 경북 의성 출신으로 영신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군법무관을 마친 후 대구에서 7년간 변호사로 활동하다 법조일원화가 시작될 무렵인 2001년 광주지법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광주고법·대구고법·대구지법 판사로 재직하다 2007년 대구지법 포항지원 부장판사를 거쳐 대구지법 부장판사, 대구지법·가정법원 경주지원장을 역임하고 울산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2017년부터 우리텍에서 매년 10억원을 기부 해 과학·기술분야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을 지원하고 있는 ‘소선나눔기금’의 심사위원장을 맡아오고 있는 김현환 변호사는 심사과정 중 형편이 어렵지만 꼭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의 사연들을 알게 됐다.
그러던 중 올 해 3월, 수성구 범어동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게 됐고 개업과 함께 고민하고 있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해 대구 159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현환 변호사는 “나도 학창시절 주위로부터 도움을 받아 공부해왔다.
보내는 작은 정성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돼 더 행복한 대구가 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나눔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1971년 대구에서 출생한 배은숙 ㈜세아섬유 대표는 대학졸업 후 부친인 배동은 대표가 설립한 섬유원사 코팅 전문기업인 세아섬유의 전신인 세아직물에서 1996년부터 근무하며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그 후 실장, 부사장을 거쳐 2017년부터는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현재 직원 24명과 함께 매출 70여 억원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회사를 경영하던 중 위기의 상황도 있었고 고객사들의 어려움으로 대금 회수가 어려울 때도 있었으며 최근 어려워진 섬유업계의 경기도 극복이 쉽지 않은 과제였다.
하지만 배은숙 대표는 특유의 열정과 리더쉽, 그리고 실시간 제조공정을 공유하는 앱을 개발하는 등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이 위기들을 극복 해 나가며 기업을 운영 해 오고 있다.
배은숙 대표는 어린 시절, 홀어머니 슬하에서 어렵게 성장해 오신 아버지의 책상 위에 아버지의 도움을 받은 아동보육시설 어린이들의 감사 편지들을 보며 언젠가 아버지처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다짐을 하게 됐으며 그동안 마음의 숙제로 남겨왔다.
그러던 중 먼저 아너 소사이어티 88호 회원으로 가입한 정현분 ㈜에스케이텍스타일 대표의 추천으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 이번에 대구 160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배은숙 대표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주위의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가 나누는 사랑이 내가 나고 자란 대구를 더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저의 또 다른 삶을 살게 해 준 그분께 늘 미안한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0-07-28
-
광주시, 무인저속특장차 실증·상용화 시동 걸었다
광주광역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가 광주무인특장차 실증 및 상용화에 시동을 걸었다.
광주시는 28일 시 비즈니스룸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에이엠특장, ㈜화인특장, ㈜아이엠알, ㈜조인트리 등 5개 기관과 광주무인저속특장차 실증 및 조기 사업화를 통해 지역 내 고부가가치 특장차 산업 생태계 구축, 고용창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는 광주형일자리 완성차공장 설립을 추진 중에 있고 완성차 생산도시로서 다양한 산업인프라, 부품기업, 지원정책 등 지역적 특성을 갖추고 있으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미래산업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의 2차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선정됐다.
광주무인저속특장차 실증사업은 평동산단을 중심으로 수완지구, 우치공원 등 7개 구역에 역외 유치 4개 사업자를 포함한 총 18개 사업자들이 참여해 운전자 없이 스스로 이동하는 무인저속특장차를 이용한 공공서비스 실증과 무인공공정보 데이터 수집차량에 의해 수집되는 데이터의 활용과 공유를 위해 엣지형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증하는 2개 사업이다.
공공서비스를 위한 무인특장차 실증은 세부 과제별로 ㈜에이엠특장이 무인 노면 청소차량, ㈜화인특장은 산단용 무인생활폐기물 수거차량, ㈜아이엠알은 주거용 무인생활폐기물 수거차량, ㈜조인트리는 무인 공공정보 수집차량을 담당해 맞춤형 차량제작 및 이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10월 실증을 한다.
엣지형 공공정보 데이터 수집·공유 실증은 4개 분야 무인특장차 실증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취합·가공해 기관이나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실증으로 생산기술연구원 호남본부 내에 설비를 구축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실증사업을 토대로 조기 사업화를 위해 특구사업자는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생산기술연구원과 광주시의 기술협력, 행·재정적 지원 등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낙규 생산기술연구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광주시가 미래 성장주도 자동차산업 선점을 견인하고 무인 자동차 부품개발, 시험 및 평가, 소비자 연계서비스에 이르는 시스템을 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구축함으로써 지역 내 자동차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역량을 제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윤홍식 에이엠특자 대표이사를 비롯한 업무협약 대표들은 “미래 무인 자율주행 특장차 핵심기술 개발·실증을 통해 상용화까지 조속하게 이루어, 신산업 창출로 지역산업 혁신성장과 새로운 일자리창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무인저속특장차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통해 지역 부품기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자율주행 기반의 고부가가치 특장차산업 생태계 구축과 육성을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8
-
“광주시민 힘내세요” 전국에서 기부 잇따라
“광주시민 힘내세요” 전국에서 기부 잇따라
[충청뉴스큐] 광주 시민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지역 내 감염이 잦아들고 있는 가운데 광주를 향한 전국 각지에서의 나눔과 연대의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굿피플인터내셔널, 광주지방변호사회와 코로나19 위기극복 기부물품 기탁식을 열었다.
국제구호개발NGO인 굿피플은 이날 서울, 경기도, 경남 등 타지역 사회적 기업인 비타민엔젤스㈜, ㈜고려진공안전, ㈜블루인더스와 양주시 자원봉사센터가 기부한 비타민, 마스크 등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비타민엔젤스㈜가 비타민 3500개, ㈜고려진공안전이 마스크 1만장, ㈜블루인더스가 마스크 3000장, 양주시 자원봉사센터가 마스크 1만장을 각각 기부했다.
굿피플인터내셔널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까지 코로나 위기극복 구호물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이번 기부는 광주 출향인사인 강대성 굿피플 상임이사가 광주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전국 사회적 기업이 뜻을 함께 하며 이뤄졌다.
강대성 굿피플 상임이사는 “고향인 광주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기부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들과 힘을 모아 기부품을 준비했다”며 “고향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시민이 어려울 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주변호사협회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회원 134명이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임선숙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은 “회원들의 소중한 정성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분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재난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구조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 및 방역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이용섭 시장은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함께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에 더욱 힘을 얻은 만큼 하나된 광주공동체 정신으로 이번 위기도 반드시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