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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도서관, 10월 문화의 달 행사 안내
인천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인천계양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24일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고추장을 만드는 ‘우리집 고추장 만들기’ 체험이 있으며, 26일 오전에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한 정석 교수를 초빙해 ‘도시 재생 이야기’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같은날 오후에는 시대별 클래식 작곡가들의 음악 연주와 해설로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들어보는 ‘해설이 있는 콘서트’와 코딩 강연이 있다.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제외한 모든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 신청은 10일부터 인터넷 및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그리고 10월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알뜰도서교환전 ‘수요 북마켓’이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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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문학기행에 빠진 일본 문학인, 대구여행 중
대구 문학기행에 빠진 일본 문학인, 대구여행 중
[충청뉴스큐] 22일까지 일본 출판업계 관계자 및 한국과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번역가, 기자 등으로 구성된 일본 문학인 27명이 대구를 방문했다.
이번 투어는 지역 인바운드 여행사 ‘공감씨즈투어’와 함께 최근 한일관계 경색국면에도 불구하고 민간차원의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구의 문학적 가치와 이와 연계한 대구 관광자원의 매력을 일본 지성인을 통해 현지에 알리고자 추진됐다.
방문단은 대구 근대문화와 문학적 자산인 대구문학관, 김원일의 마당 깊은 집 전시체험관, 2·28민주운동기념회관, 대구근대역사관 등을 답사하고, 근대골목, 서문시장, 김광석길, 동성로, 북성로, 도동서원 등 대구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의 출판·인쇄소 터, 예술인의 옛 거리, 근대문인들의 생가 및 고택터 등 근대문학과 관련된 주요거점들을 도보로 돌아보고, 21일 저녁 양국 문학인 간 교류회도 개최했다.
이번 투어 참가자인 번역가 타테노 아키라씨는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한국문학을 좋아하게 됐다. 한국의 근대문학을 몸소 체험 할 수 있는 대구 문학기행과 대구 음식, 관광지들이 나에게 기대 이상으로 만족감을 안겨주고 있다”라며 “일본 독자들에게도 대구 문학기행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용수 대구관광뷰로 대표이사는 “한일 갈등 속에서도 민간교류의 꽃을 지속 피우는 계기”라며 “문학기행처럼 특수목적 관광단체의 지역 유치를 위해 맞춤형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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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노사합동 생명나눔 헌혈봉사 펼쳐
대구도시철도, 노사합동 생명나눔 헌혈봉사 실시
[충청뉴스큐]대구도시철도공사는 22일 상인동 본사와 문양차량기지사업소에서 노·사가 합동으로 생명나눔 헌혈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인구 고령화와 각종 대형사고 등으로 인해 증가하는 혈액수요에 비해 부족한 헌혈인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공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기증된 헌혈증은 대구도시철도공사 참사랑봉사단을 통해 수혈이 가장 시급한 환자와 사회단체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혈액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헌혈행사에 함께해 준 노동조합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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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달라진 ‘소방차 길 터주기’ 시민참여훈련 실시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30일 오후 2시와 출·퇴근 시간대에 생명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시민참여 훈련을 실시한다.
이달 30일에 실시되는‘소방차 길 터주기’시민참여훈련은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며 오후 2시에는 6개 소방서에서 전국단위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참여훈련과 동시에 실시되며, 2개 소방서에서는 훈련 효과 극대화를 위해 차량 통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에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량이 지나갈 때 당황하지 않고 도로 상황에 맞는 길터주기 방법을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소방차량에서 안내 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훈련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길 터주기 공감대 형성을 위해 버스·택시 업체 관계자와 일반 시민들이 함께 하는 소방차량 동승체험 행사와 캠페인도 병행한다.
일반 시민 누구나 대구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 를 통해 직접 동승체험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생명 골든타임은 시민들이 만들어 내는 기적이며, 우리 대구시민 누구나 그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소방차 길 터주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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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 대구미술관 악동 뮤지엄전
3층 악동 뮤지엄 전시 개막식
[충청뉴스큐] 대구미술관은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29일까지 ‘악동 뮤지엄’ 전시를 대구미술관 3층에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 예술가들이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온 사업으로 어린이들이 예술가와 함께 창작활동, 오감발달,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 교육이다.
대구미술관은 2019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에 공모해 지난 4월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그 결과물을 ‘악동 뮤지엄’ 전시로 보여주고 있다.
이 전시는 대구미술관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이 전시로 이어진 첫 사례로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줬다. 이를 시작으로 대구미술관 교육형 전시는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미술정보센터와 휴게공간으로 활용했던 대구미술관 3층 공간을 어린이들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이용해 미술관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대구미술관 ‘악동 뮤지엄’ 전시는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어린이 16명과 사진, 영상, 설치작업을 주로 하는 류현민 작가가 참여했다.
류 작가는 14주 동안 어린이 작가들이 세상을 이해하는 다양한 모습을 숨김없이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왔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 작가들의 참여 과정을 사진과 영상작업으로 담아냈다.
류현민 작가는 중앙대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런던 슬레이드 스쿨 오브 파인 아트에서 미디어아트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2014년 대구미술관 ‘와이 아티스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구미술관은 이번 전시에서 5개월간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아카이브 31점과 어린이 예술가들의 작품 7점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잊고 지냈던 유년 시절을 돌아보게 하고, 어린이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악동 뮤지엄’ 프로그램을 기획한 정은정 에듀케이터는 “어린이 예술가의 표현이 여느 예술가와 다르지 않다”며 “어린이들의 예술적 표현을 존중하며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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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중장기 보육발전계획’ 공청회 개최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대구시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대구롯데백화점 문화홀에서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시민의 다양한 보육 욕구 반영 등 보육서비스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
‘중장기 보육발전계획’은 ‘영유아보육법’, ‘대구시 영유아보육조례’에 의거 5년마다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설문조사 등을 거쳐 학부모, 보육관계자, 전문가, 시민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공청회에는 중장기 보육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맡고 있는 대구시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원의 발표와 지역대학 교수, 보육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론과 시민의견 청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금번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부모의 육아부담 경감 등 보육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며 “시민에게 보다나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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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9년도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 시민참여로 성공적 마무리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원생들에게 빗물저금통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다.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시민들의 물 재이용 및 수자원 절약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으로 올해 빗물이용시설 28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빗물이용시설은 강우 시 빗물을 저류조에 저장해간단한 수처리 작업을 거쳐 조경, 청소, 화장실 등의 용수로 활용하는 시설로, 올해 설치 완료된 곳은 유치원, 어린이집, 일반주택, 근생시설, 공장 등 총 28개소이다.
지원대상은 지붕면적이 1천㎡ 미만인 건축물과, 건축면적이 5천㎡ 미만인 공동주택 등으로 개소당 최대 1천만원의 범위 내에서 설치비용의 최대 90%까지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지원 첫해인 2016년 대비 50%정도 증가한 48개소가 신청해 빗물이용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
올해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한 남구 소재 박애원 어린이집 윤은경 원장은 “아이들에게 빗물이용시설의 원리와 작동법을 설명하고, 직접 화단에 물을 주는 등의 체험교육을 했다”며 “어린이들이 체험교육을 통해 빗물이 소중한 수자원이라는 인식과 함께 물 절약의 중요성을 스스로 느끼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달성군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빗물을 이용해 화단의 조경수로 활용하니 수돗물도 절약될 뿐만 아니라, 수목이 훨씬 잘 자라서 좋다”면서 “시의 보조금으로 설치부담도 거의 없으니 주변 이웃에도 설치를 권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올해로 4년째 추진되는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이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단순한 시설 설치사업을 넘어 시민들의 마음 속에 빗물도 수자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고, 물의 소중함을 새기는 문화운동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2016년도부터 올해까지 사업비 3억2천만원의 예산으로 총 104개소의 빗물이용시설 설치를 지원해, 물 재이용 현장교육, 화단 및 텃밭 물주기, 청소용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으며, 연간 1,248톤의 수돗물 절감효과와 물 재이용 활성화에 기여했다.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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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 실태조사 발표
인천시,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 실태조사 발표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22일 인천시청에서 사회복지시설처우개선위원회, 처우개선 실태조사 자문위원, 사회복지시설관련 담당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실태조사 연구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정연정 박사를 연구책임자로 연구진을 구성해 인천광역시 소재 528개소 총 3,400명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중 225개 시설의 1,693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인천시는 관련 법령과 조례에 따라 3년마다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인천시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와 지위 향상을 위한 정책비전과 목표, 추진전략을 마련하고자 했다.
본 연구는 지난 3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사회복지 종사자로서 풍부한 현장경험과 인천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견해를 대표해 전달할 수 있는 포커스그룹 인터뷰와 12명의 자문위원을 패널로 하는 델파이 조사, 연구 설명회, 민·관 실무자 간담회, 중간보고회 등을 진행했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은 보수체계의 문제점에 대해 ‘보수수준 자체가 낮음’이라고 답한 종사자는 42.2%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사회복지시설 유형별 보수격차의 부적절’이 20.7%,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지 않는 한계’가 15.6%, ‘직급 내 호봉 간 급여차이 부적절’이 9.0%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또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해결과제 1순위는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 수준 상향 및 준수 의무화’, 2순위는 ‘사회복지시설 단일임금체계 구축을 통해 시설 간 종사자 보수수준 격차 최소화’, 3순위는‘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지원 주체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중앙정부로 변경’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 인천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보수체계의 문제점을 인식해 인건비 수준이 열악한 시설을 중심으로 호봉제 및 임금보전비를 지원하고, 건강한 근무여건 마련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종합건강검진비 등을 지원하는 ‘2020년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 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정연정 박사는 “‘내가 하는 일이 재미있었으면 좋겠고,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고, 거기에 의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는 응답자의 인터뷰 내용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라고 언급하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전문직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논의의 궁극적인 지점은 위의 진술이 실현되는 것으로 귀결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간의 사회복지에 대한 시선과 태도를 명확히 해 사회복지종사자로서 복지 철학과 가치를 재정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응길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도출된 비전과 정책목표, 그와 관련된 과제를 면밀히 검토해 우리시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라고 말했다.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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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중·치평중 통합, 교육감·서구청장 공동기자회견문 발표
광주시교육감, 서구청장 공동기자회견
[충청뉴스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서대석 서구청장이 22일 오후2시 광주광역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적정규모학교 육성-생활SOC와 관련해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장 교육감과 서 구청장은 이날 ‘상무중과 치평중의 통합은 학생들의 미래를 열어주는 일이고, 서구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가꿔주는 일’임을 강조하며 학부모와 시민에게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시교육청과 서구청은 적정규모학교 육성 및 생활 SOC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소규모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상무중·치평중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한 적정규모학교 통합여부를 결정할 ARS 설문 조사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실시되며, 설문조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안내문을 발송하고 SNS를 공유하는 등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적정규모학교 육성 사회적 논의기구에서는 설문조사 방식을 ARS로 결정하고, 상무중·치평중 각각 학부모 50% 이상 찬성·반대가 확정되지 않을 경우 추가로 설문조사 미응답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편 등에 의한 직접 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 설문조사 결과 학부모 찬성이 50% 이상이면 통합을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되, 한 학교라도 찬성률이 기준에 못 미치면 통합 추진을 중단할 방침이다. 이로써 지역 교육현안 중 하나인 광주 상무중과 치평중 통합 문제가 다음 달 초까지는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시교육청과 서구청은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상무중과 치평중을 통합하고 잔여 학교 부지에 400억 원을 들여 시교육청에서는 4차 산업혁명 진로체험센터를, 서구청에서는 학생과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평생학습관, 공공도서관, 주거지주차장을 갖춘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서구청의 복합문화센터 건립 계획은 지난 2019년 4월 15일 발표된 국무조정실의 생활 SOC시설 복합화사업계획에 따라 추진됐으며 10월 2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최종 사업선정을 통보받았다.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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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일고 학생 20명, 중국 상하이 퉁지대학 제2부속고 방문 공동수업 진행,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탐방 다녀와
광주제일고 학생 20명, 중국 상하이 퉁지대학 제2부속고 방문 공동수업 진행,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탐방
[충청뉴스큐] 광주제일고등학교 학생 20명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간 중국의 명문 상하이 퉁지대학 제2부속고등학교를 찾아 교류학습을 진행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를 탐방했다. 학생들의 일정은 중국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인 상하이 중심가 견학, 루쉰공원 윤봉길 의사 의거 현장 방문, 퉁지대 제2부속고교 방문을 통한 공동 토론 및 수업 진행, 중국 학생들 가정에서의 민박 체험, 대한민국 임시정부 옛 청사 탐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퉁지대학 제2부속고를 방문해 체육관에서 공동놀이로 우의 다지기, 왕희지 서첩에 의한 서예 실습, 토론 수업, 창조실험실에서 지구탐측기술·기본생물기술 등 4개 영역에 대한 과학실험을 진행했다. 1학년 김동언 학생은 “인문 교양 함양을 통한 이공계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목표가 인상적이었고, 대학 실험실 수준의 첨단 실험 시설이 갖춰져 있었으며, 대학 박사과정 연구자나 교수들이 심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그것을 대학입시나 학점에 반영한다는 점이 부러웠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양국의 대입제도, 음식문화, 진로직업, 고교생의 하루 일과 등에 대해 영어로 분임토론을 진행하고 토론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공식 프로그램 후 개인별로 흩어져 중국 학생들의 가정을 방문하고 숙식을 함께 했다. 1학년 송현우 학생은 “양국 학생들이 또래 청소년으로서 대학입시와 진로에 대해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중국인이나 중국 문화에 대해 갖고 있던 막연한 선입견이나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광주제일고 학생들은 교과서에서만 익혔던 윤봉길 의사 의거 현장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찾았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에서는 학생들이 즉석에서 700여 위안을 모금해 청사의 유지 관리 성금을 내기도 했다. 1학년 장승우 학생은 “윤봉길 의사의 의거가 한국광복군 창설과 대일선전포고의 큰 전환점이 됐다는 점을 생생하게 느꼈고, 누추하고 비좁은 여건에서 독립운동을 이끌어간 선열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주제일고 이승오 교장은 “내년도 중국 학생들의 답방 시에는 학생 토론회의 수준을 더욱 높여서 지구환경 보존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 학습으로 진행하겠다. 이번 중국 방문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문화유산·음식·생활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 공동 학습이나 활동으로 양국 학생들이 미래의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실제적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1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