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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2019년 소방공무원 체력평가’실시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 소방본부는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간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소방본부 및 시 산하 5개 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 1,038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소방공무원 체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화재, 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 활동에 필요한 기초체력을 검증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왕복오래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제자리멀리뛰기, 악력, 배근력,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등 6개 항목으로 유연성과 근력, 지구력 등을 측정한다.
평소 강인한 체력과 건강관리가 필요한 소방공무원 직업 특성상 개인별 측정결과는 근무성적 평정 등 인사관리 자료로 활용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의 체력은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울산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스스로의 건강을 증진하고, 현장활동의 밑바탕이 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 설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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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울산 근현대사를 품은 마을 기행’운영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그 뜻을 되새기고자, ‘울산노동역사관1987’과 공동기획으로 울산에서 일어났던 3·1운동 및 울산 근현대사를 이해할 수 있는 ‘울산 근현대사를 품은 마을 기행’을 운영하고 있다.
이 ‘마을기행’은 매월 울산의 마을을 선정해 마을 단위의 사건·인물과 관련된 장소를 탐방하고 예술공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매회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오는 7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지난 2월 언양, 3월 병영에 이어, 27일에는 범서읍 입암마을로 답사를 떠난다.
범서읍 입암마을은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과 많은 인연이 닿아 있다. 이관술, 손진수, 손후익, 손응교, 심산 김창숙, 이우락이 그들이다.
이관술은 입암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서울 동덕여자고등보통학교 교사로 재직 중에 1929년 일어난 광주학생운동을 계기로 항일운동 활동을 하게 됐다. 학생중심의 독서회모임을 다수 조직하고, 경성트로이카, 경성콤그룹 등의 항일운동을 지속했다.
입암마을의 손진수, 손후익, 이우락 등은 유림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심산 김창숙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항일운동에 참여했다. 심산 김창숙은 3·1운동에 유림이 민족대표로 참여하지 못했던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유림대표단이 서명한 파리장서의 전달을 시도하고, 군자금을 모아 독립군 기지 건설을 시도하는 등의 활발한 항일 운동을 전개하였던 인물이다.
손응교는 손후익의 딸이자 심산 김창숙의 며느리로, 독립운동가의 딸이자 며느리로서 평생 독립운동에 참여했다.
답사 참가자들은 오는 27일 오전 9시 울산박물관에서 출발해 선바위공원, 손후익·손응교 집터, 이관술 생가, 용암정, 태화강생태관을 탐방할 예정이다.
신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16일부터 선착순 마감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우리나라 근현대, 특히 일제강점기의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또는 울산박물관전시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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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특별사법경찰 직무역량 강화 나선다”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거제마리나 대명리조트에서 특별사법경찰의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2019년 특별사법경찰 직무 연찬회’ 개최한다.
시, 구·군 특별사법경찰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연찬회는 특사경 업무와 일반 행정업무를 병행해 수사지식과 경험 부족 등으로 수사에 어려움을 겪는 특별사법경찰의 수사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법무연수원 전 백윤욱 교수를 초빙해 ‘피의자 신문방법 및 조서작성 방법’에 대한 강의와 참석자들과 수사사례 및 특별사법경찰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실시된다.
이어 지난 2015년 지방행정의 달인 분야 중 ‘특사경, 수사의 달인’에 선정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백용규 팀장이 강사로 나서 ‘현장수사와 적법절차’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해 서울시 우수사례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사회가 다양화됨에 따라 행정법규 위반 범죄도 지능화되고 있어 특별사법경찰의 수사도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다.”며 “직무연찬회 등을 통한 특별사법경찰의 수사역량을 강화로 시민들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에는 환경, 식품위생, 공중위생,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청소년 보호, 부동산, 자동차 의무이행, 산림보호 등 25개 분야 296명의 특별사법경찰이 활동 중이다.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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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봄꽃주제‘체험형 특화프로그램’운영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2019 봄 여행주간을 맞아 울산시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는 ‘봄꽃’과 ‘원도심’이라는 최근 인기 여행 키워드를 접목한 울산만의 콘텐츠를 접목한 체험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화프로그램은 총 2개로, 전국 최대 봄꽃 단지인 ‘태화강지방정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의 ‘원도심’에서 운영된다.
태화강지방정원 특화프로그램은 봄 여행주간 중 봄맞이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보통날, 태화강 봄꽃이 되다’라는 주제로 ‘봄꽃 코스튬 만들기 체험’, ‘봄꽃 셀프웨딩 체험’, ‘봄꽃 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원도심 특화프로그램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 선정의 우수 콘텐츠인 원도심의 다양한 문화·예술·역사 콘텐츠를 ‘울산큰애기’ 캐릭터와 접목해 ‘울산 큰애기를 찾아라’ 미션투어를 수행하는 스토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2019 봄 여행주간 울산 특화프로그램의 참가는 ‘여행주간’ 누리집 지역여행을 통해 사전예약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봄 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각 지자체들과 협업해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봄꽃’이라는 주제에 울산만의 색깔을 입힌 참여형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도해 방문객 만족도와 차별화된 ‘울산관광’ 도시 브랜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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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사업’ 다채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대곡박물관은 2019년 올해 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울산 지역사를 조명하고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향후 역할을 모색하는 ‘대곡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사업’을 다채롭게 마련한다고 밝혔다.
‘울산대곡박물관’은 태화강 상류 대곡천 유역에 울산 시민의 식수원인 대곡댐을 건설하면서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진행된 편입부지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1만 3,000여 점의 유물을 전시·보관하기 위해 대곡댐 아래에 지난 2009년 6월 24일 개관됐다.
‘울산대곡박물관’은 대곡댐 편입부지 발굴 성과와 댐 수몰로 인한 이주민의 이야기를 비롯한 대곡천 유역의 역사 문화를 설명하고, 나아가 서부 울산지역 ‘언양문화권’의 역사 문화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는 전문 박물관이기도 하다.
국보 제 147호 울주 천전리 각석이 지닌 유구한 역사와 대곡천 유역의 숨겨진 역사문화의 기억을 품고 있는 울산대곡박물관은 먼저 오는 6월 24일 10주년 개관일에 울산의 젖줄이자 역사의 길인 태화강을 오고갔던 사람들에 관한 ‘특별전’을 개막한다.
특별전은 ‘태화강 100리 길에서 만난 울산 역사’라는 주제로 태화강 100리 길을 따라 형성되어온 수많은 역사 문화의 흔적을 돌아보고, 극복과 염원의 장으로서 태화강이 지닌 인문학적 가치를 되새겨 본다.
오는 8월 30일에는 ‘대외교류를 통해 본 울산’이란 주제로 교류사의 관점에서 울산의 정체성을 살펴보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울산의 대외교류에 관한 내용으로, 5명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울산 역사를 좀 더 폭넓게 알아본다. 학술회의의 결과를 정리한 단행본은 연말에 발간한다.
남녀노소 일반 시민에게 개관 10주년을 알리는 다양한 교육·문화행사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는 매월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태화강 100리 길 주변 역사문화를 현장감 있게 살펴보고 있는데, 행사는 오는 12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오는 5월 ‘박물관·미술관 주간’과 여름방학에는 맑고 푸른 자연 속에 위치한 울산대곡박물관에서 사진 촬영, 북아트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시민과의 온·오프라인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한다.
상설전시실은 유물 교체 전시를 통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매일 2명의 도슨트가 박물관에 상주하며 관람객에게 수준 높은 전시해설을 제공한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그동안 울산 역사를 조명하는 차별화된 특별전과 교육 문화행사를 개최해 호평을 받았다.
2018년 2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전국 공립박물관 평가에서 인증박물관으로 선정됐다..
문화 소외지역인 서부 울산권에서 거점 박물관으로 성장해 주민들의 문화 알리미이자 평생교육기관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곡박물관이 발간한 수십 권의 울산 역사 관련 단행본은 시민들이 울산 역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그동안 대곡박물관에 애정을 보내주시고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올해도 다채로운 행사를 많이 마련해 더 친절한 박물관으로 이용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박물관으로 자주 오셔서 울산 역사를 이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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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세월호 5주기 추념행사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세월호 5주기 추념행사 진행 모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16일 오전 10시 세월호 5주기 추념식을 가졌다.
서부교육청에서 진행된 추념행사에서는 전 직원 모두가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며 묵념했다.
오후에는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이영주 교육장과 함께 광주 5·18민주광장에 위치한 광주시민 분향소를 찾아 추모글을 남기고 헌화·분향했다
이영주 교육장은 “매년 4월이 돌아오면 그때의 기억이 선명하게 떠올라 마음 한쪽이 여전히 먹먹하고 아려온다”면서 “희생된 학생들과 교원들을 잊지 않고, 재난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교육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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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생명을 구한 영웅들’ 하트세이버 수상자 선정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19년도 1분기 구급활동 중 21명의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 및 일반인 96명 지난 15일 선발, 하트세이버 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란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의 생명을 적극적인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수상자 중 119종합상황실 박인혁 대원과 수성소방서 고지훈 대원은 두 차례에 걸쳐 심정지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 타대원의 귀감이 되었으며, 구급대원 외에도 심정지환자 소생에 기여한 일반 시민 14명도 수상자로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2008년 하트세이버제도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대구소방에서 완전 소생시킨 심정지환자는 총 306명으로 집계된다. 시행 초기였던 2009년 까지만 하더라도 119구급대에 의한 소생환자는 연간 8명에 불과했으나 119구급대의 전문성 강화와 구급서비스 품질향상을 거듭한 결과 지난해에는 59명의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켜 10년 전에 비해 7.4배의 증가를 기록했다. 특히 서부소방서 구교근 대원은 총 9회에 걸쳐 하트세이버를 수상해 최다수상 기록을 갖고 있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어려운 여건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앞장서 준 대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하며, “심정지환자의 경우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응급처치가 중요한 만큼 구급대원은 물론 일반인들도 심폐소생술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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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굴뚝먼지 시료채취 숙련도시험
지난해 굴뚝먼지 시료채취 숙련도시험 현장
[충청뉴스큐]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국립환경과학원과 공동으로 대구지역의 대기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숙련도시험을 시행한다.
숙련도시험은 매년 한차례 대기분야 측정분석기관의 장비운영능력 향상과 측정분석결과의 정확성 확보를 위해 대기측정대행업체를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시험은 대구지역의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준비/안전점검, 채취장치점검, 누출확인시험, 시료채취과정, 시료채취숙련도, 결과산정, 시간초과, 정도검사 및 교정검사 등 배점별 점수에 따라 100점 만점 기준으로 총점 80점 이상이면 적합 업체로, 80점 미만이면 부적합 업체로 평가된다.
김선숙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우리 연구원은 대구지역 대기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해마다 숙련도시험을 엄정하게 실시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선 기술지원을 통해 업체의 역량이 더욱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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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시문제발굴단, 우리 함께 혁신이 쉬워지는 도시를 만들어요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16일 대구 노보텔에서 스마트시티 주요관계자와 대구시민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대구 도시문제발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16일 발대식에는 스마트시티 주요관계자가 참석해 균형적 성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람중심의 스마트시티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토교통부 박원호 사무관을 비롯해 조대연 스마트시티사업단장, 국가시범도시 황종성 MP, 그리고 대구시 이승호 경제부시장이 참석했다.
특히, 조대연 스마트시티사업단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시민의 역량에 따라 스마트시티 발전상태가 달라질 수 있다며 시민의 참여와 역할에 대해 강조했고, 이번 도시문제발굴단을 기획하고 준비한 김희대 대구테크노파크 도시혁신융합기획센터장은 스마트시티의 배경, 대구의 현황과 위기, 리빙랩 해외사례, 스마트시티대구 추진경과를 설명하고 도시문제발굴단의 역할과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김산 소셜 픽셔니스트가 아이스브레이킹과 함께도시문제발굴단의 활동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과 체험을 소개했다.
대구 도시문제발굴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도시를 이해하고 각종 도시문제를 정의하며, 해결 방향성을 제안하는 활동을 한다.
또한, 시민이 정의한 도시문제를 시민과 기업이 함께 고민하고, 시민의 투표로 정한 우선순위에 따라 각 과제의 정책, 법, 제도를 검토하게 된다. 그 중 당해연도 내에 추진이 가능한 과제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 전달되어 심사를 거쳐 채택이 되면 과제당 3억 이내의 실증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도시문제발굴단 활동은 6월에 마무리되지만, 7월 이후 실증연구를 수행할 연구기관으로 선정되면, 해당문제를 정의하고 해결방향성을 제안한 시민이 직접 시민평가단 활동을 할 수 있다.
조대연 스마트시티사업단장은 “스마트시티는 그 도시를 구성하는 시민, 관리자 및 이해 당사자의 지적 역량과 협업 역량에 따라 발전상태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며 “이번 대구 도시문제발굴단의 역할은 클 수밖에 없다. 시민들의 밀도 있고 지속적인 의견들이 결합해 정책에 반영되고, 그 정책이 피드백 되면서 디지털 민주주의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참여의지를 갖고 계시는 대구 시민들과 함께, ‘대구 도시문제발굴단 발대식’을 개최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존의 기술 중심에서 나아가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 시대를 위해 오늘 참석한 대구 도시문제발굴단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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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밀착형·생활혁신형 ‘청년 소셜벤처’로 청년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투아트: 시각장애인 음성안내 앱 ‘설리번’
[충청뉴스큐]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회적 가치 및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2019 대구 청년 소셜벤처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해 소셜벤처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소셜벤처는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우리 지역에서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소셜벤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작년에 이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소셜벤처 분야 예비창업자와 초기기업을 지원한다.
소셜벤처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있어 잠재력과 성장성이 크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소셜벤처 대표 20개사의 창업당시 평균연령은 30.3세, 근로자 중 청년 비중은 81.2%로 청년고용 비중이 높다. 또한 소셜벤처 경연대회에도 183개팀 수상에 5,163개팀이 지원해 평균경쟁률이 높게 나타나 소셜벤처에 대한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회참여와 문제해결에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청년들의 성향을 반영하고 있다.
본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아이비리그에서는 소셜벤처 예비창업자와 초기기업에 대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참가자를 2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대구거주 만39세 이하 소셜벤처 예비창업자, 또는 소재지가 대구이고 청년 채용계획이 있는 업무경력 7년 이하의 소셜벤처 초기기업으로, 청년 1인당 8백만원 기준으로 연구개발비, 홍보비, 시제품 제작 등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
올해 신규 지원규모는 20개팀 내외 50여명이며, 작년 23개팀에 대해서는 성과평가를 통해 10개팀을 선정했고 올해 연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들은 포트폴리오 제작, 입주공간 제공, 역량강화를 위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국내 투자박람회 참가, 해외 투자 컨퍼런스 참가, 기타 투자유치 프로그램 등의 지원도 받게 된다.
참가 희망자는 대구시청 홈페이지 및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공고문 및 신청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4월 22일까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C-SEED육성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작년에 아이비리그 사업화자금을 지원받은 기업 중 성장성이 돋보이는 기업도 있다.
‘㈜벙커하우스’는 노후화된 빈 집을 새집으로 리모델링 후 셰어하우스로 공급하고 있는 소셜벤처로, 이민욱 대표는 “본 사업의 사업화자금을 지원받아 온라인 간편결제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해외진출을 위해 뉴욕 맨해튼 지점을 오픈했고, 미국 현지법인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 ‘프로젝트ㄱ’은 소외된 지역의 신진 예술가들과 협업을 통해 소외된 사회·문화·역사적 기억들을 담은 패션소품 등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강태구 대표는 “지원받은 사업화자금으로 토종견 삽살개를 모델로 한 삽사리컬렉션을 제작해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으로 2천여만원을 달성했고, 세월호와 독도 등을 주제로 한 크라우드 펀딩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홈페이지 내 글로벌 페이지도 런칭해 전세계에 우리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소셜벤처 확산을 위해 상반기부터 DB 구축 및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통한 ‘대구 청년소셜벤처’의 대외적 홍보 강화, 대구지역 청년 혁신가들과 함께하는 청년혁신가 포럼 운영, 소셜벤처 지원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 운영, 소셜벤처의 안정적 안착을 위한 임팩트 투자 연계 등을 중점 추진한다.
하반기에는 ‘소셜 네스트’ 운영으로 소셜벤처 씨앗기업 발굴을 위해 초기기업과 예비청년 창업가 30명 정도를 팀매칭 해 비즈니스모델 컨설팅,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 검증 등 창업실전교육을 집중 운영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 참가자에게 해외교육 과정을 연계하고 소셜벤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속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최근 일자리 창출과 양극화 해소의 대안으로 사회적 경제 및 소셜벤처가 부각되고 있고, 대구시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발 빠르게 수용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할 것이다”며 “청년들이 주도하는 사회혁신 모델인 소셜벤처 육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소셜벤처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201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