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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생동하는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봄꽃 분양과 시민‘ 나무 나누어 주기’준비 한창
성서양묘장 봄꽃 생산현장
[충청뉴스큐] 대구수목원은 새봄을 맞아 활기찬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봄꽃 분양과 시민 무료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 준비로 한창이다.
봄 기운이 성큼 들어선 가운데 대구수목원은 지역 8개 구,군을 비롯한 34개 공공기관에 팬지 등 7종 28만여 포기 봄꽃을 오는 27일부터 3월 20일까지 분양한다. 분양된 봄꽃은 공원 및 도심 주요 녹지대, 가로 화분대에 심어 시가지 곳곳을 화사한 길거리로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봄기운을 완연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봄꽃 분양과는 달리 시민들에게는 대구수목원에서 생산한 묘목 33,000 그루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행사를 3월 중순경 진행할 예정으로 지금 대구수목원 성서·방촌·신천 양묘장은 행사용 봄꽃과 수목 생산을 위한 준비 작업으로 한창 분주하다.
대구수목원과 8개 구,군별로 지정한 장소에서 1인당 2~3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분양수종은 유실수종인 매실, 모과, 석류, 산수유부터 건강식품으로 유명한 아로니아, 우리나라 고유 유전자원을 이용해 개발한 미스김 라일락 등 9종으로 다양한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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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과 함께 하는 대구시 현장채용박람회
현장채용박람회 채용현황판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청년 취업지원의 일환으로, 기술계 고등학교 졸업생 및 일반 청년구직자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해 병무청과 함께하는 현장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26일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현장채용박람회에서는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해 병무청과 협업해 지역 내 병역지정업체 중 현재 구인애로가 있거나 실제 구인의사가 있는 기업이 참여한다. 이로써 그동안 청년일자리 정책에서 소외되었던 고졸취업자에 대한 전방위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 할 예정이다.
현장채용박람회에서는 구인요건을 충족하는 구직자들과 인재채용을 원하는 20개사의 기업이 참여하며, 9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그 중 16개사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병역업체로 지정된 기업으로서 사회복무요원 소집대기자 중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중심으로 일자리기회를 제공한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박람회에 참가하는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청년일자리 정책 안내, 이미지메이킹, 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취업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상담부스에 전문직업상담사도 배치한다.
참여기업 등 현장채용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지속가능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인력에 대한 지원과 고졸 취업문화 확산이 선행되어야 한다.” 며 “병무청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병역지정업체에 적합한 인재를 알선·매칭하는 것은 물론 고졸 취업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내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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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한국 100년 역사 영화 다시 보기’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이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오는 26일 ’한국 100년 역사 영화 다시 보기‘ 행사를 마련한다.
상영작은 ‘귀향’으로 2016년 개봉됐다.
이 영화는 제작비가 부족해 제작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였으나, 국민 7만 5,270명의 후원에 의해 완성돼 개봉 17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작품으로 358만의 관객을 동원했다.
1943년 14살 어린 소녀가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에 끌려가 일본군 위안부로 생활한 일제 강점기 가슴 아픈 우리 역사를 그린 영화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영화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3월 문화가 있는 날은 학교·교육을 주제로 한 영화 ‘동주’ 를 상영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울산박물관의 문화가 있는 날 영화 상영은 ‘한국 100년 역사 영화 다시 보기’ 행사로 진행된다. 3.1만세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마련된 것으로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 선정해 매달 1편씩 상영하게 된다.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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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9 태화루 활용 프로그램 추진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2019년도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 참여 작품과 ‘태화루 기획공연’ 수행 단체를 오는 3월 11일까지 공모한다.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은 울산의 역사·문화적 명소인 태화루를 활용해 지역의 우수한 전통예술 작품을 발굴하고 태화루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은 상·하반기 각 5회씩 개최하며, 관객의 집중도와 공연 완성도 향상을 위해 상설공연 1회당 1개의 작품만 공연한다.
이에 따라 시는 공고기간 동안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공연작품 10개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60분 이내의 전통예술분야 공연 작품이며, 1개 단체에서 1개 작품만 신청이 가능하다.
공연작품으로 선정될 경우 작품 1편에 300만 원의 공연료가 지원된다.
‘태화루 기획공연’은 태화루를 배경으로 한 완성도 높은 공연예술 콘텐츠로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시에서 직접 진행했으나, 태화루의 역사성과 공간을 활용한 공연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전통예술분야의 기획력과 추진력을 갖춘 수행단체를 선정하기로 했다.
수행단체 1개를 모집해 6,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연 3회 공연을 펼치게 된다.
울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문화예술관련 법인·단체, 사업자는 신청할 수 있다.
각 공모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가능하며, 신청 작품 및 신청단체는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 예정이다.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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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부유식 해상풍력 전문가 사절단 울산 방문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울산테크노파크가 25일 오전 10시 본부동 3층 대회의실에서 영국과 울산의 부유식 해상풍력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부유식 해상풍력기술 정보 공유와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국은 세계 최초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건설한 국가로 스코틀랜드 동부 에버딘 해안에서 약 25Km 떨어진 해상에 30MW 규모의 ‘하이윈드 파일롯 파크’를 가동 중에 있다.
이는 약 2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가능한 규모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울산을 방문한 영국사절단은 에너지 담당 정부부처, 공기관, 산업체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이노베이트 유케이 등 영국의 10개 기관 소속 13명이 참여한다.
울산측에서는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 울산대, 에이스이앤티 등 부유식 해상풍력 관련 국책과제를 수행 중인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영국과 울산에서 추진 중인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개발, 단지 조성, 산업 육성 정책 등에 대한 정보교류 및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울산대는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 개발 현황’을, 에이스이앤티는 ‘5MW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 설계’를, 울산테크노파크는 ‘울산 200MW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설계’를 각각 발표한다.
영국측은 영국의 부유식 해상풍력산업 육성 정책 및 단지 개발 사례 등을 소개하고 울산 - 영국간 협력방안을 제안한다.
울산테크노파크 차동형 원장은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개발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국 전문가들과의 기술 교류를 통해 울산에서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영국은 수백MW급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세계 최초의 상업용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소를 운영하는 나라로써, 영국의 사절단의 참여기관과 기업에게 울산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과 산업 육성에 협력해 가자.”고 말했다.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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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달기 행사 개최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25일 독립유공자 최윤봉 애국지사의 아들인 최경식씨 댁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달기 행사를 갖는다.
독립유공자 고최윤봉씨는 1919년 4월 2일 언양장날 태극기를 배포하면서 독립만세를 외쳤다. 에서 태극기를 배포하면서 독립만세를 외쳤다.
또한 시위군중의 선두에 서서 시위행진을 시작했으며 시위를 탄압하는 일경에 투석으로 맞선 공훈을 기려 정부에서는 1995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은 이 자리에서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애국지사 고최윤봉 애국지사의 유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지난 6월 6일, 문재인 대통령의 추념사에서도 언급된 것으로 국가차원에서 통일된 문구와 디자인으로 명패를 제작·배부해 국가 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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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도매시장 수산 소매동 임시영업장 활성화 추진
임시영업장 광경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지난 1월 24일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 소매동 상인들을 돕기 위한 임시영업장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피해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시, 구·군 및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도매시장을 이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도매시장 이용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매시장 활성화계획을 마련했다.
화재 후 송철호 시장을 비롯한 행정, 경제부시장 등 간부급 공무원들이 수시 현장 방문으로 복구와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피해 상인들의 영업정상화를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해 신속한 복구로 화재 1주일만에 몽골텐트 설치, 전기, 통신, 상·하수도 공사 등 긴급 복구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월 30일부터 임시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타 도시의 전통시장 화재 복구에 비해 20일 정도 임시영업장 복구 기간을 단축했다.
울산시는 천막에서 임시 영업을 재개하고 있으나, 도매시장을 찾는 고객수 및 매출의 감소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시, 구·군 및 공공기관 직원들의 소모임, 회식시 도매시장 이용과, 가정의 경조사 및 제수용품 등 장보기 등을 통해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임시영업장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일 시청 및 구·군 전부서, 산하기관과 혁신도시 공공기관까지 도매시장 활성화 세부 추진계획을 통보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도매시장 활성화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수산소매동은 물론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며 “피해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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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도심 교통난 해소, 물류비용 절감’눈에 보인다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상개~매암 혼잡도로 개선공사’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약 11억 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상개~매암 혼잡도로 개선공사는 울산시가 부족한 동서 교통망 확충과 산업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추진중인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 50%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사업비 부족 등으로 도로 비탈면 보강공사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해 추가 공사비 확보가 절실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말부터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국토교통부 등을 대상으로 수차례 국비 추가 당위성을 설명해 이번에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게 됐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 11억 원과 시비 13억 원 등 약 24억 원의 공사비를 추가 투입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이번 국비 추가 확보로 상개~매암 혼잡도로 개선공사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출퇴근 시간대에 극심한 정체를 보이는 두왕로 및 산업로의 교통체증 완화와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국가산업단지로 이동하는 산업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상개~매암 혼잡도로 개선공사’는 국·시비 등 총 87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남구 상개동 감나무진사거리에서 선암동 명동삼거리까지 길이 3.46km, 폭 20m 규모로 지난 2017년 3월 착공, 오는 2021년 2월 준공 예정이다.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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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개최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25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석진 행정부시장, 울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새로 임기가 시작되는 주민참여예산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위원회의 임원 선출, 2019년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 방향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기 위해 인원을 50명에서 60명으로 확대하고, 올해 초 분과위원회도 4개에서 5개로 확대했다.
울산시는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 운영과 관련,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를 위해 분과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고, 예산편성 뿐 아니라, 예산집행 과정까지도 위원회 활동을 확대한다.
또한, 일반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제안사업을 연중 접수 받고, 동 지역회의를 통해 숙의과정을 거쳐 제안된 참여예산에 대해서는 심도있게 검토한다.
울산시는 지난해 주민이 제안한 총 639건의 사업을 접수해, ‘공공 와이파이 확대, 대왕암공원 관광활성화 사업 등 총 81개 사업에 1,267억 원을 2019년도 당초예산에 반영했다.
한편, ‘울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2015년에 처음 구성되어 현재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 60명이 일반행정, 경제산업, 도시환경, 복지문화, 교통소방 등 5개 분과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한다.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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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일제강점기 울산과 3·1운동 기록 전시회’개최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울산시와 구·군에서 소장하고 있는 일제 강점기 기록물을 토대로 ‘기록으로 보는 일제 강점기 울산과 3·1운동 기록 전시회’를 개최한다.
‘일제 강점기 울산의 기록물’은 해방 이후 대부분 소실되고 남아있지 않지만 일부 읍·면사무소에 남아있던 기록물이 발견되어 현재 시·구·군 기록관에서 보존·관리되고 있다.
이번 기록 전시회는 일제 강점기 울산의 식민통치 일제 강점기 울산의 사회상 일제 강점기 울산의 지방통치체제 울산의 3·1운동 엽서와 사진으로 본 일제 강점기 울산 등 5개 주제별로 구성됐다.
‘일제강점기 울산의 식민통치‘에서는 강제병합 이후 한국의 인적·물적자원을 파악하기 위해 작성되었던 토지신고서, 묘적계, 기류부 등의 기록물을 볼 수 있다.
토지신고서는 일제가 1912년 토지조사사업을 실시하면서 만들어진 기록물로 일제의 경제수탈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기록물이다. 당시 토지신고서에는 사표가 표기되어 있는데 조선시대에는 토지에 대한 정확한 위치 표기가 없어 땅 주변에 있는 지형지물을 이용해 표기를 한 모습도 볼 수 있다.
기류부는 일제가 대륙침략전쟁 이후 한국인에 대한 감시와 통제를 강화하고 징병·징용에 더 많은 한국인을 동원하고자 1942년 기류령에 의해 만들어진 기록물로 오늘날의 주민등록부와 같은 것이다.
‘일제강점기 울산의 사회상’에서는 범죄기록을 통해 한국인에게만 차별적으로 적용해 당시 통치의 억압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태형에 대한 기록과 범죄의 처벌에 있어서도 민족적 차별이 이루어졌던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 울산의 지방통치체제’에서는 식민통치 강화를 위해 군·면 통폐합을 실시하고 면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일제강점기 면행정과 면직원 관련 기록물을 볼 수 있다. 일제강점기 당시 두동면직원 이력서를 보면 공립학교가 부족했던 1910년대에는 주로 한문서당을 다녔던 사실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울산의 3·1운동’에서는 만세 시위 후 조선총독부에 보고했던 도장관 보고서, 시위 주동자들의 재판판결문, 수형카드 등을 통해 울산 사람들의 저항정신을 엿볼 수 있다. 3.1운동에 대한 당시 일본 측의 공식적 사건 명칭은 “조선만세소요사건”으로, 기본적 시각은 ‘소요’였다. 울산 3·1 만세운동이 일어난 직후 조선총독부에 보고했던 도장관 보고서에서도 소요사건이라 작성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일제강점기 식민지 수탈과 민족적 차별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지만 일제강점기 울산의 식민통치에 대한 실상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당시 기록물을 보며 일제강점기 울산의 식민통치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201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