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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학생기술봉사단, 수해 장애인 가정에 희망을 선물
빛고을학생기술봉사단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 펼쳐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광주 특성화고 학생 동아리 ‘빛고을학생기술봉사단’은 지난 8일 광주 서구 상무2동 장애인 가정 3곳을 대상으로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는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벽면이나 바닥에 곰팡이가 생기거나 빗물 누수가 발생한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봉사활동에는 광주공업고등학교, 전남공업고등학교,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등 4개 직업계고 9개 봉사팀 학생 17명, 교사 5명 등 30명이 참여했다.학생들은 전공에서 배운 기술을 활용해 도배·장판 교체, 전등 및 콘센트 LED 교체, 화장실 및 싱크대 수전 교체, 가정 정리정돈 및 생활필수품 전달 등 손상된 공간을 복구했다.‘재능으로 빛을 나누는 빛고을학생기술봉사단’은 광주지역 11개 직업계고 학생과 교사로 구성된 기술 나눔 봉사단으로 ‘봉사활동은 최고의 인성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기술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상반기에도 농촌 마을 주거환경 개선, 노인복지시설 전등 교체, 무료 미용 및 건강 체크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곳곳에 ‘기술로 빛을 전하는 봉사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현학 학생은 “우리가 배운 기술이 누군가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걸 느껴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기술로 이웃의 불편을 해결하는 과정은 기술교육의 본질을 되새기는 뜻깊은 경험이다”며 “특성화고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기술인으로 자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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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인플루엔자 급증에 '예방접종' 긴급 권고
예방접종(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올해 인플루엔자 환자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3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13.6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3배 이상 높았다.질병관리청은 앞서 40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12.1명으로 유행기준인 9.1명을 초과함에 따라 지난 10월 17일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 :38℃ 이상의 발열, 기침 등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비율을 나타낸 수치 인플루엔자는 보통 12월에 환자가 늘어나는데, 올해는 2개월가량 빠르게 유행이 시작돼 환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우려된다.이에 따라 광주시는 11월 초가 접종 적기라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했다.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항체 형성에 약 2주가량 소요되므로 본격적인 유행 전 미리 예방접종을 받아야 최대 효과를 볼 수 있어서다.광주시는 예방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7일과 10일에서 보건소·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합동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광주시는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위험도가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임신부·생후 6개월~13개월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6년 4월까지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장애인·의료급여수급권자·국가유공자 대상 무료 접종도 12월5일까지 진행된다.광주지역 지정의료기관 690곳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세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윤선 공공보건의료과장은 “올해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된 만큼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은 반드시 예방접종에 참여해달라”며 “적절한 실내 환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수칙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겨울철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은 △기침·재채기 할 때 입과 코 잘 가리기 △사람이 많은 장소 방문 자제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 증상 발생 시 즉시 진료받기 등이다.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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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스마트팜 자가 정비 교육으로 농업 경쟁력 UP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자가정비 및 사후관리 교육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1월18일까지 스마트팜 장비의 효율적 관리와 고장 예방을 위한 ‘스마트팜 자가정비·사후관리 2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 교육은 스마트팜 장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농업인 스스로 장비를 점검하고 간단한 정비를 수행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과정으로 현장 운영 역량 강화가 목표다.교육과정은 장비 관리 기초이론부터 점검·진단·정비 실습까지 단계별로 진행된다.특히 장비 제조사의 사후관리 지원이 원활하지 않은 현실을 고려해 농업인 스스로 문제를 진단하고 응급조치를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번 2차 교육은 지난 10월14일부터 11월18일까지 총 8회 진행되며 농업인 약 12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실습 비중을 확대해 농가별 장비 유형에 맞춘 맞춤형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앞서 7~8월 실시한 1차 교육에서는 총 11회 과정에 136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1차 교육에서는 5개 스마트팜 농가에 대한 현장 유지보수 지원도 병행됐다.교육 문의는 광주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로 하면 된다.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스마트팜 장비가 고장 나면 막막했는데, 교육을 통해 스스로 점검하고 응급조치할 수 있게 돼 도움이 된다”며 “현장 중심 실습이라 바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팜 장비는 설치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며 “농업인이 스스로 장비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안정적 운영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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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디지털온누리상품권 20% 할인…소상공인 매출 활성화 기대
온누리상품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온누리상품권 환급 지원행사’를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7주간 진행한다.단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된다.이 행사는 침체된 내수경기를 회복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을 뒷받침하기 위한 소비환원형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이다.행사기간 광주지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누적 결제금액 1만원 이상을 사용한 소비자는 사용금액의 10%를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회차별로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이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은 기존 10% 기본 할인에, 광주시의 10% 환급 지원이 더해져 최대 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환급은 결제금액 1만원 이상부터 1000원 단위로 적용되며 각 회차 종료 후 약 10일 뒤부터 디지털온누리 앱 ‘선물하기’기능을 통해 순차 지급된다.‘결제금액별 디지털상품권 환급금액 예시 ’결제액1만이상~2만미만2만이상~3만미만3만이상~4만미만4만이상~5만미만…20만20만초과 환급액1,000원2,000원3,000원4,000원…20,000원20,000원 최소 환급대상 금액 1만원, 1천원 단위로 환급 행사는 총 7회차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를 1회차로 정해 진행된다.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환급별 운영 일정 ’마지막 회차인 7회차는 행사 종료일에 맞춰 10일간 운영 예정 회 차1회차2회차3회차4회차5회차6회차7회차 기 간11.10.~11.16.11.17.~11.23.11.24.~11.30.12.1.~12.7.12.8.~12.14.12.15.~12.21.12.22.~12.31. 환 급11.27.12.4.12.11.12.18.12.26.'26.1.2.'26.1.15. 특히 이번 행사는 소비자 환급을 통해 온누리상품권의 재사용을 유도함으로써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등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촉진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환급행사가 지역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활성화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늘어나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 선순환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시는 골목상권현장지원단 운영 등 골목형상점가 확대 지원을 통해 10월 말 기준 골목형 상점가는 580개소 지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2만8377곳으로 최근 4개월새 118% 늘어났다.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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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배달음식점 위생 불시 점검…겨울철 안심 먹거리 확보
위생점검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겨울철 다소비 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0일부터 14일까지 지역 배달음식점과 공유주방운영업 등 130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계절별 다소비 배달음식 안전관리 강화 방안의 하나로 추진된다.광주시는 올해 1분기 햄버거, 2분기 빙수·커피류, 3분기 삼계탕·냉면에 이어 4분기에는 찜·탕·찌개류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광주시는 5개 점검반 20명을 투입,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배달 및 포장 전문 음식점과 공유주방 운영업체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벌인다.주요 점검항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조리시설 청결 유지 여부 △소비기한 경과 또는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깨지거나 오염된 달걀 사용 여부 등이다.특히 공유주방운영업은 △출입 및 시설 사용 기록 보관 △위생관리 책임자 및 종업원 위생교육 이수 여부 △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중점 점검한다.광주시는 이와 함께 김치찜, 해물탕, 된장찌개 등 조리식품을 수거해 미생물 검사를 병행하며 검사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할 계획이다.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겨울철에는 배달 음식 소비량이 늘어나 위생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음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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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대인예술야시장 현장 방문
대인예술야시장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8일 오후 동구 대인예술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야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202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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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장성숙 의원, ‘마음챙김 명상으로 여는 중독 예방의 새로운 길 토론회’ 개최
인천시의회 장성숙 의원 마음챙김 명상으로 여는 중독 예방의 새로운 길 토론회 개최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장성숙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마음챙김 명상으로 여는 중독 예방의 새로운 길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오늘날 스마트폰, 인터넷 등 디지털 기기의 발전으로 디지털 중독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마약·도박·게임·인터넷 등 4대 중독으로까지 쉽게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이러한 디지털 중독은 사후 치료보다 예방적 접근이 더 중요하며 ‘마음챙김’등을 통해 디지털 자극에서 벗어나고 스스로를 조절할 수 있도록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사회적·정책적 대안으로서의 가능성과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토론회가 개최됐다.김아윤 교수는 “성인 5명 중 1명, 청소년 10명 중 4명이 디지털 중독을 겪고 있으며 이는 뇌의 보상 회로 변형을 야기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중독으로 인한 연간 109조 원의 경제적 손실과 618만명의 중독 경험자 수를 언급하며 “마음챙김이 중독의 악순환인 ‘무의식적인 루프'를 끊어내는 심리적 브레이크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마음챙김을 꾸준히 지속함으로써 충동 조절 능력을 담당하는 전전두엽 기능을 강화하고 뇌의 건강한 기능을 회복시킨다”며 마음챙김 기반 중독 예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조례 개정, 다부처 통합 협력 시스템 구축,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인천형 혁신 모델 등을 제안했다. 특히 시민들이 명상을 문화로 인식하도록 유도하는 ‘너지 시스템’도입 필요성도 강조했다.이어 토론에서는 중독 관리 현장 전문가 및 교육 전문가들이 명상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와 제도적 어려움을 생생하게 전달했다.최서연 한국마약퇴치본부 인천함께한걸음센터장은 전국 마약류중독재활센터 중 전문성이 높은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많은 내담자가 머무는 기관임에도 인건비 예산의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명상은 자율신경계 불균형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이며 싱잉볼을 활용한 ‘충동 파도 타기’훈련으로 내담자의 충동 조절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송영미 박사는 명상이 고통 회피 수단인 중독을 잠재우는 뇌 과학적 원리를 설명했다.송 박사는 “소리에 주의 기울이기를 통해 내적 재잘거림을 허용하고 자각하는 순간, 전전두엽이 활성화돼 신경망이 재편성된다”며 “영국 등 선진국이 명상을 정책적으로 도입하는 것처럼 시야를 달리해 이 문화를 수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한재석 교사는 학교가 아이들 자신의 내적 차원을 다루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는 것이 폭력성 등의 문제의 근본 원인이라고 진단했다.그는 “명상 동아리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불안함을 보고 있는 자기는 불안하지 않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알게 된다”며 “명상 프로그램을 ‘문화로서의 전환’으로 보고 학교 전체에 스며들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인천시 및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마음챙김·명상 등 치유 프로그램의 효과성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를 정책적인 측면에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에는 아직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전영운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은 마음챙김의 효과를 인지하고 있으나, 센터 내 전문가 부재와 명상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공급의 어려움 때문에 모델 접목에 고민이 따른다고 밝혔다.최상미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상임팀장도 “어린 나이대에 명상을 접해보는 것이 중요하며 초등학교 대상 프로그램 시범 운영에서 놀이식 접목을 통해 ADHD 성향 아이의 행동이 호전되는 효과를 확인했다”며 “학교 등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미애 인천시 건강증진과장은 “중독이 쾌락 추구가 아닌 고통으로부터의 회피라는 점에 와닿았다”고 언급하며 “명상과 같이 보이지 않고 경험하지 않은 영역을 정책에 스며들게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업무에 임하는 공직자를 포함한 실제 시민들이 ‘마음챙김’과 같은 명상을 체험하고 공감대가 형성돼야만,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 정책적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첨언했다.장성숙 부위원장은 “명상이 정신 건강 개선 효과를 나타내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되지만, 현장에서 점진적인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평가했다.그는 또 “시민들이 마음챙김 명상 등 자기 주도적으로 정신 건강을 지키고 예방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더욱 활성화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며 “향후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오늘 논의된 내용이 공감대를 얻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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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 기부금 1천200만원 전달받아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 기부금 1천200만원 전달받아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은 6일 사무실에서 ‘지역사회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부금은 ㈜달려라 제이앤와이와 24시 평생헬스PT 소촌도산점 각 500만원, 24시 노아동물메디컬센터 200만원 등 3곳에서 광주 교육발전을 위해 마련했다.행사에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달려라 제이앤와이 송진유 대표, 24시 평생헬스PT 소촌도산점 진형석 대표, 24시 노아동물메디컬센터 양하영 대표 등이 참석해 총 1천200만원을 전달했다.재단은 기부금을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 자녀 지원 △교육격차 해소 및 지역 인재 육성 △체육 꿈나무 장애학생 장학금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달려라 제이앤와이 송진유 대표는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지역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7월에는 ㈜닷넷소프트 최병준 대표 등 지역사회에서 총 1억2천여 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 김성진 이사장은 “기부자들의 뜻을 살려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정선 교육감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후원이 광주교육의 공공성과 형평성을 강화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이번 기부금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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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소방인의 사명감과 노고에 깊은 존경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소방인의 사명감과 노고에 깊은 존경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은 7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인천 소방공무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이번 행사는 인천소방본부가 주최하고 인천시와 소방 관련 기관·단체가 함께한 자리로 각급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인들의 숭고한 사명을 기렸다.정해권 의장은 축사에서 “위험 속에서도 시민을 먼저 생각하며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다하는 여러분이야말로 인천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오늘의 기념식이 여러분의 노고를 되새기고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또 “오늘 함께 열린‘인천소방길 명예도로 제막식’이 여러분의 땀과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는 상징이 되길 바란다”며 “인천시의회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정 의장은 “모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이 언제나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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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 한낮의 위로 ‘인터미션 #안단테’ 개최
인터미션 안단테 포스터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11월 15일 오전 11시, 그랜드홀 로비에서 감성 휴식형 콘서트 ‘인터미션 #안단테’를 선보인다.매달 새로운 주제로 진행되는 ‘인터미션’시리즈는 공연의 중간 휴식처럼, 관객에게 한낮의 여유와 위로를 전하는 공연이다.이번 무대는 ‘안단테’라는 부제처럼, 고요하고 따뜻한 선율로 초겨울을 맞이한다.일반적인 무대가 아닌 로비 공간에서 진행되는 이 공연은 자연광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한층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입장료 또한 전석 5천원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클래식 무대로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공연은 ‘Andante’라는 주제에 맞춰, 걸어가듯이 천천히, 부드럽고 사색적인 감정선을 따라가는 작품들로 구성된다.슈베르트의 ‘즉흥곡’으로 시작해, 비외탕의 ‘비올라를 위한 카프리치오’에서는 비올라 특유의 깊은 음색을 느낄 수 있다.이어지는 알비노니의 ‘아다지오’와 바흐의 ‘양들은 평온히 풀을 뜯으리’는 내면의 고요를 전하며 브루흐의 ‘로망스’연주로 서정적 정서가 한층 고조된다.그리고 라흐마니노프의 ‘프렐류드’, 첼로 소나타 g단조 3악장, 포레의 ‘꿈을 꾼 후에’, 슈만의 ‘트로이메라이’등 꿈결처럼 이어지는 느림의 선율 속에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이번 무대는 일상의 빠른 흐름 속에서 잠시 속도를 늦추고 ‘느림’의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이번 무대에는 세 명의 연주자가 함께한다.비올리스트 김량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독일 뮌헨 국립음대 석사 졸업했다.Staatsorchester Braunschweig 단원을 역임했으며 부산음악협회 및 한국음악협회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했다.현재 경산시립교향악단 단원, 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첼리스트 이예준은 대구예술영재교육원 출신으로 오벌린 음대, 줄리어드 음대, 맨해튼 음대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한 재원이다.TBC·음악춘추 콩쿠르를 비롯해 Cleveland Cello Society, Oberlin Concerto Competition, New York International Young Musician Competition 등 국내외 주요 콩쿠르에서 1위 및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으며 미국과 유럽에서의 활발한 연주 활동을 통해 폭넓은 음악성을 쌓았다.피아니스트 류연주는 경북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프랑스 다리우스 미요 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또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전액 장학생으로 선정됐으며 International Young Talent Musicians Festival, Les Nuits Pianistiques, 부산국제음악제 등 다수의 국내외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했다.프랑스 Salon-de-Provence Les notes d’hiver 기획 공연과 Aix-en-Provence Festival de Pâques에도 참여하며 유럽 무대에서도 활약 중이다.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음악의 느림이 전하는 감정의 깊이를 통해 관객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한낮의 햇살과 어우러지는 클래식 선율이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으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해당 공연은 전석 5천원에 판매되며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과 놀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2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