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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결과… 설 명절 다소비 농산물 99.1퍼센트 허용기준 '적합'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 다소비 농산물 112건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결과, 99.1퍼센트에 해당하는 111건이 허용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된 경매 농산물과 시중 유통 농산물 중 제수용, 선물용으로 주로 소비되는 농산물 112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품목별로는 ▲채소류 75건 ▲과일류 19건 ▲버섯류 12건 ▲서류 5건 ▲기타 1건이다.
이번 안전성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 1건은 상추(부적합률 0.9퍼센트로 살균제인 테부코나졸이 잔류농약 허용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연구원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에 대해 압류·폐기 조치해 유통을 사전에 차단했고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해 행정 처분토록 했다.
정승윤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설 명절 등 시기별, 계절별 소비량이 증가하는 농산물의 집중검사를 통해, 시민에게 안전한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원은 이웃과의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잔류농약 검사 후 남은 안전한 농산물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푸드마켓 등에 꾸준히 기증하고 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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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땅’ 전시 연계프로그램 ‘토크와 강연’ 개최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현대미술관은 오는 2월 17일 오전 11시부터 기획전 ‘노래하는 땅’의 연계프로그램 ‘토크와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래하는 땅’은 토착민의 언어와 예술가의 시각조형 언어를 경유해 자연에 대한 생명 감수성을 높이고 비인간과의 공생을 모색하는 전시로 오는 2월 18일까지 현대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토크와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를 횡단하는 '토착어의 가치', '언어와 삶의 관계', '언어에 담긴 자연관' 등을 알아봄으로써 기획전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먼저 ▲전시 연계 '토크' 프로그램 ‘언어 속 자연: 들여다보기, 떠올리기, 상상하기’가 오전 11시, 전시실 3~5에서 진행된다.
이는 전시를 이루는 여러 구성요소를 여행하듯 찬찬히 살펴보는 투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공동 진행자인 소설가 김지현, 문학 연구자 임명선, 전시기획자 박한나가 관람객과 함께 전시장을 이동하며 전시된 예술작품, 창작소설 그리고 토착어에 대한 설명과 창작소설 낭독, 토착어와 발화집단에 관한 이야기 등을 나눌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문자언어와 시각언어가 가지는 서로 다른 표현방식을 접해보고 소통하며 그 속에 담긴 메시지를 읽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이어 오후 2시부터 4시 50분까지 진행되는 ▲전시 연계 '강연'에서는 세 명의 전문가가 토착어를 '생태문화', '전통지식', '영성'이란 세 가지 관점에서 풀어내 전시의 주제를 심화시킬 예정이다.
첫 번째 시간은 유기쁨 연구원의 ‘땅과 연결된 사람들: 토착 애니미즘 사회의 생태문화’ 강연이다.
이 시간에는 비인간 생명 존재를 예민하게 감각하고 공생하기 위해 애써온 세계 각지 토착사회의 생태적 사유와 문화를 살펴보며 오늘날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들과 다시 발견하고 찾아야 할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본다.
이어 홍선기 교수의 ‘생물문화 다양성의 뿌리, 전통언어-섬의 삶 속에서 찾다’ 강연이 진행된다.
홍 교수는 바다의 어족자원을 이용하며 살아가는 공간인 섬에 주목하고 섬마을 사람들의 전통 지식 즉, 물 때, 물길, 바람 등 바다와 조우해 온 그들의 삶과 언어를 알아본다.
마지막 강연 ‘홍익인간과 북미 인디언들의 영성’에서는 북미 인디언 연구자 서정록이 단군신화에서 익히 들어온 '홍익인간'의 개념을 재검토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는 고아시아족인 북미인디언의 영성과 사고방식에서 실마리를 찾고 인간 정의의 확장을 모색하고자 한다.
기획전 ‘노래하는 땅’과 연계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전화로 사전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강승완 부산현대미술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토착민과 예술가의 다양한 언어를 만나보며 생명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미술관은 앞으로도 전시 해설, 교육·학술프로그램 등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의 전시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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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공명선거지원상황실’운영
부산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공명선거지원상황실’운영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어제 오전 9시 30분 시청 10층에서 '공명선거지원상황실' 현판식을 했다.
이날 현판식은 이번 선거를 역대 가장 공정하고 빈틈없이 이끌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가 금지되는 선거일 전 60일 전에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개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거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시 선거 담당 부서 공직기강 확립·점검 활동을 수행할 시 감사위원회. 부산시 선거를 총괄할 선거관리위원회가 참석했다.
상황실은 이날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 이틀 후인 4월 12일까지 선거 지원을 위해 상시 운영되며 일정별 법정 선거사무 추진 상황을 종합 관리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
또한, 선관위, 경찰 등 선거 관련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도 구축한다.
김봉철 시 행정자치국장은 “수개표 절차 도입 등에 따른 철저한 준비를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조기에 발족했다”며 “부산시는 어떠한 상황에도 완벽히 대처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선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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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방학, 상상 놀이터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신나게 놀자
이번 봄방학, 상상 놀이터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신나게 놀자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봄방학을 맞이해 2.19.부터 2.29.까지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상 놀이터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쓰고 읽고 그리는 나만의 상상’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어린이의 책 경험을 다양한 활동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해 아동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익한 시간으로 꾸려갈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초등 동화 쓰기 교실 ▲퍼커션 연주와 함께하는 라이브 페인팅 ▲빛 그림책 읽고 시 노래 부르기 등 3개이다.
'초등 동화 쓰기 교실'은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로 유명한 중견작가 안미란 선생님이 참가한다.
안 작가는 오랜 기간 부산 지역에서 동화창작 교실을 진행하고 있는 동화 작가이자 베테랑 글쓰기 선생님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는 작가로부터 글쓰기 비법을 배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퍼커션 연주와 함께하는 라이브 페인팅'은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실력을 인정받은 이기훈 그림책 작가의 생생한 창작 현장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즉흥 음악 연주와 어우러져 어린이, 부모 등 관객들도 함께 참여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빛 그림책 읽기 교실'은 글자 없는 그림책 콘텐츠와 스토리텔링, 이와 접목한 배경음악으로 구성한 그림책 감상과 시 노래 부르기가 곁들여진 프로그램으로 활자에 방해받지 않는 감각적 그림 읽기로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다.
남정은 시 청년산학국장은 “부산시청 들락날락 봄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는 상상의 나래를 넓히고 어른은 동심을 탐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책을 매개로 한 어린이 문화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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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구군 보건소, 설 연휴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설 연휴 시와 각 구·군 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응급진료상황실 운영은 설 연휴 응급환자와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휴일 진료 공백에 따른 시민들의 의료기관,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지정·운영 방안 등이 포함된 설 연휴 응급환자 비상진료 대책의 일환이다.
상황실은 설 연휴 의료기관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시민에게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재난 상황에 따른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재난거점병원 재난의료지원팀 등과 강화된 비상연락 체계를 갖추고 기관별 비상 진료 체계도 상시 유지해 응급상황 발생에 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설 연휴에도 권역응급의료센터인 동아대학교병원을 비롯한 37개 응급의료기관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병·의원 670곳, 약국 1천99곳도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으로 지정돼 연휴 기간 정해진 날짜에 진료받을 수 있다.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시 바로콜센터, 119종합상황실, 구·군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공식 누리집과 중앙응급의료센터 누리집, 그리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오늘 야간 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해 설 연휴 비상진료 체계에 빈틈이 없는지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의료진과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이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이 국장은 “이번 응급진료상황실 운영으로 설 연휴 응급환자와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휴일 진료 공백에 따른 시민들의 의료기관,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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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세사기피해자 대책위원회와의 간담회 개최
부산시, 전세사기피해자 대책위원회와의 간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어제 오후 1시 30분 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지역 전세사기 및 깡통전세 문제해결을 위해 피해자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해결을 위한 부산지역 시민사회대책위', '부산 전세사기피해자 대책위'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세사기피해자 대책위는 ▲전세사기피해 전수조사 ▲피해건물 내 소방·엘리베이터 등 각종 시설에 대한 관리 ▲임차인 대상 관리비 미납금 등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전세피해임차인들과의 소통 창구 마련 등을 시에 건의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요구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필요시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피해 지원방안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전세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임차인의 입장에서 경청하고 요구사항에 대한 수용 및 반영 가능 여부 등을 내부적으로 검토해, 피해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전세피해 임차인의 심신 회복 및 주거 안정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피해자 주거 불안 해소 및 주거 안정을 위해 대출이자, 월세, 이주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주거지원용 전세피해확인서 발급자 중 긴급주거지원희망자를 대상으로 긴급주거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무료 법률상담 등 전세피해임차인 밀착 대응 지원 및 안내를 위해 지난해 4월,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전세피해지원센터를 개소해 피해임차인에 대한 선제적 지원체계를 구축· 운영해오고 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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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부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 회의’ 개최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부산시티호텔에서 ‘2024년 제3회 부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가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주요 정책들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덕희 부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7조에 따라 지난해에 수립한 '부산광역시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최초 실행계획인 '2024년도 부산광역시 지방시대 시행계획'과 '부울경 초광역권발전계획'의 초석이 될 '2024년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 시행계획' 등을 심의·의결한다.
특히 '2024년도 부산광역시 지방시대 시행계획'에는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기반 구축을 위해 지방분권, 교육개혁, 혁신성장 등 5대 전략, 21대 핵심과제, 215개 세부 추진 과제가 담겨있다.
이와 함께, 올해 '부울경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에는 주력 산업육성, 광역 철도망 구축, 문화 관광 등 부울경의 발전 방안이 포함된다.
또한, 지방시대 4대 특구 중 하나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 지역 선정 공모를 위한 운영기획서에는 지역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 정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 우리 시와 교육청의 공동 추진사업 등이 포함된다.
그리고 ▲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규제자유특구 변경 ▲블록체인 규제 자유특구 변경계획 ▲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 실증특례 종료에 대해 의견 청취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추진 과제들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정책 수립에 온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작년 7월 시행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대통령 소속의 지방시대위원회 출범과 더불어 시도별 구성·운영하는 법정 위원회로 지난해 “부산 먼저 미래로”라는 비전으로 출범해 지방시대 주요 정책의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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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안전한 설 명절 위해 직접 현장 챙긴다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2일 설 명절 민생현장 물가 점검에 이어 오늘 오후 3시 10분 ▲동연스틸 명례공장 ▲기장소방서 ▲노포차량기지를 방문, 설 명절 연휴 기간 안전한 부산을 위해 직접 현장을 점검한다.
먼저, 기장군 소재 인발강관 업계 우량기업인 '동연스틸 명례공장'을 방문한다.
동연스틸은 인발강관 등 금속제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자동차·선박 및 주요 배관재 시장에 구조관, 각형강관, 심리스강관 등 다양한 종류의 강관을 판매하고 있으며 '모든 강관은 동연스틸로 통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수 인발강관 제조 기술을 보유 중이다.
박 시장은 제품 생산 공정을 둘러보면서 재해 예방 등 산업 현장 안전을 직접 챙기고 더불어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지역경제를 위해 애쓰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원활한 지역 정착을 위해 단순 지원대책이 아닌 전문·숙련 인력 등으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동연스틸 명례공장에는 현재 46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 중이다.
박 시장은 이날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근로환경 및 주거·언어·비자 발급 등 지역 정착 여건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외국인 근로자의 지원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올해 고용노동부의 '외국인 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정착센터 운영 및 법률 지원·취업 알선·생활 정착 등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서 박 시장은 '기장소방서'를 방문,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 현장을 살피고 연휴 기간 다양한 재난 대응 대비 태세를 점검한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 기간 전 소방관서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해,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를 통해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기장소방서의 관할인 기장군은 산업단지·신도시·농어촌·산림이 혼재한 복합형 도시로 다양한 재난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무엇보다 초기대응이 중요한 지역이다.
또한, 24시간 근무 중인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특히 지난달 31일 문경 산단 공장 화재 사고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재난 현장에서의 안전 예방을 당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부산도시철도 노포차량기지를 방문해, 승무, 차량 검수 등 도시철도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현장을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도 시민 편의를 위해 애쓰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특히 전동차 탈선·전기 합선 등 시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량 정비·선로 유지보수 점검 등 평시 도시철도 안전관리를 챙길 예정이다.
그리고 지난해 12월부터 새롭게 투입된 도시철도 1호선 신조 전동차를 직접 확인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노후 전동차 교체와 신조 전동차 도입 추진을 거듭 강조할 예정이다.
1호선 신조 전동차는 CCTV 설치, 출입문 및 좌석 폭 확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좌석 등 안전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체 272대 전동차를 오는 2026년까지 교체하고 25년 이상 된 2호선 전동차 역시 교체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산업, 안전, 교통 등 여러 분야에서 부산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편안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부산의 현장 안전과 더불어 명절 대비 대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경제·안전·교통·보건·복지·생활·관광 등 7대 분야별 명절 대비 대책을 수립하고 설 연휴 기간에도 시 본청과 구·군의 대책반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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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부권 암치료의 거점,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가동 눈앞
대한민국 남부권 암치료의 거점,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가동 눈앞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기장군 중입자치료센터에서 과기부, 서울대병원, 기장군 등과 함께 '회전 갠트리 등 치료 장비 구축을 위한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조성경 과기부 제1차관,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등 중앙 및 의료 관계자, 그리고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정동만 국회의원, 정종복 기장군수 등 다수의 지역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착공식은 기념사를 시작으로 축사, 버튼 세레모니, 현장 시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중입자치료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원소인 탄소원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해 나온 에너지를 암세포에 정확히 충돌시켜 파괴하는 최첨단 치료 방법이다.
기존의 화학 및 방사선요법과 비교해 부작용은 줄고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에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3~4기 암환자의 경우 5년 생존율을 23퍼센트 이상 증가시키고 재발암 환자는 약 42퍼센트 이상 완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현재 전립선암 치료를 위해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임상을 통해 두경부암, 폐암, 간암, 골육종암 등으로 치료 범위를 넓혀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시행하는 증축 및 구조변경 공사는 중입자치료에 필요한 중입자가속기를 센터에 도입하기 위한 마지막 과정이다.
센터에 회전 갠트리 치료실을 증축하고 중입자가속기 관련 설비 등을 보강한다.
센터는 올해부터 2년간 총 250억원을 투자해 증축 및 리모델링 주요 공사를 완료하고 중입자가속기 조립·설치, 인수·검사, 시운전, 식약처 승인 등의 절차를 거친 다음, 오는 2027년부터 환자 치료를 개시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공사로 중입자가속기를 센터에 도입한다면, 세계 18번째, 미국, 중국, 프랑스 구축 중)이자 세계 최초 최대 선량의 중입자 치료시설이 부산 기장에 위치하게 되는 것”이라며 “좀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찾아 수도권을 왕래하는, 부산을 비롯한 남부권 주민 여러분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박 시장은 “의료관광 등 관련 산업이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을 중심으로 활성화해 국가 전체 의료 산업에 활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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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시민안전보험 보장 더욱 확대·강화한다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올해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과 한도를 더욱 확대·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시에서 운영하는 무료 재난·사고 보험제도로 부산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된다.
사고 발생 지역이 국내 어디든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타 보험에 가입하고 있어도 중복보장이 가능하다.
올해 시민안전보험은 지난 2년간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보장받기 용이한 항목과 한도를 확대·강화했다.
먼저, 시민의 수혜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해진단위로금 항목을 신설해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을 당초 8개에서 9개로 확대했다.
시민이 보험기간 중에 상해로 4주 이상 진단을 받은 경우 10만원을 상해진단위로금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 중 화재·폭발·붕괴·산사태 상해사망·상해 후유장해 보험금의 보장한도를 종전 1천500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상향했다.
지난해 신규 편성한 '감염병 사망' 항목의 보장한도는 코로나19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30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는 지난해와 같이 1천만원 한도로 유지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민이라면, 신규항목인 ▲상해진단위로금을 포함해 ▲화재·폭발·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상해 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급성감염병 사망 ▲자연재해사망 ▲사회재난사망 등 총 9개 항목을 시민안전보험으로 보장받게 된다.
상세 보장내용 붙임 참고 보장기간은 올해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한편 시는 시민안전보험을 통해 지난 2년간 총 129건, 5억6천2백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지급 건수는 급성감염병 사망이 가장 많았고 뒤이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화재·폭발 상해사망 순이 뒤를 이었다.
2022년에는 총 68건 3억1천6백만원이 지급됐고 보장항목별로는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후유장해가 가장 많았다.
뒤이어 화재·폭발 상해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순이었다.
2023년에는 총 61건 2억4천6백만원이 지급됐고 보장항목별로는 2023년 신규 항목인 급성감염병 사망이 가장 많았다.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 후유장해, 화재·폭발 상해사망이 그 뒤를 이었다.
시민안전보험 보험금은 사고발생일 또는 후유장해 진단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다.
청구사유가 발생하면 피해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시 누리집에서 보험청구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
박형준 시장은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나 각종 재난으로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고자 올해 2월부터는 보장항목과 한도를 더욱 확대·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부산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