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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파워풀대구페스티벌 혁신 신호탄... 시민 의견 2주간 수렴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전문가 포럼에 이어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대구대표축제인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이번 의견 수렴은 앞선 전문가 논의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대구다움’을 축제 정책에 구체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설문조사는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다.온라인에서는 대구시 소통 플랫폼 ‘토크대구’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오프라인에서는 대면 조사를 통해 연령과 지역별로 균형 있는 의견을 파악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토크대구’를 활용한 온라인 공론장도 운영한다.대구시가 축제 정체성과 관련한 핵심 의제를 제시하면 시민들은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다.이를 통해 축제에 대한 광범위한 여론을 청취하고 ‘공감’ 기능으로 시민 선호도도 확인할 계획이다.아울러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깊이 있게 반영하기 위해 ‘축제 파트너스’심층조사도 실시한다.그간 지역 축제 현장에서 자원봉사와 콘텐츠 기획 등으로 활동해 온 실무 참여자를 대상으로 현장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수렴해 축제의 내실을 다지겠다는 취지다.대구시는 이번 소통 과정을 통해 모인 시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대구대표축제의 핵심 전략 수립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축제의 성공은 기획의 전문성만큼이나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대구대표축제인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설문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소중한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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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숫자와 통계로 본 조선 후기~일제강점기 역사 복원…사료총서 3권 발간
숫자와 통계로 보는 대구의 역사… 대구사료총서 5·6·7권 발간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18세기 중반 경상감영의 관료 수는 몇 명이었을까.또 일제강점기 초기인 1910년부터 1920년 사이, 식민지 지배가 심화되면서 대구의 일본인 거주자는 얼마나 늘었을까.당시 기록을 살펴보면 경상감영의 관료 수는 132명이었으며 대구의 일본인 거주자는 약 10년 사이에 5702명에서 1만2603명으로 2.2배가량 증가했다.대구광역시는 이처럼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대구의 사회·경제적 변화를 숫자와 통계로 보여주는 ‘영영사례’, ‘경북요람’, ‘대구요람’번역본을 각각 대구사료총서 제5·6·7권으로 발간했다.이번 사료총서는 행정·재정·인구 등 각종 수치를 통해 대구의 옛 모습을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대구사료총서 제5권 ‘영영사례’는 경상감영의 운영 전례를 정리한 업무 편람서로 대구가 경상감영 소재지였던 시기의 행정 운영 사례와 재정 구조를 보여주는 자료다.이번 번역본에는 현존하는 판본 중 가장 이른 시기의 ‘존경각본’과 가장 늦은 시기의 ‘규장각본’을 함께 수록해 140여 년에 걸친 운영의 변화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제6권 ‘경북요람’은 1910년 동양척식주식회사의 ‘조선농사시찰단’을 위해 대구신문사가 제작한 안내서다.다양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당시 대구와 경상북도를 일본인의 이주와 농업 경영에 적합한 지역으로 소개하고 있다.제7권 ‘대구요람’은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1920년에 대구상업회의소가 발간한 책자로 축적된 통계와 정보를 바탕으로 당시 대구의 경제, 특히 상공업계 상황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다만, 일제강점기 자료들은 당시 대구의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일본이 식민지 경영과 자원 수탈을 위해 지역의 생산력과 산업구조를 체계적으로 조사·정리한 결과물이기도 하다.이에 따라 역사적 맥락 속에서 비판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영영사례’는 경북대학교 한문학과 정병호 교수가 번역하고 영남문헌연구원 임덕선 원장이 윤문했으며 ‘경북요람’과 ‘대구요람’은 영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최범순 교수와 정찬휘 씨가 번역했다.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를 조명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번역하고 향후 대구시사 편찬에 필요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조사·축적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는 2016년부터 과거 대구의 상황을 알 수 있는 한문·일본어 고서들을 꾸준히 번역해 왔으며 2024년부터 그 결과물을 ‘대구사료총서’ 시리즈로 엮어 발간하고 있다.이번에 발간된 대구사료총서는 대구를 비롯한 전국의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 연구기관 등에 배부될 예정이며 대구시 홈페이지 내 ‘대구소개-역사-대구사료총서’메뉴에서 전자책으로 열람할 수 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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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동체 활성화 사업 10곳 선정... 40개 단지 경쟁 속 '이웃 소통' 신호탄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아파트 이웃 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주거 문화를 만들기 위한 ‘2026년 공동주택 공동체활성화 사업’을 공모해 최종 10개 사업을 선정했다.이번 공모에는 역대 최다 규모인 40개 단지가 신청했으며 대구시는 지난 5월 11일 외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입주민 참여도, 사업의 지속성 및 적정성 등을 면밀히 평가해 총 1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특히 올해는 전체 신청 단지의 약 68%가 신규 참여 단지로 나타났다.이는 이웃 간 교류와 공동체 활동에 대한 입주민들의 관심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풀이된다.올해 선정된 사업들은 공동주택 내 주요 갈등 요소를 해소하고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이 가운데 서구 서대구센트럴자이의 ‘담배연기는 비우고 층간소음은 낮추는 서센자 가을 페스타’는 주민화합을 위한 문화공연과 층간소음 예방 프로그램을 연계해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높이는 기획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한 동구 동대구역센트럴시티자이의 ‘함께가는 동대구역센트럴시티자이’ 사업은 어린이 문화교실과 친환경 플로깅 등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대구시는 선정 단지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한편 사업의 지속성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컨설팅과 현장 운영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공동체 프로그램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단지별 특성에 맞는 주민 참여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층간소음이나 간접흡연 등 공동주택 내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요즘, 이번 사업이 이웃 간 소통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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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키즈카페·PC방 등 위생 취약시설 135곳 점검 돌입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9개 구·군과 협력해 위생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최근 이용률이 높아진 스크린골프장과 청소년 이용이 많은 PC 방, 영·유아 놀이시설인 키즈카페를 비롯해 결혼식장, 장례식장, 만화카페 등 위생 취약 다중이용업소 135개소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영업 및 옥외 영업 신고 등 영업 신고 적정 이행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적정 이행 여부 △무신고·무표시 제품 조리목적 보관·사용 여부 △위생모 및 위생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대구시는 이번 점검과 함께 시설 내에서 주로 판매되는 커피 등 음료, 돈가스, 볶음밥 등 조리식품 10건을 수거해 안전성 검사도 병행할 방침이다.앞서 대구시는 지난해에도 PC 방 등 위생취약 다중이용시설 135개소를 점검해 위반업소 9개소를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내린 바 있다.당시 함께 진행된 조리식품 8건의 수거·검사에서는 부적합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최근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키즈카페나 PC 방 등 실내 시설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들 시설에 대한 위생점검을 강화해 식품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겠다”고 말했다.www.kmedihub.re.kr h 2026년 05월 18일 보도자료 주책임자: 대외협력실 송인 실장 그림 담 당: 대외협력실 언론보도팀 김경원 팀장 의료기술시험연수원, 최신장비 봇물 173억원 규모 도입 - 국내 유일 보건의료인 공공 연수시설 ‘의료기술시험연수원’- - GE 헬스케어, 존슨앤존슨 메드테크 등 국내외 최신 훈련장비 도입 - 고령화와 감염병의 위협으로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현장 대응력과 숙련도를 겸비한 의료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인권 문제로 인해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습에 한계가 존재하는 가운데 고성능 시뮬레이션 장비와 의료현장을 재현한 교육훈련 인프라 마련이 주요 과제로 떠오른다.이러한 흐름에 따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오는 9월 보건의료인의 교육·훈련과 실기시험을 통합 지원하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다.케이메디허브는 지난 2021년 정부의 공모를 통해 국내 유일 보건의료인 전문 연수시설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구축 및 운영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실제 환자처럼 생체징후와 임상반응을 나타내는 고충실도 시뮬레이터와 최신 훈련장비를 도입하고 의료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구축한다.이를 통해 임상실습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전에 강한 의료진 양성을 목표로 한다.케이메디허브는 변화하는 의료환경과 실제 수요를 반영,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내 의사·간호사 직종별 교육운영과 보건의료인 자격시험시설 등에 약 173억원 규모 장비도입을 추진한다.GE 헬스케어 △존슨앤존슨 메드테크 △스트라이커 △덴티스 등에서 개발한 국내외 최신 장비를 마련하고 있다.초음파 훈련시설에는 GE 헬스케어의 범용초음파 장비 ‘LOGIQ 시리즈’ 와 심장 전용 초음파 장비 ‘Vivid 시리즈’ 가 도입됐으며 해당 모델들은 AI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쉽고 정확한 진단을 돕는다.외과계 수술 훈련시설에는 4K UHD 초고화질 영상을 지원하는 스트라이커의 ‘1788 4K’복강경·관절경 시스템과 3가지 모듈을 하나의 본체에서 지원하는 유일한 모델인 존슨앤존슨 메드테크의 ‘듀알토 시스템’을 도입한다.동물마취에 활용되는 드레가의 ‘Atlan A100’은 피스톤 벤틸레이터 구동방식으로 안정적인 가스마취를 지원한다.이와 함께 국산제품도 마련했다.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덴티스의 수술대 ‘ST300’과 무영등 ‘LUVIS L400 M400’을 포함, 인체혈관과 유사한 탄성 및 내막을 구현하는 아임시스템의 혈관중재시술 전신혈관모형 ‘VasculiX-Pro’ 와 심비스타의 방사선 노출 위험이 없는 ‘가상 X-ray 기반 심혈관중재시술훈련시스템’등을 들였다.뿐만 아니라 2, 3층에 위치한 수술실에는 중앙 마스터 베드를 포함해 총 9개의 수술베드를 갖췄다.교육생들은 대형 모니터를 통해 마스터 베드의 술기시연을 실시 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동시에 각 베드에는 카메라가 설치돼 있어 손의 움직임과 처치부위 등을 모니터로 세밀하게 관찰 가능하며 실습영상은 저장 후 복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국내외 보건의료인 교육 및 자격시험 지원을 통해 의료인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국산 의료기기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함으로써 국산제품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시대와 환경의 흐름에 맞춰 보건의료인 교육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실제 응급상황과 미래형 의료환경에 최적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진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국가 의료산업의 질적 도약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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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6개 시립예술단 총출동 '시민행복콘서트' 5일간 무료 개최
대구시립예술단 6개 단체가 함께하는 ‘2026 시민행복콘서트’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2026대구시립예술단 시민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무료 공연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속 시립예술단 6개 단체가 참여해 클래식, 국악, 합창, 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27일 대구시립국악단의 힘찬 개막 무대 시민행복콘서트의 첫 무대는 시립국악단이 장식한다.국악관현악 ‘셀슨타르’를 비롯해 태평소 협주곡 ‘호적풍류’, 민요와 가요를 국악관현악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특히 ‘미스트롯3’출신 가수 곽지은과 소리 이은비, 민요 이은자 등이 함께 출연해 전통과 대중음악, 소리, 민요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한다.28일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대구시립극단의 다채로운 무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밤하늘의 별을’, ‘캔디’등 친숙한 곡들을 맑고 순수한 하모니로 들려주며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이어 시립극단은 대중적인 뮤지컬 넘버들로 구성된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인다.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뮤지컬 배우 이민주, 조성민, 설화가 시립극단 단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29일 대구시립교향악단의 품격 있는 오케스트라 무대 시립교향악단은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을 시작으로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레이더스 행진곡’등 친숙한 명곡들을 선보인다.또한 소프라노 윤성회와 테너 노성훈이 오페라 아리아 무대를 꾸미며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협연으로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30일 대구시립합창단과 제2작전사령부 군악대의 특별 합동 무대 시립합창단은 제2작전사령부 군악대와 함께 뮤지컬과 영화 음악을 중심으로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맘마미아’, ‘지킬 앤 하이드’, ‘영웅’, ‘위대한 쇼맨’등 친숙한 작품들의 음악을 합창과 관악 사운드로 들려주며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31일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팀과 대구시립무용단의 화려한 피날레 시민행복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는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팀과 대구시립무용단이 장식한다.국악단 한국무용팀은 태평무, 화선무, 진도북춤, 부채춤 등 한국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이어 대구시립무용단은 디제이 아노미와 함께하는 ‘어반 캐논’을 통해 강렬한 에너지와 감각적인 움직임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무대를 선보인다.시민행복콘서트뿐 아니라 대구시립예술단은 토요시민콘서트, 찾아가는 공연, 수요상설공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시민들과 만나며 시립예술단체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시민행복콘서트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개최된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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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집중안전점검으로 화재 예방 '총력'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지난 14일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구광역시 및 한국화재보험협회와 합동으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집중안전점검은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도매시장 시설물의 위해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차단해, 유통종사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점검은 정부 부처의 총괄적인 재난 안전 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화재 예방 및 안전진단 전문기관인 한국화재보험협회 및 민간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형태로 진행되어 전문성과 객관성을 대폭 강화했다.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노후 전선 및 배전반 등 전기 시설 안전 상태 △소방 펌프, 스프링클러, 화재 감지기 등 소방·방화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가스 누출 차단기 및 배관 상태 △건축물 균열 및 지붕 구조물 안전성 등 화재와 직결될 수 있는 핵심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폈다.공사는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긴급 예산을 투입해 신속하게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중장기적인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체계적인 안전 관리 계획을 수립해 위험 요소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이력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다수의 유통인과 시민이 밀집해 있고 가연성 물질이 많아, 단 한 번의 화재로도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부처, 지자체, 유관기관 및 한국화재보험협회와 같은 전문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 ‘재난 안전사고 제로’도매시장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공사는 유통인들을 대상으로 한 화재 예방 교육과 모의 소방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시장 내 자율적인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병행하고 있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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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발전소, 전국 9개 기관 61명 작가 참여 교류전 개막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지난 5월 12일 전국 9개 기관 레지던시가 참여하는 ‘DAF 레지던시 교류전-교류 횡단’을 개막하고 다양한 예술가,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교류’에 대한 의미를 심층적으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교류전 현장은 국내 9개 레지던시 기관 61명의 작가가 참여해 함께 국내 창작 레지던시 운영의 현주소를 공유하고 예술 레지던시의 향후 운영 방향과 지속 가능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 자리였다.5월 12일 교류전 개막 식 개최 전, 이번 전시 연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각도와 방향으로 교류하기 위해 오후 1시부터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됐다.본 프로그램은 기관, 연구자, 작가 섹션으로 나눠 3부로 진행됐다.1부 기관 섹션에서는 참여기관 각 레지던시의 소개와 운영 중점사항, 현장의 고민과 한계에 대한 사항들을 공유했다.2부에서는 이번 교류전 기획을 맡은 장진택 기획자가 ‘레지던시는 무엇을 성취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전국적으로 수가 증가하고 있는 레지던시의 운영 형태와 연구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작가 지원의 방식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논의했다.네트워킹의 직접적인 주체라 볼 수 있는 작가들은 3부에서 이번 전시의 세부 주제 △사회 △서사 △관계 △풍경 △매체 △심상 △세대 △감각 8개 유닛으로 나눠 대담회를 가진 뒤, 모두를 대상으로 공유하는 자리 또한 가져서 ‘탈중심화’, ‘지속가능성’, ‘입주의 필요성’ 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서로 교차해서 의견을 나눴다.특히 이번 네트워킹에서는 전국 레지던시 운영 기관 실무자가 한 자리에 모여 ‘레지던시’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이례적인 날로 현 미술계 레지던시에서 앓고 있는 고민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체들과 다변화된 시각으로 이야기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향후 전시 기간 중 작가 및 실무자가 한 차례 더 모여 변화해 가는 예술 생태계에 맞춰 나갈 레지던시 운영 고도화에 대해서 라운드 테이블을 가질 예정이다.또한, 5시부터 진행된 개막 식에서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원장직무대행 황보란, 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 강정선 회장의 인사말을 필두로 달성문화재단, 호랑가시나무창작소 대표 등 교류전 참여기관과 지역의 여러 문화예술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영남과 호남, 충청과 수도권을 아우르는 전국 최대 레지던시 교류전이 가지는 의미와 시사점을 한 번 더 되새겼다.이후 기획자의 인솔에 따라 전시실 라운딩도 진행해 개막 식에 참여한 많은 관람객들은 작가의 설명을 듣는 등 전시 및 작품의 이해를 도왔다.이번 교류전은 관습적으로 호출되어 온 ‘교류’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데에서 출발해 단순한 집합의 차원을 넘어 예술적 주체들이 서로의 상이한 좌표를 감지하고 자기 확장의 계기를 마련하는 등 그로부터 동시대 예술의 재편된 위상과 당대적 유효성을 가시화하는 기회를 갖는데 기획 의도를 두고 있다.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교류전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동시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예술가들의 오고 가는 교류를 촉진하고 지속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의의를 둔다. 이를 통한 예술 생태계 선순환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전시는 6월 14일까지 이어지며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하다.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구예술발전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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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 50명 선착순 모집... 8개 우수기업 탐방 '일자리 탐색' 본격화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에게 생생한 산업 현장 체험과 실질적인 직무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지역 우수기업 탐방’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유망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실제 업무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 구체적인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올해는 단순 견학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조별로 기업을 방문해 현직자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는 ‘소통형 프로그램’ 으로 운영해 내실을 높였다.탐방 대상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기업 8개사다.5월에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삼보모터스를 비롯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지역 대표 브랜드 커피명가, 지역 대표 한방병원 수월한방병원을 방문한다.이어 6월에는 데이터 전문 기업 아이엠데이터와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가스공사 등 다양한 산업군을 두루 경험하며 지역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대구에 거주하는만 19세부터 39세 사이의 청년 구직자 50여명이다.참여자들은 기업별로 약 6명씩 소그룹으로 배정돼 현직자 인터뷰와 시설 견학 등 밀착형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탐방 성과물 작성을 통해 자신의 직무 역량과 진로 방향을 점검하는 기회도 갖는다.참가 신청은 현재 대구일자리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다.기업별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는 만큼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아울러 대구시는 이번 5월 모집에 이어 6월 탐방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공고해 모집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로 하면 된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번 지역 우수기업 탐방이 청년들에게는 지역기업의 우수성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고 기업에는 미래 인재와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취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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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팔공산 산불 재발 막는다…관계기관 합동 비상체계 가동
대구시, 팔공산 전역 산불예방 비상체계 가동…관계기관 합동 대응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난 5월 11일 발생한 팔공산국립공원 산불 이후 관계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탐방로 통제와 야간순찰 강화, 드론·CCTV 확충 등 산불 재발방지를 위한 전방위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5월 11일 오후 12시 48분경 발생한 산불은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약 1시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해 큰 피해는 막았다.이번 산불은 8부 능선에서 발생한 데다 강풍이 동반되거나 초기 대응이 지연됐을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있었다.이번 산불을 계기로 대구시는 산불조심기간이 5월 15일에 종료되지만 6월 초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유지하기로 했다.지난 5월 12일에는 대구시, 동구청, 소방안전본부, 동부경찰서 국립공원공단이 참석한 관계기관 합동 대책회의도 개최했다.회의에서는 산불 원인조사, 산불 취약지 관리 강화, 탐방객 안전대책 및 예방활동 확대 방안 등을 중점 협의했다.탐방로 통제·드론 감시 확대 산불 사각지대 없앤다 우선 5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불 발생 차단을 위해 탐방로 4개 노선을 신규 통제하고 국립공원 내 사찰에 서한문을 발송해 사찰 내에서 흡연이나 화기를 취급하지 않도록 통보할 계획이다.또한 탐방로와 샛길 주변에 CCTV 50대를 설치하고 비법정탐방로 입산 무인감시·계도 시스템 2개소를 신규 구축한다.시민신고제 활성화를 위한 현수막도 50개 추가 설치해 산불 예방 분위기를 조성한다.부처님오신날·지방선거 대비 24시간 특별근무체계 운영 현장 대응체계도 대폭 강화한다.대구시와 국립공원공단 등 유관기관은 경찰에 팔공산 국립공원 일대 순찰강화를 요청하는 한편 산림재난대응단을 전진 배치한다.특히 부처님오신날 연휴와 전국동시지방선거일에는 24시간 특별근무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국립공원공단은 야간 순찰과 비상근무를 오후 9시까지 확대 운영하고 대구시는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야간시간대 무단입산과 산불위험 행위를 집중 순찰하는 등 첨단장비 기반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소방안전본부와 함께 유사시 초동대응을 위한 출동태세 확립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또한 5월 16일 오전 10시 30분에 팔공산국립공원 주요 시설지구에서 관계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친다.대구시, 동구청, 소방안전본부, 동부소방서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국립공원공단 등 관계기관 100여명이 참여해 입산객 대상 산불예방 홍보와 계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산불 발견 즉시 신고’ 시민 참여 중심 예방체계 강화 대구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행정기관 중심 대응에서 더 나아가 시민 신고 및 참여 중심의 예방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산림 내 흡연·화기 소지 금지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산불 발견 즉시 119 신고 등 시민 산불예방 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박희준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산불 예방의 핵심은 시민 참여와 초기 신고에 있다”며 “산불 발견 즉시 신고와 산림 내 흡연·화기 사용 금지 등 산불예방 수칙 실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예방 중심 현장 대응체계를 지속 운영하고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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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농산물 유통 상생 협력 강화…'급변하는 환경' 돌파구 모색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2026년 5월 15일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 및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관계자들과 함께 ‘농산물 유통 효율화 및 상생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기후변화, 온라인 유통 확대 등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환경에 대응해 경상북도 산지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대구 소비지와 연계한 상생형 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 김철수 농식품유통과장, 정우석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과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도매시장 내 물류시설과 경매 현장을 함께 둘러본 뒤, 농산물 유통 효율화 및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경상북도 우수 농산물의 도매시장 거래 활성화 및 소비 촉진 협력 △출하 집중 시 물량 분산 및 가격 안정 대응 방안 △온라인도매시장 활용 및 산지-소비지 연계 유통모델 구축 등이 포함됐다.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대구·경북 농산물 유통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