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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환절기 온도 민원 해결사 나선다
대구교통공사, 환절기 객실온도 민원대응 강화… ‘민원 사전예보제’ 도입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교통공사는 환절기 일교차로 증가하는 객실 온도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민원 사전예보제’를 도입했다.민원 사전예보제는 과거 민원 빅데이터와 월별 민원 발생 추이를 분석해 객실 온도 관련 민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를 사전에 예측하고 이에 맞춰 냉난방 운용과 기관사 안내방송을 선제적으로 운영하는 제도다.공사가 최근 5년간 접수된 문자 민원 3만 1429건을 분석한 결과, 냉난방 관련 민원이 2만 2805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특히 냉방 민원은 기온이 상승하는 4월부터 급증해 하절기 내내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공사는 환절기 ‘덥다’ 와 ‘춥다’는 민원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점에 대응해 객실 온도를 수시로 점검하고 냉난방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있다.아울러 온도 관련 객실 상황을 승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공감형 안내방송을 강화했다.현재 냉난방 가동상태와 혼잡도에 따른 체감온도를 구체적으로 안내해 승객 불편을 줄이고 현장 대응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환절기에는 외부 기온과 객실 체감온도의 차이로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며 “빅데이터 기반 사전예보제와 실시간 안내방송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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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안경전 2026 개막 초읽기…K-아이웨어 도약 발판 될까
K-아이웨어 재도약 ‘2026 대구국제안경전’ 개막 카운트다운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대구국제안경전’ 이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엑스코 서관 1 2홀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135여 개 기업이 참가해 안경테 선글라스부터 렌즈, 안광학 기기, 스마트 융합 제품에 이르기까지 안광학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대구는 1946년 국내 최초 안경공장인 ‘국제셀룰로이드공업사’설립 이래 대한민국 안경 생산량의 70% 이상을 책임져 온 명실상부한 안경 산업의 메카다.대구시는 이번 디옵스를 통해 K-아이웨어의 경쟁력을 알리고 최근 한류 열풍과 함께 글로벌 패션 아이템으로 부상한 국산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이번 전시에는 대통령 착용 브랜드로 화제를 모은 ‘바이코즈’를 비롯해 ‘프랭크커스텀’, ‘블랙몬스터’, ‘나인어코드’등 국내 대표 아이웨어 브랜드가 다수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색적인 소통 프로그램도 마련된다.개막 첫날인 4월 1일 오후 4시 30분에는 ‘삼프로TV’, ‘장르만 여의도’등에서 활약 중인 시사 경제 유튜버 정영진 씨가 전시장을 찾는다.정영진 씨는 계속되는 촬영과 스튜디오 조명 노출로 안구건조증이 심해져 최근 방송에서 늘 선글라스를 착용한다.현장에서는 기능성 아이웨어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참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전시장 내 설치된 ‘디옵스 미래관’도 눈길을 끈다.애플 비전프로를 비롯한 국내외 대표 디바이스 14종을 통해 증강현실 가상현실 기반 스마트 융합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단순 전시를 넘어 개발 공정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함께 소개해 관람객들이 안광학 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비즈니스 성과 창출에도 내실을 기했다.태국 베트남 대만 등 동남아시아와 튀르키예, 폴란드 등 한류 영향력이 높은 국가의 ‘빅바이어’를 엄선해 초청하고 국내 대형 백화점 및 면세점 MD, 스마트글라스 분야 벤처투자사를 연계해 실질적인 계약 체결과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안경산업은 한류 열풍에 힘입은 K-아이웨어의 패션 아이템 부상과 스마트글라스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며 “디옵스가 우리 안경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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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짐 없는 관광 시대 연다…문화예술진흥원-짐캐리 협약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3월 17일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짐캐리와 ‘대구 짐 배송 서비스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구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의 짐 보관 및 배송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해 여행 편의성을 높이고 ‘빈손으로 즐기는 대구 관광’환경을 구축해 지역 관광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바운드 항공기 도착 시간에 맞춘 대구공항 짐 배송 서비스 운영시간 확대 해외 주요 OTA 연계 국가별 출시 기념 파격 특가 프로모션 대구 관광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온 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그동안 국제선 첫 도착 시간과 서비스 운영 시작 시간의 차이로 인해 발생했던 외국인 개별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운영시간을 앞당기는 등 수요자 맞춤형 환경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또한 오는 5월부터는 홍콩, 일본, 중국, 대만 등 주요 타겟 국가를 대상으로 ‘손 가벼운 대구 여행’ 프로모션을 본격 시행한다.중국의 경우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8.8위안’파격 특가를 선보이는 등 국가별로 약 2000원 선의 상징적 금액을 제시해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민관협력을 통한 짐 배송 서비스 활성화는 대구 관광객의 체류 시간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과 민간 서비스를 결합해 스마트하고 편리한 관광 도시 대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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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무용단, 이육사 정신 춤으로 승화…'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공연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4월 1일~2 오후 7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정길무용단의 ‘김현태의 춤,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이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초 정길무용단이 공모에 선정되어 대구문화예술회관과 협력하게 됐다.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아양아트센터, 대구문화예술회관, 서구문화회관에 이르러 총 3건, 6회의 시리즈를 선보이게 된다.시리즈의 첫 문을 여는 공연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는 2024년 초연 당시 이육사의 강인한 정신력을 유려한 춤사위로 풀어내며 큰 호평을 받았으며 2025년 재연을 거쳐 올해 세 번째 무대에 오른다.매해 완성도를 높이며 대구의 대표적인 무용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한 이번 공연은 더욱 깊어진 예술적 서사와 밀도 높은 무대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본 공연은 일제강점기 저항 정신의 상징인 이육사 시인의 삶과 시를 모티프로 한다.대구는 이육사가 청년 시절을 보내며 민족의식을 키웠던 핵심적인 공간이다.무용단은 그의 시 ‘광야’, ‘교목’, ‘청포도’등에 담긴 강인한 의지와 상징적 미학을 현대적 한국무용으로 재해석했다.공연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태초의 신성한 터전인 ‘광야’에서부터 시린 겨울을 견뎌내고 찬란한 미래로 나아가는 ‘마지막 불꽃’까지의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다.이는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시대의 고통을 견디며 길을 열어준 선조들에 대한 헌사이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이기도 하다.이번 공연 이후에도 대구의 정체성을 담은 시리즈 공연이 연중 이어진다.2부 ‘시인은 날개 달린 가벼운 존재’는 대구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작품을 바탕으로 오늘날 대구의 도시 감각을 그린다.‘흙, 빛, 바람’등 시적 허용의 공간을 무용으로 시각화하며 시인이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하고도 날카로운 시선을 담아낼 예정이다.3부 ‘이어지다’는 대구 영남권의 무형문화재를 중심으로 원로 무용가와 유망 무용가가 한 무대에서 호흡한다.전통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동시대적 해석을 더해 대구 무용계의 계보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시한다.공연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다.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수요일 공연의 경우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5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예매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대표 홈페이지, 전화 콜센터 1544-1555)를 통해 가능하다.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지역 공연예술의 격차를 해소하고 각 지역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본 단체는 이번 선정을 발판 삼아 대구를 배경이 아닌 ‘서사의 주체’로 세우고 문학과 무용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지역 문화자산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대구의 역사와 정신을 신체 언어로 기록해온 ‘정길무용단’의 선정은 대구 지역의 문화 자산을 독창적인 공연 콘텐츠로 승화시키고 지역 무용계의 자생력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라는 도시가 지나온 시간의 층위를 과거 현재 미래로 짚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현태 정길무용단 대표는 “대구가 축적해 온 문화적 경험을 무대 위에 기록하는 이 여정이 지역민들에게는 자부심을, 예술계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며 “이육사의 결연한 의지가 담긴 ‘가난한 노래의 씨’ 가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속에 찬란한 꽃으로 피어나길 기대한다”고 공연을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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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전면 개편…'다시 시민 속으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새롭게 오픈한다.‘다시 시민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편리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추진했다.이번 개편은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시민의 일상 속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변화의 일환으로 이용자 중심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누구나 쉽고 빠르게 공연 전시 교육 정보를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을 전면 개선했다.또한 기존 홈페이지는 2016년 개편 이후 기능과 디자인이 노후화되면서 모바일 환경 대응과 정보 접근성 측면에서 이용 불편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이번 개편을 통해 변화된 디지털 환경에 부합하는 사용자 중심 플랫폼으로 재구축했다.새롭게 오픈하는 홈페이지는 공연 전시 교육 프로그램 통합 안내 모바일 환경 최적화 빠른 예매 연계 온라인 대관 신청 시스템 도입 대관 일정 실시간 반영 등 실질적인 이용 편의를 대폭 높였다.특히 메뉴 구조를 단순화하고 주요 정보를 전면에 배치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문화예술회관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공연 티켓을 30% 할인 제공하며 지정 공연에 한해 일정 기간 동안 운영된다.또한,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인증 화면을 SNS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기획공연 초대권을 제공한다.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다시 시민속으로’라는 방향성을 디지털 환경에서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변화”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과 콘텐츠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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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함께하면 결핵 ZERO' 캠페인…무료 검진 실시
"함께하면 결핵 ZERO" 대구시, 결핵예방의 날 합동 캠페인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 및 결핵예방주간을 맞아 3월 24일 오후 2시,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정문 일대에서 결핵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매년 3월 24일은 독일의 세균학자 로베르트 코흐의 결핵균 발견 발표일을 기념해 제정된 '결핵예방의 날'로 우리나라는 이를 포함한 1주간을 결핵예방주간으로 지정 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면 결핵 ZERO'를 주제로 시민들의 결핵 예방 인식을 높이고 조기 발견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는 대구시와 각 구 군 보건소,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영남대학교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가 참여한다.행사 현장에서는 가두 캠페인을 통해 결핵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이동검진 버스를 운영해 무료 결핵 검진을 제공한다.또한 기침 예절과 결핵 주요 증상, 검진 필요성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완치가 가능하다.다만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발견이 늦어질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보건소에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어 적극적인 참여가 권장된다.대구시 결핵 환자 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으나 여전히 지역사회 내 산발적 발생이 이어지고 있어, 취약계층 대상 검진과 접촉자 관리, 예방 홍보를 지속 추진해 조기 발견과 예방활동 강화에 힘쓰고 있다.이관호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회장은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 2위로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65세 이상 고령인 경우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며 "협회는 결핵으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결핵은 조기 검진과 꾸준한 치료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병"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증상이 있을 경우 검진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사업과 홍보를 통해 '결핵 ZERO'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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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이동측정차량으로 대기질 사각지대 집중 점검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환경측정소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 중 대기질 점검이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을 배치해 집중 조사에 나선다.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은 대기질 측정 장비를 탑재한 소형버스로 고정식 측정소가 없는 도심 공원이나 환경기초시설의 대기질을 실시간으로 파악한다.대구시는 대기환경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올해 200일 이상 차량을 운영할 계획이다.주요 측정 대상지는 시민 이용이 많은 휴식공원 4곳과 환경기초시설인 환경자원사업소 및 하수처리장 5곳 등이다.측정 항목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 6개 항목과 풍향, 풍속 등 기상요소 4개 항목으로 24시간 연속 측정한다.특히 올해는 대구에서 개최되는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를 대비해 대구스타디움을 시작으로 경기장 주변 대기질을 더욱 꼼꼼하게 확인할 방침이다.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기환경 측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정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다 과학적인 대기질 관리 대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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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봄맞이 식품 안전 총력…다중이용시설 주변 집중 점검
대구시, 봄 나들이철 맞아 ‘식품안전’ 선제 대응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봄철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 135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 및 수거 검사를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과 함께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과 유원지 주변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선제적으로 확인해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 대상은 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등 간편 조리식품을 판매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으로 특히 지난해 점검을 받지 않았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를 우선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판매 사용 보관 여부 표시 및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무등록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식품 관계법에서 정한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대구시는 위생 점검과 함께 김밥, 샌드위치 등 간편식 조리식품 16건을 수거해 안전성 검사를 병행한다.점검 결과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부적합 제품은 현장에서 즉시 회수해 폐기할 방침이다.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나들이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 주변 음식점의 위생 관리를 강화해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봄 나들이철 기간 동안 총 233개소를 점검해 건강진단 미필, 시설기준 위반 등 법령을 위반한 업소 31곳 을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실시한 바 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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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 4월 첫날 로비 음악회로 힐링 선사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따뜻한 봄볕과 함께 일상의 쉼표를 선사할 ‘2026 클래식 오아시스 ‘인터미션 트리오’’공연을 그랜드홀 로비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공연장의 무대를 벗어나 관객과 연주자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할 수 있는 ‘그랜드홀 로비’에서 진행된다.‘클래식 오아시스’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평일 낮 시간대, 시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통한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공연 프로그램은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슈베르트의 서정성이 돋보이는 ‘피아노 3중주 2번 2악장’을 시작으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아렌스키의 ‘피아노 3중주 1번’등이 연주된다.특히 후반부에는 퐁세의 ‘작은 별’, 몬티의 ‘차르다시’,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등 대중적이고 화려한 곡들을 배치해 관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이번 무대는 국내외에서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세 명의 연주자가 함께한다.미국 뉴욕 카네기홀 연주 및 다수의 오케스트라 객원 악장을 역임한 바이올리니스트 오수진, 정명훈 장학재단 장학생 출신으로 깊은 울림을 전하는 첼리스트 김반석, 그리고 미시간주립대학교 박사 출신으로 정교한 테크닉을 자랑하는 피아니스트 정유민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다.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4월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공연은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수준 높은 실내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며 “그랜드홀 로비에 울려 퍼지는 선율이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작은 오아시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다.티켓 예매는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 h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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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달고가교, 3월 23일부터 야간 교통 통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팔달고가교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보수공사를 시행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야간 교통통제를 실시한다.대구시 도시관리본부는 현재 진행 중인 ‘팔달고가교 신축이음장치 교체공사’와 관련해,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주간 시간대를 피해 밤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야간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팔달고가교 차로 일부가 부분 통제된다.대구시는 공사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내판과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신속하게 작업을 마무리해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정재석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를 최대한 조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교량의 안전성과 사용성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공사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