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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구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자 모집, 누가 대구 대표 될까?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대구를 대표할 우수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26년도 대구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대회는 기계, 금속·수송 등 7개 분과 51개 직종을 대상으로 하며, 4월 6일부터 10일까지 대구시 일대 지정경기장에서 5일간 개최된다.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역 숙련기술인의 사기진작과 기능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 내 기술·기능 개발을 촉진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참가원서 접수 기간은 1월 12일부터 1월 23일까지이며, 마이스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참가 자격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입상한 사실이 없는 사람으로, 접수 마감일 기준 대구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단,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중 국가대표선수로 참가 가능 연령이 초과하지 않고, 국가대표선수 선발 기회가 부여되지 않았던 사람은 참가 가능 대회 직종별 입상자는 대구시 기능경기위원회 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오는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구시 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또한 입상자는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 취득 및 산업기사 종목 필기 응시 자격을 부여받는다.한편, 2025년 지방대회에서는 44개 직종 280명 중 153명이 수상했으며, 그 중 124명이 전국대회에 대구 대표 선수로 출전해 금메달 8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1개, 우수상 11개를 수상하며 전국 종합순위 4위에 올라 지역 숙련기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지역 인재들의 기술 역량을 키우고 숙련기술인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우수 숙련기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기능경기위원회로 문의하거나, 우수숙련기술인 종합 포털사이트 '마이스터넷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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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새해 금연 결심 돕는다…맞춤형 지원 본격화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혼자 힘으로 담배를 끊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맞춤형 금연지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시는 보건소와 대구금연지원센터, 금연치료 의료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금연 지원을 제공한다.보건소 금연클리닉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전문 금연상담사와의 1:1 맞춤형 상담과 함께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니코틴 보조제 등을 지원한다.특히, 6개월의 치료 이후 6개월간 추구관리 서비스도 제공해 평생 금연을 유도한다.대구금연지원센터에서는 고도 흡연자를 위한 집중케어로 4박 5일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운영하고, 직접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금연 상담과 집단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금연 치료, 집중 상담, 치료제 등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마지막으로 금연치료 의료기관에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8~12주간 6회 이내의 진료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료비, 약제비, 금연보조제 비용도 지원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iN 〉병원찾기 〉병원정보 〉금연치료 의료기관 찾기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새해에는 시민들이 반드시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대구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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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민생경제 회복과 기업 성장동력 확보로 '경제 반등의 해'로 만들 것!
대구시, 민생경제 회복과 기업 성장동력 확보로 '경제 반등의 해'로 만들 것!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1월 5일부터 9일까지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평소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의 의지를 반영해 이번 보고회는 경제국을 첫 순서로 시작했다.경제국은 1월 5일 오후 1시 30분, 동인청사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기업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2026년을 지역경제가 반등하는 한해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민생경제 활성화 위한 소상공인 지원 확대 및 지역소비 촉진 대구시는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2.2조 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하고, 상반기 중 70%를 신속히 집행한다.특히, 대구신용보증재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신용회복위원회-금융기관 등을 연계해 종합 금융지원 허브를 구축, ‘자금-경영컨설팅-재기지원’을 원스톱 지원할 계획이다.지역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대구형 소비진작 특별대책 2탄으로 ‘대구 살리기 박 세일’을 본격 시행한다.이와 함께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등이 앞장서 지역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살리는 ‘릴레이 민·관매칭 골목데이’를 대폭 확대하고, 3000억 원 이상 규모의 대구로페이 발행을 2월부터 시작한다. 사회연대경제 강조하는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 「사회연대경제 기본법」 제정 및 발전위원회 구성, 공공서비스 위탁 활성화 등 정부의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복원 기조에 따라, 대구시는 선제적으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2022년까지 운영됐던 민관정책협의회의를 사회연대경제발전위원회로 확대·개편해 참여 인력을 보강하고, 공공서비스 신규 위탁사업 발굴을 비롯한 시 주요 정책을 심의하도록 기능을 보완한다.또한, 돌봄·재생에너지·청년 등 분야별로 지역 사회경제연대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해 공공서비스 수행 주체로 육성한다. 지역기업의 수출 지원 대구시는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신흥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수단인 ODA 수주도 확대한다.해외사무소 등과 연계해 신흥국의 대구시 ODA 사업 수요를 창출하고, 참여기업 발굴 및 공모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지역 마이스 산업 육성과 기업 해외판로 확대를 위해 엑스코는 제2회의실 증축, AI 통역 서비스 제공, 스마트 전시실 등을 통해 ‘미래혁신기술박람회’를 비롯한 기존 대규모 국제 행사 및 전시를 더욱 확대하고, 2030 세계대중교통서밋, 2034 임상약리학총회 등 신규 국제회의 및 전시를 유치해 지역기업의 수출과 홍보의 장을 마련한다. 제2국가산단 조성·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사업 추진 지난해 예타를 통과한 제2국가산단 조성과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미래스마트기술 거점이 될 제2국가산단의 조성을 위해 연내 산단계획 수립, 그린벨트 해제, 2027년 중앙투자심사 통과, 2029년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32년까지 달성군 이전을 완료할 계획으로 연내 GB해제,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 통과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현 도매시장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화재 및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정기점검 등 이전 완료 시까지 사고 없이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도매시장 후적지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개발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예정으로 개발 여건과 주변 상권, 주민 및 시장 종사자,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지역 특화산업인 섬유·안경 산업 재도약 시는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을 위해 고도화 지원단을 본격 운영하고, 전략산업과 섬유기업 컨소시엄을 통해 정부 R&D 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지역 유망기업의 지원단 참여를 확대해 섬유산업의 소통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금호워터폴리스산단에 안경기업-연구지원시설-산학캠퍼스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K-아이웨어파크’사업은 올해 8월 예타 신청을 목표로 추진하고, 금호워터폴리스산단 진입도로는 보상완료 구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행한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경제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만큼 나의 가족이 어렵고 힘들다는 민생 감수성을 갖고 업무를 꼼꼼히 챙겨달라”고 지시하며,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복원과 함께 공공기관이 앞장서 지역소비를 활성화하고, 해외사무소 등과 연계해 ODA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라”고 주문했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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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기증품 125점 수증 확정… 신소장품 편입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난해 12월 수증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기증신청 136점 가운데 125점을 최종 수증했다.이번 수증으로 회관 미술관은 신소장품 125점을 새로 편입하며 공공 컬렉션을 대폭 확충했다.기증에는 ‘2025년 올해의 청년작가’신준민·이재호를 비롯해 리안갤러리, 박은미, 김영길교수 등이 참여했으며, 특히 김영길 교수는 작품·자료 100점을 기증했다.회관은 다음 달 ‘기증작 특별전’을 열어 신소장품을 시민에게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으로 회관은 신소장품 125점을 새로 편입하며 공공 컬렉션의 외연을 확대하게 됐다.회관은 “기증을 통한 소장 확충은 지역 미술의 기록을 공공이 함께 축적하는 일”이라며 “이번 수증은 소장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라고 설명했다.이번 기증은 다섯 주체가 참여했다.먼저 ‘2025년 올해의 청년작가’로 선정된 신준민과 이재호가 각각 1점씩 기증해 총 2점이 회관 소장품으로 편입된다.지역 미술계의 주요 갤러리인 리안갤러리도 기증에 힘을 보탰다.고명근, 곽승용, 김두진, 디자인, 류현욱, 러셀 영, 리사 루이터, 차규선 등 8명의 작가 작품 20점을 기증했다.박근술 선생의 유족 박은미는 선친의 작품 등 3점을 기증했다.무엇보다 눈에 띄는 대목은 김영길 교수의 대규모 기증이다.김 교수는 이번에 총 100점을 기증했다.기증 목록에는 강운섭, 권영호, 김건규, 김양동, 김우조, 김진만, 김태, 박광진, 박근술, 박항섭, 서병오, 서동균, 서진달, 성병태, 이국봉, 이항성, 임기순, 정계호, 추사 김정희, 최돈정, 한정달 등 대구 근현대 미술을 일군 작가군이 폭넓게 포함돼 있다.김 교수는 이경희 작가의 후원자이자 동반자로 작가의 삶과 고락을 함께하면서 많은 작품을 수집하였다.이번 기증품에는 이경희 작가 관련 자료 30점도 함께 포함돼, 단순한 작품 소장에 그치지 않고 ‘기록’과 ‘연구’의 토대까지 더해졌다는 평가다.김영길 교수는 기증 취지에 대해 “작품이 개인 소장에 머무르기보다 시민과 공유되는 공공의 장에서 더 넓게 향유되고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가길 바라는 뜻”이라고 전했다.‘좋은 작품은 더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라는 생각이 이번 기증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수증은 회관 소장품 정책의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분명히 하는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김 관장은 이어 “새로 편입된 125점의 작품과 자료를 체계적으로 등록·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술 연구를 기반으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까지 유기적으로 확장해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공공 컬렉션으로 구현하겠다”고 밝혔다.‘수장고에 머무는 소장품’이 아니라 연구와 해석을 거쳐 공개되고 재활용되는 ‘활성 컬렉션’을 지향하겠다는 뜻이다.회관은 신소장품 수증 절차를 진행하는 동시에, 다음 달 ‘기증작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다.이번에 기증받은 작품을 시민에게 직접 공개하고, 기증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꾸린다는 계획이다.특히 청년작가 작품부터 현대미술, 근현대 작가군, 그리고 연구자료까지 함께 소개함으로써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품이 어떤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는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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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연초부터 라텍스 전기장판 화재 잇따라...안전불감증?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함께 전기장판 관련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2023년부터 2025년 최근 3년간 난방 제품으로 인한 대구 화재 발생 건수는 103건으로 16건은 전기장판 과열로 인한 화재가 원인으로 확인됐다.최근 대구 지역에서는 전기장판 위에 라텍스 매트리스 등 열 배출이 어려운 침구류를 함께 사용하던 중 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사례가 2026년 1월 1일과 2일 연속으로 2건 발생했다.해당 화재는 장시간 전기장판을 사용하면서 열이 축적돼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1.1. 18:42 송현동 다가구 주택 1.2. 16:40 상인동 아파트 전기장판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제품 결함 △온도조절장치 고장 △전선 손상 △장시간 연속 사용 △라텍스 매트리스·두꺼운 이불 등 열 차단 소재와의 병용 사용 등이 지적되고 있다.이 같은 환경에서는 열이 외부로 방출되지 못해 화재 위험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이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시 다음과 같은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KC 인증을 받은 난방용품 제품 사용·전기장판 위에 라텍스 매트리스·두꺼운 침구류 등 열 차단 소재 사용 금지·장시간 연속 사용 자제, 사용 후 전원 차단 및 플러그 분리·전선·열선 꺾임 및 손상 여부 수시 확인·전기히터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충분한 공간 확보·동파 방지 전기 열선 옷가지나 스티로폼 등의 보온재 병용 사용 금지·동파 방지 전기 열선 내용 연수 확인 및 정기적 교체·온풍기, 전기히터 등 난방용품 문어발식 멀티탭 사용 금지 등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전기장판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난방용품이지만 사용 방법에 따라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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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 김현수 김소정 바이올린 듀오 리사이틀 개최
대구콘서트하우스, 김현수 김소정 바이올린 듀오 리사이틀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지역 예술인을 조명하는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시리즈인 ‘클래식 ON’의 2026년 첫 번째 공연인 이 1월 20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대구콘서트하우스가 지역 예술인을 조명하는 기획 시리즈 ‘클래식 ON’을 2026년에도 계속 이어간다.‘클래식 ON’은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예술가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관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무대로 자리 잡았다.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수와 김소정이 듀오 리사이틀로 관객과 만난다.이번 공연은 두 대의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한 실내악 레퍼토리를 통해 바로크부터 20세기 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조명하는 무대다.바이올리니스트 김현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뒤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음악대학과 스위스 로잔 국립음악원 최고독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마치며 유럽에서 연주 경력을 쌓아왔다.스위스 카메라타 로잔 수석단원으로 활동했으며, 다수의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악장으로 무대를 이끌어왔다.현재 수원시립교향악단 객원 악장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교육자로서도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바이올리니스트 김소정은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악대학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국립음악원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을 최고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유럽과 아시아 주요 무대에서 연주 활동을 펼쳤고, 프랑스 라디오 생중계 연주 및 해외 초청 독주회를 통해 국제적인 무대 경험을 쌓았다.현재는 다양한 앙상블 활동과 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이번 리사이틀의 1부는 장 마리 르클레르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로 시작해, 고전적 균형미와 바로크적 우아함을 선보인다.이어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1번을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편곡으로 연주하며, 친숙한 선율을 새로운 음색과 대화적 구조로 재해석한다.또한 프로코피예프의 두 대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통해 20세기 음악 특유의 긴장감과 리듬, 현대적인 감각을 드러낸다.2부에서는 바르톡의 ‘44개의 이중주’중 일부를 선곡해 민속적 리듬과 원초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쇼스타코비치의 모음곡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안나가 함께 무대에 올라 보다 풍성한 실내악 사운드를 완성한다.공연의 대미는 사라사테의 ‘나바라’로 장식되며, 두 연주자의 화려한 기교와 긴밀한 호흡이 극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김현수·김소정 듀오 리사이틀은 단순한 듀오 연주를 넘어, 두 연주자가 오랜 시간 쌓아온 음악적 경험과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대화’의 무대다.각 작품은 시대와 양식을 넘나들며 바이올린이라는 악기가 지닌 다채로운 표현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실내악의 밀도 높은 호흡과 두 바이올린이 만들어내는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앙상블을 통해 관객들은 가까이에서 음악의 본질과 감동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이번 공연은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실내악의 매력을 새롭게 경험하고자 하는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지역 예술가들의 저력을 폭넓게 소개하며,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더욱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본 공연은 전석 1만 원으로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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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안전·청렴 결의 다져…2026년 무사고 운행 목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교통공사는 1월 5일 2026년 새해를 맞아 김기혁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무사고 운행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번 결의대회는 ▸안전·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 ▸CEO의 새해 당부 메시지 ▸안전·청렴 다짐 구호 제창 ▸안전·청렴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임원들이 직접 참여한 안전·청렴 퍼포먼스를 통해 현장의 위험요인과 청렴 저해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겠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퍼포먼스 종료 후에는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해 작업 현장의 위험요인을 면밀히 확인하고, 철도종사자의 안전수칙 이행 상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 안전체계를 강화했다.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안전은 어떠한 성과보다 우선되는 가치이며 청렴은 공공기관의 기본”이라며 “경영진이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개선해 시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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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국악단, 2026년 정기회원 모집… 풍성한 혜택 누리세요
대구시립국악단, 2026년 정기회원 모집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시립국악단은 전통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2026년 연간 정기회원을 모집한다.정기회원 혜택은 시립국악단의 연간 정기공연 및 기획공연 5회에 해당하는 관람료의 40% 할인된 금액인 회원비 3만 원으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로열석이라고 할 수 있는 1층 가운데 B구역이 정기 회원석으로 배석된다.여러 공연 정보 또한 받아볼 수 있다.회원 모집 기간은 1월 23일까지로,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가입하면 된다.시립국악단은 김덕수패 사물놀이가 출연하는 ‘2026 신년 음악회’, 전통국악으로 봄의 운치를 전하는 ‘종묘제례악’, 국악계를 이끄는 젊은 명인들이 출연하는 ‘젊은 명인과 함께하는 협연 무대’, 전설적인 항일 민족 영화 ‘아리랑 개봉 100주년 기념 음악회’, 우리 소리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까지 풍성한 레퍼토리를 준비하고 있다.그리고 정기회원과 가족 및 지인을 초대하는 ‘정기회원 감사음악회’를 특별히 계획하고 있다.전통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분들과 문화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즐기길 원하는 분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더욱 편하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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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2026년 '첨단·혁신'으로 도약 준비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케이메디허브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첨단’과 ‘혁신’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지속가능한 기관운영에 돌입한다.재단은 1월 5일 오전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현장에는 재단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중점 추진방향 ‘첨단’과 ‘혁신’을 공유했다.연구개발 인프라의 첨단화와 신규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첨단의료산업 전주기 가치사슬 혁신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지금까지 재단은 국내 산·학·연·병의 첨단의료산업 연구개발을 지원해 왔으나,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산업변화에 따라 인프라 첨단화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었다.이에 재단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등 기업·기관의 첨단기술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연구장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조직·운영체계를 선진화한다.올해 건립되는 신규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기반 확보에도 만전을 기한다.재단은 차례로 문을 여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과 ‘창업지원센터’의 안전한 건립은 물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신규 인프라의 연착륙을 통해 인력양성부터 창업, 연구개발, 사업화가 한곳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가치사슬을 혁신할 방침이다.이외에도 재단은 △국내 의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 역할 강화 △공공역할 확대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국가 첨단의료산업의 길잡이이자 동반자로서 ‘혁신을 현실로’구현하는 셰르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2026년은 재단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첨단연구 인프라를 차질없이 구축함은 물론, 신규 인프라가 산업현장에서 가치사슬을 혁신할 수 있도록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이어 “작년 1월 다짐했던 직원의 바람막이, 기업의 디딤돌, 혁신의 용광로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새해 포부를 전했다.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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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명복공원, 겨울철 화장 대란 막는다…선제적 대응책 마련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명복공원은 매년 동절기 독감 등 유행으로 화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겨울철 화장시설 운영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명복공원에 따르면, 동절기에는 사망자 증가로 화장 수요가 집중되면서 3일장 화장률이 하락하고, 4일 이상 장기 대기 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한다.특히 3일장 화장률이 한 번 하락할 경우, 이후 회차 증설이나 지역 제한 등 후속 조치를 시행하더라도 정상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해당 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화장 대기 불편이 집중되는 문제가 있었다.이에 따라 명복공원은 기존의 사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화장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이전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으로 운영 전략을 전환했다.명복공원은 2026년 1월 5일부터 1월 31일까지 기간 내 10회차를 제외한 1~9회차 화장은 대구 시민에 한해 예약이 가능하며, 10회차는 지역 제한 없이 운영된다.이중 화·목·토요일 10회차는 일반시신 및 사산아 화장이 가능하며, 개장유골 화장은 1월 한 달간 전면 중단된다.이와 함께, 명복공원은 선제 조치 시행 이후에도 7일 연속으로 3일장 화장률이 60% 미만으로 유지될 경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1회차를 추가 증설하는 방안도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이 경우 화·목·토요일 11회차는 일반시신 및 사산아 화장으로 운영되며, 개장유골 화장은 동일하게 중단된다.공단 관계자는 “그동안은 화장 수요 급증 후 회차 증설이나 지역 제한을 시행하는 방식이었으나, 이 경우 시민들의 불편이 장기간 지속되는 한계가 있었다”며, “올해부터는 대구 시민 우선 원칙에 따라 선제적으로 운영 방식을 조정하고, 필요시 단계적으로 회차를 확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또한 “회차 증설은 현장 근무자들의 업무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내부 직원 의견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적으로 대구시민 우선 운영을 시행한 뒤 상황을 면밀히 살펴 단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동절기 화장 수요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보건복지부 및 대구시와 협조해 안정적인 화장 서비스 제공과 시민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