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광주시교육청, '2026 대입박람회' 7월 개최…136개 대학 참여
광주시교육청, ‘2026 광주대입박람회’ 연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7월 10~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6 광주대입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대응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박람회에는 전국 136개 대학이 참여해 185개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광주진로진학지원단 소속교사 35명이 고3 학생을 대상으로 1 대 1 맞춤형 수시 대입 진학상담을 실시한다.상담은 성적, 진로 희망을 반영해 진학설계를 도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다양한 진학 관련 특강과 대입 설명회도 열린다.박람회 첫째 날인 10일에는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대비 특강, △의치약계열 대입 설명회가 운영된다.11일에는 △고3 대상 2027 수시 지원 전략 특강 △고1·2 대상 2028 대입 전형 준비 특강 △서울권·수도권 공동 대입 설명회 △예체능계열 대입 설명회 등이 마련됐다.1대1 수시 대입 상담, 대학별 입시설명회, 주제별 특강 참여 희망 학생은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광주대입박람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단, 프로그램별 참여 인원이 선착순으로 채워지면 마감된다.이정선 교육감은 “광주대입박람회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진학 지원의 장이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
광주시, 농업 AI 교육 본격화… '이삭이' 활용부터 영상 제작까지 15명 모집
광주시, 농업·농장경영 맞춤 인공지능 교육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현장과 농장 경영에 대한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농업 AI 실무중심 교육’ 참가자 15명을 오는 6월18일부터 7월3일까지 모집한다.교육은 인공지능과 농업 콘텐츠에 관심 있는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7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총 4회 과정으로 진행한다.교육 내용은 △농업백과 인공지능 ‘이삭이’활용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농업정보 검색 실습 △농장 브랜딩과 홍보글 작성 △인공지능 이미지·영상 제작 △농업용 인공지능 비서 제작 등이다.수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전자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마당-교육안내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로 문의하면 된다.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성형 인공지능은 농업인의 정보 활용 능력과 홍보·마케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유용한 도구”며 “이번 교육이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판로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7
-
광주 평동산단, 용접 뿌리산업 특화단지 첫 지정…1294억 투입
이미지 평동산단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자동차, 가전 등 지역 주력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을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으로 고도화하고 지속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핵심 발판을 마련했다.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2026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지원사업’에 광산구 평동일반산업단지 일원이 ‘용접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돼 지정 고시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산업부가 지난 2월 사업을 공고한 이후 3월 제안서 제출, 4월 발표 평가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6월4일 최종 고시됐다.새롭게 지정된 특화단지는 광산구 평동·월전·옥동·용동·연산동 일원 32만 9829㎡ 규모다.광주시는 이번 지정에 따라 주변 평동일반산업단지 1·2·3단지 611만8000㎡ 전체로 파급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광주시는 대한용접·접합공업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2027년부터 5년간 총 1294억원을 투입한다.이를 통해 정부의 특화단지 지원사업과 신규 국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당장 내년부터는 마케팅·시제품 제작 등을 돕는 공동 혁신활동 지원사업에 착수한다.또, 평동산단에 입주한 552개 뿌리기업이 인공지능 전환과 디지털 전환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강화한다.차세대 고도화 접합기술 개발 △용접 품질평가 및 신뢰성 기술개발 등 연구개발 사업을 기획·추진하는 한편 △용접 부품제조 협동화센터 △인공지능 접합기술 성능평가 및 인증센터 등 기반시설도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만성적인 숙련 설계 인력 부족과 신규 인력 채용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대학과 상생 협력도 이어간다.조선대학교 용접·접합공학과 등과 연계해 △재직자 기술 고도화 교육 △미취업자 맞춤형 교육 등을 지속 운영 함으로써 현장에 필요한 숙련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전장부품 자율제조시스템 기술 개발 △전기차 배터리 접합기술 실증기반 구축 △뿌리산업 공정고도화 지원센터 구축 등 다양한 연계 사업을 유기적으로 추진해 동반상승을 높일 계획이다.광주시는 이번 특화단지 지정을 계기로 단순 가공 중심이던 뿌리기업 구조를 ‘기술집약형 스마트 제조’및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대응 체계’로 개편한다.인공지능 기반 품질 예측 시스템과 공장 자동화가 도입되면 생산성 향상과 불량률 감소를 통해 원가 절감은 물론 미래차·가전 등 지역 산업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손두영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지역 뿌리산업이 전문인력 확보와 기술 고도화라는 과제에 직면한 상황에서 이번 특화단지 지정은 기업의 인공지능·디지털 전환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관련 지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경제의 근간을 더욱 단단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
광주 예술의거리, 4억 투입 '체류형 문화거점'으로 재탄생 신호탄
광주 예술의거리 ‘체류형 문화예술거점’ 재탄생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대표적 문화예술 상징공간인 동구 ‘예술의거리’를 시민과 관광객이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문화예술 거점’ 으로 조성한다.광주광역시는 ‘2026 아시아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의 하나로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예술의거리 일원을 창작과 전시, 체험과 소비, 문화와 상권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예술 생태계로 조성한다.아시아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진행되는 계속 사업이 사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충장로를 연결하는 도심 문화벨트의 핵심 축인 예술의거리의 경쟁력을 높이고 예술가와 상인, 시민이 함께 만드는 지속할 수 있는 문화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골목의 정취를 담은 예술장터부터 시민참여형 캐릭터 개발, 청년작가 육성, 그리고 일상 속 전시·공연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를 확대해 예술의거리 체류시간을 늘려 문화관광 명소로서의 매력을 강화한다.대표 프로그램인 ‘골목페어 개미장터’는 오는 20일 개막해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시민들을 찾아간다.골동품과 빈티지 소품, 독창적인 공예품과 아트굿즈는 물론 다양한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이 한데 어우러진다.오래된 골목의 매력에 현대적 예술 감성을 더한 공간을 연출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자연스러운 소비와 체류를 유도할 계획이다.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수호신 프로젝트’도 주복받고 있다.시민과 예술가가 머리를 맞대고 예술의거리를 상징하는 수호신 캐릭터를 직접 개발하며 이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이는 단순한 축제 소품을 넘어 거리와 시민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문화 스토리텔링의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거리 곳곳에서는 버스킹과 생활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와글마당 잔치’ 가 펼쳐져 활력을 불어넣는다.특히 광주의 대표 축제인 ‘충장축제’ 기간에는 앞서 개발한 수호신 캐릭터를 활용한 대규모 퍼레이드 ‘지킴이 행차’를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청년과 신진 작가들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인 ‘퍼스트, 붓마루’도 운영한다.또 거리 내 주요 전시공간을 하나로 묶어 순환 전시를 진행하는 ‘달빛살롱’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노후건물 외벽에 감각적 예술벽화 조성, 상설 소통공간인 ‘예술집’ 운영 등 문화 기반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예술의거리 전반의 경관과 기능을 개선하고 문화예술 중심지로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황인채 문화체육실장은 “올해 사업은 예술의거리가 가진 역사성과 독보적인 문화예술 자산을 바탕으로 광주만의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예술과 사람, 상권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체류형 명소로 조성해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6-17
-
광주시교육청, '희망 스포츠데이'로 7200명과 야구장 나들이
광주시교육청, ‘희망 스포츠데이-야구장 가는 날’ 행사 열어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학생, 교직원 등 7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교육 희망 스포츠 데이-야구장 가는 날’행사를 개최했다.시교육청이 지난 2012년부터 사제동행과 교육복지 사업의 하나로 매년 ‘야구장 가는 날’을 운영해왔다.이번 행사는 오는 7월 전남·광주교육청 통합을 앞두고 광주시교육청의 이름으로 치러지는 마지막 대규모 문화 체험 행사다.이날 열린 KIA-LG 경기에 앞서 이정선 교육감이 시구를, 광주 학생을 대표해 광주고등의회 의장인 김나영 학생이 시타를 했다.이어 수완하나중학교 학생들이 애국가 제창을 하고 클리닝타임에는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 댄스동아리가 응원 공연을 펼쳤다.이정선 교육감은 “광주 교육가족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6-06-17
-
광주시, 지역상권 육성 공모 6곳 선정…국비 32억 확보 '골목상권 체질 개선 본격화'
광주시, 중기부 ‘지역상권 육성 공모’ 6곳 선정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지역 고유의 문화, 관광, 미식 자원을 활용해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특화상권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광주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 공모에서 글로컬상권 1곳과 유망 골목상권 5곳 등 총 6개 상권이 최종 선정돼 국비 32억원을 확보하는 등 총사업비 54억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지역상권 육성사업’은 로컬 창업을 지원하고 방문-소비가 선순환하는 구조로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광주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광주 전역의 골목형상점가 지정과 연계해 상인, 주민, 로컬창업자가 함께 참여하는 상권 거버넌스를 강화할 방침이다.우선 글로컬상권에는 동구 ‘동명동상권’ 이 선정됐다.동명동은 독립서점과 편집숍 등 개성 있는 점포가 밀집해 있으며 동리단길을 중심으로 형성된 카페거리 덕분에 젊은 층의 방문이 활발한 상권이다.동명동상권에는 오는 2027년까지 총 37억원이 투입된다.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면세거리를 조성하고 글로벌 관광 플랫폼을 활용해 상권의 관광 콘텐츠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동명동은 ‘글로벌 팬덤이 시작되는 골목, 케이-로컬브랜드 스테이지 동명’을 주제로 내걸고 광주의 대표 문화자원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한 로컬다이닝 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특히 상권 내 역량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전면에 내세우는 매니지먼트 프로그램 ‘스테이지 동명’은 심사 과정에서 평가단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유망 골목상권 5곳에는 △동구 선교지구 △서구 동천동 △북구 일곡동 △광산구 임방울거리1구역 △광산구 첨단지구 상권이 선정됐다.유망 골목상권에는 올해 말까지 총 17억원이 투입돼 지역 특색에 맞춘 브랜딩과 스마트 기술 도입으로 차별화를 꾀한다.동구 선교지구는 무등산 숲길과 광주천 등 자연환경을 활용해 휴식과 치유 중심의 에코테라피 상권을 조성한다.서구 동천동먹자골목1번가는 상인과 지역 협동조합이 참여하는 상생 멤버십을 구축하고 고유 브랜드 콘텐츠를 개발한다.북구 일곡동은 보행자 중심의 ‘일곡 걸음거름’과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소소식탁’ 으로 주민 밀착형 골목상권을 만든다.광산구 임방울거리1구역은 지역 농산물인 동곡 미나리를 활용한 미식 콘텐츠와 국창 임방울 선생 역사를 연계한 국악 골목콘서트를 개최한다.광산구 첨단지구는 상권 캐릭터와 축제를 고도화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고객 편의서비스를 도입해 스마트 골목상권으로 탈바꿈한다.이번에 선정된 골목상권들은 로컬창업 지원, 공동 마케팅과 브랜딩, 특화상품 개발, 빈점포 활용, 골목상권 브랜드 경험공간 조성, 차없는 거리 운영 등을 통해 자생력을 갖춘 상권으로 성장하게 된다.광주시는 그동안 우수상권 육성 사업을 통해 동명동을 비롯한 유망상권을 지속해 발굴·육성해 왔으며 자치구 및 상인조직, 상권기획자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권별 자원과 성장 가능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해왔다.백은정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광주만의 문화와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골목상권의 성장 가능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며 “지역상권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지역 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치구 및 상인조직 등 상권공동체와 함께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6
-
광주광역시, 장애인체육에 3년 연속 1억 기부 '훈풍'
광주장애인체육 발전위, 3년 연속 1억 후원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장애인체육회 발전위원회가 3년 연속 1억원을 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다.광주광역시는 16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제3기 발전위원회 후원금 전달식’을 열어 장애인체육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광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한상득 수석부회장, 정선교 발전위원회 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광주시장애인체육회 제3기 발전위원회는 광주시 장애인체육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간 후원 조직으로 기업인과 일반 후원인으로 구성됐다.발전위원회는 이번 기부로 3년 연속 1억원 이상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앞서 제1기 발전위원회가 1억800만원, 제2기 발전위원회가 1억1200만원을 후원했다.올해 후원금은 △국가대표급 선수 국제대회 참가비 지원 △우수 장애인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격려금 지원 △꿈나무 장애학생 선수 및 사각지대 저소득 선수 육성 지원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현지 격려금 및 강화 훈련비 지원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발전위원회는 앞으로도 매년 자체 후원금을 조성해 지속 가능한 광주시장애인체육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제1기, 제2기 발전위원회 후원금에 이어 제3기 발전위원회 후원금도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인재육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발전위원회가 제4기, 제5기까지 꾸준히 이어져 장애인체육 선수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6-06-16
-
광주 양동시장, 백년시장 선정… 30억 투입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양동전통시장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호남 최대 전통시장인 광주 양동시장이 대한민국 대표 명품시장으로 육성된다.광주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백년시장 공모사업’에 양동시장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양동시장은 1910년대 광주교 아래 백사장에서 2일과 7일 열렸던 5일장이 기원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호남 최대 전통시장이다.이번 공모는 7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보유한 전통시장의 문화·역사적 가치를 브랜드화해 대한민국 대표 명품시장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양동시장에는 앞으로 2027년 12월까지 2년간 국비 최대 30억원이 투입된다.양동시장은 ‘일상의 문화가 스며있는 양동’을 목표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양동시장 건물에는 공유주방과 옥상 식사 환경을 조성하고 야시장 운영과 관광코스 개발을 통해 종합적인 상권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꾀한다.또 △우수맛집 발굴 △특화상품 개발 △외국인 대상 쇼핑환경 개선 등이 추진된다.백은정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민과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양동시장의 역사적 가치와 시장의 다양한 매력이 인정받은 의미있는 성과”며 “지난 100년의 역사에 더해 미래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양동시장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6
-
광주시, '안심식당' 1126곳 현장점검 돌입… 위생 관리 강화
광주시, 17∼30일 ‘안심식당’ 현장점검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7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안심식당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안심식당’은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음식 덜어먹는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과제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일반·휴게 음식점이다.현재 광주지역에는 총 1126곳이 안심식당으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광주시는 지정된 안심식당에 식문화개선을 위한 위생물품 및 네이버·카카오맵 등 온라인 정보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안심식당 지정현황 : 1126개소 이번 점검은 5개 자치구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내 안심식당 중 10% 이상을 무작위 선정해 실시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안심식당 지정의 필수 조건인 덜어먹는 식기 비치 상태와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이다.광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업소에 대해 강력히 조치할 방침이다.1차 위반 때는 경고 처분을 내리고 2차례 이상 적발될 경우는 안심식당 지정을 취소할 예정이다.특히 지정이 취소된 업소는 취소일로부터 1년간 재지정이 금지된다.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안심식당은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외식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지정된 곳”이라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위생수칙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해 건강한 외식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6
-
광주예술고, '안전지대' 전시회 개최…일상 속 위험 요소 예술로 승화
광주예술고 한국화과 전시회 ‘안전지대’ 선봬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예술고등학교는 오는 26일까지 교내 한빛갤러리에서 한국화과 학생전시 ‘안전지대’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광주예술고 한국화과 3학년 학생 24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 ‘아트로드’ 가 참여해 설치·조형·영상·관객 참여형 작품 6점을 선보인다.설치·조형 작품은 은박 폼과 폐기물, 커피 찌꺼기, 버려진 시험지 등 일상 속 재료를 활용해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표현한 ‘도시 풍경 설치’, ‘우리 학교’, ‘비엔날레 공원’등 3점이 출품됐다.영상·참여형 작품은 ‘위험지대 숏폼’등 학교 주변 안전 문제를 짧은 영상 2편과 관객 참여 방식으로 풀어낸 ‘안전핀’1점이 전시됐다.관람은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광주예술고등학교 한국화과에서 확인하면 된다.전시를 기획한 3학년 김찬주·이예은 학생은 “매일 지나던 통학로에 생각보다 위험한 요소가 많았다”며 “일상 속 위험을 작품으로 표현해 우리 안전의 소중함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광주예술고 고용선 교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공동체를 향한 고민을 담아 통학로에서 찾아낸 위험요소를 예술로 풀어냈다”며 “우리 사회의 안전을 향한 젊은 예술가들의 날카롭고도 따뜻한 시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