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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공지능사업 예타 면제 최종 확정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광주광역시가 미래 혁신성장산업으로 육성을 꾀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 조성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특히 타 지자체가 예산규모가 큰 철도, 도로, 항만 등 SOC건설에 집중했던 것과는 달리, 광주시는 발상을 전환해 예산규모는 적지만 유일하게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AI기반 지역산업구조 혁신사업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인공지능은 정부의 3대 혁신성장 전략투자 분야로 향후 범정부 차원의 육성정책이 추진될 경우, 광주는 인공지능 선도 도시의 위치를 선점하면서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의 한축을 담당할 수 있게 돼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AI 집적단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은 10년간 1조원을 투자해 국가적으로는 AI산업육성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광주는 열악한 산업구조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복합 목적의 사업이다.
사업기간을 단계별로 나눠 추진할 계획인데, 이번에 확정된 5년 사업을 1단계로 조성하고 향후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1단계는 오는 2020부터 2024년까지 4061억원을 투입해 기업동, 실증동, 데이터센터 등 기반시설, 창업보육 프로그램, 산업융합 R&D 등 인공지능 개발·육성에 필요한 자원과 인프라를 집적해 지역 전략산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한다.
2단계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939억원을 투입, 기 조성된 연구기반과 산업연계를 확장해 사회 서비스 분야로 확대해 인공지능 선도도시를 조성하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광주 첨단3지구 내 연구소·대학·혁신센터·기업이 참여하는 형태로, R&D·창업기반 및 실증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는 인프라 구축 산업융합 R&D AI 창업 보육 지원 기능 집적화를 통한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및 인공지능 산업융합 생태계 조성이다.
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029년에는 인공지능 창업 1000개, 고용효과 2만7500명, 인공지능 전문인력 5150명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자본·노동중심의 기존산업 분야에서 AI 혁신기술 중심으로 산업구조 전환과 함께 생산성이 급격히 향상되고, AI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극대화와 시스템반도체와 같은 새로운 시장 개척이 가능해진다.
특히, 지역 전략산업인 자동차, 에너지, 헬스 케어, 광산업 등에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접목해 산업을 지능화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융·복합 신산업 발굴 육성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를 실현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광주시는 인공지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7년 문재인 대통령 지역 공약사항으로 반영하고 예타 사전기획비로 10억 원을 확보했으며, 2018년 과학기술정통부와 함께 예타 사전기획을 완료한데 이어 지난해 연말 광주시 예타 면제 대상사업으로 제출한 바 있다.
향후 광주시는 주관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의를 통해 과기부와 광주시 공동으로 인공지능 사업 추진체계를 구성·운영하고, 예타 면제 사업에 대한 적정성 심사에 대응할 계획이다.
더불어, 인공지능 관련 국내외 전문가, 지역대학,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지역산업과 연계방안 및 사회서비스 분야로 확대 등 포괄적인 정책자문 기능을 강화하는 등 사업기획을 튼실하게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타 자치단체와는 달리 광주는 미래를 내다보고 4차 산업혁명시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일자리 창출과 산업유발 효과가 매우 큰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 조성사업을 신청해 확정됐다”라며 “광주가 인공지능 선도도시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지역 전략산업인 자동차·에너지·광산업 등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융복합 신산업 육성이 가능토록 후속 조치와 함께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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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옛 전남도청 복원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 개최
옛 전남도청 복원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 개최
[충청뉴스큐]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오후 옛 전남도청 별관 1층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 기본계획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5·18민주화운동의 최후의 항쟁지로서 역사적 상징성을 갖고 있는 옛 전남도청의 원형이 훼손됨에 따라 광주·전남 시도민의 원형복원에 대한 지속적인 정부 건의가 받아들여져 복원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이다.
이날 과업을 맡은 조선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해 8월 과업에 착수해 복원대상 6개동 건물에 대한 기초자료 수집 및 조사·분석, 원형복원을 위한 기본구상 및 복원 마스터플랜 수립내용을 발표한다.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범시도민대책위원회에서 요구한 복원안을 반영해 80년 5·18당시의 모습으로 6개동 건물의 원형을 복원하되, 현 건물별 상태, 기존 구조물 철거 가능 여부, 건축법·장애인 편의시설 증진 등 법적·기술적 사항을 고려했다.
복원의 기본방향은 80년 5·18당시의 모습을 체험하면서 인권과 민주주의 가치를 배우고 세대를 넘어 함께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서의 복원, 5·18민주화운동의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승화한다는 배경에서 출발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복원으로 잡았다.
먼저, 도청별관, 본관, 회의실, 경찰청 민원실, 경찰청의 연결통로를 80년대 당시대로 새로 만들어 복원하고 옛 전남도청 별관을 복원하되 아시아문화전당과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별관 1, 2층 일부의 공간을 확보한다.
아울러, 5·18당시 주요 활동 거점이었던 시민군 상황실과 방송실이 자리한 도청 본관 1층 서무과와, 수습대책위원회가 있었던 2층 부지사실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화장실을 철거해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한다.
그간 완성도 높은 복원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남도청, 전남경찰청, 국방부, 언론사, 5·18관련기관 등에서 수집한 사진, 기록물, 영상을 분석하는 한편, 당시 근무했던 도청 직원, 시민군들의 구술 및 현장 검증을 거쳤다.
건물 현장조사와 도면을 통해 80년 5·18당시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원형복원이 가능한 부분과 구조물의 안전성, 법적 한계 등으로 복원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해 복원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건축·인문 전문가 자문, 5·18 및 시민단체 등의 의견수렴을 했고,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 또한 반영해 3월 하순경 대국민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철운 문체부 옛전남도청복원전담팀장은 금번 용역은 옛 전남도청 복원 기본구상을 마련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어 외형복원에 촛점을 맞췄고, 내부 전시재현, 공간 구성 등 세부적인 사항은 추가적인 자료수집, 검증 및 5·18관련 단체, 시민 등의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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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교육현장 친일잔재 조사 및 청산 T/F팀 1차 협의회 개최
교육현장 친일잔재 조사 및 청산 T/F팀 1차 협의회 개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8일 오후 4시 시교육청 협의실에서 교육현장 친일잔재 조사 및 청산을 위한 T/F팀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계, 시민단체, 역사교사모임 대표 등이 참석해, 교육청 및 학교 차원의 계획 수립을 위한 T/F팀의 역할, 교육공동체 공감대 형성 방안, 친일잔재 기초자료 조사 및 청산 절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 했다. 교가, 교기와 교목, 기념비, 기념식수 표지석은 물론, 교과서 속의 친일 작품, 친일 교육 및 행정 용어, 반장, 조회, 주번 제도 등 무형의 학교 내 친일 문화까지도 조사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 학교 교육현장에 널리 퍼져 있는 방대한 양의 유·무형 친일요소 조사에 대한 학교의 업무부담, 친일 요소의 가치 판단 문제 등의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라 자료 수집·분석·정리, 보존·활용 방안 등을 전문 연구소에 용역을 의뢰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T/F팀의 지속적인 운영과 용역 의뢰 및 학교 예산 지원을 위해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할 것을 강조 했다.
참석한 시민단체의 한 위원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연계해 광주학생독립운동과 식민 잔재 청산에 대한 국민적 호응을 유도하고 민주·인권·평화 도시로서의 광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는 교육 공동체의 관심과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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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교육행정기관 조직문화혁신’ 고삐 죈다.
수평적·민주적 조직문화혁신을 위한 교육행정직 원탁토론 실시 안내문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30일 교육행정기관 조직문화혁신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토론회는 ‘교육행정기관 조직문화혁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본청, 동·서부교육지원청, 12개 직속기관에 근무하는 6급 이하 행정직원 129명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광주교육정책연구소 조정아 소장의 조직 공정성·건강성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1차토론을 실시한다. 1차토론 결과는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 결과에 따라 2차토론 주제가 정해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차 토론은 플러스 토론과 마이너스 토론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3차 토론은 모든 원탁이 참여해 어떻게 하면 교육행정기관의 조직문화를 혁신할 수 있을까?에 대해 전체토론으로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이번 교육행정기관 6급 이하 행정직원 원탁토론회를 시작으로 팀장급 정책간담회, 전문직 원탁토론회, 기관장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올해 상반기 내 ‘교육행정기관 조직문화혁신 종합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재남 정책기획관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적극적인 교육행정을 위한 수평적·민주적 조직문화혁신’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하며, ‘이번 종합계획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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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잘 노는 초등학교’ 2개교 공개 모집
시교육청, 세이브더칠브런과 ‘학교 놀이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 체결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잘 노는 우리 학교 만들기’ 사업에 관내 초등학교 2곳을 공개 모집한다. 공고는 2월 1일에 게시되며 접수는 2월 11일부터 받는다.
시교육청은 28일 시교육청 2층 교육감실에서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와 학교 놀이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해 온 학교 놀이환경 개선사업 ‘잘 노는 우리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광주시교육청 관내 초등학교 2개교를 선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16년부터 ‘놀이환경 개선사업’을 전국 16개 초등학교에서 추진해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광주교육청도 2018년 학생중심 공간혁신 프로젝트 ‘아·智·트’사업을 관내 초·중·고교 10개교에서 독자적으로 추진했으며 2019년에는 이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28일 협약을 계기로 시교육청은 ‘아·智·트’ 프로젝트 추진과 함께 학교 공간 혁신에 대한 요구를 다양하게 수용할 수 있게 됐고, 세이브더칠드런은 놀이 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를 위한 기회를 갖게 됐다.
광주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아동의 놀 권리 보장에 대한 환경적 기반을 조성하고 놀이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하우가 풍부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게 돼 학교와 교육청의 기대도 크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교육청은 올해 ‘아·智·트’ 공간혁신 사업과 함께 놀이환경 개선사업 대상 학교를 2월에 별도로 공모하고 놀이 시간 확보 및 교육과정 반영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대상학교의 선정 및 아동 참여형 워크숍, 설계, 시공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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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기획조정실,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광주시 기획조정실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모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기획조정실 직원들이 설을 앞두고 28일 송정5일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날 직원들은 준비해간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건어물 등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인근 식당을 이용하는 등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김광휘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로 지역 상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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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본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광주소방본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모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와 5개 소방서 소방공무원들은 설을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28일에는 김조일 시 소방안전본부장 등 20여 명이 무등시장에서 미리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선물을 구입하고 식사를 했다.
또한,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와 ‘소방차 길 터주기’를 홍보하는 전단지 등을 나눠줬다.
김조일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소방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서민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며 “항상 시민과 함께 하는 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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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제화추진협의회 개최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28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실리적이고 내실있는 국제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국제화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국제화추진협의회는 국제화촉진 및 국제교류협력 사업에 대한 민·관·산·학 각 분야별 지원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제반 시책을 심의·조정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로서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협의회 임원은 정종제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5명, 위촉직 15명으로 구성된다. 위촉직은 국제교류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유관기관·언론인·교수·경제계 인사들로 지난해 11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2019년도 국제교류활성화 시행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서는 3대 분야 51개 추진과제를 선정해 논의했다. 특히 경제통상·정책공유 등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교류활동을 추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정영화 시 국제협력담당관은 “광주시는 국제교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7년 12월 국제교류 사업에 대한 종합 로드맵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유관기관·부서 간 협업을 통해 국제교류의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11개 국 22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 결연을 맺고 있으며, 도시 간 상호교류단을 운영하며 경제·문화·스포츠·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해에는 중국과 협력분야 확대 협정 체결, 민간차원 국제교류 지원 등으로 교류영역을 넓힌 바 있다.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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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화재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가 지난해 화재통계 분석 결과 전국 17개 시·도 중 ‘화재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로 나타났다.
시 소방안전본부가 발표한 화재 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총 860건의 화재가 발생해 29명의 인명피해와 36억 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전국 화재 현황과 비교해 발생건수는 2.03%, 인명피해는 1.12%, 재산피해는 0.66% 수준이다.
특히, 화재 발생에 따른 안전도 지표인 ‘인구수 1만 명당 인명피해’가 전국 평균 0.51명 보다 적은 0.19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관서의 노력과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으로 화재 발생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8%, 인명피해는 19.4%나 감소했다.
김조일 시 소방본부장은 “광주시가 화재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은 것은 그동안 소방공무원의 노력과 시민들의 소방에 대한 신뢰와 협조 덕분이다”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대책 등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재 발생 원인으로 보면 담배꽁초나 불장난 등 ‘부주의’가 49.8%으로 가장 많고, ‘전기적 요인’ 25.8%, ‘기계적 요인’ 8.7%로 뒤를 이었다.
발생 장소는 주택,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에서 28.4%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음식점 등 ‘생활서비스 건물’ 16.2%, ‘차량’ 12.9%건, ‘임야’ 7.1% 순으로 발생했다.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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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년층 인생2막 재설계 지원 위한 지역 주도형 희망 프로젝트 본격 추진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조기은퇴, 퇴직 등으로 생애전환기를 맞은 장년층들에게 인생2막 재설계 지원을 위한 지역주도형 희망 프로젝트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현재 광주시 전체 인구의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장년층은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끈 주역으로 부모 부양과 자녀 양육, 노동시장 유연화 등으로 인한 고용불안 등 삼중고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층이나 노인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책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광주시는 장년층을 위해 다양한 해법을 마련하기 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조례 제정, 광주시 베이비부머 생활 실태와 노후준비 방안에 대한 연구를 실시한 바 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광주시 특성에 맞는 2019년 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2019년 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계획의 주요 내용은 일자리 확대 및 사회참여 지원 수요자 맞춤형 교육기회 확대 장년층 생애재설계 종합지원을 위한 기반 마련 등 3개 분야 11개 사업에 총 24억원을 투입해 장년층 지원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올해 장년층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 770개를 창출하고,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총 2000개 이상의 일자리 확대를 목표로 기존의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지원’과 ‘빛고을 50+일자리 지원’, ‘신중년 직종별 취업 면접 주간 운영’ ‘신중년 취·창업 등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을 신규과제로 발굴·추진한다.
이중 ‘빛고을 50+일자리’사업은 기존의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달리 시정정책 방향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운영하는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으로 생애 전환기를 맞은 장년층을 경로당 프로그램 강사로 활용하는 등 사회서비스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수요자 맞춤형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교육분야 과제로는 은퇴한 장년층이 풍요로운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평생학습을 통한 제2의 인생설계 및 꾸준한 자기계발이 필요한 만큼 광주평생교육원, 노사발전재단 등 전문교육기관과 협의해 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을 추진하고 커리어개발 교육과정 등 인생재설계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장년층 생애재설계 종합지원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지원 사업에 대한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담당할 ‘장년층 생애재설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민관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하는 등 지원 조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기관 간 네트워크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러 기관에서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는 장년층 관련 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 역할과 함께 종합서비스 거점기관의 역할을 담당할 ‘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미수 시 고령사회정책과장은 “장년층의 대량 실업과 사회 내 역할 상실 문제가 가정을 넘어 사회문제로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며 “일자리가 장년층을 위한 최고의 복지이자 노후대책이라는 점을 감안해 장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생애재설계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