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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과 함께 ‘맑은 공기 지키기’ 나선다
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푸른 하늘의 날’을 앞두고 3일 광주송정역에서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등 5개 기관과 함께 대기환경 개선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푸른 하늘의 날’은 정식 명칭이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로 대한민국 주도로 2019년 유엔이 채택한 국제 기념일이다.
전 세계가 대기환경 보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날이다.
올해 제6회를 맞은 기념일의 주제는 ‘푸른 하늘을 향한 우리의 질주’로 기후위기 시대에 맑은 공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속할 수 있는 생활 실천을 확산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전거·대중교통 이용하기 △적정 실내 온도 유지 △친환경 운전 △일회용품 줄이기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담은 패널과 플래카드를 활용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광주시는 이번 현장홍보와 함께 오는 7일까지 광주지역 전광판과 시청 엘리베이터에 ‘푸른 하늘의 날’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또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시기 공공2부제 참여 독려 캠페인도 함께 펼친다.
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해서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미세먼지 없는 맑고 깨끗한 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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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구식품산업전서 ‘달빛동맹관’ 운영
광주시, 대구식품산업전서 ‘달빛동맹관’ 운영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동안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달빛동맹관’을 운영한다.
‘달빛동맹관’은 2013년부터 이어온 광주-대구 간 식품산업 교류 협력의 상징으로 두 도시가 실질적인 협력과 상생 기반을 다지는 전시 공간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대표 식품기업 12개사가 참여해 전통식품부터 최신 트렌드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주요 전시 품목은 △무등산 수박 등 지역 농산물 △전통주 △김치 △장류 △찹쌀김부각 △제과·제빵류 △차류 △남도 전통음식 등이다.
참가업체들은 제품 홍보와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광주 농식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기회를 얻게 된다.
올해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은 ‘식품을 EAT다’를 주제로 225개 기업이 참여해 426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식품 관련 제품 전시, 바이어 상담회, 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와 대구가 함께하는 달빛동맹관은 영호남이 손잡고 식품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힘을 모아 지역 농식품의 시장 진출 기반을 한층 더 확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광주식품대전’을 개최, 역대 최대 규모인 1만8452명의 참관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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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광주지역 모든 중·고생 ‘꿈드리미’ 누린다
광주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내년부터 광주지역 모든 중·고등학생이 ‘꿈드리미’ 사업의 수혜를 받게 된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꿈드리미 사업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하면서 보편복지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
‘꿈드리미’는 시교육청이 직선 4기 들어 모든 학생의 교육 기회균등과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중·고등학생이 교육활동 및 학교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용품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당초 보편복지를 위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했으나, 보건복지부에서 제동을 걸면서 시행 첫 해인 지난 2024년에는 중3, 고3 가운데 다자녀 가정, 저소득층, 다문화 및 탈북가정 학생 만이 수혜를 누렸다.
시교육청은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게 해달라는 학생, 학부모, 교육단체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올해부터 중 2·3, 고2·3학년으로 대폭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보편복지 전환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꾸준히 협의를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지난 8월 말 보건복지부에서 지방자치단체 복지사업과 중복 방지 등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전환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얻어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2026학년도부터는 그동안 꿈드리미 대상에서 제외됐던 1자녀 가정을 포함한 모든 중·고등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꿈드리미 사업이 보편복지로 전환되면 교육의 공정성과 기회균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보건복지부가 조건부 승인을 하면서 내년부터는 모든 중·고등학생이 교육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며 “남은 기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꼼꼼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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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14개 학교에 자기주도학습센터 구축한다
광주시교육청, 14개 학교에 자기주도학습센터 구축한다
[충청뉴스큐] 광주 14개 학교에 자기주도학습센터가 구축된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6월 교육부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에 참여한 결과, 365-스터디룸 2개 권역 14개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교육부가 학습 여건이 열악한 중·고등학생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다.
광주 학생들이 사교육 없이 공교육 틀 안에서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이 각 학교에 조성한 ‘365-스터디룸’과 유사한 방식이다.
특히 학교 안팎에 자기주도학습공간을 제공하고 학습 코디네이터가 상주하며 학생별 학습 상황을 관리·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EBS 강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학습 설계, 대학생 화상튜터링 학습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에 시교육청은 학생 눈높이 공부방 ‘365-스터디룸’을 운영하고 있는 42개 고등학교를 6개 권역으로 나눠 참여했다.
6개 권역 학교는 1개 거점센터와 6개 협력센터로 구성했다.
이중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광주경신여고 권역’, ‘광주동신여고 권역’ 등 2개의 클러스터형 자기주도학습센터가 선정됐다.
광주경신여고 권역은 광덕고 광주여고 광주제일고 금호고 금호중앙여고 상일여고가 참여한다.
광주동신여고 권역은 동신고 석산고 수피아여고 살레시오여고 조대부고 조대여고가 함께한다.
시교육청은 이들 권역 학교에 설치된 ‘365-스터디룸’의 1인실, 다인실, 세미나실 등을 활용해 자기주도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EBS 프로그램을 활용한 학습관리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대학생들이 화상 튜터링을 통해 학생들의 개별 학습을 지원하는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과 교사들이 학습코디네이터로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추진한다.
이 밖에 이번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학교에 대해서도 별도의 계획을 수립해 ‘광주형 자기주도학습센터’을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부의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시교육청이 이미 운영하고 있는 ‘365-스터디룸’의 전국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이번에 선정된 2개 권역을 학생들을 위해 우수 모델로 활용하고 나머지는 광주형으로 추진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안정적으로 진학지도와 학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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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가족과 함께하는 이색 임용식 개최
광주시, 가족과 함께하는 이색 임용식 개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지난 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신규 공무원 30명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을 위해 봉사할 신규 공무원들의 첫 출발을 축하하고 이들의 성장을 묵묵히 지지해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용식에는 신규 공무원의 가족들이 함께 초대돼 의미를 더했다.
임용장을 받은 순간을 지켜본 가족들은 자녀와 배우자가 공직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장면을 함께하며 기쁨을 나눴다.
한 가족은 “그동안의 노력이 보상받는 것 같아 가슴이 벅차다”며 “앞으로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서는 신규 공무원이 부모님께 직접 쓴 감사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진심 어린 편지 내용에 참석자 모두가 눈시울을 붉히며 가족의 헌신과 사랑이 오늘의 영광을 가능하게 했음을 되새겼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늘 배우고 발전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신규 공무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용된 신규 공무원 30명은 앞으로 광주시의 다양한 부서에 배치돼 시민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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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광주시,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4일부터 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긴밀히 협력해 행사장 확보, 숙박·교통·맛집 등 편의 정보 제공, 공공 대형전광판 및 미디어파사트를 활용한 홍보 지원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이 기간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동시에 열리는 점을 활용해 광주관광공사와 함께 ‘지-뮤지엄 투어버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예술과 문화유산이 결합된 ‘아트-헤리티지 마이스’ 도시로서 광주의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관광·마이스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은 “케이-컬처 최일선의 박물관·미술관인의 축제인 ‘박물관·미술관 박람회’를 광주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올해 박물관·미술관 박람회가 문화·예술과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도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와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한다.
‘변화하는 사회와 박물관·미술관의 도전’을 주제로 국내외 145개 기관이 참여해 340여 개의 전시·체험 부스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약 2만명의 관람객이 광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는 인공지능과 미디어 신기술을 접목한 미래 박물관의 비전도 제시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유전 △특별전 △학술세미나 △체험프로그램, 팬상품 판매관, 진로체험교육관 등으로 구성된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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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소중립포인트제도’ 국내 최초 인증
광주시, ‘탄소중립포인트제도’ 국내 최초 인증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한 ‘탄소중립포인트제도’ 가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내 최초 시행 인증을 받았다.
광주광역시는 2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2025 정부혁신 최초·최고 인증패 수여식’에서 행정안전부로부터 ‘탄소중립포인트제도’ 국내 최초 시행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 인증은 광주시가 2023년 신청한 정부혁신 ‘최초’ 사례 가운데 하나로 전문가와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이뤄졌다.
행정안전부는 2023년부터 국민 편의와 안전을 개선한 혁신사례를 대상으로 ‘최초’ 도입 기관과 분야별 ‘최고’ 운영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2008년 4월 기후변화 대응과 시민 인식 전환을 위해 국내 최초로 ‘탄소은행’을 도입했다.
광주시는 광주은행과 협약을 맺고 전기·가스·수도 등 에너지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특전을 제공하는 제도를 운영해왔다.
제도 시행 6개월 만에 2만327가구가 참여해 5만7367㎏의 이산화탄소를 줄였다.
이는 소나무 2만520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고 2000㏄급 승용차 27만대가 동시에 1㎞를 줄인 것과 동일한 성과다.
광주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우수사례 공모 대통령상 △환경대상 저탄소녹색부문 대상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지속가능 발전분야 환경부장관상 △제4회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기후변화 대응 선도 지자체 우수기관 선정 △중국 광저우 국제도시창신상 입선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우수시 선정 등 국내외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광주시가 최초로 시행한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작은 실천이 조금씩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세계적 에너지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광주시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민의 편의와 안전을 개선하는 제도를 지속 발굴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초등 학부모 10시 출근제 도입’ ‘청년드림은행’ 등 전국 최초 운영사례에 대해서도 추가 검증을 기다리고 있다.
이같은 정책들은 광주시가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선도적 노력들로 전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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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 미래전략 전담팀’ 출범
광주시, ‘광주 미래전략 전담팀’ 출범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2일 ‘광주 미래전략 전담팀’을 공식 출범하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담긴 지역공약과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광주 미래전략 전담팀’은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각 분야 민간 전문가와 공약 분야별 5개 분과로 구성돼 지역 현안과 과제 추진을 전담한다.
앞서 강기정 시장은 지난 8월13일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담긴 지역공약 국정과제 반영 성과를 발표하며 대선공약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운영해온 ‘대선공약 서울상황실’을 ‘광주 미래전략 전담팀’ 으로 개편한다고 밝힌 바 있다.
광주시는 8월 말까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면밀히 분석해 지역공약 15개 추진 과제를 정리하고 국정 방향과 연계 가능한 신규 사업을 추가 발굴해‘광주 미래전략 전담팀’을 통해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지역공약 국정과제 반영 현황 점검 △이행계획 검토 △지방시대위원회-중앙부처-지자체 간 협업체계 구축 방안 △시민·지역사회 의견수렴 및 협력 방안 △향후 전담팀 운영 방향 등이 논의됐다.
광주시는 앞으로 국회의원, 민간 전문가, 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중앙정부와 소통을 강화하고 국정과제 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도적·재정적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국정과제에 반영된 지역공약의 이행은 중앙정부와 국회, 전문가, 시민들 간의 긴밀한 협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전담팀 운영을 통해 광주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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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 수행 노하우 전수” 광주시교육청, 공직안내서 제작
“공무 수행 노하우 전수” 광주시교육청, 공직안내서 제작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 8~9급 지방공무원들이 후배들을 위한 공직안내서 ‘공직 감잡기’를 제작했다.
이번 책자는 신규 지방공무원의 공직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다.
올해는 선배 공무원들이 신규 시절 겪었던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주요 내용은 △공무원 헌장 및 행동 강령 △신규 임용, 전보, 승진 등 인사 정보 △보수, 복지, 연금 등 경제적 보상 △복무 및 휴가 관련 규정 △업무 관련 시스템 활용법 등이다.
제작에 참여한 선배 공무원들은 2일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적응과정’ 교육을 받고 있는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을 방문해 책자를 전달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공직은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는 자리다“며 ”선배들의 실무 경험과 지혜가 담긴 이번 안내서가 신규 공무원들이 광주교육의 성장과 변화의 주체가 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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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교원 교육활동 보호 정책 강화
광주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교원, 학생, 학부모가 상호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 대책을 마련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한다.
특히 법의 경계를 넘나들며 같은 내용으로 반복적인 악의적 민원을 제기해 교원의 교육활동을 위축되게 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 교육 등을 실시한다.
우선 교육활동보호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교육’을 기존 연간 550시간에서 200시간 이상 추가 편성한다.
이를 통해 연간 750시간 이상의 교육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또 학생, 학부모가 교육활동 침해 사례를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학부모 안내장 등 자료를 제공한다.
현재 교육활동보호센터는 △교육활동침해 신속대응팀의 현장 대응 △교권침해 피해 교원을 위한 상담·치료 △법률 자문 및 변호사 입회 등 법률 지원 △화해·분쟁 조정 △교원 치유 연수 및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교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4학년도에는 법률 지원 635건, 심리상담 1천372건, 심리치료 224건 등을 지원했다.
또 3억여 원을 투입해 교원 치유연수, 마음돌봄 프로그램, 치유캠프 등을 운영해 교원 2천660명이 참여했다.
교육활동 침해에 따른 실질적 보상 체계를 강화해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원보호공제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교원배상책임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분쟁조정 서비스, 위협대처 서비스, 상해치료비 등을 지원한다.
이 밖에 교원 개인 연락처 비공개, 업무시간 외 통화 금지를 원칙으로 하고 모든 민원은 학교 대표전화 및 학교 누리집, 공식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서만 접수 받는 ‘학교 방문 사전 예약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부모 민원이 학교 교육활동에 불필요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는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직결된다”며 “교원·학생·학부모가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학교문화를 바탕으로 교권이 바로 설 수 있도록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제도의 안착과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