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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권감수성 높일 창작 공모전 연다
광주시, 인권감수성 높일 창작 공모전 연다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인권의식 함양과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제13회 인권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광주인권헌장’에 담긴 철학을 바탕으로 일상 속 인권침해 사례나 인권존중 문화를 조명하는 자유 주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모는 △사진 △일반 영상 △인공지능 활용 영상 등 3개 분야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영상 분야를 새롭게 신설,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권 표현을 장려할 계획이다.
응모 자격은 인권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4일부터 10월3일까지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인권 및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12편 등 총 16편이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광주광역시장 상장과 총 5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12월 중 광주광역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수상작은 인권 감수성 함양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광주인권헌장’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인권 친화적 사회문화가 시민 일상 속에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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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보강·수송·숙박 등 운영전반 만전
경기장 보강·수송·숙박 등 운영전반 만전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오는 9월5일 개막하는 세계 양궁인들의 축제 ‘광주 2025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경기장, 수송·숙박 등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시는 모두가 함께 만드는 대회를 위해 티켓 사전예매, ‘나만의 우표’ 발행, 자원봉사자 발대식 등 시민 참여를 이끌며 대회 열기를 높여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평화의 울림’ 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 90여개국 최정상급인 비장애인과 장애인 선수 1300여명이 대거 참가한다.
광주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전 세계에 스포츠를 통한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결승전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인 5·18민주광장에서 펼쳐져 전 세계에 민주도시 광주를 알리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세계양궁연맹의 규정에 부합하도록 경기장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예·본선 경기가 열리는 광주국제양궁장은 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해 양궁장 폭을 기존 210m에서 좌우 각 10m씩 총 20m를 확장하고 장비 보관실 등 다목적공간도 새롭게 조성했다.
또 경기장 준공 10년 경과에 따라 고사된 잔디를 새로 식재하고 외부 도색, 노후 관람석 의자 교체 등 시설도 개선했다.
특히 휠체어 이용 관람객을 위한 전용구역과 장애인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해 누구나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장애인 관람객을 위해 결승경기장 주요 관람구역 전면에 휠체어석을 마련, 포용적 스포츠 환경 조성에 힘썼다.
결승전이 열리는 5·18민주광장 특설 경기장에는 800여석 규모의 임시 관람석이 설치된다.
도심 한복판에서 경기가 열리는 만큼, 조직위원회는 관람객의 안전관리와 동선 운영에도 만전을 기한다.
광주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층 현대화된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게 됐으며 이를 통해 선수단은 물론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조직위는 참가 선수단의 편안한 체류와 원활한 경기 준비를 위해 숙박, 수송, 식사 등 운영 전반에 대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먼저 선수단의 쾌적한 숙박 환경을 위해 광주지역 내 12개 호텔, 총 800여 객실을 확보했으며 각 호텔에서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참가 선수단에게는 예·본선 경기장 내에서 점심 을 제공하는 등 이동에 따른 불편 최소화와 편의성 제고에 힘썼다.
수송 부문 역시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광주까지의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국 국가별 대기시간 조정 및 신속한 수송을 지원하며 경기 일정에 따라 탄련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기간 동안에는 12일간 총 372대 버스가, 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는 11일간 총 184대의 버스가 각각 투입돼 선수단의 수송을 담당한다.
특히 장애인양궁선수권대 참가자를 위해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특장차량을 별도로 운영해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8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 와 NOL인터파크 티켓에서 대회 관람권 티켓 사전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입장권은 △종일권 △오전권 △오후권 등 세션권 방식으로 다양화해 관람객이 자신의 일정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전예매 기간에는 정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조직위원회는 전남지방우정청과 협업해 대회를 기념하는 ‘나만의 우표’를 제작·판매한다.
대회 마스코트 ‘에피’ 가 디자인된 이 기념우표는 요금 표기가 없는 영원우표로 우편요금 인상과는 관계없이 평생 사용할 수 있다.
우표는 대회 시작 ‘D-30’일 6일부터 대회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9월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노 플라스틱, 예스 966’ 이라는 친환경 슬로건에 맞게 대회 기간 선수단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회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한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광주환경공단과 협업으로 시민 참여형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후에너지진흥원은 에코백 꾸미기, 폐플라스틱 열쇠고리 만들기 등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체험을 마련하고 환경공단은 자원순환과 양궁을 접목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조직위는 대회 기간 중 선수단에게 특별 제작한 텀블러를 제공한다.
경기장에서 제공되는 생수는 일회용 플라스틱병이 아닌 친환경 종이팩으로 대체되고 음료 부문 공식 공급사인 웅진식품㈜은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캔 제품인 ‘하늘보리’를 선수단에 제공한다.
친환경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식음부스에서도 일회용컵 사용을 최소화한다.
㈜워터제네시스의 텀블러 세척기와 아바전자㈜의 컵 자동 살균세척기를 경기장에 설치해 개인 텀블러 및 다회용컵을 현장에서 세척·재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조직위는 세계양궁연맹과 대한양궁협회 등과 협의해 국제대회 출전 경험이 적거나 양궁 기반이 부족한 양궁 저개발국가 10개국 15명의 선수를 초청했다.
초청 선수들에게는 1인당 약 400만원 상당의 체재비가 지원되며 항공료, 숙박, 식비, 참가비가 포함된다.
또 국내 양궁장비 제조업체 ㈜파이빅스와 윈엔윈㈜이 생산한 엘리트 선수용 리커브 활과 부속 장비가 후원된다.
후원 장비는 활을 비롯해 스테빌라이저, 체스트가드, 핑거탭 등 20여 종의 고급 구성품이 포함된 맞춤형 세트로 선수 신체 조건에 따라 개별 제작된다.
특히 지난 파리올림픽에서 김우진 선수와 인상 깊은 경기를 펼쳤던 차드의 ‘이스라엘 마다예’ 선수도 이번 공적개발원조 프로그램 대상자에 포함되면서 다시 한번 한국 팬들과 재회를 예고했다.
이번 양궁 저개발국가 지원 ODA사업을 통해 양궁 저개발국의 스포츠 역량을 높이고 국제 스포츠 교류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1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한다.
지난 7월22일 열린 대회 서포터즈 발대식에 이은 공식 일정으로 대회 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경기 운영·지원, 안전관리, 통역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활동한다.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은 “대회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세계 스포츠도시 광주의 위상을 보여줄 것”이라며 “2025년 ‘광주방문의 해’를 맞아 광주 시민과 함께 세계 각국에서 오는 손님들을 정성껏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이연 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 개최를 광주의 도시마케팅 계기로 삼아 국내외에서 더 많은 사람이 광주를 알고 찾아올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경기장에 나와 응원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8월 4일 기준으로 비장애인대회에 76개국 739명, 장애인대회에 43개국 427명의 선수단이 엔트리 등록했으며 최종 엔트리는 8월 15일 확정될 예정이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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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9월 1일자 교육공무원 인사 단행
광주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9월 1일자로 교육공무원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유치원 교원 6명 △초등교원 53명 △중등교원 81명 △교육전문직원 60명 등 총 200명이다.
이번 인사는 직선 4기 추진하고 있는 교육 정책과 비전의 가시적인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적임자를 배치하는데 집중했다.
또 교육현장의 안정화와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다양한 현장·교육행정 경험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주요 인사로는 전은숙 시교육청 장학관을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장으로 배치했으며 △창의융합교육원장 진영 △학생교육원장 정종재 △세계민주시민교육과장 노정현 △인성생활교육과장 구영철 △창의융합교육원 외국어교육부장 이정희 △교육연수원 연수기획부장 고명숙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부장 윤은숙 등을 각각 인사 발령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실천 중심 생활교육과 교육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인성생활교육과장과 광산교육지원센터장을 배치했다”며 “학교와 교육청 간 지원 협력체제가 굳건해져 광주교육이 추구해온 포용과 실력, 미래역량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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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 AI 디지털 교육에 대해 답하다
광주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은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본원 소강당에서 올해 두 번째 시민 소통 행사 ‘시민이 묻고 광주교육이 답하다’를 운영한다.
시민협치진흥원은 지난 7월 30일 '광주교육 고입, 대입에 대해 답하다 ‘를 주제로 첫 번째 시민 소통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교육 AI 디지털 교육에 대해 답하다’를 주제로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미래융합교육팀 장학관, 장학사가 디지털 교육 관련 정책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특히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듣기 위해 참여인원을 첫 번째 행사보다 20명 적은 50명으로 줄이고 질의응답 시간은 20분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사전 질의 접수는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다.
시민협치진흥원은 오는 9월과 10일에는 △학교폭력예방과 마음·사회정서 △글로벌리더세계한바퀴를 비롯한 국제교육 등을 주제로 두 차례 더 ‘시민이 묻고 광주교육이 답하다’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구 시민협치진흥원장은 “소통을 통한 협치야말로 행정이 해야할 일”이라며 “시민·학부모와 광주교육에 대해 소통하며 협치 안에서 광주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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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국 첫 ‘손자녀 돌보미’ 2배로 확대
광주시, 전국 첫 ‘손자녀 돌보미’ 2배로 확대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선보인 ‘손자녀 가족돌보미 지원사업’을 8월부터 확대 시행한다.
이 사업은 미취학 아동을 돌보는 조부모 또는 4촌 이내 친인척에게 돌봄수당을 지급해 맞벌이 가정과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광주시는 ‘출산 및 양육 지원 조례’ 개정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를 거쳐 지원 대상과 돌봄 제공자 범위를 크게 확대됐다.
기존에는 쌍둥이 또는 3자녀 이상 맞벌이 가정에 한해 지원했으나, 앞으로는 2자녀 이상 가정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또 총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월 지원세대를 기존 200세대에서 400세대로 두 배 확대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가정이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광주아이키움’ 플랫폼 또는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사업 확대는 가족 내 돌봄자에게도 공적 지원을 제공하는 새로운 돌봄정책의 시작”이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 모두가 행복한 광주 실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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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 400명, 5개월간 ‘일경험’ 쌓는다
광주청년 400명, 5개월간 ‘일경험’ 쌓는다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인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의 18기 일경험을 본격 시작한다.
이번 제18기 드림청년은 지난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시청에서 열린 ‘드림만남의 날’에 참여한 청년 1700여명 가운데 상담·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400명이다.
광주시는 8월 1·4·5일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시청에서 예비교육을 실시, 참여청년들의 직무 적응력과 사회진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예비교육 첫날에는 강점 탐색과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과 자기이해를 돕는 교육이 진행됐다.
둘째날에는 △자기개발 및 시간관리 △직장 내 예절 및 소통법 △스트레스 관리법 등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실무 중심의 직무교육이 이뤄지고 마지막 날에는 스피치 능력 강화 및 노무 관련 법률 교육이 진행된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최대 5개월 동안 매칭된 사업장에서 급여를 받으며 주 25시간 또는 40시간을 근무, 실질적인 경력 형성 기회를 얻게 된다.
또, 일경험 후 채용이 이뤄질 경우 참여기업에는 연 최대 240만원의 특전이 지급돼 기업의 청년 고용을 유도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사업 운영 기간 ‘드림 매니저’를 배치해 청년과 기업 간 소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참여 활동과 멘토링 등 다양한 부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취업 시장에서 경력직 선호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광주청년 일경험 드림사업’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의 새로운 돌파구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경력을 쌓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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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행정 전반 인권감수성 실태조사 인권침해 사례 5개 유형 42건 찾아냈다
광주시, 행정 전반 인권감수성 실태조사 인권침해 사례 5개 유형 42건 찾아냈다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소비쿠폰 색상 논란을 계기로 행정 전반에 대해 긴급 인권감수성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권침해 사례 5개 유형 42건을 발견해 이를 개선하기로 했다.
특히 강기정 시장은 최근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를 보고하자, 이 대통령이 “행안부에 전달하면 중앙 차원에서도 조치하겠다”고 밝히면서 행정의 인권감수성 개선이 국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행정 수행 과정에서 미흡하거나 불합리한 인권침해 사례를 전수 점검했다.
조사 결과, 5개 유형 42건의 인권침해 사례가 발견됨에 따라 이를 전면 개선하기로 했다.
유형별로는 △학교 대상 인구교육에서 대안학교 학생을 제외하는 등 불필요한 자격요건으로 특정인을 배제한 사례 △수도요금 체납 시 단수처분 예고 공문을 주거지 문 앞이나 우편함에 부착해 사생활을 침해한 사례 △도서관 내 어린이 열람공간을 어린이열람실로만 제한해 공공시설 접근성을 침해한 사례 △복지사업명에 ‘저소득층’ 용어를 명시해 이용자에게 낙인감을 유발한 사례 등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옥외노동자의 폭염 속 건강권 보호, 비주택 거주자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권 보호와 같은 폭염 취약계층 대응책 등 기후위기·디지털 환경 등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인권 이슈 사례도 확인됐다.
광주시는 이같은 사례를 중심으로 정책 기획, 제도 운영, 대시민 행정 전반에 인권적 관점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점검 내용을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 공유해 국가 차원의 제도 개선을 통한 전국 확산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는 강기정 시장이 지난 1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전달하며 “광주에서 점검한 사례를 전국적으로도 점검해달라”고 요청하자, 이 대통령이 “행안부에 자료를 주면 중앙 차원에서도 조치하겠다”고 답변하면서 국가 차원의 제도 개선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강 시장은 또 인권행정의 체계화와 지방정부의 인권역량 강화를 위해 ‘인권기본법’ 제정도 건의했다.
광주시는 1998년 아시아 최초로 ‘인권헌장’을 선포하고 2007년 최초 ‘인권’ 명칭 조례인 ‘민주·인권·평화도시 육성 조례’ 제정, 2011년 세계인권도시포럼 창립 등 인권도시로서의 역할과 인권 증진을 선도하고 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인권영향평가를 확대하고 공직 생애주기를 반영한 참여형 인권교육을 강화하는 등 생활 속 인권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인권도시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이 높은 도시”며 “이번 점검을 통해 생활행정 전반의 인권 기준을 강화하고 일상 속에서 시민 누구나 존중받는 인권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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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학생 격려
광주시교육청,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학생 격려
[충청뉴스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직업계고등학교 전공심화동아리 훈련 현장을 방문해 학생과 교사를 격려했다.
이 교육감은 4일 광주자연과학고와 광주공고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교육감은 “학생들이 땀 흘려 갈고닦은 기술은 미래의 경쟁력이자 광주의 자랑”이라며 “전국 무대에서 그동안의 노력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오는 6일에는 광주전자공고 전남공고 등 2개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또 최승복 부교육감, 백기상 교육국장 등도 8일까지 직업계고를 방문하는 등 총 9개 학교 33개 전공심화동아리를 격려한다.
오는 9월 20~26일 개최되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는 직업계고 학생 77명을 포함해 광주지역에서 총 105명이 참가한다.
직업계고 학생들은 산업제어, 메카트로닉스, 정보기술, 게임개발, 자동차페인팅, 산업용로봇, 제과·제빵 등 37개 직종에 출전해 다채로운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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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늘봄학교 강사 채용 문턱 높인다
광주시교육청, 늘봄학교 강사 채용 문턱 높인다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늘봄학교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강사 채용 제도를 개선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발생한 방과후학교 강사 금품수수 사건 이후 관련자를 전원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계약을 해지했다.
특히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를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시교육청은 늘봄학교 강사를 채용할 경우 계약서에 ‘청렴의무 위반 시 계약 해지’ 조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도록 했다.
교재 선정도 내부 위원회에서 적절성 여부를 검토한 후 지정된 교재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장 확인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했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교재를 공급하는 관계자와 강사간 일체의 부조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또 현재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는 ‘늘봄허브’ 통합 플랫폼은 내년부터 개인까지 확대한다.
‘늘봄허브’는 △강사 이력 및 자격 △프로그램 정보 △운영 실적 등을 학교와 공유할 수 있어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강사 선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교육청은 늘봄허브 활용으로 강사의 이력·자격 검증이 강화돼 늘봄 프로그램 운영의 청렴도를 높이고 극우성향 강사 및 단체를 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늘봄학교는 아이들의 배움과 돌봄이 이어지는 중요한 공교육의 연장선”이라며 “한 점의 불신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자세로 투명한 운영 체계가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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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치경찰, ‘제9기 청년 서포터즈’ 112명 모집
광주자치경찰, ‘제9기 청년 서포터즈’ 112명 모집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제9기 청년 서포터즈 112’ 112명을 모집한다.
‘청년 서포터즈 112’는 광주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했다.
서포터즈는 자치경찰위원회의 주요 시책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홍보한다.
모집 대상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보유한 19~39세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거나 광주 소재 대학 재학생이어야 한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모집부터 광주지역 대학 재학생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자격 범위를 넓혔다.
신청 접수는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간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연계한 온라인 필수 홍보 활동과 자치경찰 관련 시책 아이디어 제안, 슬로건 제작 등 자율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안진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청년 서포터즈가 기수를 거듭할수록 청년들의 자치경찰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