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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행정 전반 인권감수성 실태조사 인권침해 사례 5개 유형 42건 찾아냈다
광주시, 행정 전반 인권감수성 실태조사 인권침해 사례 5개 유형 42건 찾아냈다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소비쿠폰 색상 논란을 계기로 행정 전반에 대해 긴급 인권감수성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권침해 사례 5개 유형 42건을 발견해 이를 개선하기로 했다.
특히 강기정 시장은 최근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를 보고하자, 이 대통령이 “행안부에 전달하면 중앙 차원에서도 조치하겠다”고 밝히면서 행정의 인권감수성 개선이 국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행정 수행 과정에서 미흡하거나 불합리한 인권침해 사례를 전수 점검했다.
조사 결과, 5개 유형 42건의 인권침해 사례가 발견됨에 따라 이를 전면 개선하기로 했다.
유형별로는 △학교 대상 인구교육에서 대안학교 학생을 제외하는 등 불필요한 자격요건으로 특정인을 배제한 사례 △수도요금 체납 시 단수처분 예고 공문을 주거지 문 앞이나 우편함에 부착해 사생활을 침해한 사례 △도서관 내 어린이 열람공간을 어린이열람실로만 제한해 공공시설 접근성을 침해한 사례 △복지사업명에 ‘저소득층’ 용어를 명시해 이용자에게 낙인감을 유발한 사례 등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옥외노동자의 폭염 속 건강권 보호, 비주택 거주자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권 보호와 같은 폭염 취약계층 대응책 등 기후위기·디지털 환경 등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인권 이슈 사례도 확인됐다.
광주시는 이같은 사례를 중심으로 정책 기획, 제도 운영, 대시민 행정 전반에 인권적 관점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점검 내용을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 공유해 국가 차원의 제도 개선을 통한 전국 확산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는 강기정 시장이 지난 1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전달하며 “광주에서 점검한 사례를 전국적으로도 점검해달라”고 요청하자, 이 대통령이 “행안부에 자료를 주면 중앙 차원에서도 조치하겠다”고 답변하면서 국가 차원의 제도 개선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강 시장은 또 인권행정의 체계화와 지방정부의 인권역량 강화를 위해 ‘인권기본법’ 제정도 건의했다.
광주시는 1998년 아시아 최초로 ‘인권헌장’을 선포하고 2007년 최초 ‘인권’ 명칭 조례인 ‘민주·인권·평화도시 육성 조례’ 제정, 2011년 세계인권도시포럼 창립 등 인권도시로서의 역할과 인권 증진을 선도하고 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인권영향평가를 확대하고 공직 생애주기를 반영한 참여형 인권교육을 강화하는 등 생활 속 인권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인권도시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이 높은 도시”며 “이번 점검을 통해 생활행정 전반의 인권 기준을 강화하고 일상 속에서 시민 누구나 존중받는 인권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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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학생 격려
광주시교육청,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학생 격려
[충청뉴스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직업계고등학교 전공심화동아리 훈련 현장을 방문해 학생과 교사를 격려했다.
이 교육감은 4일 광주자연과학고와 광주공고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교육감은 “학생들이 땀 흘려 갈고닦은 기술은 미래의 경쟁력이자 광주의 자랑”이라며 “전국 무대에서 그동안의 노력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오는 6일에는 광주전자공고 전남공고 등 2개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또 최승복 부교육감, 백기상 교육국장 등도 8일까지 직업계고를 방문하는 등 총 9개 학교 33개 전공심화동아리를 격려한다.
오는 9월 20~26일 개최되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는 직업계고 학생 77명을 포함해 광주지역에서 총 105명이 참가한다.
직업계고 학생들은 산업제어, 메카트로닉스, 정보기술, 게임개발, 자동차페인팅, 산업용로봇, 제과·제빵 등 37개 직종에 출전해 다채로운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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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늘봄학교 강사 채용 문턱 높인다
광주시교육청, 늘봄학교 강사 채용 문턱 높인다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늘봄학교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강사 채용 제도를 개선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발생한 방과후학교 강사 금품수수 사건 이후 관련자를 전원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계약을 해지했다.
특히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를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시교육청은 늘봄학교 강사를 채용할 경우 계약서에 ‘청렴의무 위반 시 계약 해지’ 조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도록 했다.
교재 선정도 내부 위원회에서 적절성 여부를 검토한 후 지정된 교재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장 확인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했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교재를 공급하는 관계자와 강사간 일체의 부조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또 현재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는 ‘늘봄허브’ 통합 플랫폼은 내년부터 개인까지 확대한다.
‘늘봄허브’는 △강사 이력 및 자격 △프로그램 정보 △운영 실적 등을 학교와 공유할 수 있어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강사 선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교육청은 늘봄허브 활용으로 강사의 이력·자격 검증이 강화돼 늘봄 프로그램 운영의 청렴도를 높이고 극우성향 강사 및 단체를 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늘봄학교는 아이들의 배움과 돌봄이 이어지는 중요한 공교육의 연장선”이라며 “한 점의 불신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자세로 투명한 운영 체계가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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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치경찰, ‘제9기 청년 서포터즈’ 112명 모집
광주자치경찰, ‘제9기 청년 서포터즈’ 112명 모집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제9기 청년 서포터즈 112’ 112명을 모집한다.
‘청년 서포터즈 112’는 광주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했다.
서포터즈는 자치경찰위원회의 주요 시책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홍보한다.
모집 대상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보유한 19~39세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거나 광주 소재 대학 재학생이어야 한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모집부터 광주지역 대학 재학생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자격 범위를 넓혔다.
신청 접수는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간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연계한 온라인 필수 홍보 활동과 자치경찰 관련 시책 아이디어 제안, 슬로건 제작 등 자율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안진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청년 서포터즈가 기수를 거듭할수록 청년들의 자치경찰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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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 취임식 없이 현장속으로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 취임식 없이 현장속으로
[충청뉴스큐] 4일 취임한 김영문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관행적인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행보로 남광주시장을 찾아 민생과 경제정책 점검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영문 신임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날 강기정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곧바로 남광주시장을 방문,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실태 점검 등 소비 진작 방안을 모색했다.
김 부시장은 이어 광주실감콘텐츠큐브를 찾아 VX스튜디오, MX스튜디오 등 실감콘텐츠 제작 기반시설을 둘러보고 입주기업 제작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문화콘텐츠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활성화 방안을 청취했다.
또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을 방문, 광주시 핵심산업인 미래차모빌리티 사업 추진 현황과 미래차국가산단 및 자율주행차 부품 소부장특화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을 챙겼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사회통합비서관, 더불어민주당 재정국장, 국회 정책연구위원을 역임하는 등 중앙행정과 정당 실무에 정통한 정책전문가다.
풍부한 정무 감각과 균형잡힌 리더십, 이재명 정부 및 국회와의 강력한 네트워크로 광주시 문화·경제 도약의 큰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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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 광주시에 성금 2801만원 전달
전남대학교병원, 광주시에 성금 2801만원 전달
[충청뉴스큐] 전남대학교병원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2801만원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광주광역시는 4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전남대학교병원 호우피해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기정 시장과 정신 전남대학교병원장,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대병원 임직원들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성금 2801만원을 모았다.
이 성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주지역 집중호우 피해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신 전남대병원장은 “전남대병원은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을 넘어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께 작으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전 직원의 마음을 성금에 담았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남대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피해 시민들의 일상 회복과 재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학교병원은 광주지역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중증환자 치료 등 고난도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평소에도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어려운 이웃 돕기, 재난피해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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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수능 D-100일…수능 시행 방안 마련
광주시교육청, 수능 D-100일…수능 시행 방안 마련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5일 수능 100일을 맞아 수능시험 시행 방안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능 시험장 운영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시험장으로 사용될 학교의 방송시설과 시험실을 점검하고 있다.
또 수능 응시원서가 원활하게 접수될 수 있도록 오는 7일 각 고등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이어 13일에는 고3 진학부장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수능 응시원서 작성 시 유의사항을 안내한다.
특히 올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전면 도입되는 ‘수능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수능원서 온라인 사전입력은 수험생이 컴퓨터나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직접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원서를 입력하고 발급된 가상계좌를 통해 응시수수료를 납부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일부 시·도 교육청에서 처음으로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 모든 교육청으로 확대된다.
기존에는 담임교사가 서면으로 원서를 접수받아 입력한 후 접수했으나, 이번 온라인 사전입력 시행으로 검증 절차를 강화했다.
또 응시수수료도 가상계좌로 결제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다.
단, 수험생은 온라인 사전입력 후 반드시 접수처에 방문해 본인 확인절차를 거친 후 응시원서 접수를 처리해야 한다.
수능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9월 4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응시원서 작성·접수·변경 기간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5일 오후 5시까지다.
시교육청은 처음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학교현장에서 혼선이 빚어지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 2026학년도 수능 세부시행계획을 모든 고등학교에 안내하고 원서접수 관련 안내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지한다.
더불어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진학팀은 수험생들에게 수능까지 남은 100일동안 학습 전략을 수립해 꾸준히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먼저 자신의 학습 계획을 점검하고 수능시험 시간표에 따라 실전 중심으로 학습 방법을 전환해야 한다.
취약 과목 보완, 실전 모의고사 문제풀이 반복, 자주 틀리는 문제에 대한 오답노트 활용 정리 등을 권고했다.
학습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수면시간과 식사 관리, 건강 및 컨디션 관리 등으로 생활리듬을 유지해야 한다.
고3 수험생을 학교 현장에서 직접 지도하고 있는 광주진학부장협의회 소속 교사들은 수능 D-100일을 기점으로 학습 전략과 생활관리를 전환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앞으로는 △EBS 수능 연계 교재 반복 학습 △6·9월 수능모의평가 출제경향 분석과 기출문제 반복 학습 △일주일에 최소 2~3회 실제 수능시험 시간표에 맞춰 실전 모의고사 문제풀이 연습 △정서적 안정과 체력 유지를 위해 수면리듬, 식습관, 운동 루틴을 일정한 유지 △학부모와 교사의 정서적 지원 등도 중요한 사항으로 꼽았다.
이정선 교육감은 4일 광주지역 모든 고등학교에 ‘여러분의 빛나는 순간을 응원한다’라는 제목의 응원편지를 보내 고3 수험생을 격려한다.
이어 5일부터 광주서석고 광덕고를 시작으로 고3 교실을 방문해 수험생 응원활동을 펼친다.
이 교육감은 편지를 통해 “초·중·고 12년간 하나의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걸어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남은 100일 조금 더 힘내길 바란다”며 “저 역시 수능시험이 끝나는 순간까지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여러분의 빛나는 순간이 시작될 그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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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공공데이터 운영 평가 ‘행안부 장관 표창’
광주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장관 표창 대상으로는 전국에서 총 10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광주시교육청은 17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포함됐다.
이는 지난해 시·도교육청이 평가 대상이 된 이래 최초이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3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17개 시·도교육청 중 1위를 차지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매년 전국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1개 분야를 평가한다.
시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11개 평가지표 중 6개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평균을 크게 웃도는 93.91점을 획득했다.
이는 공공데이터 활용을 높이기 위해 신규 데이터 추가 개방,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동영상, 설명BOOK을 제작·보급 등의 노력을 인정받은 덕분이다.
특히 데이터 품질관리를 위해 데이터 보유 부서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선 교육감은 “데이터는 미래 행정의 핵심 자원이다”며 “시민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가치있는 데이터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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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통약자 스마트카 개발 국비 70억 확보
광주시, 교통약자 스마트카 개발 국비 70억 확보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가 고령 운전자 등 교통약자 안전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5년도 자동차산업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70억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생산 중인 소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을 활용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AI 기반 맞춤형 교통안전 및 편의 기술을 개발해 실증·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다.
고령자 등 교통약자 운전자들의 인지적 한계와 상황 대응의 어려움을 보완, 주행 안전성과 운전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3년간이며 총 101억9000만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교통약자 주행패턴 분석을 위한 내·외부 인지센서 융합 및 모듈 개발 △맞춤형 음성·사용자 경험 적용 인공지능 기반 능동형 운전자 도움 시스템 개발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 평가 검증 기술개발 및 실증 등이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 상생 일자리 사업으로 설립·운영 중인 GGM의 캐스퍼 차량을 활용한 상용화를 통해 지역 자동차 제조 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판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미래차 소부장특화단지’의 자율주행 핵심부품 인증평가 및 실증사업과 연계될 경우, 광주시가 미래차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시는 미래차산업 선도를 위해 지난 2023년 7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진곡일반산단, 빛그린국가산단, 미래차국가산단까지 약 220만평을 ‘미래차 소부장특화단지’로 지정받아 2028년까지 총 657억원을 투입해 자율주행차 기반 구축,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광주 미래차국가산단이 국가전략사업으로 확정돼 국가산단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이번 교통약자를 위한 미래형 교통기술인 운전자보조시스템 개발은 광주시의 미래차 전환을 위한 필수 사업으로 최근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시비 부담 없이 국비와 민간 투자로 추진할 수 있도록 기획·발굴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령자 및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지역 유망 기관·기업 등과 함께 지속 추진하고 기업들의 미래차 전환을 위한 각종 선도 사업을 위해 국비 사업 유치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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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대통령에 AI·군공항 등 ‘2+4 현안’ 건의
강기정 시장, 대통령에 AI·군공항 등 ‘2+4 현안’ 건의
[충청뉴스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인공지능 산업과 군사시설 이전 등 ‘2+4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2+4 주요 현안’은 인공지능 2단계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국가AI컴퓨팅센터 신속 공모 등 인공지능산업 주요 현안 2개와 광주군공항, 마륵동 탄약고 평동 포사격장, 무등산방공포대 등 군사시설 이전 현안 4개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지역의 굵직한 주요 현안들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모두 건의했다.
이날 강 시장은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지역의 자생적 성장을 이끌 산업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광주가 인공지능 1단계 사업의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인공지능 2단계 사업의 조속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국가AI컴퓨팅센터 신속 공모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또 지역민의 오랜 숙원인 광주군공항, 마륵동 탄약고 평동 포사격장, 무등산 방공포대 등 군사시설 이전을 재차 건의했다.
강 시장은 이 문제를 대선 당시 광주공약으로 제안한 바 있다.
이날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 강기정 광주시장 등 17개 시도지사, 김민석 국무총리,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전국 시도지사 첫 간담회로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 △자연재난 대응과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원활한 지급·사용 등에 대한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연 4000여명의 인공지능·반도체 인재를 육성하고 있고 이러한 인재양성을 기반으로 299개 인공지능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며 “이 중 158개 기업이 광주에 사무실을 개소해 637명이 근무 중이며 이 규모는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광주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도시생활 실증 사업 등을 포함한 60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2단계 사업을 기재부와 마무리 협의 중에 있으며 조속한 예타 면제 확정이 절실하다”고 건의했다.
강 시장은 이어 “국가AI데이터센터를 통해 현재 900여개 기업이 2000여건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데, 속도와 집적이 가장 중요한 AI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현 집적단지 인근에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며 “지난 6월 유찰된 국가AI컴퓨팅센터 공모사업도 신속히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소비쿠폰에 대해서는 “지역 골목경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덕분에 활력이 돌고 있다”며 “소비쿠폰 시행 일주일간 사용을 분석한 결과, 광주시 전체는 255억원, 양동시장은 2억원의 매출이 증가해 골목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다만, 선불카드 발급 과정에서 권종별 색상과 금액 표기와 관련해 “광주는 이번 일을 교훈삼아 행정 전반에 대한 인권 감수성을 점검해 조치했다”고 말하자 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벌써 이렇게 신속한 조치를 했느냐. 중앙부처 차원에서도 점검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강 시장은 또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가 큰 만큼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상습침수지역 개선사업 등 정부의 다각적인 지원을 건의했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광주시와 함께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강 시장은 간담회에 이어진 오찬장에서도 9월3일 개최 예정인 광주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오프닝 쇼에 대통령 참석을 건의했다.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