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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성폭력 예방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운영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19일 처음 실시된다.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은 울산시가 지난 5월 수립한 ‘2020년 성희롱·성폭력 예방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성희롱·성폭력 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 운영을 통해 부서별 성희롱·성폭력 예방에 나서게 된다.
이날 오후 5시에 실시되는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은 각 부서별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책임자’를 지정하고 부서장 주재 하에 성희롱·성폭력 예방 실천을 위한 부서별 토의 등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성인지감수성 자가진단표’를 통해 개개인 스스로 성인지 감수성을 체크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형우 복지여성건강국장은 “부서별 성희롱·성폭력 예방활동 강화를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실천 사례 등을 공유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일터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해 지난 6월 초부터 내부 전산망에 ‘양성평등’ 게시판을 신설해 성희롱·성폭력 피해 사례 등을 매주 1~2회 게시해 토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매주 금요일 내부 방송을 통해 첫째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소통하고 둘째, 보기 전, 말하기 전, 행동하기 전 다시 생각하며 셋째, 상대방이 싫어하면 멈추고 바로 사과하고 넷째, 피해자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공감과 지지를 보내며 다섯째, 성희롱·성폭력은 5초만 생각하면 예방할 수 있다는 다섯 가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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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건축 공사장 48곳서 298건 위반사항 적발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중대형 건축 공사장 48곳서 총 298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울산시는 지난 5월 28일 ~ 6월 3일 건축공사장 부실시공 예방 및 우수기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시, 구·군 및 민간전문가 등으로‘민·관 합동 특별 점검’을 편성해 지상 6층 이상 또는 연면적 2,000㎡ 이상 중·대형 공사장 총 48곳의 공사장에 대해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건축자재 품질관리 상태, 현장 내 화재안전예방 준수, 우수기 대비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 분야별 점검 결과 총 298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유형별 적발 사항을 보면, 시공 상태 불량 75건, 안전시설 미비 134건, 현장정리 미비 18건, 기타 71건 등으로 나타났으며 울산시는 즉시 시정, 보수·보강 안전대책 강구, 사후관리 등의 조치를 내렸다.
특히 울산시는 건축자재 품질관리 소홀 및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현장에 대해는 이번에 한해 시공사 및 감리자에게 경고 조치했으며 추후 유사 사례 지적 시에는 관계법에 따라 엄정 조치하기로 했다.
점검 분야별 주요 위반 사항을 보면, 슬라브 철근의 이음 길이 부족, 보와 기둥 접합 부내 기둥 후프 철근 누락, 이음을 위한 노출철근 보양 안된 사례 콘트리트 타설 불량 보수 시 고강도 모르타르로 보수하지 않고 일반 모르타르로 보수한 사례 등이, 가시설재 결손율을 고려한 구조 검토를 누락한 사례 계측기 식별번호를 부여하지 않고 계측기관리가 부실한 사례 등이, 대부분 중 소 규모 공사장에서 임시소방시설을 미설치한 사례 공사장 내 배관 절단 및 용접 시 소화기 미비치 및 소방안전규칙을 미준수한 사례 등이 적발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특별 안전점검 결과 대체적으로 소규모 건축 공사장에서 자재품질 시공관리 및 안전관리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건축 현장 관계자 등에 대한 적극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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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울산 관련 고문서 등 217점 구입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은 고품격 특별 전시 및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위해 올 상반기 동안 총 77건 217점의 울산 관련 중요 유물 및 명품 유물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주요 구입 유물을 보면 조선시대 통신사와 왜인과의 회담 기록인 왜인수표, 온산면 문서 정기상 언양병마절제도위 교지, 경상좌병사 관련 간찰, 울산 거주 이회명가 자료, 이근오 일기, 한글맞춤법통일안, 사연댐 축조 기록사진첩, 최현배 관련 자료 등 울산 관련 고문서와 근현대 자료들이다.
이 밖에 김명국의 수노인도, 심사정의 매조괴석도, 영남지도 등 명품 유물들도 구입했다.
이 중 왜인수표는 조선통신사가 왜인과의 회담 시 협의한 내용을 정리한 기록으로 임진왜란 이후 조선통신사의 행적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또한 이회명가 자료는 울산에 거주했던 이회명의 1907년 호적표와 호적단자, 이하락의 재술시권, 이청락의 선고처사부군가장 등으로 당시 울산지역의 사회생활상에 대해 알 수 있다.
이근오 일기는 죽오 이근오가 자신의 일상을 기록한 일기이다.
이근오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에서 태어나 울산지역에서 처음으로 문과에 급제했고 조선 후기 문신으로 활동하면서 병조정랑과 사헌부지평까지 지낸 인물이다.
최현배 선생과 관련된 자료로는 한글맞춤법통일안, 한글갈, 나라사랑, 한글 잡지 등 관련 서적들이다.
수노인도는 17세기 조선 화단을 주름잡던 거장이자 호방한 필치로 유명한 화가인 연담 김명국의 작품으로 조선통신사로 일본을 방문했을 때 현지인에게 그려준 그림이다.
수노인도의 수노인은 인간 수명을 관장하는 신선으로 무병장수의 기원이 담겨 있다.
그림 상단에서는 일본 대마도에서 통신사 접대를 맡았던 다이카 레이센이 감상을 적은 시구가 있어 한일교류사 연구에서도 매우 중요한 보물급 유물이다.
심사정의 매조괴석도는 그림의 구도, 기법, 필치에서 독창성을 엿볼 수 있다.
심사정의 화조도 중 큰 작품으로 희소가치가 높은 그림이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올해 유물 구입으로 보물급의 명품 유물은 물론 울산 관련 유물과 근현대 자료를 확보해 울산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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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태화강 국가정원 지정’기념 영화 상영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영화상영을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기념해 자연과 정원 소재의 영화를 상영한다.
6월 상영작은 외화 ‘구름 속의 산책’이며 24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상영된다.
관람은 무료이며 기존 관람 인원은 200명이었으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80명이 입장 가능하다.
포도원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영화 ‘구름 속의 산책’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스크린에 담고 있다.
조상 대대로 내려온 포도원을 화재로 다 태워버리고 마지막 살아남은 포도나무 하나로 다시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따뜻한 가족애와 사랑을 그린 감동의 영화이다.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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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 ‘어:나도 아트’마련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로 연기했던 “어:나도아트” 체험형 행사를 오는 6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마당에서 마련한다고 밝혔다.
“어:나도아트”는 “나도”라는 의미와 “또 다른”이라는 의미의 중의적인 표현으로 또 다른 컨셉의 차별성을 나타내는 행사명이다.
이번 행사는 제로웨이스트 숍‘착해家 지구’, 지역 맘 카페‘맘 앤 파파 보물섬’등 30여 팀의 아트마켓과 체험형 음악공연인 ‘드러머 조민재’의 드럼서클, 울산 마술사 ‘신현재’의 생동감 있는 마술 등의 버스킹 공연 그리고 식물을 이용해 자기만의 정원을 만드는 ‘테라리움 가드닝 체험’, 쉽고 재미있는 ‘알록달록 미술 체험’등 체험 부스로 꾸며진다.
특히 오늘의 작가상 수상자 김초엽 작가 사인회와 울산 청년작가들의 작품 만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예술회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열린 극장’으로서 시민들을 불러 모으고 또 예술과 만나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행위가 이루어지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시민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예술회관은 이번 행사는 야외 무료행사이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문객의 발열 체크 및 방문일지 기록, 행사장 내에서의 거리 두기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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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 향기 가득한 단오, 울산대곡박물관에서 만나요”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단오맞이 세시풍속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며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단오절을 맞아 열리는 것으로 예술가와 함께하는 단오선 만들기, 쑥향낭 만들기와 부채 그림 그리기, 창포 관찰하기, 민속놀이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예술가와 함께 하는 단오선 만들기’는 전문 강사의 지도로 합죽선 위에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써 보는 프로그램으로 6월 24일과 25일 이틀간 매일 오후에 3회씩 열리며 회당 10명의 성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 쑥향낭 만들기와 창포 관찰하기, 부채 그림 그리기, 민속놀이는 사전 예약 없이 이틀간 자유롭게 이용하고 체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개인위생을 지키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출입 시 열화상카메라를 통과해야 한다.
또한 명단을 작성하고 손소독과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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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2019년도 지자체 환경관리 실태 평가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환경부에서 전국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9년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를 평가한 결과 울산시를 포함해 5개 구·군 전체가 상위 그룹에, 특히 울산 북구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환경관리업무가 환경부에서 지자체로 위임된 이후 2003년부터 지자체 간 경쟁을 통한 자율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국의 대기 및 수질 분야의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약 10만 개이며 지자체가 통합 지도·점검 규정에 따라 제출한 4만 900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7개 그룹으로 나누어 점검률과 적발률 등 9개 지표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세부적인 평가 결과 내용을 보면 울산시는 광역시 그룹에서 광주시와 함께 상위 그룹에 선정됐다.
울산 중구와 동구는 기초 1그룹에서 상위그룹에, 울산 남구와 북구는 기초 2그룹에서 상위 그룹에, 기초 3그룹에서 울산 울주군도 상위 그룹에 선정됐다.
울산 북구는 기초단체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참고로 지자체 환경관리 실태 평가에서 울산광역시는 2012년도에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14년도와 2017년도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작년 ‘2018년도 지자체 환경관리 실태 평가’에서는 울산시와 울산 남구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환경부로부터 포상금을 받았다.
2019년도 평가 결과 울산 북구를 포함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기관 중 환경부에서 자체 공적심사를 통해 정부표창 및 환경부장관 표창을 올해 9월 열리는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서 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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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트롯 가수‘홍자’시 홍보대사 위촉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출신의 유명 트롯가수 ‘홍자’가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지난해 티브이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홍자 씨는, 이후 각종 무대와 예능에서 활약하며 트롯 열풍을 견인하고 전 연령층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홍자 씨는 18일 오후 3시 시청 7층에서 열리는 위촉식에 참석해 송철호 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홍보대사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첫 활동은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티브이’ 출연으로 울산시 홍보관에서 해설사로부터 울산의 역사·문화를 배우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25일 이후 울산 ’고래티브이’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홍자 씨는 “고향인 울산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
앞으로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울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트롯스타 홍자 씨를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울산 출신인 만큼 애향심을 바탕으로 울산의 훈훈한 인정미와 아름다운 풍광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홍자 씨에 이어 각 분야의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시 홍보대사 추가 위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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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생각과 시선을 담은 ‘청년정책위’출범
울산시청
[충청뉴스큐] 청년의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정책 수요자가 청년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울산시 청년정책위원회’가 구성된다.
울산시는 18일 오후 2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제1회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청년정책위원회 전문위원 및 청년위원 등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위촉식은 시정 10대 핵심과제에 올라있는 ‘청년 氣 살리기’ 와 관련해 청년정책 컨트롤타워 발족식의 의미를 가진다.
청년정책위원회는 당연직으로 시장 및 청년정책 유관 국장 9명 분야별 전문위원 5명 청년위원 6명으로 총 20명이다.
청년위원은 청년 대상 공개 모집 및 주제발표 등 소정의 절차를 거쳐 선발함으로써 청년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할 의지가 있는 사람, 분야별 전문위원은 전문성은 물론 청년과 소통성 할 수 있고 청년의 시선을 담아 낼 수 있는 젊은 층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 모두 35세 이하로 ‘젊은 위원회’로 구성함으로써 청년의 신선한 감각을 담아낼 수 있는 위원회로 힘찬 출발을 하게 된다.
앞으로 청년정책위원회는 울산시 청년정책 사업의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게 된다.
지난 3월 초 위원회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됨에 따라 위원회 구성 또한 일정이 연기된 바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이 참여하고 청년이 만들어 가는 청년정책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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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 지식서비스산업 기업 유치 본격 나선다”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제조+서비스 확산을 위한 지식서비스 융합 거점‘ 조성을 위해 지식서비스 기업 50개 유치, 일자리 563개 창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고부가 지식서비스산업 유치 계획‘을 수립,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6월 18일 오후 4시 상황실에서 조원경 경제부시장 주재로 첫 번째 ‘고부가 지식서비스산업 기업 유치 전략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울산시 관련 부서 울산경제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부가 지식서비스 기업 유치를 위한 추진 방향과 전략, 추진 분야와 과제, 부서별·기관별 추진사항과 세부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산은 대기업·제조업 중심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업수도이나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의 성장 동력이 둔화되어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산업 다각화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특히 울산의 제조업 비중은 전국 평균보다 두 배 가량 높으나 서비스업은 절반 이하의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제조업의 강점을 살리면서 고부가 지식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관련 기업의 창업과 투자유치에 적극 나서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울산시는 이를 위해 주력산업 고도화,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기반, 제조업 융합, 정보통신기술 융합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생산자 지원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부가 지식서비스산업 기업’을 집중 유치하기로 했다.
‘고부가 지식서비스산업 유치 계획’은 5년에 걸쳐 도입기, 성장기, 성숙기로 나누어 단계별로 추진된다.
1단계 도입기에는 투자유치 추진계획 수립, 입주 공간 조성·확보, 투자유치 타깃 기업 발굴, 전담팀 구성·활동, 투자유치 보조금 지원 지침 개정, 타깃 기업 대상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사업추진의 기반을 마련한다.
2단계 성장기에는 지식서비스 산업 기업의 창업과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투자유치 설명회, 타깃 기업 대상으로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기업의 투자 입지 여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3단계 성숙기에는 이전·창업 기업에 대한 성공 사례 발굴과 간담회 등을 통해 울산에 터를 잡은 기업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투자 여건 개선을 통해 울산을 ‘제조+서비스’확산을 위한 지식서비스 융합 거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진 분야는 ‘4개 분야’와 ‘15개 추진 과제’로 구성됐다.
4개 분야는 주력산업의 고도화를 지원하는 연구개발, 신산업·서비스업 투자 확대 및 산업 체질 개선 경제자유구역, 특화산업 육성 및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마이스산업, 물류서비스 고도화·집적화를 위한 물류·운송으로 구성됐다.
15개 추진 과제는 기술강소기업 허브화, 울산경제자유구역, 미래자동차 지식서비스, 5G 기반 정보화 사업, 게놈 기반 바이오헬스산업, 마이스산업, 오일·가스 허브 기반 조성 등이 있다.
이를 위한 추진 전략을 살펴보면, 첫 번째로 주력산업과 신산업을 연계한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기술강소기업 유치, 울산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한 신산업, 5지 기반 정보화사업, 마이스산업, 바이오헬스산업, 미래자동차산업 등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신성장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생산자 지원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두 번째로 우수한 지식서비스산업 기업 유치를 위한 환경 조성과 입주 공간 확보를 위해 3디프린팅 벤처집적지식산업센터 준공과 장현 도시첨단산업단지 등에 유망한 지식서비스산업 기업들이 울산으로 이전할 수 있는 입주 공간도 조성·확보할 예정이다.
세 번째로 맞춤형 기업 지원 제도와 추진 체계 구축을 위해 울산으로 이전하는 지식서비스 기업들에게 투자유치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기존 경제특구 인센티브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며 투자유치 전담팀 운영,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네 번째로 유망 타깃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략적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해 지역과 분야를 감안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타깃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방문, 누리관계망 홍보 등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홍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산업에 대한 관심과 역할이 높아지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관련 분야 생산자서비스 기업의 유치와 창업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원경 경제부시장은 “타 시·도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서비스산업 기반과 건강한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고부가 지식서비스산업 육성은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이다”며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주력산업 지원과 신산업 육성을 위해 지식서비스산업 기업 유치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등 올해를 고부가 지식서비스산업 발전의 원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