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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감염병 발생 대비 예방수칙 준수 당부
장마철, 감염병 발생 대비 예방수칙 준수 당부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장마가 예년보다 앞당겨지면서 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각종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풍수해 감염병 유행을 대비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방역체계를 강화한다.
대표적인 풍수해 감염병으로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모기 증식이 쉬운 환경 조성으로 인한 모기 매개 감염병, 오염된 물 등에 직접 노출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 렙토스피라증, 파상풍, 안과 질환 등이 있다.
이러한 풍수해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물과 음식을 섭취하고 손 씻기 등 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하며 침수지역에서 수해복구 등의 작업 시에는 방수 장갑 등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작업 종료 후에는 반드시 깨끗이 씻어야 한다.
또한 모기 등 매개체 급증을 방지하기 위해 거주지역 인근의 물웅덩이를 제거하고 방제도 철저히 해야 한다.
경북도는 5월부터 장마철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며 24시간 신속 대응하고 있으며 각 시군에 풍수해 감염병 대응 매뉴얼을 안내하고 감염병 취약지역 사전 점검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수인성·식품 매개와 모기 매개 감염병을 최소화하기 위해 거주지역 인근 하천이나 취약 시설 등에 대한 방역·소독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초대형 산불로 이재민이 거주하는 5개 시군의 임시거주시설에 대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물품 지원, 환경 소독,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모니터링, 개인위생수칙 교육 및 홍보 등을 강화해 감염병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정근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빈틈없는 방역과 예방 활동을 통해 도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음식물 섭취와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설사 등과 같은 감염병 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소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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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새 정부 대응 국정과제 전략보고회 개최
경상북도, 새 정부 대응 국정과제 전략보고회 개최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7일 경북도청에서 새 정부 국정 기조에 맞춰 도정 핵심 현안을 국정과제로 반영하기 위한 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16일 이재명정부 인수위원회 역할을 대신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출범하고 정부 국정운영 로드맵 설정과 국정과제 수립이 본격화됨에 따라, 선거과정에서 경북이 발굴해 제안했던 지역공약을 새정부 정책방향에 맞추어 구체화·재구조화해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과 경북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새정부 정책 방향에 대한 분석과 대응방안을 토의했다.
경북도는 새정부 7대 광역공약과 시군공약을 포함한 지역공약은 구체성을 더하는 한편 세부 단위사업을 풍부하게 포함해 확장하고 지역공약에 포함되지 않은 도정 주요과제는 새정부 정책공약에 연계해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지난 12일 도와 시군, 민간 자문단이 함께하는 ‘경북 새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을 발족해 대통령 공약사항을 포함한 지역 현안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새정부는 신성장 전략으로 ABCDEF[AI, Bio, Contents, Defense, Energy, Future Manufacturing]를 제시한 바 있다.
이는 경북이 강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AI, 바이오, 방산, 수소, 이차전지, 반도체 산업 등과 일치한다.
이에 따라 경북은 새정부 기조에 주력산업의 글로벌화를 더한 ‘경북형 ABCDEFG ’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공약 외에도 새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야 할 핵심 현안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산불특별법 제정 및 혁신적 재창조, 포스트 APEC 사업, K-콘텐츠 육성 등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가상융합·AI·에너지 등 첨단산업 육성 등이 해당된다.
경북도는 오늘 실국 보고회에 이어 19일 도와 시·군 기획부서장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새정부에 적극적인 건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새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신속하게 대응해 경북의 의제를 국정과제에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 목표이다”이며 “설득력 있고 지역과 대한민국이 꼭 필요로 하는 과제를 다수 발굴한 만큼 국정과제에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지역경제의 위기적 상황을 설명하며 새정부 정책 기조에 따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대한민국을 초일류국가로 선도하기 위한 ‘비상경제대응TF’를 출범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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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등급 목표 청렴정책 플랫폼 본격 가동
경북도, 1등급 목표 청렴정책 플랫폼 본격 가동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7일 도청 원융실에서 ‘경상북도 청백리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청백리 회의는 도지사를 의장으로 행정부지사와 청렴 정책 핵심 협조부서 실·국장과 부서장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경북도 반부패·청렴 정책 총괄 기구로 청렴 정책의 실행 동력을 확보하고 대내외 신뢰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권익위 종합청렴도 및 2025 자체 청렴도 측정 결과와 올해 경북도 반부패·청렴 종합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부패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부서별 핵심 협조 사항을 점검하는 등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역동적인 청렴도 향상 시책을 전개하기 위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올해 도는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4대 전략으로 반부패·청렴 생태계 조성 참여·소통을 통한 청렴 의식 내재화 취약 분야 집중개선으로 청렴 강화 부패 예방을 위한 청렴 문화 정착을 기본방향으로 정해 이에 따른 12대 전략과제와 38개 세부 실천 과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자체 청렴도 측정 결과 외부 청렴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내부 청렴도는 갑질, 특혜, 인사 등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내부 청렴도 취약 분야 집중개선을 위해 인사 관련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근절 시스템 고도화 자율적·수평적 내부 조직문화 조성 등 제도적 기반 구축과 인식개선, 청렴한 조직문화 등에 역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방정부 변화와 혁신의 바탕은 신뢰이며 신뢰의 기본은 청렴이다”며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 APEC 등 여러 현안이 산적해 있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도민들에게 더 좋은 도정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2024년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한 유일한 기관으로 수준 높은 청렴 문화가 정착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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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 이제는 완전 찐 한국사람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결혼이민자와 자녀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정착하고 성장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11월 기준, 경북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는 1만 7,304명으로 이중 귀화자는 9,383명, 외국 국적을 유지한 사람은 7,921명이다.
다문화가족 자녀는 18,114명으로 도내 다문화 인구는 총 35,418명에 이르며 결혼이민자 가족의 장기 정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자녀 중 학령기자녀가 1만 2,496명으로 전체의 약 69%를 차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과 교육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결혼이민자 가족이 우리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초기 정착 지원, 교육 지원 강화, 자립 기반 구축 등 생애 전 주기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선, 결혼이민여성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통·번역 서비스 ▵다문화 소식지 ‘무지개 세상’ ▵유튜브‘글로벌 레이디다’등을 통해 한국생활 필수 정보를 제공해, 생활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22개 시군에서는 지역맞춤형 학습 및 프로그램을 통해 국적 취득반, 요리, 예절, 미용, 운전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양·취업교육과 문화 활동 등 총 186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5년부터는 신규사업으로 ‘열린맘 임신·출산 서비스’를 도입해 건강관리, 병원 동행, 이유식 만들기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은 출산 경험이 있는 결혼이민여성 56명을 맘코치로 양성해 1:1 방문 상담을 통해 건강한 출산과 안정된 육아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학령기 자녀의 안정적인 성장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방문 교육, 언어발달지원, 이중언어 학습 등을 통해 기초학습을 돕고 진로상담, 가족캠프, 온라인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결혼이민여성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글로벌 인재 양성, 결혼이민자 직업훈련프로그램, 이중언어 강사 일자리 연계 사업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도 단위 거점기관인 ‘경상북도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시군 다문화·가족센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센터 종사자 교육, 정책개발 및 사례 공유, 지역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지원 기반을 더욱 내실화하고 있다.
정성현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자녀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착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다문화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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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제위기극복 비상경제대응TF 출범시킨다
경북도, 경제위기극복 비상경제대응TF 출범시킨다
[충청뉴스큐] 경상북도가 지역경제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경제대응TF’를 출범시킨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17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현 지역경제 상황에 대해 ‘복합위기’로 정의하고 비상경제대응TF 출범을 지시했다.
양금희 부지사는 지역의 경제 상황에 대해 산불과 같은 대형재난이 경제 심리를 위축시키고 대내외 악재로 주력산업의 경쟁력이 약화 되면서 건설경기, 골목상권 등 내수경기 침체로 연결되는 상황으로 진단했다.
양금희 부지사는 현재 경상북도 내 철강과 이차전지 기업들은 일감이 없어 설비투자와 원자재 수입마저 철회하는 상황으로 현대제철은 포항 2공장 가동 중단 선언까지 할 정도로 심각하며 포항과 구미의 공장가동률도 각각 76%와 66%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또 양 부지사는 주력산업 침체에 더해 건설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도 전했다.
건설수주액 통계를 통해, 2025년 1분기의 건설수주액이 전년 같은 분기 대비 35% 감소했고 최근 3년 동안 경북지역의 건설수주액이 5조 5천억원이 줄어든 점을 지적했다.
이는 일자리 5만 8,202개를 잃어버린 것과 같다는 말까지 덧붙이면서 국가전략산업의 지위에 있는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 약화를 근본적인 원인으로 진단했다.
양 부지사는 국가 차원의 산업경쟁력이 확보되지 않으면 지역의 경제 산업 위기는 반복될 것이며 현재의 내수 침체를 일시적 경기둔화 정도로 판단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저출생·고령화라는 구조적 문제들을 해결할 경제정책 재설계가 필요하고 이를 대응할 체계를 경상북도에서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비상경제대응TF를 빠른 시간에 조직하고 데이터 기반의 위기 대응 지역개발을 촉진하는 강력한 인프라 확충 혁신을 통한 제조업 부활을 정책화하고 필요한 경우 국가에 건의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또한 비상경제대응TF의 우선 추진 과제로 경제위기 긴급 대응 방안 수립, 새 정부 경제정책 공조 과제에 대한 정리, 미래 경제 전략과제 구상 등 3가지로 나누어 진행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는 경기 대응형 투자에 더해 균형발전을 가로막는 구조적 문제해결을 위한 미래 투자까지 부지사가 직접 현장을 다니면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체계를 갖추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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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의대생 대상 공공의료 실습… 지역 필수의료 인재 양성 시동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7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동국대학교 의과대학과 도내 지역 책임의료기관 6개소와 함께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공의료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자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의료대란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지자체가 주도하는 최초의 의과대학과 지역 책임의료기관 협력 실습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는 현장의 필수·공공의료 역할을 기대하며 지역 의료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에 정착시키기 위한 것으로 협력 기관들은 지역 필수·공공의료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공동의 책임 아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3학년 학생 50여명은 올해 방학 기간 동안 도내 6개 지역책임의료기관에 배치되어 공공의료 중심의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이번 실습 프로그램은 단순한 병원 참관을 넘어 공공·필수의료 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 경험 중심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지역사회 공공보건사업 체험 △외래 진료 및 임상 참여 △감염병 대응 등 다양한 공공 보건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공공의료의 역할과 기능을 몸소 체득할 수 있다.
또한,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경험을 통해 지역환자 진료와 지역사회 보건과의 연계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은 학생들의 공공의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천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앞으로 공공의료 분야 전문 예비 인력 양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는 지역 필수의료 강화와 공공보건의료 체계 구축을 위해 책임의료기관 운영지원, 필수의료 지원 확대, 지역 의료자원 연계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고 이번 실습 프로그램을 계기로 교육, 진료,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형 공공의료 모델 정착을 가속할 방침이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지역 책임의료기관이라는 공공의료 인프라를 교육 현장과 직접 연계한 전국 지자체 최초의 사례로 지역 내 필수 의료 인재 양성과 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번 실습으로 농어촌 지역의료에 대한 경험과 이해를 한층 높이고 미래 공공의료를 선도할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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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동체 회복 거점 아이 중심 두레마을 조성
경북도, 공동체 회복 거점 아이 중심 두레마을 조성
[충청뉴스큐] 경북도가 저출생을 막고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한 거점으로 ‘아이 천국, 육아 친화 두레마을’을 조성한다.
아아 두레마을은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공동체 돌봄과 아이·여성 친화 기반을 구축하고 연계하는 것으로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하고 부모가 지역 돌봄공동체와 함께 안심하고 편하게 육아할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아 두레마을은 ▵돌봄 살롱, ▵일자리 편의점, ▵창의·과학 교육센터, ▵돌봄 버스 스테이션 ▵종합지원 데스크 등 주요 시설을 구축하고 각 시군 특성에 맞는 작은 도서관, 팝업 미술관, 프리마켓, 키즈카페 등을 연결해 아이와 육아를 위한 원스톱 패키지를 지원하는 거점이다.
특히 아아 두레마을 조성 사업은 새 정부 대선 정책공약 성장 분야의 농촌 재생 프로젝트인 의료·돌봄·생활·교통 등 필수 서비스 제공 및 농촌형 생활 soc 복합센터 확충과 연계해 국비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17일 도청 회의실에서 국토연구원, 육아정책연구소, 한국교육개발원 등 국책 연구기관 전문가,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 천국, 육아 친화 두레마을’ 조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아아 두레마을 연구용역 착수 보고 독일의 장소 기반 돌봄 엄마센터 사례 발표, 육아 친화 마을 조성 방안, 지역 중심 돌봄 생태계 구축 및 운영 방안 발표, 시군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국토연구원 이우진 연구위원은 독일 전역에 400개 정도 운영 중인 장소 기반의 돌봄 엄마 센터 성공 요인 발표를 통해 돌봄 살롱과 같은 열린 만남의 공간에서 아이, 부모,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이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응집력으로 아이를 키우면 아아 두레마을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권미경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육아 친화 마을 조성 방안 발표에서 부모와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육아 친화 마을 개념 및 조성 모형과 이스라엘 홀론 시, 노르웨이 개방유치원 등 해외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마을 단위 지역 맞춤형 모델 설계를 통한 육아 지원체계 구축과 마을 중심 돌봄 기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책 수요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간 역할 분담 및 협력을 강조했다.
장명림 한국교육개발원 석좌 연구위원은 지역 중심 돌봄 생태계 구축 및 운영 방안 발표를 통해 육아 친화 마을 조성을 위해서는 지역 내 거주하는 아동의 하루 일과 유형을 분석해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해야 하며 지역주민 모두가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참여하는 지역 돌봄 생태계 구축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지역 특성에 맞는 현장에서 원하는 공동체 돌봄 기반 조성을 위해 이번 아이 천국 육아 친화 두레마을을 기획하게 됐다”며 “경북에서 지역 맞춤형 공동체 돌봄 모델을 구축해 아이와 엄마가 행복하고 편안한 친화 마을 조성뿐만 아니라, 단계적으로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공존하는 공동체 마을을 만들어 저출생을 막고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8월까지 공동체 회복 거점인 아이 천국, 육아 친화 두레마을 조성 방안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기금, 예산 투입 등을 통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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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치원 교사를 위한 ‘IB PYP EARLY YEARS 콘퍼런스’ 운영
경북교육청, 유치원 교사를 위한 ‘IB PYP EARLY YEARS 콘퍼런스’ 운영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8월 4일까지 구미원당초등학교에서 ‘누리과정과 연계한 IB PYP EARLY YEARS 콘퍼런스’를 구미 지역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유아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에 IB PYP 철학과 개념 기반 탐구학습을 접목해, 유치원 수업의 질적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IB 프로그램은 학생 중심의 탐구 기반 학습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 국제적 소양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는 세계적 프로그램이다.
그간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는 다양한 연수 기회가 있었던 반면, 유치원 교사를 위한 IB 연수는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구미원당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는 IB PYP 코디네이터와 개념 기반 탐구학습 전문가를 초청해 이번 콘퍼런스를 기획했다.
참여 교사들은 IB에서 사용하는 개념 기반 탐구학습을 누리과정과 어떻게 접목할 것인지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수업지도안을 직접 구성해 보고 교육과정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콘퍼런스에 참여한 교사들은 “처음엔 낯선 용어가 많아 막막했지만, 점점 이해되기 시작했다”, “놀이 중심 교육과정에서 느꼈던 한계를 IB 프로그램으로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학교와 협력하며 함께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이 든든했다”라는 등 다양한 긍정적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콘퍼런스는 유치원 교사들의 열정과 전문성이 어우러진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경북 유아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글로벌 교육환경에 부응하는 유치원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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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45차 난치병 학생 지원 위원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17일 본청 행복지원동 301호 회의실에서 제45차 난치병 학생 지원 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지원 대상자 10명과 재활치료비 지원 1건, 소아암과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고가 약품 구매비 2건 등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해, 의사와 약사, 교사 등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난치병 학생의 의료비 부담 완화와 건강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심의하는 기구다.
난치병 학생 지원 위원회는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열리며 소위원회에서 결정된 신규 지원자와 재활치료비 지원금, 의료 보조기기 구매비 등을 심의하고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고액의 의료비와 고가 약품 구매비 지원 여부 등을 결정한다.
경북교육청의 난치병 학생 지원은 2001년 전국 최초로 시작됐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대상과 항목이 확대되어 왔다.
주요 결정 사항은 △2007년 방송통신고등학교 재학생 지원 △2008년 기초생활수급자 제1형 당뇨병 치료비 지원 △2010년 백혈병, 저신장 학생 성장호르몬 치료비 지원 △2019년 의료비 지원 소득 기준 완화 △2020년 1형 당뇨병 인슐린 약제비 지원 △2021년 제1형 당뇨병 학생 연속혈당측정기와 소모품 구매비 지원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1,448명의 학생에게 118억 6,400만원을 지원했으며 이 중 141명의 학생이 완치되는 성과를 거뒀다.
2025년 상반기 기준, 난치병 학생 지원 소위원회 5회, 본 위원회 1회를 통해 10명의 학생에게 신규 지원이 결정됐으며 총 45명에게 40,071,010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보건복지부 지정 희귀질환 및 소아암, 그 외 난치병 학생 지원 위원회에서 결정한 질환이다.
지원 항목은 입원 의료비 본인부담금과 외래 진료비 중 재활치료비 본인부담금이며 제1형 당뇨병 학생에 한해 인슐린 약제비와 연속혈당측정기 및 소모품 구매비를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지원 대상자가 제때 의료비 지원을 신청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선정 당시 입원 중인 학생은 지원 결정일로부터 1년까지 소급 지원하며 한도액 없이 완치될 때까지 의료비를 증액해 지원한다.
또한 적기에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중 수시로 지원 신청을 받고 매월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의료비 지원 희망자는 경북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 서식과 구비서류를 작성해 소속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경북교육청 난치병 학생 지원 소위원회 심의를 통해 신규 지원 대상자와 지원액이 결정된다.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난치병 학생 돕기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 세계 보건의 날 대통령 단체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난치병 학생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치료에 전념하고 건강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며“실질적인 의료비 지원은 물론, 제도적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홍보와 지원 확대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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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 경상북도교육감배 초·중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개최
경북교육청, ‘2025 경상북도교육감배 초·중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개최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학생 선수 조기 발굴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예천군에 있는 예천스타디움에서 ‘2025 경상북도교육감배 초·중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중학교 학생 선수 600여명이 참가해, 달리기와 뛰기, 던지기 등 육상 기초 종목을 중심으로 학년별 기량을 겨룬다.
대회를 통해 우수한 잠재력을 가진 학생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고 학교체육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회는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육상연맹이 주관하며 예천군과 예천군체육회가 후원해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협력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저학년 단계부터 잠재력 있는 육상 유망주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기초 체력과 운동 능력을 키우는 학교체육 기반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초등 저학년 학생들에게 다양한 종목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운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학생 선수들에게는 꿈을 키우는 무대가 되고 학교체육 활성화에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특히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북교육청이 육상 종목 최우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이와 같은 지역단위 육상경기대회를 통한 체계적인 선수 발굴과 육성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