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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피해 극복에 건설인들의 온정 보태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전국 건설협회와 건설기업 대표들이 8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초대형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억 6천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 지원과 피해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 최진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 이승현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은 물론 각종 재난 발생 때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지역의 건설협회는 이번 산불 피해에서도 회원사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이 부회장으로 재직 중인 KBI그룹도 1억원의 성금을 모아 어려움을 나누는 데 힘을 보탰다.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은“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전하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전했으며최진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은“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신속한 재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승현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장은“한 가족이나 다름없는 경북도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 산불로 인해 큰 슬픔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건설경기 위축으로 건설산업이 힘든 상황에서도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준 지역 건설인들과 KBI그룹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피해 주민들이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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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6차산업 안테나숍, 롯데백화점 구리점 출점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9일 경북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상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구리점에 안테나숍을 정식 출점했다.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 및 반응을 파악해 상품 개발이나 판매 촉진 방안 등을 연구하기 위해 운영하는 전략 매장인 이번 안테나숍은 도내 6차산업 인증 경영체의 우수한 농식품 400여 종을 선보이며 수도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 거점으로 운영한다.
특히 고품질 벌꿀, 장류, 건강음료, 버섯류 등 경북의 대표 농특산물 가공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구리점 신규 매장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세련된 인테리어와 체계적인 제품 진열을 했고 오픈 기념 특별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대표 행사는 일부 품목 1+1 증정, 럭키박스, 소비 금액에 따른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오픈 일에 제공하는 럭키박스 행사는 ‘참기름 세트’, ‘영지버섯즙’, ‘표고칩’등 6차산업 제품으로 구성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1등부터 행운상까지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경북도는 2016년부터 안테나숍을 통해 도내 인증 경영체의 제품을 홍보·전시·판매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경북·서울·대구 소재의 7개소 안테나숍 운영을 통해 28억 3,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해 6차산업 경영체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롯데백화점 구리점 출점을 통해 더 많은 수도권 소비자에게 경북 6차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사업과 판로 개척을 통해 도내 농업 경영체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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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어린이놀이시설 업무 담당자 연수 개최
경남교육청, 어린이놀이시설 업무 담당자 연수 개최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7~8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과 예술교육원 해봄에서 어린이놀이시설 업무 담당자 48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어린이놀이시설의 유지 관리 및 운영 요령을 익히고 놀이기구별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 주요 내용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점검 및 유지 보수 방법 △놀이기구별 주요 사고 사례 분석 및 대응 방안 △사고 예방을 위한 실무 적용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놀이기구별 위험 요인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연수에는 어린이놀이시설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연수생들은 “이번 연수 통해 평소 간과했던 위험 요소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고 실제 대응 방안까지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철환 시설과장은 “어린이놀이시설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철저한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체계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갖추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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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5년도 제2회 교육공무직원 233명 채용
경상남도교육청사(사진=경상남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달 30일 경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누리집에 ‘2025년 제2회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채용 예정 인원은 총 7개 직종 233명이다.
직종별 채용인원은 돌봄전담사 29명 취업지원관 2명 조리사 30명 조리실무사 157명 교육복지사 7명 기숙사생활지도원 7명 안내원 1명이다.
응시자는 시험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 주소지가 경상남도면 지역별 구분 없이 원하는 채용 예정 지역에 지원할 수 있다.
또한,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리실무사 직종에서 5명을 별도로 구분 모집한다.
응시자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4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 원서 접수가 어려운 응시자는 12일부터 14일까지 각 지역 교육지원청에 방문하면 온라인 접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1차 필기시험을 6월 14일에, 2차 면접시험을 7월 12일에 각각 시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7월 16일 발표할 계획이다.
김만길 노사협력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적기에 채용해 교육 활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책임감 있고 역량 있는 지역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새소식·공지-시험정보-교육공무직원채용시험 및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고 경남교육청 노사협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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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제1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경상남도교육청사(사진=경상남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달 5일 실시한 2025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8일 오전 10시 경남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총 1,431명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1,107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률 77.35%를 보였다.
학력별로는 초졸 86명 중 73명, 중졸 278명 중 220명, 고졸 1,067명 중 814명이 각각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문 아무개 씨 △중졸 황 아무개 씨 △고졸 이 아무개 씨로 고령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노력 끝에 학력 취득의 결실을 보였다.
이외에도 경남권 교도소 재소자 8명, 장애인 3명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합격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개인별 성적은 이번 달 8일부터 14일까지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 증서는 응시자의 편의를 위해 우편으로 개별 발송된다.
검정고시 합격증명서를 비롯한 관련 서류는 발표일인 8일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교육청·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정부24’ 누리집에서도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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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쳥, 경남교육행복카드 포인트 17억여 원 전달받아
경남교육쳥, 경남교육행복카드 포인트 17억여 원 전달받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7일 NH농협은행에서 경남교육행복카드 사용에 대한 포인트 적립금 17억 8,475만 5,100원을 전달받았다.
‘경남교육행복카드’는 2003년 경남교육청과 NH농협은행, 비씨카드사가 업무 협약을 맺은 제휴카드로 경남교육청 산하 기관이 법인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이용 금액의 1%가 포인트로 적립되는 공익적 성격의 카드이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누적된 포인트 적립금은 195억 5,800여만원에 달한다.
적립금은 매년 경남교육청의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에 편성되어 학생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전액 사용되고 있다.
올해 전달받은 적립금은 지난해보다 약 1억 4,400만원 증가한 규모로 취약 계층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학생 복지 향상에 쓰일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행복카드 포인트 적립 사업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협력의 좋은 본보기이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행복을 느끼는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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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경상북도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8일 도청 동락관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겼다.
올해 어버이날 행사는 ‘다시 피는 희망의 숲, 어버이의 품처럼’ 이라는 주제로 3월 도내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어버이의 희생과 사랑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양재경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 최병준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도내 어르신 등 400여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 앞서 참석하신 모든 어르신께 한결같은 어버이 사랑에 대한 존경을 상징하는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기념식에서는 효를 실천한 효행자 15명을 비롯해 자녀 양육에 모범적인 장한 어버이 6명 그리고 유공 공무원 8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행사에서는 지난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5개 시군 어르신 대표 한분 한분께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경북이 위기 때마다 늘 그래왔듯이 도 전체가 하나라는 공동체 정신으로 아픔을 함께 이겨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세대 간 조화를 상징하는 경북도청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어버이 은혜’ 합창은 행사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고 참석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도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과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접근성과 이용률이 높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다른 시도보다 한발 앞선 복지 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경로당에는 ‘행복선생님’ 5백여명을 배치해 건강관리, 여가 프로그램, 상담 등 생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로당 깔끄미사업단’ 7,800여명이 실내·외 청소와 환경 정비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로당에 주 5일 하루 3식 음식 제공 ‘행복밥상’을 시범으로 해 경로당이 여가 공간의 의미를 넘어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증진, 사회적 교류 증대 등으로 공동체 참여를 높이는 경북형 행복경로당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경북도는 따뜻한 공동체 정신이 확산할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 정책을 더욱 탄탄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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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시즌2 150대 과제 순항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북도는 2025년 저출생과 전쟁 시즌2, 저출생 대전환 150대 실행 과제에 대한 1분기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만남 주선, 행복 출산, 완전 돌봄, 안심 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의 6대 분야 150대 과제의 1분기 사업 진도율은 평균 34%로 98개 과제가 정상 추진 중이며 전체 예산 3,600억원의 집행률은 43.3%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0대 과제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만남 주선 분야는 포항, 경주, 안동, 문경, 청송, 영덕 등 6개 시군에서 지역 특색에 맞게 미혼남녀 만남 주선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고 5월부터는 20대 결혼 가구당 100만원 혼수비용 지원 사업이 시군별 차례대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8월 29일에는 안동에서 ‘칠월칠석 견우직년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청춘 남녀 만남의 장이 열린다.
행복 출산 분야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2,628건, 임신 사전 건강관리지원 2,515건,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249건,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지원 2,439건, 초보 엄마·아빠 책 선물 사업 4,000건,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4,388건 등이 신속히 현장에 집행됐다.
완전 돌봄 분야는 어린이 식생활 영양 안전관리 지원 4,149회, 아이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비 지원 2,778명,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10,320명, 아픈 아이 긴급 돌봄센터 12개소 운영, 24시 시간제 보육 지원 28개소 운영, 늘봄학교 비상벨 471개교 전체 설치 완료, 늘봄학교 등하교 안전 인력 236개교 지원 등을 추진했다.
안심 주거 분야는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 107세대,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3,405명,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621세대, 청년 부부 주거환경 개선 15가구, 5개 시군 매입임대 주택 250호 공급을 위한 제반 사항을 마무리했다.
일·생활 균형 분야는 전국 최초로 작년 문을 연 구미 일자리 편의점 1호점에 이어 예천, 포항 등 2·3호점 개소, 다자녀 축산농가 도우미 지원 118명, 결혼 이민 여성 이중 언어 강사 취업 92명, 육아기 부모 단축 근로 시간 급여 보전 및 초등 맘 10시 출근제도입 중소기업 장려금 지원 등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육아휴직 대체인력 근로자에게 6개월 근무 시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은 4월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양성평등 분야는 여성 친화 도시 4개 시군 및 아동 친화 도시 11개 사업이 추진 중이며 세 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 900가구, 다자녀 가정 농수산물 구매 지원 58,431가구, 우리 동네 아빠 교실 운영 22회가 진행됐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150대 사업 부서가 추진 성과를 분기별로 점검하는 한편 도민 모니터링단, 저출생 정책평가센터, 전문가 연구그룹 등 다양한 계층에서 저출생 사업을 평가하고 피드백을 주고 있다.
도민 모니터링단은 57명으로 미혼부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 난임 부부 등 다양한 계층으로 꾸려져 온라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6월 중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저출생 정책평가센터는 3월 경북연구원에 개소했으며 데이터 기반 정책 평가, 출산 연관 관계 분석, 저출생 극복 사업 심층 평가 등을 진행 중이다.
인구구조변화 대응 전문가 연구그룹은 4월 kick-off 회의를 시작으로 일자리·돌봄 분과, 주택·기반 조성 분과, 돌봄 로봇·산업 분과, 정책발굴 분과 등이 가동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저출생 극복 사업은 도민들의 피부에 와닿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충분히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이와 함께 공동체 회복까지 고려한 전 세대가 함께 아이를 키우고 교육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공동체 마을도 조성해 장기적인 인구 감소 대응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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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너지 디지털 담수화 기술, 실증 공모 선정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담수화 플랜트 농축수 자원화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서 경북도와 경북연구원, ㈜포스코E&C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돼 국비 354억원 확보했다.
디지털 담수화 플랜트 농축수 자원화 기술개발 사업은 물 부족에 따른 분쟁 발생 등 물 문제 해결과 물 산업 신시장 경쟁 우위 선점을 위해 환경부에서 환경 기술개발 신규 과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물 안보 확보를 위해 국가 차원의 지원을 위한 절차로 환경부가 2024년 12월 사업 공고해 총 3개 컨소시엄이 참여했으며 사업 제안서 평가 결과 경북도가 포함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기존 상용화된 해수 담수화의 주요 기술인 역삼투 방식은 고농도의 염을 처리하기 위해 고압이 필수이며 이에 따라 높은 운전에너지가 필요한데, 이번 실증사업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뿐만 아니라 농축수에 포함된 유가 자원의 회수율도 높이는 차세대 해수 담수화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실증사업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454억원을 투입해 컨소시엄 공동으로 디지털 해수 담수화와 농축수 자원화 기술개발을 위한 실증 플랜트를 구축·운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경북도는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고효율 담수화 및 자원화 기술을 선도함으로써, 지역 물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는 물론 관련 신산업 유치, 기술 인력 양성 및 지역 물 문제 해결 등 물 산업 생태계 전반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경곤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은 “기후 위기와 산업화로 인한 수자원 불균형이 점차 심해지는 상황에서 물 분쟁과 물 공급 불안정 문제는 미래의 위협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다”며 “이번 실증사업이 첨단 수처리 기술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물 확보 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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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태국 아유타야주와 우호교류 협약 체결. 참전용사 예우로 감동 더해
경북도, 태국 아유타야주와 우호교류 협약 체결. 참전용사 예우로 감동 더해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5일부터 7일까지 태국 아유타야주를 공식 방문해 자문위원 간담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우호 교류 협약 체결, 6·25전쟁 참전용사 예방, 기업체 방문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5일 방콕에서 진행된 ‘경북도 태국 해외자문위원 간담회’에서는 정치·경제 동향 공유와 문화·인적교류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6일 라차몽콘 수완나품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어 말하기 대회’ 본선에는 100여명의 예선 참가자 중 선발된 10여명의 태국 대학생이 참가했다.
‘경북도 소개’ 와‘2025 APEC 정상회의’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K-pop 공연과 골든벨 퀴즈도 함께 진행됐으며 경북도와 APEC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최종 1등을 차지한 루지나란 쿠린은 “경북을 더 깊이 알게 되어 뜻깊었고 앞으로 한국 유학은 제 꿈이다”고 또렷한 한국어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크룽스리 리버 호텔에서는 경북도와 아유타야주 간 우호교류 협약식이 개최됐다.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솜송 판차런워라쿤 행정주지사는 경제, 문화,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교류 확대에 공감하고 상호 방문을 통한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솜송 주지사는 “이번 협약이 양 지역 간 실질적인 교류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고 양 부지사는 “아유타야주는 전통과 산업이 조화된 지역으로 경북과 공통점이 많다”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식 직후 경북도 방문단은 방콕 보훈병원을 찾아 태국의 6·25전쟁 참전용사인 파놈 만텟만 옹과 와타나 퐁사왓 옹을 예방했다.
파놈 옹은 전쟁 당시 혹독했던 상황을 생생히 기억하며 흑백사진을 꺼내 “폐허였던 한국이 이렇게 발전한 모습을 보니 감격스럽다 잊지 않고 찾아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 부지사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이분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열린 대경 향우회와 관계기관 간담회에서는 태국에 거주하는 경북 출신 교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민간 중심의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으며 KOTRA, 한국교육원, 한인회 등 관계기관과도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부지사는“태국과 경북을 잇는 소중한 가교 구실을 해주신 교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에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에도 깊은 존경과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교민들은 경북도 방문단을 환영하며 지역 기업 지원과 유학생 교류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7일에는 경북 출신 기업인이 운영하는 자이나 인터내셔널 그룹 공장을 방문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양 부지사는 “이번 방문은 태국과의 실질 협력을 공고히 한 의미 있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협력을 확대해 경북도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세계화를 위한 외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