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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발달장애인, 나는 먼저 사람으로 알려 지기를 원한다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7일 포항 라메르웨딩 컨벤션에서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주관으로 도내 발달장애인들의 화합과 지역사회 인식개선을 촉구하는 ‘제2회 경북피플퍼스트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2회째인 경북 피플퍼스트대회는 도내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조력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조모임 교류와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자기권리 주장을 통해 지역사회 속에 원래 있어야 할 내 자리를 찾아가는 자립 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해 열렸다.
1974년 미국 오리건주의 자기권리 주장대회에서 한 발달장애인이 자신을 정신지체로 부르는 것에 반발해 “나는 장애인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 알려지기를 원한다”고 말하면서 피플퍼스트는 발달장애인들의 자기권리 주장의 대명사가 됐다. 이후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전 세계 43개국에서 피플퍼스트 대회를 활발히 개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13년부터 대회를 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경북발달장애인과 자조모임을 대표한 당사자들이 발달장애인의 독립생활과 관련해 주제발표를 했다.
대회에 참가한 200여명의 당사자들은 비록 사회생활이 다소 서툴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주변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만 공연, 주제발표, 자조모임 소개 등 발달장애인 스스로 참여하고 자기 권리를 주장하는 등 발달장애인이 직접 만들어낸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경북도는 올 1월 ‘2018∼2022 경상북도 발달장애인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해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복지향상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많은 발달장애인들이 혜택을 받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손동익 경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발달장애인의 독립생활과 당당하게 자립하고 싶은 의지와 희망이 담긴 주제발표를 들으며 생각한 바가 크다”며 “경북도는 발달장애인이 지능이 낮고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고 학대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자립생활을 돕기 위한 정책개발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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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미래해양기획 토론회 개최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7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동해안 미래해양기획 토론회’를 가졌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북 동해안 해양수산 분야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해양신산업 신규과제를 발표하고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자율운항선박 기술 및 테스트베드 필요성, 동해안 홍조류의 항균작용 및 산업화 연구, 해양미생물 이용 해양폐기물 처리 및 수소생산, 해수배터리 기반 해수자원화 기술 연구, 연안 및 항만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지명토론 시간에는 이용희 한국해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인자 해양수산부 담당사무관, 박찬홍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소장, ㈜세광종합기술단 해안항만방재연구소 강윤구 소장,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서경석 본부장, 김희용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이 토론을 진행했다.
이광일 한국해양대 교수는 ‘자율운항선박 기술 및 테스트베드 필요성’이란 연구과제 주제발표에서 “육상의 자율주행자동차, 하늘의 무인항공기와 같이 해양에서도 무인선박과 자율운항선박 시대가 도래했다’면서 “선진국에서는 이미 자율운항선박 실험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명토론자로 나선 서경석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정책기획본부장은 “지난 6월 해양수산부에서 해양수산과학기술육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발표했는데 오늘 주제 발표한 과제 중에서 자율운항선박, 해양바이오 등은 빠른 시일 내 산업화가 기대되며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세환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해양수산과학기술육성법 시행 등 해양정책의 변화와 글로벌 해양신산업 이슈에 적극 대응해 경북 동해안에 기술집약형 해양신산업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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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본질과 한계는 무엇인가?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17일 포항 평생학습원과 대구 범어도서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독도인문학교실’을 개최했다.
독도인문학교실은 경상북도 독도연구기관 통합협의체가 주최하고 대구한의대학교 독도&안용복연구소 주관으로 한국국악교육원 대구총원 단원들의 국악공연을 곁들인 독도강연과 토크쇼가 진행됐다.
이날 오후 2시 포항에서는 포항시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도시환 박사가 ‘독도주권과 해양영토 수호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오후 7시 대구 범어도서관에서는 대구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본질적 한계’라는 주제로 계명대 이성환 교수와 대구한의대 김병우 교수가 토크쇼 형식으로 일반인들에게 독도문제의 본질과 현황을 소개했다.
김병우 대구한의대 독도&안용복연구소장은 “이번 독도교실은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강연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거나, 토크쇼 형태의 강연을 도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강연 후 참석자들이 독도문제 해결 방법에 대해 강연자에게 질문하는 모습을 통해 평소 독도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원창호 경북도 독도정책과장은 “통합협의체가 그동안 학술대회 등 연구자 중심으로 연구 활동을 해오다가 올해 독도 현안에 대해 일반인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경북도는 일본이 독도의 역사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왜곡선전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이 경상북도의 독도라는 인식을 확고히 해나가는 자리를 지속·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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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태풍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태풍 ‘콩레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총 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영덕을 포함한 도내 태풍피해 기업은 중소기업 35개사, 소상공인 336개사로 건물·기계·원부자재 침수, 건물파손, 토사유입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피해 중소기업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은 200억원 규모로 기업 당 최대 5억원까지 14개 협력은행을 통해 융자가 가능하며, 해당 기업에는 1년간 대출이자의 3%를 도에서 지원한다.
이번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자금 지원 실효성 제고를 위해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율을 기존 2%에서 3%로 상향 조정하고 기존 11개 업종으로 제한해 지원하던 것을 주점업 등 향락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으로 확대 적용한다.
또한, 신용보증 지원은 300억원 규모로 기업당 최대 7천만원까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할 예정으로 보증한도 또는 재해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보증하는 등 심사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보증료를 기존 연 1%에서 0.5%로 우대 적용한다.
특히, 소상공인의 경우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아 은행에 신청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책자금을 연2.0% 금리로 5년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경북도는 태풍 피해기업 중 재해 발생 전에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을 지원받은 기업에 대해 대출금 상환을 1년 이내로 유예할 계획이며, 최근 1년 이내 중소기업 운전자금과 보증지원을 기 지원받은 업체에 대해서도 중복 신청이 가능토록 했다.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오는 18일부터 관할 읍·면·동에서 발급한 재해확인증을 지참해 해당 시·군청 담당부서에 신청·접수하면 되고, 신용보증 특례 지원을 원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재해확인증을 지참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이 하루빨리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협력해 재해복구 자금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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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히말라야 원정대원 합동분향소 찾아 조문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7일 영주 제일고에 마련되어 있는 히말라야 등반 도중 눈 폭풍에 휩쓸려 사망한 김창호 대장을 포함한 5명의 원정대원들의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영주 제일고 다목적실에 설치한 합동분향소는 경북산악연맹과 영주시산악연맹 주관으로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운영한다.
고 김창호 대장이 이끄는 한국원정대는 지난 달 28일 신루트 개척을 위해 히말라야 다울라기리 산군 구르자히말에 올랐다가 12일 베이스캠프에서 눈 폭풍에 휩쓸려 대원 5명과 네팔인 가이드 4명이 모두 희생되는 참변을 당했다.
고 김창호 대장은 경북 예천 출생으로 영주 제일고, 서울시립대 무역학과을 졸업 후 대한산악연맹 등산교육원 등산교수, 대한산악연맹 등반기술이사로 활동했다.
한편, 시신은 14일 수습해 17일 새벽 국내에 돌아왔으며 합동영결식은 19일 오후 2시 서울시립대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이 낳은 위대한 산악인을 잃게 되어 아픔이 매우 크다”며 “고인의 도전정신과 진취적 정신을 후배 산악인들이 가슴 깊이 새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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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주간, 경북에서 만나는 특별한 보통날
봉화 청량산
[충청뉴스큐] 경상북도와 경북관광공사는 23개 시군과 함께 '경북에서 만나는 특별한 보통날'이라는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18년 가을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시행하는 여행주간은 가을여행 활성화를 통해 여름철에 집중된 국내여행을 분산하고 여유와 행복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운영하는 국내여행 특별주간으로 2014년 처음 시작됐다.
경북도와 경북관광공사는 2018년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평범한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매력적인 여행지를 소개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텔레비전 속 여행지가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는 흐름을 반영해 TV와 영화에 나오는 매력적인 풍경과 촬영이야기를 여행스토리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경북의 TV속 가을여행지로 소개된 곳은 가족과 함께 하면 더 좋은 여행지로 ‘울진 금강소나무 숲’, 둘이 하면 더 좋은 여행지로 ‘군위 화본역’, 혼자여서 더 좋은 여행지로 봉화 청량사 등 모두 세 군데다.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은 KBS2 TV 다큐멘터리 ‘더불어 숲’과 EBS ‘한국기행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되었으며 한국관광공사가 직접 운영하는 ‘공간여행’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과 함께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걷고 숲 한가운데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 본다면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자연의 보약여행이 될 것이다.
군위 화본역은 힘들게 살아가는 평범한 일상을 떠나 자신만의 특별한 삶을 찾아 떠나는 스토리로 젊은 층에게 큰 감동과 힐링을 준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촬영지다. 1930년 옛 화본역의 모습 그대로 복원해 옛 기차역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2014년에는 네티즌 선정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에 뽑히기도 했다.
가을 여행주간의 세 번째 TV속 경북 여행지로는 봉화 청량사를 소개하고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린 천명공주가 지내던 장소이며 영화 ‘워낭소리’의 첫 장면에서 노부부가 워낭을 들고 죽은 소의 영원을 위로했던 장소로 촬영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청량산 깊은 곳 절집에서 지친 마음을 잠시 달래고 난 후 하늘다리에 올라 절벽 아래로 물드는 단풍을 바라보면 청량산이 진정 전국 최고의 단풍 명소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이번 가을 여행주간 TV속 여행지로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이 촬영되었던 안동 만휴정 계곡도 빼놓을 수 없는 경북의 TV속 가을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특별히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드라마 이후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와 드라마 속 남녀 주인공의 고백장면을 재현하는 등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경북관광공사는 가을여행 주간의 주제에 맞춰 재미와 흥미를 끌게 하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먼저, 20일은 여행주간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퍼포먼스와 함께 가을여행주간 ‘보문호반 달빛걷기’가 시작되며, ‘낭만피크닉 in 경북프로그램’을 통해 TV 드라마 촬영지에서 가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용품 대여,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경북의 TV 속 체험 다시보기 ‘그 장면’속 경북 스토리 체험 투어는 영화와 TV 드라마 촬영지 주인공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경북 왔다간 DAY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가을여행 추천지 3개 이상의 방문 인증샷을 SNS계정에 올리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번 여행주간 기간 동안 백두대간 등 경북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한국관광 100선,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대표 관광콘텐츠를 소재로 경북관광공사가 특별히 기획한 가을여행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경북에서 만나는 힐링DAY’프로그램으로 소울스테이 만원의 힐링 체험, 경북 힐링·에코투어, 고령 대가야 520년, 왕의 길 트레킹, 영주 부석사에 음악이 내리는 밤의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의 산과 숲을 테마로 한 힐링 여행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여행주간에 맞춰 새로운 여행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최근 개통된 포항↔영덕간 동해선 기차를 타고 떠나는 ‘칙칙폭폭 동해선 기차여행’은 포항 죽도시장과 영덕 대게거리를 한 번에 투어할 수 있는 기획 프로그램이며 내달 3일에 있을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가을바다 여행’은 참가비 1만원으로 걷기축제에 참여하고 구룡포와 호미반도를 둘러 볼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가 될 것이다.
가을 여행주간은 경북도와 경북관광공사 그리고 23개 시군이 함께 운영하는 만큼 도내 시군에서도 특색있는 축제 등 각종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여행주간이 시작되는 20일에는 포항에서 해병대문화축제가 열리고 영주에서는 풍기인삼축제, 영양에서는 여중군자 장계향 문화축전이 예정돼 있다.
대표적 가을축제인 사과축제가 문경, 영주, 청송에서 열리는 등 여행주간 내내 축제가 이어진다.
관광객을 위한 특별 할인도 한가득 준비되어 있다. 경북관광공사는 경주 보문관광단지와 안동 문화관광단지를 방문하면 놀이시설, 숙박시설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도내 시군에서도 박물관, 전통마을, 체험관 등 무료입장과 할인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봄 여행주간, 추석연휴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경북을 찾아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번 가을여행주간에도 색다른 재미와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한 경북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가을여행주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내 시군 관광부서 및 전국가을여행주간 홈페이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경상북도관광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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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은 한가족, 소통과 화합의 다문화 한마당 열어
2018년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7일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2018년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의 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다양성을 즐기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여러 나라에서 온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족, 도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예술단의 공연, 각 나라의 전통 체험부스 체험, 유공자 포상 등 다양한 콘텐츠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회식에서는 구미시 다문화예술단의 필리핀 전통춤 공연인 ‘타그아로’를 시작으로 다문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 경상북도로 온 결혼이민자이 나라이름을 외치면서 모국의 국기와 태극기를 차례로 세우고 ‘다문화를 – 즐기자’라는 구호에 맞춰 오색화약이 하늘로 올라가며 무지개를 형성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세계를 품는 글로벌 경북의 비전을 선보였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다양한 나라출신의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다문화예술단이 각국의 전통춤, 난타공연, 치어리더 공연, 한국무용, 태권무, 합창 등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한껏 뽐냈다.
또한 이날 행사는 베트남, 중국, 일본, 필리핀, 태국, 몽골, 캄보디아 7개국 부스에서 결혼이민자들이 모국문화를 체험하고 한복 입어보기, 한국탈 문양만들기 등을 함께 접할 수 있는 양방향 문화체험의 장도 마련했다.
다문화가족 상담기관인 다누리콜센터, 여성긴급전화, 경북지방우정청 등 관계기관에서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상담과 국제 특급우편 홍보활동을 위한 부스를 별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경북 최초로 다문화센터가 생겨난 구미시는 도내에서 포항시 다음으로 많은 1천 4백여 가구의 다문화가족이 살고 있으며 2009년 구미시에서 다문화 어울림행사를 첫 개최한 이후, 올해 10회째를 맞아 다시 구미시에 도내 다문화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간 경북도는 전국 유일의 다문화가족지원기금 조성, 다문화가족 자녀 해외 이중언어캠프 실시, 결혼이민여성 학위취득 지원, 위기 다문화가정에 대한 SOS 긴급지원팀 운영 등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다문화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제 다문화 가정이라는 표현도 어색할 만큼 다 같은 국민으로, 특히 결혼이민여성들은 이중언어 등 많은 강점을 지닌 훌륭한 인재고 우리 도의 저출생 극복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경북도는 앞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와 결혼이민여성을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고 다문화가족이 경북도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마련에 더욱 힘 쓰겠다”고 밝혔다.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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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일본 외투기업과 오찬 간담회
일본 외투기업 오찬 간담회
[충청뉴스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일본 외투기업 기업경영 애로 해결과 투자확대를 위한 현장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17일 구미 소재 LG게스트하우스에서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 등 8개 일본외투기업 대표자와 오찬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7기 출범이후 구미에서 첫 일본외투기업 간담회를 갖는 자리로 외투기업의 기업경영에 따른 애로 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구미 하이테크밸리 등 국가산단 분양 저조 등으로 활력을 잃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일본외투기업의 증설 투자 등 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사이조테루아키 도레이BSF 코리아 사장은 “2008년 구미 4단지내 외국인투자지역에 둥지를 튼 이래 2016년까지 4,000억원의 투자와 250여명의 인력을 채용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구미4산업단지 잔여부지 27,000㎡에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공장 증설을 위해 2,200억원의 신규투자와 60여명의 고용 창출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면서 “삼성 네트워크 사업부의 수원 이전설, 구미 5공단 분양저조에 따른 구미를 비롯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외투기업이 나서서 기업환경을 개선하고 증액 투자를 통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외투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적극 수렴해 기업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구미 5공단 등 미분양 공단에 기업들이 꽉 들어서야 경북의 살길이 열린다”면서 외투기업의 과감한 증액 투자를 요청했다.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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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대로 달린다... 세계 탄소산업의 미래, 경북도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국제적 환경규제 강화와 자율주행 및 전기자동차, 드론 등의 출현으로 경량화소재 개발에 세계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7일부터 이틀간 구미코에서 ‘2018 국제탄소산업포럼’을 개최했다.
올해 네번째 맞는 이번 포럼은 ‘탄소복합재와 고효율 에너지시대’ 라는 주제로 미래형 산업에 적용되는 탄소복합재의 기술동향과 국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탄소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개회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장세용 구미시장, 장석춘 국회의원, 백승주 국회의원,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 서중호 탄소복합재기술연구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글로벌 탄소특구로 거듭날 경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포럼은 개회식, 기조·초청강연, 컨퍼런스, 탄소산업전시회로 구성되어 있다.
기조강연자로 나선 독일 CFK밸리 군나르메르츠 회장은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소재, 탄소복합재’라는 주제로 탄소복합재의 국제 기술동향을 분석,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탄소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이어진 초청강연에서는 탄소 소재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일본 신슈대 엔도모리노부 교수와 세계 최대 규모 첨단제조 기술개발 연구소인 영국 AMRC 크리스맥휴 본부장이 탄소소재의 선진기술과 세계 산업동향을 생생히 전달했다.
또한, 경북도는 올 1월 설립된 전국 최대 탄소복합재기술연구조합과 ‘탄소산업 발전 및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탄소산업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한편, 포럼과 연계해 열린 탄소산업전시회는 규모면에서 전국 최대로 도레이첨단소재, 국도화학, 극동씰테크, 티포엘 등 48개 기업과 대학·연구소가 참가했다. 탄소섬유, 인조흑연 등 소재에서부터 완제품까지 모든 제작공정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밸류체인 형식으로 제품과 연구성과를 전시했다.
특히, 로봇과 3차원 블레이딩기가 탄소섬유에서 복합재 완성품을 만들어내는 현장 시연장면에 관람객의 관심이 집중됐다.
아울러,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탄소드론 영상체험, 탄소복합재 자동차 등 탄소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간 경북도는 세계적인 탄소 선도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 유치를 시작으로 탄소산업클러스터조성, 지역거점센터구축, 인조흑연 원천기술개발을 국가사업으로 확정짓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저성장 속 철강·전자 등 성장한계에 직면한 지역주력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주력산업과 탄소산업의 융·복합으로 경북도가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하겠다”면서 “탄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일자리가 넘쳐나는 새바람 행복경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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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차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이사회 개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남장애인체육회가 16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제30차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상반기 주요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김경수 도지사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장 추대 및 임원선임, 2018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 처무 규정, 차량운행 관리규정 등 규약·규정 개정안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로써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새로운 이사회 임원으로 장애인체육회를 앞으로 2년간 이끌어 나가게 된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김경수 도지사는 먼저 경상남도 장애인체육회장으로 추대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도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든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그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 꼭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5일부터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치기 바란다”고 경남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경상남도 장애인체육회는 10월 25일부터 전북에서 개최되는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23개 종목 455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18-10-16